정신수양을 평생 습관한다. 

 

옛적 무술을 연마하거나 학문,도예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스승으로부터 처음 배운 것은 무엇인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정신 수양이다. 무술이나 어떤 한 분야의 예인이 되는 것은 가장 기본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만이 그 길을 가는 기본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작 무술이나 공부는 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 마당쓸고 아궁이에 불을 때고 나무하고 물길어오고 허드렛일을 먼저 가르쳣다. 그 것도 한 두달이 아닌 3년 이상을 말이다. 아니 가르쳐달라는 무술이나 도는 가르쳐 주지않고 왜 그 딴 짓거리만 시키냐고 반문한 제자는 호되게 맞거나 쫒겨났다. 먼저 사람이 되어라. 자신을 돌아보아라. 정신수양을 하라는 말이다. 맞다. 장차 큰 일을 할 사람에게는 그 만한 짐을 질 힘을 먼저 키워야 한다.절제된 내공과 그 힘을 발휘하는 외공의 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사람이 되라 하셨나보다.  

그 옛날과 지금이나 다를바는 없다. 세상이 편리해진 것은 다 인정한다. 통신과 교통,정보의 빠름은 분명 좋아졌지만 어차피 걷고 하루 세끼 먹고 잠들고 아침에 해 뜨고 저녁에 해지는 것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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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만은 내가 좋아하는 세 손가락안에 드는 노래이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평생컬러링으로 할 예정이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이것이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그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 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나는 얼마나 인생이라는 장에서 혹독한 인내와 삶의 열정을 표출했는가?
내가 더욱 인내와 평정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내 자신에게 조심하고 약속을 세기고자 한다.
이것은 내 자신과의 약속이자 가장 기본이 되기로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지금 써내려가는 이 3가지만 조심한다면 나는 내 목표의 몇배를 이룰 것이다.

 

 
1.술을 조심하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 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밤 12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여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여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간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조심하고 경계한다면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것을 단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프로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프로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프로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어차피 사는 인생이라면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제대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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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참고 기다리는 것의 미덕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조그만 어려움에도 견디지 못하고 금방 비명을 지른다. 생각한 대로 되지 않을 때는 그것을 참고 견디면서 정진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은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고, 남의 탓을 하며, 사회를 비난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조금 더 참고 기다려야 한다.

 

어려움은 곧 지나간다. 모든 것이 절망적인 상활이라고 해도 어두운 밤이 지나면 환한 아침이 오는 것처럼 극한의 상태를 극복해야 순풍이 불어오는 맑은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어떠한 상태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 한다. 불신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고 자신과 사람들을 믿으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소형아파트를 전세와 융자를 끼고 여러 개 사면 분명 매월 들어가는 이자는 늘어난다. 나는 이자 내는 것을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라고 하였다. 매월 들어오는 돈은 없고 나가는 돈만 있으니 부채임에는 틀림없다. 이때가 어려운 때이다. 전세가 만기가 될 때까지 돈을 모으고 충실히 이자를 내면서 기다려야 한다. 드디어 전세 만기가 되었다. 전세금이 각각 몇 백씩 올랐다. 물론 전세금이 안 오를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떨어질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상 소형아파트의 전세금은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다. 근로소득을 통해 모은 돈과 오른 전세금을 합하여 몇 개의 융자금을 갚아라. 물론 융자금을 갚으면 더 높은 전세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 가령 융자가 1300 있을 경우 전세금은 5300이다. 융자금 1300을 갚으면 전세를 6000에 놓을 수 있다. 700을 더 받을 수 있으니 내 돈 600만 더 있으면 융자금을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의심하고 두려워한다. 시도해 보지도 않고 겁부터 먹는다. 주식 투자는 계속 시도해서 돈을 잃음에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고 겁 먹지 않고 돈을 갖다 바치면서 부동산에는 겁을 먹는 것이다. 정말로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 수 없다.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일수록 이러한 경향은 심하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한 친구들을 잘 살펴보라. 그들은 똑똑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시도도 안 해보고 겁부터 먹는 겁쟁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들 똑똑이들은 영리한 사업가를 위해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 밤 늦게 퇴근한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월급이라는 마약을 받고 마약에 취해버린다. 펜션을 예약해 주말이면 잘 놀고 잘 먹고 잘 즐긴다. 좋은 옷도 사고 외식도 즐긴다. 그러면서 받은 월급은 모조리 사라져버린다. 또 열심히 일한다. 또 마약을 투여할 때가 온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된다.

 

월급생활자들 중 대다수가 이러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 엉뚱한 종이자산에 투자하거나 놀고 즐기는데 돈을 다 써버리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인내심을 요구한다. 인내심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가정에서나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 인내심은 그 사람의 지능지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거북이가 토끼보다 아마 지능지수는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거북이는 인내심을 갖추었고 토끼는 그렇지 못했다. 결국 거북이가 승리하는 것으로 게임이 끝난다.

 

힘들 때일수록 조금 더 참고 인내하라.

처음에는 융자와 전세로 소액으로 소형아파트를 여러 개 투자하라.

인내심을 갖고 융자를 갚아 나가라. 동시에 전세금을 올려 받아라.

시간이 흘러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은행융자와 월세보증금을 레버리지로 삼아 월세로 전환하라.

절대로 팔지 마라. 종이자산에 돈을 묻지 마라.

집중하라.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집중해야 한다.

분산하면 망한다. 분산하더라도 소형아파트 투자에서만 분산하라.

선험자의 조언이다.

조언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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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과정, 굳은 결심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다보면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 무언가가 있다.

하루를 마감하고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들, 집으로 돌아와 아무도 없는 방안의 불을 켜려는 그순간, 그 순간 찾아오는 것이 있다. 홀로인 방안에 앉아 기다려주는이 하나 없는 그 순간,허기가 져서 냉장고문을 열어도 아무것도 없는 그 순간. 참.. 이게 뭐지  불쑥 찾아오는 외로움이 있다. 어떤이가 말했다. 그사람의 됨됨이를 가장 잘 아는 방법은 홀로 있을 때 그가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자신을 이겨낸다는 말이다. 외로움을 극복한다는 말이다. 

 지나온 날들을 반추해보면 정말 외로움과의 싸움이었다.홀로 결정하고 홀로 그 결정에 대한 실행과 앞으로 나아감을 반복했다. 혼자 소주잔을 기울리면서 보낸 무수한 시간도 있었다. 소주의 쓴맛보다 더 힘든 것은 외로움이었다.  어설픈 사람과 넛두리,도토리 키재기 하느니 혼자 술마셨다. 

 외로움은 친구라 생각해야 한다. 나의 삶 속의 일부라 생각해야 한다. 떨치려고도 하지말고 그저 그렇게 나누고 다독거려 내곁에서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해야 한다.나도 결혼을 하고 두아들이 있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외롭다. 이렇게 소중한 가족이 있는데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냉혈동물도 아마 외로울 것이다.

죄수와 수도자는 어떤 정해진 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다. 수도자는 정진이라는 수련의 의미를 두고 죄수는 감옥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둔다. 죄수는 아침에 깨어나면 이 지긋한 곳에서 또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이제 정말 몇일 남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수도자는 소중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도 이 눈부신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자. 부족한 내 정신을 수련하고 정진하자. 라고 한다.수도자는 외로움을 극복해낸 사람이고 죄수는 외로움에 항상 주눅드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렇다. 외로움은 자신의 일부고 친구라 생각하자. 이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외로움의 원인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아주 한가한 사람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시간을 통제못하는 사람이다. 세번째는 사람과의 인관관계에서 풀리지않는 이해관계 때문이다.
한가하고 시간을 통제못하고 인관관계의 문제라면 간단하다. 항상 바쁘게 살되 시간관리를 잘하고 어설픈 사람을 주위에 두지않고 좋은사람, 유익한 사람만을 두면 된다. 사람을 무시하자는 말이 아니다. 사람은 평등하다. 하지만 하지만 분명 평등속에 가치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분명 가치가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만나야 한다. 자 이제부터 외로움 극복을 위한 10단계를 같이 나눠보자.

 
1- 외롭다는 것은 자기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자기관리를 못하고 있으니 시간이 남아돌아 외롭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시간을, 하루를, 5단계또는 10단계로 시간을 나누어 써보자. 새벽시간과 오전시간, 점심시간, 오후 시간, 밤 시간을 조각조각 나누어 써보자. 그리고 기록을 하고 아침에 계획표를 만들어 그대로 해보자. 분명 허튼 시간을 쓸 수도 없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나 하는 반성의 기회도 만들 수 있다.

2- 학원을 다녀라.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학원을 다니면 2가지의 좋은 점이 있다. 한가지는 자기개발의 휼륭한 발전을 할 수 있다. 1년에 한가지 학원만 다녀도 10년이면 10가지를 남보다 잘 할 수 있는 차별화를 만들 수 있다. 대신 자신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야 한다. 댄스,노래,음악,그림, 등등 엄청난 많은 것들이 있다. 배워라. 무조건 배워라. 어차피 해도 안해도 시간은 흘러간다. 이렇게 배워온 것들이 훗날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소중한 자산이 될 테니까. 나는 드럼을 배우고 있다. 자선음악가가 되기 위하여 이렇게 나도 학원을 다니고 있다.

3- 운동을 하라. 운동만큼 좋은 것은 세상에 없다. 에이 나는 시간이 없다고...  거짓말하지 맙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라는 자원에서 24시간중에 친구는 몇시간 주무세요. 술마실 시간은 있고 게임할 시간은 있고 티브이 볼 시간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요. 솔직히 게으르다고 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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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 16좌를 등반하면서 무수한 고비를 넘겼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히말라야는 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절대 오를 수 없는 산이라한다. 죽음의 문턱까지 이른 적도 많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는 슬픔도 겪어야만 했다. 등정에 성공했을 대보다 중도에 눈물을 삼키고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아쉬운 순간도 많았다.

그런 그에게 2000년 칸첸중가의 비박은 남달랐다.

비박이란 바위밑이나 눈두둥 같은 곳에서 밤을 지새우거나 텐트없이 산에서 밤을 세우는 것을 비박이라고 한다.

마지막 겜프인 7800m까지를 구축하고 박무택대원과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정상이 코앞인데 탈진상태에서 산소도 떨어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밤이 찾아와 비박을 하게 되었다 한다.
두사람은 로프에 의지한챙 빙벽의 중간에 매달려 있었다. 설벽의 뒤어나온 바위턱에 엉덩이만 살짝 걸치고 동이 틀 때까지 비박을 하기로 결심했다. 절벽 로프에 매달려 엉덩이만 걸친채 둘은 칸첸중가 8000m어디쯤에서 서로의 이름을 불렀다.
"무택아 자면 안 된다" 그곳에서 매달려 잠이 들면 얼어죽는 다는 것을 둘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추위는 둘째치고 온몸이 탈진 상태여서 눈만 살짝 감아도 그대로 잠이 드는 순간이다.
치열한 삶의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일반사람같으면 고산증으로 숨도 쉬지못할 곳에서 난간에 매달려 있는 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홍길이 형 자요?"

5초쯤,아니 7초쯤 잠들었을까? 박무택이 부르는 소리에 깜짝놀라 바위 턱에 가난히 올려놓았던 엉덩이가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네를 타듯 몸이 빙벽 밖으로 휘청 나갓다가 돌아올 무렵다시 바위턱에 찾아 엉덩이를 걸쳤다.

"무택아! 너도 자면 안돼. 잠들면 죽는다."

그렇게 빙벽에 매달려 깜빡 깜빡 졸 때면 둘은 허공에서 그네를 타고 다시 제자리 찾기를 반복했다. 밤새 얼마나 많이 서로의 이름을 불렀는가? 다행히 칸챙중가의 신은 둘을 그곳에서 하룻밤 비박을 할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 로프르 잡고 10여 시간 쪼그려앉아 사투를 벌이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사이 어느새 멀리 동이 터왔다. 그때 본 그 빛을 잊을 수가 없다. 어둠이 물러나면 붉은 빛이 산악으로 올라오는데 탈진해있던 몸이 갑자기 기운이 돌았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낸 순간이다.

지금 생각하면 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것이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사람들을 엄대장에게 묻고는 한다고 한다. 어째서 산을 오르는지 무엇이 가장 어려웠는지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는지, 또 그것을 이루고 난 후에는 도대체 무엇을 할 것인지를 ...
내생각에 엄대장은 생이 다 하는 날까지 결코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살지는 않을 거라는 걸, 자신과의 싸움을 절대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나는 분명히 알고 있다.그것이 진정한 엄대장의 참 모습이고 걸어가야할 길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삶은 평생 자신과의 싸움이다.

1인기업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분명 알 수 있다. 분명 자신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얼마나 외롭고 힘든 것인지를 말이다.

주위에 그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내가 결혼을 하여 가정을 가지고 있어도 솔직히 외롭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어떤 날은 소주도 한잔하고 싶은 유혹도 많고 하루내 피곤에 절어서 집에 도착해 바로 씻지도 않고 잠들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아침에 눈뜨면 늦잠을 더 자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많겠는가? 하지만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성공또는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는 저멀리 간다는 것을 절대 잊지말아라한다. 피곤에 절은 몸이지만 책을 봐야 하고 목표한 것을 이루어내야 한다. 책상에 앉고 그날 계획한 것을 이루어 내야 한다. 아침에 피곤하지만 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박차고 일어나 산을 올라야 한다. 고함한번 지르고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오늘 하루 지키지못하면 그만큼 갈 길이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지 못한다.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꿈만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의 경계선은 아주 간단하다. 아주 작은 차이를 큰 차이로 만드는 사람이 꿈을 이루는 사람이다. 하루의 체크리스트를 빠짐없이 해치우는 사람이다. 년간 계획표,월간 계획표,주간 계획표, 일일계획표대로 늘 한결같이 이루는 사람이 성공한다. 하루를 목숨걸듯이 치열하게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사람이 성공한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1-평생 공부하라.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의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하는 것이다. 학생들만 하는게 공부가 아니다. 1년 단위로 공부한다.공부는 자신을 수양하고 부족한 자신을 완성하고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신과의 싸움에 약한 이유가 난 이 공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려는 마음이 없기에 세상에 나약해지는 자신이 되는 이유다. 요즘 글을 쓰기 시작하며 드럼공부를 시작하였다. 솔직히 지금 글을 쓰는 것보다 드럼공부가 더 어렵다. 자선음악공연을 내 삶의 목표로 삼고 있기에 끊임없이 음악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미술,여행,사진,조각,등등 배울게 너무 많다.

 

2.독서하라.독서는 정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자신과의 싸움법이다.

독서에 대해서는 4장에서 다시 깊이 이야기하기로 하자.

3. 담담하라.

힘들고 지칠 때면 두눈을 감고 긴호홉을 해보자. 담담한 마음을 가져본다. 말을 많이하고 자신을 가볍게 하는 것은 화를 부른다.

은인자중의 마음을 가져야한다.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누르고 참으며 몸가짐을 신중히하라는 말이다. 안된다고 서두르며 마음을 안절부절 하지말고 태산처럼 크고 바위처럼 담담한 마음을 가지라는 말이다.낭떨어지로 떨어지는 것같은 순간에도 어디선가 밧줄은 나타나고 새로운 비상구가 열린다.치열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되 담담한 마음을 잃어서는 안된다.
맹자는 "하늘은 장차 큰 일 할 사람에게 그 큰일을 감당해 나갈 만한 굳은 의지를 갖도록 하기위해 먼저 심심단련에 필요한 고생을 시킨다고 하지 않았던가. 어차피 자신과의 싸움은 평생 내가 가지고 가야할 짐이다. 절대 자신을 마음을 먼저 가다듬고 담담하자.

 
4.내 자신을 칭찬하라.
 

남을 칭찬하는 것 또한 멋진 삶의 방법중 하나다. 하지만 자신을 칭찬한 것이 얼마나 되는가? 자신과의 싸움에 세상과의 싸움에 고생하는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근과 채칙의 방법처럼 때로는 자신에게 칭찬과 작은 선물을 줘라.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줘야만 잘 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5.정신을 바짝 차려라.

이 방법이 자신과의 싸움에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정신을 바짝 차린다는 건 힘들다. 친구들과 놀고도 싶고 늦잠을 자기고 싶고, 나른하게 하루내 TV를 보기 싶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번 자신에게 지기 시작하면 금새 무너진다. 만들기는 어렵고 부수기는 순식간이다. 힘들다고, 안된다고,실패했다고 포기하는 순간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
다부진 마음을 가져보자. 정신을 바짝 차려보자.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감정에 휩싸여 갈팡질팡,우왕좌왕 하지말고 꿋꿋히 자리를 지키고 정신을 바짝 차리는 거다. 게으르고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내 스스로 이겨내고 내 스스로 책임진다는 마음을 가장 깊이 가지자. 누구에게도 도움받지 않고 내 스스로 해결하고 이겨낸다는 굳은 마음이 절실히 필요하다.

내 자신과의 싸움은 1인기업가에겐 평생 동반자라는 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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