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의 목적은 남과 다른 나다. 남과 차별화 된 실력과 경쟁력이다. 분명한 재능과 특별성이 있어 다른 사람으로하여금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데 있다. 송곳은 몸 어느 곳에 숨겨 튀어나오듯이 말이다. 

자기계발에 앞서 자신에 대하여 연구을 해보아야 한다. 나의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 남보다 조금 더 잘 하는 것은 무엇인지, 언제 기분이 좋은지, 그리고 슬픈지, 술,담배는 얼마나 하고있는지 기계부품을 해체하 듯이 종이에 적어보면 나라는사람을 알 수 있다.스스로 분석하고 보완하고 성찰하고, 강점은 더 강점으로 만들고 단점은 더 강점으로 만든다. 그러면 해결방법이 보인다. 술,담배를 좋아하면 끊든지 줄여야 한다. 끊기가 힘든 것은 나도 안다. 일단 한갑피우던 담배는 10가치로 줄이고 일주일에 세번 마시더 술은 한번으로 줄이고 새벽까지 마시던 술은 참고 12시전에 들어가자. 이런 것들도 다 습관이다. 줄이고 참다보면 익숙해진다. 돈도 벌고 건강도 좋아지고. 이제 무섭게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다. 

자기분야에 대한 공부, 책으로 배우는 자기능력개발향상, 협상,세일즈,심리에 대한 책들도 읽어본다. 지금 당장 필요성을 느낄 수 없지만 세상사는 이치가 다 그 안에 있다. 제테크,부동산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책과 공부,자기성찰, 자기계발 하루 하루를 소중히 수도승이 되듯이 실천한다. 가장 중요한 가기계발은 자신의 정신상태를 무장하는 것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가장 첫번째라는 말이다.

자신과의 진정한 싸움을 실천하기  위하여 몇가지 경계 할 것들... 

1. tv를 꺼라!

자기계발에 가장 치명적이 적은 이 tv 다. 이놈의 tv가 자기계발의 가장 적이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불륜과 허황된 현실성없는 드라마,연예인프로,가요,이 것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다. 이 티브이는 더 지랄맞은게 중독성이라는 거다. 그리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한다는 것이다. 바보상자, 멍청이 상자다. 리모컨하나로 사람 바보 만드는데 가장 최고의 적이다. 화면에 익숙해지면 곤란하다. 티브이화면 컴퓨터화면에 길들여지면 습관성 중독이 된다. 활자에 익숙해지자. 신문읽기와 책읽는 독서의 습관만이 차별화된 자기계발의 완성이 된다.

2. 신용카드를 끊어라!    

하나 있는 신용카드는 기름늘 때 이외는 써본 적이 없다.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름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빚을 지고 내일 일어나기 보다는 오늘 밤 먹지 말고 잠들어라!  돈을 빌리러 가는 것은 자유를 팔러 가는 것이다. 했다. 맞다. 기분에 카드를 긁어대는 것은 미래를 저당잡히고 오늘을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3. 제발 게으름을 버려라! 

이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많이 먹을 수가 있는 법이다. 새벽에 먼저 일어난 새가 한 바퀴 돌아 먹고 남은 찌꺼기를 아침에 일어난 새가 나머지를 먹는다. 해가 중천에 일어난 새는 찌거기 밖에 없다. 제발 제발 부지런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니 제발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을 먼저 들이자. 이 새벽에 일어나지 않고는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 산에 오르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운동을하고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어찌 오지 않을까?

자기계발은 이렇게 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처음부터 과도한 목표설정과 욕심으로 자신을 지치게 하지 않는다. 나쁜 단점을 강점으로 부정적인 마인드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바꾼다.내가 항상 주장하는 지인들에게 하는 말은 런닝머신위를 달리지 마라. 가고 싶은 목적지는 저 곳인데 몸은 항상 제자리다. 꿈만 꾸는 것이다. 꿈을 실현시킬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 몽상가에 불과하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말한다. 생각하면 행동으로 지금 당장,바로 즉시라고 말했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가지게 되는 그 순간이 분명히 온다. 그리고 램프속의 지니를 자신있게 불러본다. 오래 기다렸지. 자 이제 나의 꿈을 이제 실현하러 나와 가보자. 자랑스럽게 말하는 순간이 멀지 않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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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고 싶다면 평등주의를 버려라!   

세상은 분명 평등하지 않다.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철퇴를 덜 맞아본 사람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것은 오직 시간뿐이다. 그 시간마저도 허비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똑같이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일까? 

일요일날 편하게 가는 목욕탕, 아파서 가는 병원,맛있는 식당, 여행길에 나서는 비행기, 어떤 호텔을 가더라도 그 써비스와 혜택은 분명히 다르다. 어떤 금액을 치뤘느냐에 따라서,어떤 자격과 회원이냐에 따라서 말이다. 분명한 차이가 있다. 혹자는 말 할 것이다. 가난하게 태어나고 싶어서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은 분명 없다. 가난한 부모인지,부자 부모인지 알고 태어난 사람 또한 없다. 그리고 그 선택을 하고 태어난 사람은 더 없다.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불공평하게 태어난 게 우리 삶이다. 가난보다 더 무섭고 잔인한 게 도 있을까? 마음만 편하면 부자라고... 약간의 불편함 정도는 뛰어넘을 수 있다고. 아이가 등록금이 없다면...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수술비가 없다면... 내일 당장 먹을 쌀이 떨어져 내 아들 입에 거미줄 친다면... 3일  굶으면 남의 집 담장을 넘는다고 했다. 처음에는 참을만 하다. 불편하고 힘들지만 참을만 하다.  

참고 참다가 터지면 그 것이 화산폭발이 된다.폭발은 고통과 괴로움을 수반한다. 쾐찮다고 나만은 쾐찮다고 누가 그 것을 장담하겠는가?  가난이 최고의 적이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고통속에서 쓰러지는 이유와 불화의 한숨속에서 눈빛이 흐려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없는 이에게 파도는 철석이는 것이 아니라 쓰나미 폭풍우처럼 다가온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돈의 가치를 알고 싶거든 나가서 남에게 돈을 꾸어달라고 요청해보라!" 고 했다. 세상이 그리 만만하던가? 자신감있게 어깨를 당당히 펴고 발걸음을 힘차게 걷고 어느 곳이든 대접받고 여유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글의 핵심을 가난에 빗대어 표현해보았다. 자신이 현재 처해진 삶이 가난과 거리가 멀다고 하더라도 삶이 고통스럼고 힘들다면 보이지 않는 가난의 연속인거다. 어떻게 해야 이 가난과 안녕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인가? 

자기계발이다. 오직 이  자기계발만이 살 길이다. 앞으로 수명이 길어져 100년 인생을 살기위한 최고의 현실적인 방향과 실천은 자기계발뿐이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을 혹독히 치뤄온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다. 이 순간이 세상이 평등하지 않음을 정확히 아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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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공평한 24시간이다. 이 24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 성공자들이 항상 하는 말은 새벽을 깨우는 자가 성공한다고 말한다. 새벽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새벽을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새벽에 일어나 활동하는 그 2~3시간이 가장 집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자신을 발전시키는 집중의 시간은 낮의 5시간과 맞먹는다고 한다. 술자리에,인관관계에 실타래처럼 얽혀 정작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고개만 들면 볼 수 있는 그 하늘조차도 보지못하고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태반이다. 항상 바쁘기 때문이라고 변명하지 말자. 게으르다고 변명하자. 그렇다. 게으르기 때문이다. 게으르기에 자신의 시간을 통제못한다. 통제하지 못한 시간으로 인해 작년과 같은 그 자리, 몇년전보다 더 못한 삶을 사는 게 여즘 사람의 현주소다. 

왜 게으를까?  일 때문에 피곤하다고,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해서 지치고 힘들다고,  먹고 살기 바빠죽겠는데 언제 할 것 다하고 사냐고? 그러니까 성공을 못하는 거다.남과 똑같은 길로 그렇게 한치도 없이 교과서처럼 가니까 성공의 성자도 못하는 게다.어떻게 남과 똑같이 해서 성공하기를 바라고 남과 달라지기를 바라는가?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남과 다른 길,가시밭길을 가야 겠다고 마음 먹어야 한다. 힘들어서 어떻게 하냐고? 새벽까지 술먹고 노는 것은 힘안든데 새벽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고? 정말 때로는 부지런하게 살고 때로는 게으르게 사는 내 자신엑 묻고싶은 말이다.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이것만이 살길이다. 어차피 이렇게 살아도 한세상,저렇게 살아도 한 세상이라면 남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성공적인 삶, 멋진 삶이 그리 만만한가... 성공하고 멋진 삶이란 그저 아침에 일어나면 베게옆에 다소곳이 놓여진 선물인가?  자신을 이기는 고통이 필요하다. 머리속을 개조하는 통증이 있어야 한다. 그 통증이 있어야만 습관이 된다. 새벽형인간의 평생 습관은 성공을 위한 보증수표다. 제2의 시간을 확보하는 그 시간이다. 남과 차별화 된 사람으로 거듭나는 멋진 순간이다. 눈앞에 보이는 세상이 아닌 또다른 세상이 보이는 순간이다. 어떻게 그 새벽형 시간을 소중히 써야 하는가? 

1. 기상후 명상에 들어간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이까짓 잠 따위를 이겨내지 못하면 어떻겠느냐! 이겨내자는 강한 마음과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확신하게 말한다. 하나님께 감사하자. 살아있음과 소중한 가족을 주신점, 내가 가야할 길, 나의 하루 설계를 해본다. 5분정도만 적당하다. 

2. 30분간 독서를 한다. 

독서는 생활이다. 아침부터 눈뜨는 그 시간부터 하는 것이 좋다. 무겁고 힘든 책보다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는 동기부여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이니만큼 희망과 용기가 있는 책이 좋을 것이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다는 안중근 의사의 말씀처럼 하루에 3시간 이상 독서를 하지 않으면 숨이 멈춰질 것이라는 각오로 읽는게 좋다. 독서는 시작과 끝이다. 

 3. 운동을 한다. 산을 오른다. 

 한겨울이라 해가 늦게 뜨기에 3월 말까지 동네 헬스클럽 3개월 끝은 것을 어제 후회하고 말았다. 어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62세 나이를 드신 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5시넘어서 동네 바닷가를 20분정도 걸어서 바다수영을 20분간 하고 오신다고 한다. 그것도 11월부터 3월까지 가장 추운 날들만 골라서 말이다. 알몸으로 수영을 하는데 얼마나 추울지는 상상도 못하겠다. 아내가 한마디했다.산에 있는 계곡보다는 덜 춥다며... 이사람아 영하 10도 넘는 곳에서 달리기가 아니고 수영이야! 수영이라고.... 그 교장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 하루라도 거르면 안되요. 이정도도 못하면 죽어야지요. 난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정말 많이 부끄러웠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땀흘리는 운동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나이가 더 들기전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투자다.몸 구석구석 기름을 칠해주는 온몸체조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꼭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잠도 안자고 부산을 떨며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며 명상을 해야 한다고 반문하는 사람은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그래 편하게 이불속에서 실컷자다가 눈꼽 겨우 떼고 고양이 세수하고 아침도 안먹고 지각 1분전에 도착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평생을 살 것이기에 경쟁자 한명 준것에 감사할테니까...  핵심은 정신상태다. 삶의 자세을 말함이다. 이런 자세로 새벽에 깨고 준비하는 자에게 복이,성공이 오지 않는다면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없다. 진정한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단 하루만 눈비비고 정신 바짝차리자. 새벽을 깨우기 위하여 찬물로 얼른 세수부터 하고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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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거의 혼자 먹는 듯 하다. 

거래처 사장들과 먹기도 하고 찾아온 지인들이랑 먹기도 한다. 그런데 한달 30일을 기준으로 5번 안되는 것 같다. 내가 점심약속을 하면 얼마든지 구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게 이유라면 이유다. 예전에는 인맥이라는 이유로, 삶의 처세와 정보의 공유를 위하여 쾌 자리를 만든적이 있었는데 그리 나와는 맞지가 안더라. 그게 왜이려 부담이 되고 점심도 맛있는것 같지가 않더라. 직업 특성상 혼자 먹어 버릇한지가 3년 넘어보니 이제 혼자가 편하다. 그리고 그 점심시간을 이용해 나만의 계발을 하는 게 더 좋다. 

점심은 거의 혼자다. 식당밥은 질려서 먹는 게 싫다. 집에서 김치와 멸치 볶은 것, 김만 있어도 반찬이 3가지다. 여기에서 아내가 싸주는 반찬 한두가지면 5가지다. 휼륭하다. 혼자 밥먹는 것이 처량하다는 말도 하지만 난 혼자 먹는게 더 맛있다. 책을 보면서 먹기도 하고 신문을 보면서 먹기도 한다. 그 먹는 다는 행위가 별 재미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 데 혼자 먹어도 2그릇은 먹는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만큼 맛있다는 말이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는 것도 싫고 하루에 5000원 계산되는 것도 아깝다.한달이면 150000원,일년이면 1800000원이다. 일년이면 200만원 정도가 지출되는 것이다. 이것을 10년으로 잡으면 혼자 밥먹는 비용이 2000만원이 지출된다. 5000원의 위력이 큰 돈이라는 것을 계산기로 두둘겨보면 알 수 있는 순간이다. 

그렇다고 내가 매일 혼자만 먹는 것도 아니다. 자영업이라보니 아는 식당도 많고 시간을 자율적으로 쓸 수 가 있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나 아는 집들이 쾌 있다.  이런 집들을 아내와 먼저 항상 다녀온다. 그러면 부부애도 좋아진다. 연애하는 기분이 드니 가정이 평안한 것은 당연하다. 혼자 맛있게 먹는 식당도 쾌 알고 있다. 발안에 출장갈때는 해병대사령부 근처의 돼지국밥집을 꼭 들른다. 그 집 국밥을 먹고 나면 항상 느끼는 것이 이렇게 맛있게 한끼를 먹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돼지국밥의 연한 고기맛, 국물 맛, 부추와 김치,깍두기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주인이 친절하다. 그래서 5000원을 계산 할 때면 항상 주인에게 "발안가는 출장길이면 항상 들르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의 표시를 한다. 5000원의 비용에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 별로 없다. 

한집 더 빼놓을 수 없는 집은 박석교 사거리의 산두리 비빔국수 집이다. 술마신 다음날이나 얼큰한 국수맛이 생길 때 이 집을 꼭 들른다. 직접 한그릇,한그릇 집 주인이 말아주시는 집인데 참 맛있다. 얼큰하고 매콤하고 국수 맛이 쫄깃 쫄깃하다. 따뜻한 육수 맛도 일품이다. 보통이 4000원,곱배기 5000원, 왕곱배기 6000원인데 난 항상 5000원짜리 먹는 데 정말 맛나는 집이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맛과 그 맛의 비용대비효과가 나는 음식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홀로 밥먹는 점심, 나는 참 좋다. 남을 의식하지 않아서 좋고 홀로 생각하고 그 시간을 즐기는 그런 쉬는 시간이 좋다. 그래서 저녁은 친구와 배움의 자리에서 좋은 만남을 위하여 먹지만 점심은 홀로 먹는다. 그런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홀로 먹는 즐거움에 대하여이다. 저녁 또한 마찬가지다.홀로 커피를 마시거나 홀로 적당하게 술을 마시더라도 꼭 사람들을 동반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어필하고싶은 것이다. 홀로 놀 줄 아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정종집이나 조용한 카페에서 홀로 자신을 돌아보면 술 한잔을 하면 자신을 쉴 수도 있다. 자신을 되돌아보는 글을 쓸 수도 있다.  

먹는 습관, 이 먹는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혼자 잘 먹는 습관을 하자. 그 안에 숨은 성공법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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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분명 바뀌었다.

변함없이 어제도 해가 뜨고 오늘도 해가 떴다. 2010년의 1월도 지나버렸고 2월도 쾌 지나 내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된다.
한 해가 바뀌었다고, 2010년이 되었다고, 그저 인간이 정해놓은 시간속에서 나이를 먹고 세월이 간다는 것이 어쩐지 우습게 느껴졌다.
그럼 2009년을 살았던 그 열심은 무엇인가?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진정 무엇인가? 
많은 것들이 궁금해졌다.
진정한 자신의 내면의 보고 싶었다.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군중속에 있거나 어느 단체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홀로 무언가를 하는 행위는 불안정한 게임을 하는 것처럼 불안해하고  안심하지 못한다.
무리속에 있어야만  안심이 되고 그 안에서 생각하고 움직여야 비로소 편안함을 느낀다.
허울좋은 무리속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퇴보하는 삶을 사는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퇴보라 함은 습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내일의 나를 만드는 고질적인 문제다.
왜 일까?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삶의 본질적인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눈을 감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떠도는 생각과 생각의 결과물들을 조립해보니 분명히 보이는 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혼자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혼자노는 것은 홀로서기다. 홀로 서기를 한다는 것은 웬지 청승맞은 것이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무리속을 벗어나 홀로가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홀로가는 삶이란 혼자 잘 노는 사람이다. 혼자 공부하고 혼자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외롭게 투쟁하는 사람이다.그 투쟁의 고통속에서 변화와 혁신의 아이디어와 신념이 자라난다. 
혼자 잘 노는 사람은 남과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다.
남과 다른 길을 간다는 것 또한 거꾸러 물살을 헤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 순간이다.
추운겨울 따뜻한 이불 속을 박차고 나오는 것 같은  결단과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그 순간 차이가 생긴다.
보통사람들과의 벽을 만드는 순간이다. 그 차이와 차이가 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인생은 단 한번이기에 소중하다. 그래서 더 더욱 홀로서기의 시간과 행동이 필요하다.
연습으로 살 수 없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결단하기위해 5가지 마음의 자세를 마음에 깊이 세겨보았다.

 
1.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마음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진다. 참 단순하지만 멋진 말이다.
나는 이 말이 참 좋다.인생에서 이런 마음을 가져야만 자존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겠다는 마음은 예초부터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남과 경쟁하지도 않는다. 남이 볼까 두려워 하지 않는다. 철저히 내안의 자신만 경쟁상대로 삼는다.
시간과 돈, 삶,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되자.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세는 우유부단함,게으름,나태함,많은 유혹들을 벗어 날 수 있게 한다.

 
2.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는 마음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이 만한 무기는 절대 없는 듯 하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힘을 만들어준다.
내 스스로 한 사람의 아군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긍정적인 마음은 세상을 보는 안목도 변하게 하고 세상을 걸어가는 발걸음도 변하게 한다.
내가 이제껏 살아온 삶 중에 과연 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폐인 또는 술 주정뱅이가 되있었을 것이다.
나약하고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다. 분명히 장담 할 수 있다. 그나마 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었으니 그 험난한 싸움을 이겨 냈다고.

 

3. 남보다 3배는 더 노력하는 마음이다.

 

나름대로 헬스클럽을 등록후 1주일에 한 두번 나가서 운동했다고 뱃살이 빠지고 몸짱이 되기를 바라는가?
나름대로 영어학원 등록후 1주일에 한시간씩 영어공부 했다고 원어민처럼 영어하기를 바라는가?
바로 이게 문제다.
나름대로 남들처럼만 하니까 그 이상의 성과가  향상되지 않는 것이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선생의 아들 최광범씨가  어느 잡지와 인터뷰하는 대화를 읽어본 기억이 있다.
"아버지께서는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으셨어요.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말이라고 하셨지요. 최선만으로는 절대 안된다. 최선의 몇배를 뛰어넘는 열정으로 목숨을 걸어라.목숨을 걸어야 어느 기본경지에 오른다. 최선만으로는 절대 안된다." 고 말했다.
비장한 말인 것 같지만 나는 충분히 동감했다.

몸짱이 되고 싶다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해야 한다. 덤벨을 들고 파워슬라이더를 작동하고 역기를 들고 남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한다. 시간만 나면 팔굽혀펴기를 하고 기대고 누울 곳만 있으면 윗몸일으켜기를 한다.  땀,이 땀만이 알아준다.
남이 100번하면 나는 300번이상을 하면 된다는 말이다.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하루에 몇시간씩을 투자해야 한다. 영어로 잠꼬대를 할 정도로 해야 한다.
김연아가 박찬호가 나름대로 했기에 그 자리에 지금 서있을까?  남보다 몇배의 피나는 연습을 했기에 댓가가 주어진 것이다.
어느 작은 성취도 운이 좋아 된 일은 절대 없다.

 

4. 벽을 뚫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이다.

 

세상은 때론 수많은 벽을 준다.
벽을 마주하게 되면 피해서 넘기를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든 벽을 넘을 방법을 생각하는 사람, 두사람이 있다.
전자는 벽을 넘는 자체가 두려워 분명 넘지 못할 사람이고 후자는 사다리로 넘든지 돌을 쌓아 넘던지 분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분명히 넘을 사람이기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때에 따라서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다.
나는 이 두사람보다 더 탁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바로 벽을 뚫는 사람이다. 다소 미련하게 보일지라도 노력이라는 쇠망치로 벽을 뚫고 나가는 되고 싶다.
어차피 관문일 뿐이다. 벽을 둟고 나가서 대문을 다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든지 열고 닫을 수 있는 편리한 문을 장착하는 그런 사람말이다.

 

5.지독하게 끈질기게 하는 마음이다.

 
책을 잡았으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겨보자.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자.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해보자. 일종의 훈련이고 습관이다.
어떤 일도 해본 사람이, 이루어 본 사람이 잘 이루어낸다.
지독하게 끈질기게 해보는 거다.  의지가 약하다는 것도 습관의 나약함이다.
그 습관의 나약함을 바꾸어보는 거다.
단 오늘만, 단 내일만, 단 오늘만, 단 내일만 하다보면 의지의 습관이 나약함을 잡아먹는다.
끈질기게 집요하게 마지막까지 자신과 싸워보자. 미련하게 싸워보자. 비포장길에서 고속도로가 펼쳐지는 순간이 그때이다...

 
홀로서기, 그렇다. 끝없는 홀로서기다.
홀로서기의 끝은 또 다른 홀로서기다. 인간은 홀로 설 때 가장 멋지다. 그 것이 인생이고 인생의 멋이다.
우리는 지금 이순간도 보이지않는 총칼과 폭탄이 터지는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움을 치루고 있다.
그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때론 패배의 쓴잔을 마시기도 하고 승리의 승전보도 울려보기도 했다.
가끔은 녹녹치 않지만 그 싸움이 재미도 있다는 말이다. 지금도 죽지 않고 살아서 거친 숨을 쉬며 세상에 당당하게 소리치고 있지 않은가?
잘 죽지 않는다. 사람은 잘 죽지 않는다. 그러니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이제는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자신에게 자존심,자긍심,자부심을 솔직히 느끼고 인정하는 떴떳한 존재로 거듭나자.
그순간 진정한 홀로서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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