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바둑이나 체스를 두면서 먹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서 먹고 사는 사람도 있고,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먹을 것을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막대기 하나를 들고 작은 공을 쳐서 작은 구멍에 집어 넣는 게임도 잘만하면 세계적 영웅이되어 부와 명예를 거머지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예전에는 좋은 직업이었던 것이 지금은 신통치 않은 직업이 되기도 하고, 갑자기 각광 받는 새로운 직업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있지만, 개인의 취향과 보수라는 기준으로 보아 4 종류의 직업군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직업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버는 직업입니다. 두 번째 등급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 돈도 명예도 따라 오지 못하는 직업입니다. 셋째는, 돈은 잘 벌리지만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가장 신통치 않은 직업이 하고 싶은 일도 못하면서 돈도 못버는 직업입니다. 특이한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4번째 등급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상하지 않은가요 ?

새로 직업을 구해야하는 사람들은 두 번째 등급의 직업을 겨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에게 끌려다니면 고달플 뿐입니다. 인생을 몰고 다닐 수 있으려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직업화 시키는 방법이 현명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첫 번째 등급의 직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종류의 직업이든지 그 일을 아주 잘하게 되면 돈과 명예가 따라옵니다. 학벌이 없어도 명인과 장인이 된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들 역시 한 때 아주 가난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세월이 그들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당장 먹고 사는 것이 급한 사람은 무엇이든지 해야합니다. 처자를 먹여살린다는 것은 아버지의 책임이며, 다른 사람이 먹을 때 누구도 굶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한 나라의 사회적 책임입니다. 생존은 그 자체로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살아있지 않고 어떻게 아름다운 삶이 만들어지겠습니까 ? 그러나 삶이 곧 생존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잊지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생존에 모든 시간을 쓰게되면 평생 그 일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가난과 무의미는 아이들에게 까지 세습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한 번 쯤 일으켜 세워, 바람직한 인생으로의 분기점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당신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아이들을 위하여 말입니다.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적어도 하루의 10%는 자신을 위해 써야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단해도 하루에 두 시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자신의 재능을 인식하고 계발하는 데 시간을 써야한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테마를 주지 못하면 실패한 사람입니다. 세속적으로 성공했다하더라도 그는 헛되게 세상을 산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껏해봐야 세 번째 등급에 속한 직업을 가진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황이 급해 할 수 없이 4번 째 등급의 직업이라도 취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그러므로 자신을 위해 준비해야합니다. 그러나 3번째 등급으로 가기위해 애쓰지 마십시오.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 인생을 되돌아 보면 그저 허망해질 뿐입니다. 두 번 째 등급의 직업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하기 바랍니다. 두 번째에서 첫 번째 등급으로 가는 것은 늘 열려져 있는 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두 다리로 굳건히 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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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8명의 부자와 승리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뛰어난 사람들이지만 결코 모범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때로는 악마와도 같다. 나이키의 창업자인 필 나이트(Phil Knight)는 "남보다 뛰어나다면 결코 모범적이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세상에 대하여 삐딱하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늘 해오는 말, 세상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다. 기존의 지식에서 벗어나야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 방법이 나타난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괴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빌 게이츠라는 골통에 대한 이야기이며, 리차드 브랜슨이라는 미친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물결을 거슬러 오르는 고기와 같다. 삶은 온통 도전이며 열정이다. 이 책을 보면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열정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돈은 그저 따라 온 것이다. 그들은 세상의 어느 것도 최선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 앞에서 새로운 최선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돈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들이 돈만을 원했다면, 지금처럼 부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원래 그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지금 그들은 더 이상 가난하지 않다. 빈곤과 거대한 부 사이에 그들의 열정이 존재한다.

이 책은 또한 아직도 자신과 세계를 개선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아마추어들과 로맨티스트들의 이야기이다. 보디샵의 창업자 애니타 로딕(Anita Roddick)은 돈버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 주부였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 독립적이 되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었고 받아들였다. 그녀는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보디샵은 자신의 해방의 통로였던 것이다. 그녀는 자연 속의 나무 줄기에서 샴푸를 만들어 내었고, 화장품의 실험을 위해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자신의 몸이 곧 실험장이다. 지금 아름다운 정원과 화려한 집에 살고 있지만 돈 때문에 타락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프롤레타리아의 역할을 이해하는 좌파이며, 한 번은 남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기를 바라는 카톨릭 신자이다. 그래서 테레사 수녀의 내면적 아름다움을 동경한다. 한 여자이기를 여전히 바라는 마케팅의 천재, 애니타 로딕을 또한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과 열정과 자기 혁명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세상이 만들어 주는 대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스스로의 삶을 하나의 드라마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자기의 손에 자신의 인생을 맡긴 사람들 - 그들은 우월한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에 책임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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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르면 가야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고되다. '박봉에 힘든 일'은 누구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그곳에 정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119를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들은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동한다. 어렵고 당황스런 일을 힘껏 도와 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잊을 수 없는 일은 그들이 하나같이 당당하고 깨끗하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서' 조심스럽게 내미는 사례의 표시조차 그들은 용남하지 않는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부패의 고리로 부터 자유롭기가 참으로 어려운 이 땅에서 그들처럼 열정적인 조직이 생겨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 많은 한국의 조직들이 지금 정신적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지식 사회에서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구성원으로 가득한 조직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급선무이다. 외국 기업의 사례로 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정신은 우리 풍토에서 자생된 것일 때 다른 조직으로 이전 가능하다.

119가 119일 수 있는 이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율성에 있다. 일을 당하여 그들이 믿는 것은 자신과 동료밖에 없다. 위급한 상황을 필요로 할 때 그들은 자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한다. 상사가 기대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 책임진다. 이러한 자율성이 바로 그들은 견디게 하고 자긍심을 가지게 한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훈련하고 연습해야한다. 가상적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평소의 훈련이 자기를 믿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전문성을 쌓게한다. 직원이 직장을 떠나지 않고 맡은 일에 열정을 쏟아 붓기 위해서는 그 일을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자율성이 전제되어야한다. 책임도 영광도 함께 따라주어야한다. 동시에 최선의 판단이 가능하기 위한 전문성이 평소에 늘 배양되고 계발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한다. 교육과 훈련이 중요한 대목이다. 자율성과 훈련, 이것이 바로 다른 조직으로 그 활력을 이전 가능하게 만드는 119의 비밀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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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놀고 있을 때 재미있어한다. 재미있는 놀이는 우리를 몰입하게 한다. 놀이에는 어떤 의미 기능이 숨어 있다. 즉 현실을 이미지로 전환시키는 형상화의 과정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 평범한 현재의 자신 보다 더 아름답고 장엄하고 더 모험적인 것을 상상하고 있다. 왕자가 되고 영웅이 되기도 하고 마녀나 호랑이가 되기도 한다. 놀이는 삶의 한 문화적 요소이다. 그래서 요한 호이징하(Johan Huizinga)는 인간을 '놀이하는 인간' 즉 호모 루덴스라고 규정한다.
보통 사람들은 먹고 자고 일한다. 특히 부지런한 사람들은 더 많이 일한다. 심지어 일을 만들어 한다. 비유컨데 한 곳에 쌓아 놓은 흙더미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 일이 끝나면 원래의 위치로 다시 옮겨온다. 이들의 특징은 늘 바쁘다는 것이다. 바쁜 사람은 다른 사람도 바쁘게 한다. 이들은 왜 바쁜 지 결코 알려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지배하는 사회는 근면하지만 획일적이고 단조롭다. 이들에게 휴식과 놀이는 소비이고 게으름이다. 집단으로 부터 '요구받은' 일을 하느라고 자신을 돌아 볼 시간도, 자신을 표현할 여유도 없다. 자신을 지금과 다른 더 아름답고 장엄한 존재라고 상상할 수 있는 힘을 박탈당한 것이다.
한국의 놀이 문화가 소비적이고 향락적인 이유는 우리의 휴식 시간이 짧다는 것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짧게 끊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TV 시청, 노래방, 그리고 짧은 여행은 향락적인 소비문화 일 수 밖에 없다. 자유시간이 턱없이 짧기 때문에 놀이의 클라이막스는 빨리와야한다. 뜸을 들이고 전희를 즐길 여유가 없다. 짧은 시간에 농축되어야하기 때문에 진해야 되고 그래서 야만적이며 과격한 몸짓이 된다. 짧은 휴가 동안 보아야할 관광지들울 찾아 새벽부터 움직여야한다. 밤늦게 까지 시달리다가 파김치가 되어 숙소로 돌아온다.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그냥 잘 수는 없다. 서운하다. 그래서 밤늦도록 놀아야하고 마셔야한다. 왜냐하면 다시 일로 복귀해야할 날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휴가가 휴식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휴가가 길면 효율성이 중요하지 않다. 천천히 걷고 생각하고 쉬고 빈둥거리는 것도 좋은 휴식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경우 주 35시간 노동이 확정되자 여름철 파리 대탈출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와 짐에 따라 스스로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식으로 놀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 복잡한 바캉스 대열에 합류할 것인가 ? 느긋해도 얻을 수 있다고 믿으면 느긋한 사회가 된다. 언제나 손을 뻗으면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사람들은 북새통을 이루지 않는다.
바쁘다는 것, 그리하여 빨라질 수밖에 없게되는 것, 이것은 우리가 놀 줄도 쉴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는 쉽게 말해 잘 노는 것이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자기가 스스로의 삶을 조직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자유시간이 모자라면 자기의 삶을 자율적으로 조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진다. 문화는 본질적으로 스스로를 유한계급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문화사회란 그러므로 일하는 시간을 줄여 그 시간을 자아의 실현을 위해 투여하는 사회이다. 노동이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라 사람들의 자율적인 활동이 지배하는 사회가 바로 문화사회인 것이다.
인간은 혼자 있을 때 가장 활동적이다. 철저하게 혼자 있을 때 고독하지 않다. 인간은 물리적이며 또한 정신적이다. 그리고 이성적 존재 이상의 무엇이다. 놀이는 바로 비이성적 활동이다. 이것은 우리가 어둡고 답답한 현실을 넘어 현실을 잊지 않으면서, 더 커다란 꿈에 닿도록 도와준다. 바쁜 사람은 그러므로 바보이다. 생각하고 꿈꿀 수 없기 때문이다. 휴식과 놀이를 게으름이고 소비라고 느끼지 않을 때, 그리하여 한 사회가 이에 진심으로 공감할 때, 우리는 훨씬 창조적인 사회에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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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일을 하는 사람과 공이 돌아가는 사람이다. 그 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다. 그곳은 경쟁이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인디라 간디가 한 말이다. 느긋함과 통찰이 함께 있다.
여름철에 잘 읽히는 추리소설의 고전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시리즈이다. 거기에는 홈즈의 친구인 닥터 왓슨이 함께 등장한다. 홈즈는 냉정할 만큼 논리적이며,예감에 충실하여 종잡을 수 없다. 그러나 왓슨은 인간적이며, 예상이 가능한 인물이다.

홈즈는 천재적이고 괴팍하지만 왓슨은 평범하지만 믿음이 간다. 소설 속에서
완벽한 파트너를 이루고 있는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두 인물 홈즈와 왓슨은 작가인코난 도일의 서로 다른 반쪽을 의미한다. 좋은 동료는 이처럼 보완적이며 함께 있어 완전해진다. .

1998년 11월, 독일의 다임러-벤츠와 미국의 클라이슬러는 합병했다. 이 합병은1990년 파산 직전이던 클라이슬러사의 회생 없이는 성사되지 못했을 것이다.
클라이슬러의 소생은 회장인 로버트 이튼과 사장인 로버트 러츠 사이의 협력없이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그들의 협력은 오히려 적대적 상황 속에서 시작되었다.
러츠는1993년 아이아코카의 뒤를 이어 클라이슬러의 회장이 되기를 원했지만 외부에서 영입된 이튼이 회장이 되었다. 제트기 조종사 출신인 거칠고 오만한 인물, 주머니 칼로 커피 크림을 저어 그 칼날을 핥는 과격한 인물인 러츠의 뛰어난 능력을 알아준사람은 이튼이었다. 이튼은 혼자 클라이슬러를 소생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러츠에게 재량권을 주었고 간섭하지 않았다. 그는 러츠가 개성이 강하지만 그것이 곧클라이슬러의 소중한 자산임을 알고 있었다. 러츠 역시 "이튼은 자만심 대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자만심을 억누를 줄 안다... 나는 이튼이 경영하는 클라이슬러에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고 약속을 지켰다.
그들은 서로에게서 자신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장점을 보았다. 그리고 함께 성공했다.
이 책에는 이외에도 명민하지만 스캔들 투성이인 클린턴과 고어, 트루만과 불굴의 마셜, 마오쩌둥과 주엔라이 등의 정치적 협력관계를 다루고 있는가 하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인텔의 앤드루 그로브와 크레이그 배럿, 코카콜라의 로베르토 고이주에타와 더글러스 이베스터의 협력관계를 소개한다. 또 체육계의 협력 역시 대표적 사례들를 곁들이고 있다.

세상은 불공평한 것이다. 그러나 우열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서로 다를 뿐이다.

다르다는 것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주연과 조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친구와 동료에 대한 이야기이다. 서로에게서 숨은 재능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
야기이며, 서로에게서 최선을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당신이 정치가나 사업가가 아니어도 좋다.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상관없다. 무엇을 하든 친구와 동료가 없는 삶은 없다. 그러므로 이 책을 놓치게 되면 후회할 것이다. 재미있고 유익하며일상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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