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노트 - 오디오 CD 1장 비타민 라이브 Vitamin Live
공병호 지음 / 석세스티브이(북리슨)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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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휼륭하다. 진심이 담겨져있는 절실한 강의다. 강의가 이정도는 되어야 들어볼 가치가 있다. 운전하여 이동을 많이하는 나로서는 차안에서 오디오북 강의를 듣는 즐거움이 쾌 크다. 직접 가서 들어야하는 데 시간관계상 이렇게 성공자의 강의를 6000원에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거저다.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함을 배웠다. 

초강대개인 시대가 온다는 그말에 진정 동감한다.개인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든다는 것에 절감한다. 마케팅의 최고의 방법은 책을 집필하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맞다. 이제는 보통사람의 성공스토리를 보통사람들이 원한다. 이 얼마나 멋진가?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어떻게 보내느냐에 됨됨이가 결정된다.  이 말이 가슴속으로 남아온다. 책을 보고 홀로 사색하고 자신을 경영하라는 말이다. 티브이나 보고 게임이나 보고 술 취할 시간이 어디있느냐는 말이다. 맞다. 초강대개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초강대개인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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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꿈꾸는 다락방 - 오디오 CD 1장 비타민 북 Vitamin Book
이지성 지음 / 석세스티브이(북리슨)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다락방이라 하면 예전 어릴적 창고처럼 모아 놓은 헌 집의 이층 난간을 생각하게 된다. 책 꿈꾸는 다락방은 휼륭하다. 저자의 여러 자료와 생각들을 정리 잘 해놓았다. 여러 매체에서 뽑아온 글들과 정보들을 취합해서 썼기에 그리 힘들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책을 쓰는 것은 분명 힘든 작업이다. 

 책은 휼륭했지만 강의는 별로다.  포스도 없고 강한 느낌이 없다. 강하다는 게 꼭 카리스마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강의가 별로라는 것은 그리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거다. 이영권 박사나 공병호 소장들처럼 끌리는 강함이 없다는 것이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고 거친 세계를 경험하지 않은 선장의 나약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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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내 생애 최고의 멘토, 조지 브라운 - 오디오 CD 1장 비타민 라이브 Vitamin Live 14
이영권 지음 / 석세스티브이(북리슨)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이영권 사부의 최고의 명강연이다. 

나는 이 오디오북을 듣고 1주일을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얼마나 반성과 성찰을 했는지 모른다. 쉽고 시원시원한 사부의 말씀은 정말 묵은 체증을 내려가게 해주고 여름내 굶주렸던 갈증을 한 방에 해결하는 차가움이 있다. 똑같은 말을 해도 이렇게 멋지게 쉽게 강렬하게 말 할 수가 있을까? 

그 많은 오디오북을 들어봤지만 이영권사부님처럼 말 잘하고 열정적인 강연은 없다. 

멘토... 그렇다. 이 멘토가 중요하다. 나에게 이제껏 멘토는 오로지 책 이었다. 책만이 나를 키우고 나를 길렀다. 친구였고 동지였고 사랑이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강의다. 조지브라운 나에게고 멋진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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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노트 - 오디오 CD 1장 비타민 라이브 Vitamin Live
공병호 지음 / 석세스티브이(북리슨)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공병호 박사를 그리 좋아하지를 않았다. 다작을 하는 작가. 웬지 글쟁이의 이미지보다는 책을 뽑아내기 위하여 짜집기를 하는 작가가 아닐까? 어떻게 몇달에 한권 책이 쑥 쑥 나오나? 이 사람 정말 작가가 맞는가? 그래서 흝어보기는 했지만 정독을 하지는 않았다. 

이 얼마나 하수의 근성을 가지고 살았나?  나의 무지와 편협된 생각이었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아니었다. 내가 세월에 배우기도 했지만 삶의 그 어떤 부분이 시간에 의하여, 나의 어떤 생각도 변함을 느꼈다.  

공병호 작가, 박사의 시간관리 기술을 휼륭했으며 사고방식과 글 또한 휼륭했다. 사람의 마음이 바뀌는 이 간사함은 무엇인가? 그 건 내 주관이 없고 남의 잣대에서 보았던 것을 내 스스로 믿고 인식을 해버린 것이다. 다시는 이런 실수는 없어야 한다.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 이외에는 믿지말아야 한다. 내가 판단하고 걸러야한다. 

저자의 시간관리는 배워야한다.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글과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시간과리하는 그 신념을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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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이건희처럼 -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진짜 공부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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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일이든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분명히 있다고...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일이다. 본질은 남과 다른 방법의 차이다.  

이건희...  솔직히 나도 재벌2세 아닌가? 여하튼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으면서 시작한 사람이 아닌가? 남들이 운동화 끈도 묶지도 못하고 시작할 때 본레이서의 3분의1 지점을 뛴 사람이 아니냐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읽는 내내 생각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이지성 작가에게서 많이 배웠다. 열심히 산다고들 하는 인생에서 방법의 차이를 역설한다. 

멘토를 만들어라. 배움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피곤하다고 눕거나 티브이를 보거나 잠들지 마라. 그건 배우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다. 그것은 미래를 포기한 사람이나 할 짓이다. 그러나 정신 바짝 차리고 책상에 앉아라. 진짜 공부의 가장 큰 적은 다름아닌 바로 자신이다.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은 고사하고 전문가에게 이메일를 보내는 것조차도 주저하고 귀찮아 하는 것이 당신 자신이다. 전문가를 만나러 다니다가 좌절감을 느겼다면 변화하기 위해 그만큼 노력했다는 의미다. 정말 맞는 말이다. 고개를 푹이는 진정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나도 스승을 더 찾아야 한다. 

멋진 책이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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