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툰 과학스쿨 +E 2012.2
아이툰 과학스쿨 편집부 엮음 / 새론p&b(잡지)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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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과학 학습 잡지

<아이툰 과학스쿨 +E>한글판!!!!

우리 쌍둥이들이 가장 재미있다고 말하는 영역인 과학~!!!!

 

 

아이툰은 영어판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영어로도 접할 수 있는 좋은 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

한글과 영어를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기에

모르는 단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차례

 

 

 

 

 

페이지 아래에는 과학 지식을 알려주고 있으며

만화의 내용은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빛의 양에 따라 고양이의 눈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어 이젠 잊지는 않을 것 같다.


 

 

 

 

 

나비의 생애

 

 

 

지난 학기 나비의 생애를 배우고 간단한 정리를 해 왔던 터라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

 

 

 

 

 

11년 된 약속 - 개기 월식

지난 2011년 12월 10일 있었던 개기 월식

그 날 아이들이 일찍 자는 바람에 직접 보지 못 해 무척 아쉬웠는데

아이툰에서 시간별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주 흥미로웠다.


 

 

 

 

 

 

 

그리고 성윤이가 좋아하는 나뭇잎

알뜰하게 구성되어 있는 과학 잡지~

아이들은 첨 접해보는 학습 잡지여서 그 흥미가 아주 남달랐다.

 

 

한 권의 잡지에 그동안 관심을 가지며 보아오던 것들이

쭉~ 들어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했으며

만화로 되어 있어 이건 공부하는 책이 아닌 것 같다며 재미있다고 말 했다.

 

 

 

다양하고 소소하게 주변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원리부터 쉽게 접근이 가능한

<아이툰 과학스쿨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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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껴 써야 해? -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2
방미진 지음, 김언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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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껴 써야 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말이 생겼다.

-흥청망청-

 

 

아이들에게 절약과 낭비의 상반되 두 얼굴을 항상 알려주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받아들이기가 그동안 힘들었는데

기쁨이와 기적이의 이야기를 통해

한결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아껴쓰면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것들도

"사면 되잖아요~"라고 말 하는 쌍둥이들...ㅠ

쌍둥이라 항상 두 개씩 사주었더니 그게 당연시 되었다.

 

 

 

작년 말부터 아이들에게 하나를 가지고 아끼며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차에

만나게 된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왜 아껴써야 해?>를 통해

아껴야 한다는 엄마의 마음을 대신 알려줄 기회가 되었다.

 

 

 

 

 

 

흥청망청 써버리는 기쁨이

아껴야한다는 것과 돈을 규모있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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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라 생각되어지는 것들과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얼마전부터 시작한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한 만들기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절약하는 생활~!!!

알뜰하게 규모있있게 생활하는 경제관~!!!!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지침이다.

 

 

 

재활용 쓰레기들도 이용하게 되면 충분히 좋은 미술 재료가 될 수 있음을

이젠 아이들도 알았겠지~^^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꼭 가졌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이 들어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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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덧셈뺄셈이 저절로 100 - 받아올림 받아내림 완전정복 따라하면 저절로
유선영 지음, 누똥바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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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을 시작한 지 이제 8개월로 접어든 아직은 6세 아이들~

받아올림이 익숙치 않아 진도가 썩~ 잘 나가지 못 했다.

(아직 덧셈만 연습중이라 뺄셈의 받아내림은 아직 접해보지 못 했다)

 

 

그 첫날 반응 대박 ~!!!

재미있단다~^^

 

 

 

 

 

 

 

 

 

책에 씌어진 설명대로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고~

거기에 맞춰 연산을 시작~!!

 

 

 

 

 

 

 

 

 

 

 

 

자릿수에 맞춰 몇 문제를 풀어보더니

더 하고 싶다는~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무척 고민이었는데

<따라하면 덧셈뺄셈이 저절로 100>

수학의 기초는 저절로 정립될 것 같다~

 

 

 

덧셈과 함께 뺄셈도 조금씩 하고 있지만 아직 받아내림은 시작 전인데

<따라하면 덧셈뺄셈이 저절로100>은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을 요하는 부분을 미리 알려주고 있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훨~!!!! 도움이 되었다.

 

 

 

 

예상외로 길어진 이번 겨울 방학~

아이들의 연산 기초력을 좀 더 길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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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눈사람 리틀씨앤톡 그림책 1
앙드레 풀랭 글, 친 렁 그림, 김혜영 옮김 / 리틀씨앤톡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나의 인식의 작은 변화때문인지....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아이들이 많은 성장을 하며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많은 비중을 두게 되었다.

 

 

또래 그리고 선생님

이 관계 속에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기쁨을 느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준

<100개의 눈사람>

진정한 교육자가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에게도 포포 선생님같은 분이 절실하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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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가진 포포 선생님 그리고 반 아이들은

함께 아기의 이름 짓기 놀이도 하고...

선생님의 배를 만져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포포 선생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기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이들은 선생님을 위해 100개의 눈사람을 만들 생각을 합니다.


 

 

 

 

왜 100개 눈사람을 만드냐구요~?

아이들에게 1-100까지 가르쳐주신 선생님이라 그렇다는군요~^^

100개나 만드려면 무척 힘이 들텐데 말이죠...

 

 

 

 

그리고 포포 선생님께서 또 하나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있죠~

바로 당근으로 눈사람의 코를 장식한다는 것을요...

 

 

 

아이들의 힘으론 며칠을 만들어도 100개의 눈사람을 다 만들지 못 했답니다.

이웃의 이웃까지의 도움을 받고

동네 사람들 모두

배달하는 분들의 도움까지 모두 받아 100개의 눈사람을 완성합니다.

 

 

포포 선생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클레망틴이 초인종을 눌러도 선생님은 나와보지 않으시네요...

속이 많이 상한 클레망틴이 눈사람을 발로 뻥~ 차버리죠.

바로 그 때 포포 선생님이 한아름 당근을 들고 나오십니다.

 

 

 

 

 

 

아이를 잃은 포포 선생님과

아이를 잃은 슬픔이 어떤 마음인지 정확히는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그동안 선생님이 보여주신 그 사랑에 보답을 하려는 아이들의 마음에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포포 선생님이 아이들을 얼마나 큰 사랑으로 대하셨는지...

그리고 아이들이 그 마음을 제대로 알고 있었음을요....

진정한 교육자가 절실한 지금

저에겐 무척 큰 의미로 다가온

<100개의 눈사람>

 

 

 

아이들 보다 제가 더 울컥하며 읽어내려갔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포포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무척 필요한데....

어디에 계실까요~????

 

 

 

 

 

<좋은 책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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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는 못 말려!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9
제인 데블린 글, 조 버거 그림, 김호정 옮김 / 책속물고기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아주 예쁜 치마를 입고 덤블링을 했는데~

그 치마 속엔 해골 모양이 제대로 그려진 팬티가 보였거든요...ㅋ

성윤이와 지윤이는 지금 덤블링 준비 자세를 하고 있죠~

본인들도 해티처럼 할 수 있다고 보여준다는 것을....제가 말렸어요...ㅋ

 

 

결국 친구들의 부모님들은 해티와의 접근 금지령을 선포~

그래서 해티는 무척 슬펐죠!

 

슬픔에 잠긴 해티는 좋은 생각을 해냈어요~

바로 착한 아이가 되는 거였죠~

말썽을 부렸던 것 만큼 아주아주 착한 일들을 많이 했어요.

 

 

 

 

 

그러자 부모님들은 해티가 말썽쟁이였던 사실을 까맣게 잊고

항상 해티 옆에 있기를 바랐고...

해티처럼 되기를 말씀하셨죠....

친구들은 항상 칭찬만 받는 해티가 싫어졌어요....

왜냐면 항상 해티와 비교를 당했기 때문이었죠~

 

 

 

 

친구들은 더이상 해티와 놀려고 하지 않았고

해티는 전혀 즐겁지가 않았어요...ㅠ

 

 

"세계 최고로 착한 어린이 상"이 해티에게 주어지게 되고~

그 시상식 날 해티는 아주 제대로 된 반전을 보여줬어요~^^

바로 우리 성윤이와 지윤이가 하는 행동들입니다...ㅋ

 

 

 

 

착하다....그리고 나쁘다....의 관점은 어른의 관점이죠.

아이들은 맑게 뛰어놀고...

말썽도 부리고....

떼도 쓰고....

그러면서 하나둘씩 스스로 알아가게 되는 것이겠죠.

 

 

 

 

착한 해티는 즐겁거나 행복하지 않았답니다.

해티의 동생도 그리고 해티의 친구들도 말이죠....

아이들에겐 맘껏 장난도 치고 말썽도 부려야 하는 특권이 주는 행복함이 있는 것이니까요~^^

 

 

 

<좋은 책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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