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암송 훈련 1 기초회화문, 일상스피치문 240 문장 - 스피킹 폭발점 돌파를 위한 영어 암송 훈련 1
박광희.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 / 사람in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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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두꺼운 영어책이 도착했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더니 그 안으로

분권된 두 권의 책과 한 구너의 샘플북이 들어있었다.

씨디도 함께~!!!

떼어내니 이렇게 조르르 쌓이네~

 

 

 

 

 

 

분권되어있어 가볍게 보기가 더 좋은 책

그 책의 내용은 어떤지 무척 궁금했는데

Trained Speaker(지속적 훈련을 통해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사람)가 되기 위한

한국적 현실에 맞는 스피킹 학습법이 소개되어있었다.

더반의 여신으로 불리는 나승연님 같은 경우 통역대학원도 다니지 않았는데 어릴 때부터

책을 소리 내서 읽는 버릇이 지금의 외국어를 잘 할 수 있게된 비결이 된 것 같다고 한다.

그러하니 몸기억 암송훈련이 꾸준히 지속된다면 분명 외국에 가지 않고도 어느정도는

그 상황에 맞게 뇌가 기억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또는 반기문 총장과 같은 경우도 교과서의 단어와 문장을 쓰고 큰소리로 읽으면서 암기하는

동시 영어 학습법을 실천했다고 하니 분명 입으로 뱉어내는 연습이 반복되면

외국어 학습에 분명 효과가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Conversation 120 / Speech 120의 문장들을

각각 20일 그리고 30일 영어 암송훈련을 최소한 매일 10분동안 스크립트를 보지 않은 채 우리 말

번역만을 보고 영어로 술술 말하는 1차 스피킹 임계점 돌파를 한다면

말문이 열릴거라는 믿음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1분 동안 혼자 영어로 수다를 떠는 시간을 반복하다보면 100문장 외우기보다

더 한 학습의 효과가 있다는 논리다.

과연 1분의 시간이 얼마나 짧게 지나갈까? 물론 짧지 않을 시간이라 생각된다.

 

 

 

 

 

 

 

 

책의 문장들에는 <암송 Tip>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연음. 억양.강세 끊어읽기의 표시가

되어있어서 문장을 보며 읽어가며 암송하기가 무척 편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CD는 MP3 파일과 PDF파일이 함께 들어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복사해 사용할 수 있다.

PDF파일은 이해와 암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의미 덩어리인 통문장으로 되어있다.

귀찮으면 Step1으로 Meaning Chunk를 이해하고 영어문장을 암기하면 된다고 한다.

나는 mp3나 pdf파일보다는 씨디를 듣고 확인하며 문장을 익혀나가는 방법을 택했다.

책으로도 반복이 되도록 이루어져 있어서 확인하며 문장 암송을 해갈 수 있었다.

 

 

 

 

 

 

 

 

 

 

가장 현실적인 챕터를 골라 먼저 경험해보았다.
<School & Work>

Step1 - 눈 암기 훈련 

Step2 - 입 암송 훈련

Step3 - 손 확인 훈련

제시되어있는 스텝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깨알같은 설명이 들어있다.

숙어에 대한 설명과 실제 상황에서 사용되는 표현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들어있어서

단순한 암기로 끝나게 하는 것이 아닌 길고 오~~~래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물론 영어는 나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지만

그 오랜 시간동안 항상 체한 것처럼 맘 속에만 담고 있었는데 이제 눈. 입. 손으로

확인해가며 익해갈 수 있어서 이제는 나의 꿈으로 조금씩 다가 갈 방법이 열린 것 같다.

비슷비슷해보이지만 결코 같지 않은 영어교재

영어교재의 선택은 얼마나 자주 볼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지구력을 가지고

접근 할 수 있는 책인지부터 살펴봐야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장황한 설명이 덧대여 있는 책보다는 핵심만 추려 정갈하게 표현된 책!!!!

그리고 실생활에 적절히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현된 책!!!

그런 책이 영어 학습자의 롱런을 유지시켜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만나게 된 <영어 몸기억 암송 훈련>은 좀 더 체계적으로

필요한 챕터부터 시작해

말문을 트이게 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영어에 대한 이 갈망이 부디 <영어 몸기억 암송훈련 1차 임계점 240문장>으로

숨어있던 나의 포텐이 터지길 바랄 뿐이다.

꼭~!!!! 열심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매일매일 큰 소리로 읽고 암기하고 손으로 꾹~ 눌러 써가며

영어의 끝을 만나보고 싶다.

이제 시작했으니 끝날 때까지 변함없는 나의 노력만이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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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작업실 인테리어 - 집보다 아늑한 가고 싶은 일터, 마이 스윗 오피스
김은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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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을 보면 취향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본문 중-

잡지 에디터였던 저자는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서 가장 완벽하게

본인의 일을 집중할 수 있었던 공간이 바로 일터였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나 역시 일을 관두고서 내가 일을 할 수 있었던 공간이 무척 그리웠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책에 대한 욕심은 많았지만 그 책을 올곧게 볼 수 있는 공간을

아이들의 공간에 묻혀 제대로 활용해보지 못 했다는 점이 이 책을 선택하게 했던 이유였다.

더불어 이 책에 들어있는 유니크한 인테리어들을 통해

'내가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었구나!'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무척 많았던 인테리어들 중 내 맘에 들었던 나의 취향을 알게 해 준 몇 개의 공간들을 뽑아보았다.

 

 

 

 

5개의 솔루션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들을 보면서

나도 이런 공간을 가졌으면...하는 바람과 더불어 이런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던

그들의 깨알같은 노력이 정말 경이롭기까지했다.

책 속에 들어있는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더불어 나 역시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실용성까지

모두 수용한 공간에 대해 무척 많이 갈망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낭만적인 이층집의 홈 오피스>

패션스타일리스트이자 디자이너인 봉시내의 스위트 홈 오피스여서

내 맘을 흔들었던 부분은 바로 그 집의 첫 인상과도 같은 현관이었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좀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시멘트 외벽대신 나무소재를 선택했다는 점이었다.

나무 패털을 사용했다고 한다.

자연친화적인 입구부터 풍겨지는 이 편안함은 실내 곳곳에서 물씬 느낄 수 있었다.

 

 

 

 

 

 

 

 

<기분 좋은 햇볕 아래 식탁을 차리다>

쿠킹 스튜디오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어떤 복잡한 요리도 불편함 없이 만들 수 있는

널찍한 조리대 그리고 엄청난 양의 그릇과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확보라고 한다.

 

 

첫번째 사진은 스튜디오 창에 커튼 대신 갤러리 창문을 달아 요리 촬영시 요긴하게 쓰이는 멋진

그림자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나는 이 창문이 무척 맘에 들었다. 쏟아지는 빛이 부담스러운 여름엔 갤러리 창문과 유리창 사이에

레이스 커튼 하나를 살짝 달아두면 아주 포근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은 아름답고 편안한 부엌공간을 갖는 것인데....

이런 공간에서는 없는 요리 실력도 막 생겨날 것 같다.

 

 

두 번째 사진은 그릇들을 수납하는 그릇장인데

책장을 활용한 것이라 한다.

일반적인 그릇장에 비하면 실로 엄청난 사이즈의 그릇장이 되는 셈이다.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라 그런지 방대한 양의 그릇들을 수납할 때도

이런 아이디어는 당연한 것일까~

정말 부럽다. 이 공간 그리고 이 많은 그릇들~!!!

 

 

 

 

 

 

<정겨운 추억이 가득한 빈티지 박물관>

이 공간이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라 한다.

세 자매가 운영하는 빈티지 오피스라니~

자꾸만 늘어나는 소품들때문에 개방형 창고를 숍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나의 개인적 취향은 빈티지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듯 한데....그게 아니었나보다.

빈티지...라는 것은 좋은 말로 하면 골동품이지만 이 빈티지한 소품들을 잘못 간수하거나 놓게되면

오히려 두지 않는 것만 못 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하지만 이 곳에서도 내가 가장 눈 여겨 봤던 부분은 바로 저 나무 패널을 덧댄 벽~!!!

물론 화이트로 색을 입힌 것 같은 저 색감도 무척 맘에 든다.

배경은 깔끔한 톤으로 그리고 빈티지한 소품들로 장식을 해두니 빈티지한 멋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책을 덮을즈음....내 눈에 확~ 들어온 소품 하나가 있었으니...

소품이라기보단 가구~!!! 바로 쇼파~!!!

<저자가 직접 해본 셀프 인테리어>

이 가죽쇼파가 무척 맘에 든다.

얼마 전 바꾼 저렴이 화이트 쇼파는 주변인들의 말처럼 때를 너무나 많이 탄다는

단점에 정말 비추비추!!!!

세월의 흐름만큼 손 때를 묻혀가며 나만의 빈티지한 가구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있는 것은

바로 내추럴한 이런 브라운 계열의 가죽 쇼파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셀프 페인팅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벽의 색을 고르고

바르는 작업

나 역시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페인팅인데 역시 색 고르기가 무척 어려울 것 같다.

집안 전체의 느낌과 나의 머릿 속에 들어있는 느낌을 적절히 타협시켜 만들어야 하는 색감이기에

선택의 고민은 무척 오랜 시간으로 이어질 것 같다.

 

 

 

 

 

 

그리고 오피스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대한 질문과 대답들이 들어있는 뒷 부분

좋은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시켜줄

 팁들이 가득가득하다.

나도 여전히 놓지 못 하는 나의 공간에 대한 갈망과

아이들의 늘어나는 살림살이들에 대한 애매모호한 경계를 좀 더 구분해주거나

아님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보고 싶다. 그런 아이디어들은 비단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엿보며 나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는 안목을 함께

기를 수 있는 노력도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궁금했던 여러 공간들에 대한 아이디어들~

이젠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며 펼쳐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한동안 곁에 두고 자주자주 꺼내보면서 공간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좀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작업실 인테리어~!!!

그 워너비를 이루게 해줄 포텐을 발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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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학교야 - 학교 생각이 자라는 키다리 교과서
양연주 글, 문채영 그림 / 키다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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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통합교과 시리즈 중 학교편

이미 우리 아이들은 3월에 만나보면서 지난 주 마무리에 들어간 <학교>

하지만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마무리한 것만으로는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중인 아이들에겐

한 번 더 다져주는 일도 필요했기에 꼼꼼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입학을 하고 난 후여서인지 적을 두고있는 학교와 그림책 속의 학교의 모습을

자세히 비교하는 아이의 진지함이 남달랐다.

 

 

 

 

 

학교의 각 장소들마다의 특징들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어서

입학전에 <통합교과 학교>를 만나보았다면 좀 더 일찍 익숙해지지 않았을까~

 

 

 

 

 

 

초등학교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한 번 더 챙겨보는 시간도 가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들과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거부감없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단 것도 잘 챙겨야한다.

 

 

 

 

교통표지판~

3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자마자 가장 먼저 학교에서 배워온 것이 바로

이 교통표지판이었다.

길거리를 지나갈때마다 표지판을 보고서 재잘거리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 땐 아이들이 왜 교통표지판을 보고서 안 척을 해대는지 알 수 없었는데....이젠 알 것 같다.

바로 <통합교과>에서 접했던 것이었기때문이다.

 

 

 

 

 

 

1학년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진행될까~?

입학을 하고서 접한 <반갑다! 학교야>를 통해 아이들은 실제 학교에서 진행되는 일과와

같다는 사실을 보면서 다른 친구들도 이런 하루일과를 보낸다는 것을 알면서 공감을 했다.

-7시에 일어나요- 우리 아이들도 7시에 일어나 밥을 먹고 등교 준비를 하고

급식판을 들고 점심을 먹고 다 먹은 후에 급식판을 정리하면서 본인들이 스스로 해가는 일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음에 집으로 돌아와서는 늘 쫑알쫑알거리는데....ㅎ

친구의 하루일과를 함께 지켜보면서 이루어지는 공감대는 모든 1학년들이 느끼는 것이리란

생각이 든다.

 

 

 

 

 

바르게 글씨쓰는 방법은 학교에서 이루어진 꺾어쓰기를 통해

이미 잘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알림장의 경우 학교에서 가정으로 보내지는 이야기들이기에

내가 아닌 남들이 보았을때 글씨를 잘 알아보도록 적어와야한다는 것~!!

올바른 글쓰기는 이런 점에서 무척 중요하다.

 

 

 

 

 

 

현우와 누나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다닐 학교 구경을 나선다.

등굣길 유의사항들에 대해 누나에게 자세히 설명을 듣고 학교 각 시설물에 대해 미리 만나보기도 하면서

학교 적응에 대해 두루두루 경험해보는 현우~

더불어 현우의 학교생활 시작 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과

1학년이 되었을때의 하루일과까지 빠짐없이 살펴본다.

이렇게 미리 만나보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현우처럼 누나가 없는 경우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 사전에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통합교과 학교 <반갑다! 학교야>를 통해서인 것 같다.

입학전에 만나보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작은 아쉬움도 들지만

학교 생활에 적응중인 아이들에게 미쳐

 경험해보지 못 한 부분들에 대해 그리고

건강을 유지시켜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참 고마운 책이라하겠다.

 

 

 

 

 

 

 

통합교과 학교편 - 반갑다! 학교야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좀 더 자신감을 넣어줄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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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3
임선아 지음, 김미연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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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기가 무척 두려운 인주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몰과 즐~

그들은 B716에서 찾아온 외계인이지만 무척 귀여운 털복숭이 곰돌이들~

인주처럼 주사 맞기가 무척 두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낸 엄마와

오늘까지 외래진료를 받으며 수액을 맞은 우리 아이들까지

그 누구도 주사 맞기의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왜 그 무서운 주사를 굳이 맞아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반감없이 잘 보여주고 있는

<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인주처럼 주사 맞기가 무척 두려웠던 우리 알렉스에게

그래도 왜 정맥주사(수액)를 맞아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시며

아이를 설득해주셨던 고마운 의사 선생님~

입원 권유를 받았지만 이 정맥주사를 잘 맞고 약을 잘 챙겨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면

나을 수 있으니 용감하고 씩씩하게 주사를 맞자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첫 날

하루만 콧물 눈물 범벅이 되도록

울고 그 다음 날부턴 울지도 않고 견뎌낸 우리 알렉스를 보면서....한편으론 대견하기도 했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리 주사를 잘 참아내면서 몸 속 병균들을 물리칠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니 무척 안쓰러웠다.

 

 

 

 

 

 

비호감이 호감이 되는 생활과학 시리즈 그 3번째 이야기~!!

아팠던 알렉스보다 먼저 책을 접한 필립~

인주와 즐과 몰 이야기를 각 주제마다 열심히 따라다니며 읽어내려가고

그런 다음 어김없이 만나는 정리의 시간~!!!

그림으로 알기쉽게 잘 표현되어서인지 아이는 집중해서 잘 보며

우리의 몸에게 무엇을 챙겨줘야하는지에 대해 잘 이해 해 가고 있었다.

 

 

 

 

 

<도대체 질병이 뭐야?>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

시작해본 질문~!!! 그리고 직접 체크해보는 시간~!!!

총 6개의 보기들 중 우리 알렉스는 달랑 하나만 질병이라 인정을 했지만

다리가 부러진 경우. 우울증에 걸린 경우. 그리고 감기까지 모두 질병에 해당된다고 한다.

 

 

 

 

<몸속 막강 군단! 백혈구 군단!>

우리의 몸에는 있는 피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구로 이루어져있다.

그 중 백혈구는 몸 밖에서 들어어는 적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백혈구가 어떻게 우리 몸을 지킬까~?

백혈구는 침입자가 들어오면 대식 세포가 그 것을 먹어치우고 나면 대식 세포에게서

 침입자의 정보를

얻어낸다고 한다. 그런 다음 T/B세포를 불러낸다고 한다.

T세포는 침입자를 직접 공격하고 B 세포는 항체를 만들어 침입자에게 총알처럼

작용해서 우리 몸을 지켜준다.

(남은 세포들은 자기 몸의 건강한 세포를 적으로 착각해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죽는다고 하니 얼마나 기특한지...)
이렇게 죽은 세포와 적들은 모두 고름이나 뽀루지가 된다고 하니...

우리 몸의 고름은 백혈구가 만들어낸 전리품이 아닌가~^^

 

 

 

 

 

 

 

 

두 녀석 모두 이번에 많이 아팠던 관계로 책에서 주고자 했던 주제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직접 경험을 통해 알아버렸다.

쓰지만 약을 먹어야하는 이유~

두렵고 아프지만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

면연력을 길러야하는 이유~

 

 

 

 

 

외계인 몰과 즐은 지구가 살기좋아 지구로 이사를 오려다

인주를 만나 좋은 추억 듬뿍 얻고 B716으로 돌아갔다.

몰과 즐이 사는 행성에는 학교도 병원도 없지만 이젠 든든한 지구인 친구 인주를 만났으니

아프면 다시 지구로 여행와 주사를 맞고가면 될 것도 같다.

그리고 몰과 즐에겐 든든한 지구백과사전이 있으니

주사와 약에 대해 그리고 아름다운 지구에 대해 좀 더 많은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나의 이야기들이 끝날때마다 접할 수 있는 이 그림과 지식들~!!!

아이들은 몰과 즐 그리고 인주의 이야기를 통해 맛 본 내용들을

다시 한 번 더 다져볼 수 있어서 배경지식이 폭넓어지는 시간도 되었다.

유쾌한 그림과 전문지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백과사전 못지 않은 내용들~!!!

 

 

 

 

 

<엄마가 들려주는 질병과 약 이야기>가 부록으로 들어있어서

재미있는 지식을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으니 책을 덮는 순간까지 끝이 나지 않는 재미가 있다.

책을 천천히 읽어내려가던 아이들에게 엄마가 물어보았다.

"왜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지 이제 알았어~? 그리고 왜 몸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야하는지도 알았어~?"

"네...몸을 깨끗하게하지 않으면 주사 맞으러 병원에 가야해요!!!"

ㅎㅎㅎ~

병원만 가면 모든 것이 다 쾌유된다 생각하는 아이들이라....ㅋ

주사는 두렵지만 우리를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라는 사실에

아이들은 모두 공감을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해나갔다.

더불어 정량의 약도 우리를 지켜준다는 사실에...그동안 약을 먹으면서 올려버리거나

 입을 벌리지 않아

무척 힘들어었는데 이젠 약을 잘 먹어야한다는 사실에도 엄마와 함께 약속을 했다.

오늘도 병원에서 받아온 약이 두 녀석 모두 가득가득한데....ㅠ

이젠 아름답게 엄마에게 협조할 생각을 하니....ㅋ...<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는

아이들의 바른 생활습관을 잡아주거나 유지시켜줄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주리란 것에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스콜라/위즈덤하우스

비호감시리즈/주사기/스콜라책/읽을만한책/자녀교육서/스콜라/아동서/아동추천서/초등학생추천서/좋은책

<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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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1-2 단계 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메타교육연구소 지음 /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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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하게 되는 <마법의 상위권 어휘 1-1>에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어휘들을 만나보게 되었다.

1일차 학습을 하고 있는 지윤이는 본문의 내용과 어휘의 설명부분을 여러 번 내려읽고도 사실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 했으니....

에휴....

 

 

 

 

 

스토리텔링식의 신교과서 학습을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어휘의 힘을 탄탄히 길러주는 것!!!

그리고 다양한 접근법을 익혀보는 것~

2013년 초등학교 1학년 국어교과의 개정안에서 강조하고 있는

통합적 언어활동과 쓰기활동에 대한 준비는

단어와 문장간의 유기적인 결합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연습해보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다.

 

 

 

 

 

본인들 처럼 쌍둥이냐고 확인하며 그림을 짚어본다.

참으로 열심히 읽어내려가는데....이번에 학습할 단어들이 어려워 한참을 헤매는 녀석....

 

 

 

 

 

 

 

떡친구들과 함께 아궁이도 아주 열심히 잘 보고 <빔>에 대한 뜻도 알아가고~

 

 

 

 

견줄 比 도 그 음에 칠을 해보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생각하며 풀이한 문제들의 답들~

 

 

 

 

 

집중집중하며 열심히 본문을 읽어내려가고

문제를 풀이했는데....역시 국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국어는 정말 중요한 도구과목인데 우리 지윤이는 왜이리 힘들까???

 

 

 

 

 

 

 

<지윤이가 익힌 어휘들>

 

 

 

장점 - 가장 좋은 점

비교 -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 보는 것

차이점 - 서로 다른 점

공통점 - 서로 같은 점

단점 - 모자라거나 흠이 되는 점

 

 

 

 

 

 

 

어휘 수준이 높긴하다....엄마가 봐도....

비교와 차이점은 중.고등학생들도 그 범주를 정확히 알지 못 하는 경우가 종종있긴하지만

몇 번 설명해주면 알아듣는데...아직 어려 그런 점도 있겠지만

앞으로 부지런히 알려줘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해본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평가문제를 풀이하기 위해 다시 교재를 만난 지윤이는

대체 하루동안 뭘 기억하고 지낸건지 원....

앞 페이지를 넘기고 또 넘겨보고 몇 번을 넘겨본 후에야 풀이를 했는데

그것도 오답이 가득가득....에효....

 

 

 

 

-마법의 상위권 어휘 1-2-

 

 

<마법의상위권어휘,어휘,단어,한글,우리말,어휘력,어휘력 키우기,

어휘사전,단어책,암기,마법스쿨,말잘하는법,어휘력향상>

 

 

 

 

 

 

 

이번에 학습한 <마법의 상위권 어휘 1-2>에서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어휘들을 만나보게 되었다.

 

 

 

 

 

 

 

-언어 사교력을 키우는 VIVA 학습법-

VISION -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어휘의 뜻을 상상

INSIGHT - 낱글자 풀이를 보며 어휘의 구성 원리를 터득

VARIETY - 중심 어휘와 관련된 어휘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듯 확장

APPLICATION - 재미있는 게임형 문제로 어휘활용력 향상

 

 

 

 

 

 

 

 

 

쉬운 단어들만 익혔던 아이들에게 이번 시간은 무척 낯설었을거다.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쉽다고 건너뛰지 않는 그런 자세가 바로 학습을 시작하는 기본이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매일매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8세 예비초등학생이신 우리 지윤이의 학습 흔적 공개>

 

 

 

 

 

 

 

 

 

우리 지윤이가 학습한 어휘들은 사전적 의미로써의 비교와 그 내면적 의미로써의

비교를 동시에 익혀보았답니다~

비교의 사전적 정의는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줘보다라는 것이죠.

학습을 하면서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한 비교를 하며 정확히 이해를 했어야 했는데

단순히 외우려하다보니 많이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비교의 의미를 몸으로 직접 겪어가며 익혔으니 이젠 더이상 헷갈려하진 않겠죠~

 

 

 

 

 

 

 

 

 

 

1일차 학습의 핵심어는 바로 <견줄비>랍니다.

한자에서 파생된 국어 어휘들은 그 한자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훨~이해가 쉽다는 것을

두 녀석들을 보면서 매번 느끼고 있답니다.

 

 

 

교재내에서 꾸준히 그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반복이 일어나고 있으니

학습을 하는동안 보고 읽고 듣고 그리고 기억한다면 결코 어렵지 않은

스몰스텝의 무한 반복이 가능한 교재라 따로 복습을 하기위해 교재를 더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2일차 학습을 하고있는 성윤이가 만나는 어휘는 分로 이루어진 뜻을 가지고 있다.

아는 한자라 그런지 비교적 쉽게 어휘의 뜻을 이해하며 읽어내려갔다 생각했는데....ㅋ

한자의 뜻과 달리 페이지 하단에 들어있는 빈칸 넣기에서 살짝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틀린 문제는 과감히 그어버리는 엄마의 까칠한 성격~!!!

 

 

 

 

 

<성윤이가 익힌 어휘들>

 

분명- 틀림없이 확실한 것

분류 - 사물을 공통되는 성질에 따라 나누는 것

분리 - 따로 나눈어 떼어 내는 것

분담 - 일을 나누어 맡는 것

부분 - 전체를 몇으로 나누어 구별하는 것

 

 

 

 

 

단어의 뜻들을 선을 그어 연결해보고

한 번 더 익혀보는 시간~!!!

비교적 어려운 어휘들인데 나눌 分을 통해 먼저 만나서 그런지 많이 힘들어하진 않았다.

 

 

 

 

 

 

 

그리고 오늘 평가문제 풀이시간~!!!

두 녀석 나란히 붙여뒀더니 "왜 형은 조금만 풀고 나만 많이 풀어요?"라고 묻는 지윤이....ㅠ

"니가 익힌 단어들에 관한 문제라 그런거야~"라고 알려줘도 좀췌 이해를 하지 못 하고 씩씩거리네....녀석...참....

 

 

 

 

 

+

 

 

 

 

<8세 예비초등학생인 우리 성윤이의 학습 흔적 공개>

 

 

 

 

 

 

 

 

항상 그렇듯 본문은 앵무새처럼 줄줄 내려읽는 녀석들의 읽기 습관부터

살짝 바꿔줘야하는데 쉽진 않아요~

내용을 머리에 담고 읽어내려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윤이가 풀이한 2일차 학습에서의 핵심어는 <나눌분>이었답니다.

나누다의 뜻을 정확히 알고 <나눌분>이 사용된 어휘들을 만나니 이해가 좀 더 수월했나봅니다.

<나눌분>역시 두 녀석들이 몸으로 겪으면서 익히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나 있을까요?

두 녀석이 서로 분담해가며 교재를 풀고 있으니 분담의 올바른 예가 되겠죠~!

 

 

 

 

 

 

그리고 걸리버를 눕혀두고서 배운 어휘들을 연결해갑니다.

한 번 더 익혀보는 시간으로 자연스레 연결되는 교재 구성이 참 맘에 듭니다.

교재에서 알록달록 반복되는 다양한 구성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

학습이라는 부담을 살짝 덜어주기도 하네요~

 

 

 

 

 

 

 

 

비틀비틀을 만나보았어요~

- 비슷해서 틀리기 쉬운 말 비교해서 틀리지 말자-

 

 

 

오답을 눌러두고 정답을 한 번 더 따라써보았어요.

평소 아이들도 헷갈려하는 어휘들에 대해 알뜰히 정리를 하며 한 번 더 눈여겨 보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교재를 넘겨볼 때마다 한 두 번씩은 꼭 둘러보아야겠어요~

(벋다 와 뻗다가 복수표준어라는 것을 첨 알았네요.)

 

 

 

 

 

 

 

그리고 만난 대망의 평가문제편

예상했던 것처럼 우리 지윤이는 무척 힘들어하며 풀어가다 결국 2문제를 틀려버렸어요.

어려운 어휘와의 첫 만남이었으니....당연한 결론이라 생각하며...ㅋ

본인도 2개밖에 안 틀렸다며 좋아라하니 그 모습보며 정말 어려웠구나....짐작해볼 수 있었네요.

더불어 성윤이가 접한 문제는 몇 되지 않아 오답없이 정답으로 쭉~~~ 이어갔지요.

 

 

 

 

+

 

 

 

 

그리고 하루가 더 지난 날

스피드한 게임을 즐겨보고자 게임을 시작했어요~

엄마는 지금 기침 감기중이라 목이 아플 뿐....ㅎ

그리하여 두 녀서게서 서로 문제를 내고 맞춰보라 했는데...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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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전은 우리 성윤이부터 합니다.

자신있게 시작해서 잘 하는구나...라고 지켜보던 순간 헷갈려하더니 지윤이에게 힌트를 요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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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우리 지윤이의 끝없는 헷갈림...ㅎ

대체 끝은 어디일까요~ㅎㅎㅎ

보고했다며 냉정하게 틀렸다고 말하는 성윤이....ㅎ

헷갈려도 저리 헷갈릴까요~ ㅎ

틀려도 싱글벙글 이렇게 즐기면서 하다보면 언젠가는 헷갈리지 않는 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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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쯤 묻고 또 묻고...대답하고 또 했을까요~

이제 성윤이는 지쳤고 지윤이만 여전히 신이 났어요~ㅋ

뭐 그래도 녀석의 끈기 덕분에 모두 다~ 맞추고 끝을 냈네요...ㅎ

이런 끈기라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도 만나볼 수 있겠죠~^^

 

 

+

 

 

개정되는 교과서의 핵심은 STEAM~!!!

하지만 그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정확한 어휘의 뜻을 익히고

그 익힌 어휘들이 문장안에서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쓰이는지 문맥을 통해 이해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겐 어휘력을 길러주면 간단해지는 것이지만

그 어휘의 힘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엄마도 아이도 무척 힘겨워진다는 사실 앞에서 눈물이....

꾸준히 좋은 책들을 읽어주고 내용을 이해하고 그렇게 연습하며 이해력과 독해력을 길러가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국어는 단순한 국어 한 과목만의 문제가 아닌 도구과목으로써의 역할이 더 높기에

거기에 알맞은 학습법이 반드시 동반되어야한다.

올바른 어휘 사용은 바로 그 역할의 핵심이다.

 

 

 

엄마가 봐도 좋은 책은 아이들도 역시 좋아하고 만족한다는 것을

이제 2년 남짓 접어드는 홈스쿨을 통해 알게되었다.

분명 <마법의 상위권 어휘 시리즈>는 아이들도 힘들어하지 않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이미 엄마는 맘에 쏘~~옥 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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