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화냐 개화냐, 조선의 마지막 승부수 푸른숲 역사 퀘스트
이광희.손주현 지음, 박양수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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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푸른숲주니어
지은이: 이광희. 손주현
그림: 박양수
#척화냐개화냐조선의마지막승부수
#백년전역사에서힌트찾기
#역사에서만약란게있다면어떨까
#역삼분아니라우리인생에서도만약이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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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냐 개화냐 조선의 마지막 승부수>는
AI 알파봇과 명쾌한 박사가 조선 시대의
중요한 사건을 테마별로 소개하고 있는
‘역사 퀘스트’시리즈의 마지막 책!!!


알파봇과 명쾌한 박사가 때로는 현장으로
들어가 그 때 그 사건을 재구성해
보여주기도 하고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 볼 것을
제시해주는 등 지루하지 않게 내용이
전개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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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현대사가 가장 어려운 시대가 아닐까!!!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긴박하고 간밀하게 돌아갔던 그 시대
그리고 여전히 진행중인 현대사까지!!!


그 역동적이고 암울했으며 때로는 가슴을 움켜쥘만큼
억울하고 애통했던 그 시대 이야기들…
꼭 한번은 잘 다져보고싶었던터에
만나게 된 보물같은 책!!!
<척화냐 개화냐 조선의 마지막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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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부터 한일병합조약까지 조선의 운명을 가른
오십년의 모습을 여러 시각으로
살펴주는 이 책은 근현대사를 시작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 그리고 성인들에게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든다.


물고 물리는 척화파와 개화파의 정쟁을
한 쪽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있다.
서로의 입장과 명분을 읽는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다.


나라의 문을 닫다고 주장할 수 밖에 없었던 척화파
그 4가지 사건들을 놓고 드러난 첨예한 대립!!!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 했던 조선
그 조선의 고군분투했던 그 모습과
지금도 미.중 무역전쟁 속에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포지션에서 두 강대국의
힘겨루기 한가운데 서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겹쳐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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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흐름 앞애서 갈팡질팡하는 조정
그 혼란을 온몸으로 겪어야했던 백성들
기존의 사고방식을 뒤집는 변화의 대폭발!!!
그 시대를 살아갔던 살아냈던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막막하고 불안했을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내일은 없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역사 바로 세우기도 가능하다.
중국의 동북공정 그리고 일본의 독도 망언까지!!!
우리의 것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 당연한 것을 제대로 누리고 지키려면
공부 또한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제대로된 역사를 알려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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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 하루 딱 한 장으로 천재 되기
강효미 지음, 파키나미 그림 / 다락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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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락원
지은이: 강효미
그림: 파카나미
#사자소학 #중국송나라 #다락원
#일상생활에서익힐수있는사자소학
#하루딱한장으로익히는사자소학
#사자소학천재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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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은 중국 송나라 때
주희가 짓고 제자 유자징이 편찬한 ‘소학’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칠 만한 쉬운 내용을 뽑아 엮은 책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규범과 예의를 담고 있어 조선 시개
서당에서 천자문과 함께 배우는
교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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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부모편
부모의 사랑과 자식의 효도

2장
형제편
하나뿐인 형제자매

3장
사제.경장편
존경하는 스승과 어른

4장
붕우편
소중한 나의 친구

5장
수신.제가펀
나와 가정 올바른 마음가짐


총 5가지 주제로 나누어진 사자소학
시대의 흐름에 맞춰 초등학생들이
올바르게 익히면 좋을 주제들로 묶어놓았다.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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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할 사자소학을 먼제 제시
현대어로 풀이
관련된 내용의 만화로 재미있게 익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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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페이지에서 <따라쓰기>와
<천재의 한마디>가 들어있다.
정독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필사!!!
따라써보면서 내용을 꼼꼼하게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8




책의 전체 구성을 살펴보면
익혀야할 사자소학 그리고 만화로 내용전개.
사자소학 따라쓰기 그리고 천재의 한마디까지!!!


초등학생이 하루 한 장 익히기에 어렵지 않고
학습만화로 내용이 전개되기에
지루하지도 않은~


난 이 책을 내가 보려고 Pick!!!!
어린이들이 봐도 좋고
어른들도 함께 보면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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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쓰기 성경 잠언 1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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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스쿠ㄹ존에듀
성경- 잠언1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_



사진1
사진2


#성경 #잠언 #성경따라쓰기 #성경필사
#잠언필사 #스쿠ㄹ존에듀
#손글씨와성경의콜라보


스테디셀러인 성경을 한번쯤은 꼭 정독해보고싶었다.
신앙싱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는 것에는 누구나 이견은 없다.


정독을 시작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필사’ 즉 ‘따라쓰기’
그리 두껍지도 그렇다고 얇지도 않은
<성경 잠언>을 만나보았다.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
가족 모두가 함께 따라쓰기를
해도 좋을 성경 잠언 따라쓰기!!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우리말로 된 잠언의 내용 그리고 영어로 되어있는
부분들의 조화로움!!!

두 번씩 꼭꼭 눌러서 따라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책~
큼직한 글씨는 요즘 노안이 온 나에게
더없이 좋다.
눈이 안좋은 어르신들도 충분히
따라쓰면서 치매예방하기에도 좋은 필사책



사진7




한 페이지 안에는 각각 두 번씩 우리말로
따라쓰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따라쓰다보면 지혜와 좋은 글귀들이
오롯하게 나에게로 전달된다.


이것이 필사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8



그리고 페이지 상단에는 이렇게
한 장씩 잘라서 필사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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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쓰기 성경 잠언 1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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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스쿠ㄹ존에듀
성경- 잠언1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_


사진1
사진2

#성경 #잠언 #성경따라쓰기 #성경필사
#잠언필사 #스쿠ㄹ존에듀
#손글씨와성경의콜라보


스테디셀러인 성경을 한번쯤은 꼭 정독해보고싶었다.
신앙싱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는 것에는 누구나 이견은 없다.


정독을 시작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필사’ 즉 ‘따라쓰기’
그리 두껍지도 그렇다고 얇지도 않은
<성경 잠언>을 만나보았다.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
가족 모두가 함께 따라쓰기를
해도 좋을 성경 잠언 따라쓰기!!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우리말로 된 잠언의 내용 그리고 영어로 되어있는
부분들의 조화로움!!!

두 번씩 꼭꼭 눌러서 따라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책~
큼직한 글씨는 요즘 노안이 온 나에게
더없이 좋다.
눈이 안좋은 어르신들도 충분히
따라쓰면서 치매예방하기에도 좋은 필사책



사진7



한 페이지 안에는 각각 두 번씩 우리말로
따라쓰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따라쓰다보면 지혜와 좋은 글귀들이
오롯하게 나에게로 전달된다.


이것이 필사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8




그리고 페이지 상단에는 이렇게
한 장씩 잘라서 필사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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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24
알레산드로 리치오니 지음, 다비드 핀토르 그림,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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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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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무척 유쾌하고 예쁜 그림책 한 권~

굳이 글이 없어도 그 그림만으로도 모든 것이 다 느껴지는 잘 그려진 이 예쁜 그림들....

한참을 들여다보며....그림에 빠져보았다.

아이들은 이 책의 내용에 빠져버렸다.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메아리는

일요일 오전 일곱 시에서 열한 시 사이에서만 메아리와 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예의를 차려 메아리에게 말 하는 사람드도 있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 있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메아리는 가만 듣고만 있다가 꼭 대답을 해야 할 말소리에만 대답을 한다.

그리고 아무 말이 없어도 사람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지도 알아차리기도 한다고 한다.


 

 

 

 

 

 

아직 잠이 덜 깬 아이는 어느 일요일 아침

아빠의 손을 잡고 메아리를 만나러 왔다.

 

 

 

 

 

 

 

 

아빠는 아이에게 메아리와 말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두 손을 얼굴 가까이에 대고 이렇게 입을 크게 벌리고 말 한다는 것을....

과연 아빠는 메아리에게 무엇을 말 했을까?

그리고 메아리는 대답을 해주었을까?

아빠는 아이를 위해 기차와 우산 그리고 옷장을 말 했고 메아리는 대답을 해주었다.

그리고 아빠의 말을 듣고 아이는 맘 속으로 그 물건들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지만 메아리에게 말하지는 않았다.

메아리는 아이의 마음을 알고 있었을까~?

드디어 메아리에게 말을 할 기회를 얻은 아이는 조용히 맘 속으로 "엄마"를 불러보았다.

하지만 메아리는 "엄마"라고 대답을 해주었고 조용히 아이의 엄마에게

아이의 마음을 전해주었다.

 

 

 

 

 

 

 

책을 다 읽은 아이들은 표지에 있는 길을 따라

메아리를 따라나섰고

맘 속으로 어떤 소원들을 말 하고 있었을까~

 

 

 

 

 

 

 

 

 

아이의 아빠가 일러준대로

입가에 손을 모으고선 소리쳐본다.

과연 어떤 마음의 소원을 담았을까~^^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메아리에게

엄마인 나도 오늘은 메아리를 만나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오롯이 엄마인 나만의 소원을 마음 가득 담고서....

메아리의 대답을 조용히 기다려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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