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 이란 이름은 솜사탕에서 지은 거 맞겠지...? ㅋㅋㅋㅋ표지만 봐도 미소를 지어 버리는 만큼 귀여워.집사가 폰 보면서 다른 것에 대해 귀엽다고 하는데 ˝나?˝ 라는 얼굴로 다가오는것도 무척 귀여워.아무튼 귀여움이 가득한 에세이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김 수현 작가님의 신작 에세이!!이 책을 읽는 날을 많이 기다렸어 ㅠㅠㅠㅠ읽어보니까 역시 좋더라 ㅎㅎㅎ김수현 작가님의 에세이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해서 좋가 ♡♡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는 1년에 500여 권의 책을 읽는 ‘활자 중독자‘이자 ‘문장 수집가‘인 백영옥 작가가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밑줄 가운데서 고르고 고른 ‘인생의 문장들‘을 소개하는 에세이다. 동시에 백영옥 작가만의 ‘밑줄 사용법‘이 담겨 있는 독서 노하우이자,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어떤 말보다 포근한 위로가 되는 문장을 처방해주는 ‘밑줄 처방전‘이다.1년에 500권 읽는 분이시라 문장 고르는 센스가 너무 좋더라.이 책 제목 인 ˝그냥 흘러 넘쳐도 좋아요 ˝의 흘러 넘치다 는 이 책을 읽고 여러 감정이 흘러 넘쳐도 좋다는 뜻이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