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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티처 - 제25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서수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7월
평점 :
역시 심사원 만장 일지로 뽑은 작품이에요! 후반에서는 펑펑 울면서 읽었습니다 ㅠㅠㅠ
이 고용 문제, 그리고 열악한 대우는 그냥 한국 경제가 어려우니까 로 그치면 안되고 우리도 같이 생각해 볼만한고 생각해요. 유학생들이랑 좋은 추억도 있고 썼을 때는 마음이 복잡하셨을 것 같은데... 잘 쓰셨던 것 같아요. 이 작품을 와독 한 후에 진짜로 계실지 안 계실지 모르지만, 선이 , 미주, 가은, 한희가 앞으로 더 안정하고 행족한 길을 걸어가기를 짐시으로 기도했어요.
한국어 어학당 교사도 열악한 대우 그리고 불안정한 계약에 협박 당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외면하지 말고 새상에 고소할 차례가 왔나보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