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일기 끝 신경을 지나치게 써 버리는 작가는 항상 고민이 많았다 . 그런 그녀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찾아간다 .인생을 보내는 옳은 방법을 찾아가고 , 찾아낸 방법을 바탕으로 우리 독자들은 토닥여 주는 책이었다 .지금 살고 있는 법이 옳은지 아닌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책 .끝까지 읽고 왜 표지에서 사람이 박스 입고 있는지 알았다 .회사는 야근을 시 켰을 때 이 책의 제목처럼 말할 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ㅋㅋㅋㅋ
구 작가 두번째 책 그녀는 청각 장애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눈에 이상을 고소한다.그녀의 병은 유전성 망막 염증이었다.그녀는 시력을 잃기 전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지금 미국에서는 그 유전성 망막 염증의 치료법이 개발 되어 있다고 하며,대단한 점은 청력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그날이 오기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그 상황에서도 그녀는 긍정적이었던것이 대단했다 . 빨리 치료법이 개발 되어서 그녀의 밝은 미래가 오길 바란다 .
엄마 오늘도 사랑해어릴 때 앓은 병 때문에 청각 장애가 되어 버린 저자의 이야기.보통의 학교에 입학 시켜도 차별을 당하고 고등학교도 자퇴한 그녀는 작가 라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여기서. 제일 대단한 것은 그녀 대신에 마음이 없는 말의 화살을 맞고 딸 인 저자를 열심히 지키고 키운 어머니의 모습이었다.역시 엄마는 대단하다.마지막의 엄마가 딸에 보낸 편지에서 ˝넌 정말 잘했다˝라는 문장에 울콕 ㅠㅠㅠ잘하신 건 어머님도 마찬가진데 ㅠㅠㅠㅠ구작가의 그림도 너무 멎져서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