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730 (총4권/완결)
이유월 / FEEL(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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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부터 강렬하네요. 모든 것을 갖은 여주와 아무것도 없는 남주의 불같은 사랑.. 책페이지수가 장난이 아니지만 흡입력 또한 뛰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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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백사의 꽃 (외전 포함) (총4권/완결)
린혜 / 포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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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시작부분부터 어쩌면 이렇게 두주인공다 힘든 삶을 살까 싶을정도로 피폐물이였지만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먼가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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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추명(推命)
윤희원 / 레이시 노블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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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여주와 남주가 만나 첫눈에 반한 운명적 사랑이라고 하지만 두사람의 첫만남부터 깊은 사랑의 감정까지 할애한 부분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그 부분이 조금 더 채워졌더라면 완벽했을 듯합니다.

 

남주는 선왕의 유일한 혈육이자만 어머니가 후궁이라 황후가 다른 사람으로 부터 얻은 아들에게 황태자의 자리에서 밀려납니다. 황제가된 형은 아우라하며 남주를 견제하기 위해서 전쟁터로만 돌리죠. 하지만 남주는 어머니가 황후만이 모실수 있는 사당?인가 거기에 안치된 거로 만족하며 살아요.

하지만 여주를 만나면서 여주를 지키기 위해서 상황이 바뀝니다.

황제는 남주의 희생으로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고 나중에는 속국의 왕녀들을 불러들입니다. 여주도거기에 포함되죠. 여주는 어쩔 수 없이 그곳으로 가서 황후가 되죠. 황제와 거래를 하고 황후가 된 후에 밤을 보낼 위기를 몇 번 겪지만 잘 벗어납니다.

그리고 남주는 황후가 된 여주를 위해서 방탕한 황제를 밀어내고 여주를 자신의 부인으로 삼으며 자신들의 사랑을 이룹니다.

남주가 너무나 멋지고 여주 또한 현명해서 시련을 잘 이겨내고 사랑을 지킨 듯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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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려요 (삽화본)
랑새 / 레이시 노블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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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책을 보다보면 황당하네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어쩌면 원나잇을 하게 된 두 남녀가 직상 상사와 직원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알만한 이야기 일지라도 재미있는 필력으로 시간 가는지 몰랐던 작품입니다. 여주를 지키려는 남주의 모습도 멋지게 나왔어요.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모양새도 멋지네요.

여주인공은 어머니의 49재날에 하루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생각에 호텔 스위트 룸을 잡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칵테일 바로 이동해서 칵테일을 마시다 얼마전 납골당에서 봤던 남주를 보게 되죠. 그냥 봐도 눈에 띄는 모습에 그 날도 남주를 쳐다보죠. 남주가 여주에게서 자신의 친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여주에게 먼저 접근을 그렇게 둘을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여주는  아침일찍 사라집니다. 남주는 여주를 찾아낼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인연이였는지 자신이 이사로 취임할 회사의 비서실 직원이였죠. 남주는 여주를 다시 만나면서 계속 여주에게 자신이 좋아한다 어필하고 여주를 알고 싶어하죠.

그러다 남주를 좋아하고 정략결혼을 하라고 하는 여조의 계략으로 여주가 남주에게 꼬리친 여자로 오해를 받지만 그순간 남주가 급한 일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모든걸 정리하죠. 딱 멋있었습니다.

갈등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끝나고 여주를 꽉 잡아주는 남주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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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간택 (총3권/완결)
Urabi / 스칼렛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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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량에 놀랐습니다. 1권을 잘 넘겨야지만 3권까지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1권에서는 지독하게 악귀일 만큼 이기적인 남주가 자신의 맘대로 여주를 휘두를 수다고 확신하고 여주를 간택에 참여시키고 계약전인 관계라고만 생각하지만 남주는 여주에게 어느 순간 맘을 빼앗겨 여주를 태자비까지 이르게 만듭니다. 근데 이게 너무 길었죠. 지루한 감이 많이있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책을 그만 읽을까라는 생각보다는 지루하지만 좀 더 읽어보자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2권에서는 여주가 어떤 시점에서 남주에게 연정을 갖게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태자의 어떤 부분에서 태자의 공허함을 본 여주의 안타까움이겠죠...  태자비가 되어서 남주곁에 남지만 태생적으로 남주는 불안증이 깊은데 주변 상황이 남주를 더 몰아가 결국 여주를 믿지 못하게되고 여주와 자신의 아이를 잃죠. 여기서 너무나 나쁜 여조.... 2권에서는 여주가 너무 힘듬 삶을 살아요. 전 2권에서는 태자가 진짜 광인이 된지 알았어요 흑흑
3권에서 드디여 남주가 사람이 바뀌면서 흑흑 해피엔뎅까지 이렇게 힘들었습니다. 엄청난 재미를 선사하네요. 진정한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인간에서 진정한 군주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죽은지 알았던 아이와 호연을 지키는 멋진 남자가되네여.
이렇게 살떨릴만큼 힘들게한 남주를 여주는 한없이 용서해주는 이런 마음은 저로서는 이해가 힘들지만 그래서 현실이 아닌 로설이기때문에 무조건 해피엔딩~
필력은 대단히 좋으셔서 좀 지루한데... 하지만 책을 덮어버릴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3권 특히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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