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다시 되뇌이어도 낭만적인 제목이 아니던가.
내일은 ..우리 같이 걸을까? 이다지도 달콤한 말이 있었던가. 왜 내가 잊고있었던 설레임이던가. 항상 되풀이되는 일상에 잔잔한 산책 한 스푼 필요한 순간 펼쳐보라. 거기에 같이 걷던 그 사람도 거기 그대로 있으리니. 더 나은 내일 향해.. 오늘...우리 함께 걸을까?
나카마치 신의 장편소설 <모방살의> 도대체 어떻길래 다시 복간될 수밖에 없었는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가서 펼쳐보라. 거기에 답이 있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