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대로 흘러 가도 괜찮은가. 괜찮지않아도 괜찮아도 그건 나의 선택일지니 담담히 나를 들여다본다.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 그래. 이게 인생인거지. 오랜만에 돌아온 설레다 님의 책이 10개월만에 나왔네요. 내 카카오스토리의 배경화면이기도 했던 설레다 님의 노란 토끼들이 스머프처럼 파란 토끼로 나오는데, 여전히 정겨웠습니다. 신간으로 나와 내게 말을 건네어와 더 반가웠던 설레다 님의 신작 [ 아무 일 없는 것처럼 ] 스산한 가을 가슴 한 켠이 외롭다면 추천해봅니다. 아무 일 없는 것처럼 / 설레다
3명 신청 성수동 사진창고가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더욱 반갑네요. 남미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월요일 저녁 7시30분, 나는 지금 부에노스아이레스~ ^^ 걷다보니 남미의 사진으로 가득찰 그 곳, 사진창고에서 꼭 뵙고싶네요.바람의 땅 파타고니아 바람이 무슨 말을 건네올지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