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dakfan2011님의 서재 (dakfan2011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2 Nov 2026 20:13:00 +0900</lastBuildDate><image><title>dakfan2011</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dakfan2011</description></image><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추리동화 [연어북스] 수상한 지하철역 - [수상한 지하철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602613</link><pubDate>Fri, 30 Oct 2026 16: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6026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586&TPaperId=176026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39/coveroff/k082131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586&TPaperId=176026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상한 지하철역</a><br/>박현숙 지음, 장덕현 그림 / 연어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추리동화에 관심이 많아요. 이번에 만난 연어북스의 수상한 지하철역은 익숙한 동네 지하철역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가족의 의미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여진이, 미지, 이대팔 세 친구가 주인공이고 말이 많은 성우까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져요. 새로 생긴 지하철역은 학원에 오가는 길을 단축해 주지만 어쩐지 수상한 소문이 끊이지 않아요. 사람은 없는데 빨간 그림자가 보인다는 이대팔의 이야기부터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 있다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할머니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펼쳐져요.​<br>특히 3년 전에 죽은 강아지를 자신의 강아지라고 주장하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어요. 처음에는 무섭고 이상하게만 느껴졌던 할머니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고 결국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가 아이들의 도움으로 가족과 다시 함께하게 되는 과정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요.​<br>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지하철역의 미스터리만 다루지 않아요. 여진이와 엄마의 사소한 갈등, 예전에는 엄마에게 살갑게 다가가던 이대팔이 어느새 잔소리가 싫어 엄마를 외면하게 된 모습도 담겨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사춘기의 미묘한 변화가 참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br>저도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가까운 가족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마음을 표현하는 데 소홀해질 때가 있어요. 매일 함께 지내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도 서로 모르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2014년부터 이어져 온 수상한 시리즈답게 이번에도 추리의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모두 담아냈어요. 처음에는 지하철역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읽기 시작하지만 마지막에는 가족에게 먼저 말을 건네고 손을 잡아 주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초등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재미있는 추리동화인 것 같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39/cover150/k082131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3916</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울북] 상상초월 인간 진화 대소동, 초등과학만화 - [상상초월 인간 진화 대소동 - 엉뚱한 상상으로 배우는 인체구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96391</link><pubDate>Tue, 27 Oct 2026 19: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963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1663&TPaperId=175963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99/coveroff/k50213166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1663&TPaperId=175963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상상초월 인간 진화 대소동 - 엉뚱한 상상으로 배우는 인체구조</a><br/>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우노키 그림, 정인영 옮김 / 아울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책에 늘 관심이 많아요. 이번에 만난 아울북의 상상초월 인간 진화 대소동은 제목부터도 호감이 가고 상상력과 과학 지식을 함께 담고 있어 아이들과 읽어 보기 좋은 책이에요.​아주아주 먼 옛날 아름다운 행성 지구와 모든 생명을 창조한 전지전능한 조물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인간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생물들이 멸종 위기에 놓이자 조물자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인간을 없애기로 해요. 하지만 인간이 만든 다양한 물건과 만화를 좋아하는 천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인간을 다시 설계하기로 하면서 인간 다시 만들기 대작전이 시작되어요. 혹시 옛날에 배추도사 무도사에서 무도사를 닮은 조물주라서 친숙하게 느껴졌어요​이야기 설정부터 참 기발해서 재미있었어요. 인간을 더 강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뼈와 근육부터 눈, 귀, 코, 소화기관, 심장, 폐, 뇌와 신경까지 하나씩 바꿔 보는 과정이 만화로 펼쳐져요. ​<br>특히 인간을 200개의 뼈 대신 곤충이나 새우처럼 단단한 외골격을 가진 생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인상적이었어요. 갓난아기 때는 괜찮아 보여도 몸이 자라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면서도 왜 사람에게 지금과 같은 뼈 구조가 필요한지 궁금해졌어요. 더 강하고 편리한 몸을 만들려는 시도가 오히려 예상치 못한 문제를 일으키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br>팔이 네 개라면 더 편리할지, 입이 여러 개라면 먹으면서 다른 일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과정도 재미있어요.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하지만 그 뒤에는 실제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관한 과학 지식이 이어져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체 공부도 술술 읽혀요.​무엇보다 웃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뼈와 근육, 감각기관, 소화기관, 혈액순환, 면역과 노화까지 배울 수 있어요.​<br>엄마인 저도 우리 몸이 얼마나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과학은 무조건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초1, 초3 아이들이 웃으면서 읽고 과학적 호기심까지 키울 수 있는 책이라 초등 과학책으로 좋은것 같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99/cover150/k50213166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69975</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울문화사] 꽥 만약에 8권, 상상력을 자극하는 초등만화시리즈 - [꽥 만약에 8 - 생각을 더하는 가치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96160</link><pubDate>Tue, 27 Oct 2026 17: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961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257&TPaperId=175961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39/coveroff/k1021302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257&TPaperId=175961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꽥 만약에 8 - 생각을 더하는 가치 수업</a><br/>김강현 지음, 홍거북 그림, 김필영 감수, 꽥 원작 / 서울문화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우리 아이들이 꽥 만약에 7권을 읽고 난 뒤로 8권이 언제 나오냐며 무척 기다리고 있었어요. 드디어 8권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두 아이는 자리에 앉아 책을 펼치더니 순식간에 끝까지 읽어버렸어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며 더욱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꽥이 얼마나 친숙한 캐릭터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꽥 만약에는 평범한 대한민국 초등학생이지만 상상력이 풍부해 늘 '만약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꽥의 이야기예요. 이번 8권에서는 드림 월드를 넘어 세상까지 무로 만들려는 꽁과 이를 막으려는 꽥의 대결이 펼쳐져요. 드림 월드의 상상 에너지가 흐르는 레인보우 파이프를 지키는 보안요원 덕과 합체하면 슈퍼꽥으로 변신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특히 이번 이야기는 단순히 강한 힘으로 적을 물리치는 배틀 만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꽥은 모든 것을 없애려는 꽁을 무조건 물리치기보다 왜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 이해하려고 해요. 꽁의 과거를 들여다보면서 그 안에 숨겨진 외로움과 공허함을 마주하는 장면은 어른인 저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었어요. 겉으로는 무섭고 강해 보이는 존재도 어쩌면 누군가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이번 편에서 새롭게 눈에 들어온 캐릭터는 바로 푹신이예요. 악마꽥과 함께 꽥을 구하러 오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우리 아이들도 푹신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무척 좋아했어요. 배틀히어로 1·2·3호가 각자의 필살기로 공허를 향해 맹공격을 펼치는 장면도 흥미진진했어요.​<br>초1과 초3 두 자매를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참 반가워요. 무조건 이기고 물리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려는 꽥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과연 꽥은 어떤 '만약에'를 선택할까요? 다음 이야기도 벌써 기다려지는 시리즈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39/cover150/k1021302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3935</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에포크미디어코리아] 주문형 살인,중국의 장기매매 - [주문형 살인 - 중국의 장기 적출 산업과 미국 최대 적국의 진정한 실체를 파헤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9137</link><pubDate>Fri, 23 Oct 2026 2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91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1981&TPaperId=175891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6/91/coveroff/k55213198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1981&TPaperId=175891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문형 살인 - 중국의 장기 적출 산업과 미국 최대 적국의 진정한 실체를 파헤치다</a><br/>얀 예킬렉 지음 /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장기 매매를 소재로 한 영화나 소설은 그동안 자극적인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장기이식이라는 문제가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생명과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무거운 현실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사실 저에게는 장기이식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가장 가까운 가족이 뇌사 상태로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했을 때 장기기증 의사가 있는지 질문을 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요. 누군가는 살기 위해 간절히 장기를 기다리고 누군가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슬픔 속에서 기증을 결정해야 해요. 이식할 장기가 적합해야 하고 수술 시기도 맞아야 한다는 사실까지 생각하면 생명을 이어 주는 일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지 느끼게 돼요.​<br>이번 책의 주인공 메이는 저와 같은 45세 여성으로 남편과 두 딸을 둔 엄마이고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가 만성신부전을 앓고있어서 그런지 더욱 몰입해서 읽게 되었어요. 만성 신부전증으로 고통받던 메이는 신장이식을 기다리다 중국에서는 며칠 만에 적합한 장기를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서 수술을 받기로 해요. 첫 번째 신장은 맞지 않았지만 곧바로 다른 신장을 찾아 수술에 성공해요.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강제 장기 적출에 관한 내부고발자의 증언을 접하면서 자신이 살아난 대가로 누군가 희생된 것은 아닌지 괴로워하게 돼요.​특히 수감자들의 동의 없이 장기를 적출했다는 의혹과 그 배후의 체계를 추적하는 내용은 무척 충격적이었어요. 생명을 살리는 데 쓰여야 할 의학 기술이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두렵게 다가왔어요.​한의원에서 일하며 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주 생각하지만 이 책은 의료기술의 발전만큼이나 생명윤리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었어요. 두 딸이 살아갈 세상에서는 사람의 생명이 어떤 이유로도 물건처럼 취급되지 않기를 바라게 되었어요. 쉽게 읽기에는 무거운 주제지만 우리가 외면하지 말아야 할 문제를 깊이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6/91/cover150/k55213198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69192</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람어린이] 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종족의 숨겨진 이야기 - [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 : 종족의 숨겨진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9094</link><pubDate>Fri, 23 Oct 2026 2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90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1687&TPaperId=175890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39/coveroff/k8821316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1687&TPaperId=175890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 : 종족의 숨겨진 이야기</a><br/>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길을 걷다가 우연히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거나 주변에서 반려묘를 바라볼 때면 가끔 묘한 느낌이 들어요. 깊고 신비로운 눈빛을 보고 있으면 마치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하고 그 눈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고양이들이 자신만의 세계에서 전사가 되어 운명을 바꾸어 나간다는 전사들 시리즈의 상상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와요.​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읽을 만한 책을 만나면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먼저 궁금해져요. 이번 책은 고양이 지도와 등장하는 고양이들을 미리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했어요. 각자의 이름과 종족, 관계를 알아가다 보니 이 고양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상상하게 되더라고요.​이번 비하인드 컬렉션에는 타이거클로가 그림자족의 지도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리프풀이 감춰 온 출생의 비밀, 전투 이후 도브윙이 겪는 변화까지 세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미처 알지 못했던 과거와 인물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 더 좋았어요.​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고양이들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로만 그려지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용기와 두려움, 질투와 복수심, 사랑과 책임감까지 인간과 닮은 감정을 지니면서도 야생 동물만의 본능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요. 종족 사이의 치열한 결투와 권력을 둘러싼 음모까지 더해져 거대한 고양이들의 세계에 저절로 빠져들게 돼요.​<br>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시리즈인 데다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 책 속 세계가 화면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커져요. 평범하게 바라보던 고양이에게도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와 운명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덮고 나면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의 눈빛마저 조금은 다르게 보일 것 같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39/cover150/k8821316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3947</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위더북(두란노)] 우리 아이 내면 근력,완벽해야한다는 압박감 없이 최선을 다하는 힘 - [우리 아이 내면 근력 -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 최선을 다하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9071</link><pubDate>Fri, 23 Oct 2026 2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90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1096&TPaperId=175890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30/coveroff/k5521310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1096&TPaperId=175890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 아이 내면 근력 -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 최선을 다하는 힘</a><br/>시시 고프.데이비드 토머스 지음, 정성묵 옮김 / 위더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도 함께 성장하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는 아이에게 생기는 모든 문제를 제가 해결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첫째가 조금만 다쳐도 큰일이 난 것처럼 걱정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아이보다 제가 먼저 나서서 해결해 주곤 했어요. 그런데 돌이켜보니 그런 행동이 오히려 아이를 더 예민하게 만들고 작은 어려움에도 못하겠어라는 말부터 하게 만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는 지금도 여전히 쉽지 않아요. 둘째만큼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충분히 주고 싶었지만 막상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두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로는 남편에게 양육의 권한을 조금 더 맡기기 시작했어요. 엄마인 저는 이것저것 챙겨 주고 싶어 하지만 아빠는 아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편이었어요. 덕분에 아이들도 조금씩 스스로 해내는 경험을 쌓아 가는 것 같아요.​<br>우리 아이 내면 근력은 아이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모든 어려움을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이 과연 좋은 양육인지 돌아보게 해 주는 책이에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완전히 없애 주는 부모가 아니라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스스로 헤쳐 나갈 힘을 기르도록 곁에서 응원해 주는 부모라는 점이 마음에 남았어요.​그렇다고 아이를 혼자 내버려 두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올바른 수면 습관과 스크린 사용 시간, 숙제를 하는 습관처럼 생활의 기본을 함께 세워 주고, 아이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코칭하며 기다려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br>아이의 실패가 걱정되어 먼저 손을 내밀기보다 작은 일부터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어요.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아이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믿어 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두 딸의 내면 근력을 키워 주기 위해 저부터 조금씩 배우고 실천해 나가야겠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30/cover150/k5521310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13049</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울문화사]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3권 1. 99일의 밤과 사라진 아이들 - [99일의 밤과 사라진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9030</link><pubDate>Fri, 23 Oct 2026 2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90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489&TPaperId=175890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7/coveroff/k312131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489&TPaperId=175890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99일의 밤과 사라진 아이들</a><br/>이정수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저희 두 아이는 게임을 정말 좋아해요. 특히 유튜브에서 보던 집사TV의 오리지널 스토리북이라 이번에도 무척 기대하며 읽게 되었어요. 평소 영상으로 만나던 캐릭터들을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인 것 같아요.​<br>이번 이야기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지옥을 떠나 대저택으로 돌아가는 길에 식구들을 지키는 집사는 뿔과 박쥐 같은 날개까지 달려 있어 독특해요. 우아한 정원의 요정이었다가 숲의 저주로 폭군 요리사가 된 멜로우도 매력적이에요. 구박받던 해적 시절을 가진 로희, 무술인의 피가 흐르는 씩씩한 여우 또이, 따돌림당했던 아픈 과거가 있는 료미, 전직 경찰인 천사 푸딩제리, 든든한 해결사 현이머까지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해요.​<br>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웃음이 나다가도 각자 마음속에 아픈 과거를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괜히 짠한 마음이 들었어요.이야기는 대저택 근처 숲에 경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시작돼요. 사고 현장에서 사라진 네 명의 아이들을 찾으러 숲에 들어간 집사와 식구들 앞에 허기와 체력을 알려 주는 상태 창이 나타나요. 평범했던 숲은 순식간에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 속 세계로 바뀌어요.​<br>나무를 베고 음식을 만들며 생존을 이어 가지만 밤마다 사슴 괴물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나 긴장감을 높여요. 과연 99일의 밤을 무사히 버티고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br>게임 속에 직접 들어간 듯한 생생한 설정 덕분에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 특히 이번 이야기는 무서운 존재들과 맞서는 모험뿐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을 지키는 마음까지 담고 있어 더욱 인상적이에요.​<br>초1, 초3 두 딸처럼 게임과 유튜브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친숙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생존 모험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7/cover150/k312131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8778</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와이즈만북스] 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1 - [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8879</link><pubDate>Fri, 23 Oct 2026 18: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88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1882&TPaperId=175888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8/11/coveroff/k9221318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1882&TPaperId=175888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1</a><br/>최향숙 지음, 오삼이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저도 어릴 때는 좋아하는 가수를 따라 춤추고 노래하며 테이프를 들으면서 가사를 한 글자씩 적어 보던 추억이 있어요. 그때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반복해서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여러 멤버가 함께하는 아이돌 그룹에 열광하니 K-Pop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이번에 읽은 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1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외계인과 과학적 상상력을 더한 흥미로운 동화예요. K-Pop 최정상 그룹 코스모스의 리더이자 완벽한 아티스트인 미르가 등장하는데 저는 오히려 아미고의 메인보컬 선우에게 마음이 더 가더라고요.​선우는 노래와 랩을 모두 잘하는 실력파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미르를 부러워하면서 질투도 느끼는 인물이에요. 저는 이런 선우의 모습이 참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누구나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며 주눅이 들거나 비교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타고난 재능만큼이나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특히 선우와 은이 학교 동창이자 단짝이며 뛰어난 과학 영재였다는 설정도 흥미로웠어요. 미르와 선우가 랩 배틀을 벌이던 중 이상한 에너지가 발생하고 두 사람은 믿기 어려운 비밀과 마주하게 돼요. 알고 보니 미르는 250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이었어요. 자신의 고향 별 순다라를 지키기 위해 지구에서 아이돌로 활동한다는 이야기는 정말 기발했어요.​<br>아이돌 이야기만으로도 재미있는데 뇌파와 기억 공유, 우주에 관한 과학적 요소까지 담겨 있어 엄마 입장에서도 반가웠어요. 게다가 책 속 아미고의 노래를 QR코드로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읽고 듣는 즐거움까지 더해져요.​<br>초1, 초3 두 딸이 앞으로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요즘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K-Pop을 통해 음악과 과학, 우정과 노력의 의미까지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8/11/cover150/k9221318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81180</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람어린이] 요괴 아파트4-공포의 학교 전설 - [요괴 아파트 4 - 공포의 학교 전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8617</link><pubDate>Fri, 23 Oct 2026 16: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86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687&TPaperId=175886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27/coveroff/k6921316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687&TPaperId=175886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괴 아파트 4 - 공포의 학교 전설</a><br/>도미야스 요코 지음, 야마무라 고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학교마다 무서운 전설 하나쯤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중학교 시절에 ‘무다리고개’라고 불리던 곳이 생각나요. 엄청나게 두꺼운 나무가 베어져 있었는데 마치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무서운 이야기가 전해지곤 했어요. 오랜만에 요괴 아파트 4 공포의 학교 전설을 읽으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이 책은 요괴 아파트에 사는 개성 넘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거인 할배, 먹고 할매, 엄마 길쭉이, 아빠 머리커에 이어 주인공인 세 남매 삐딱이, 외눈이, 마음이가 등장해요. 이름부터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웃으며 읽기 좋았어요.​<br>어느 심심한 날 심술보 요괴 삐딱이가 재미있는 곳을 알고 있다며 멀리 떨어진 폐교 이야기를 꺼내요. 수영장까지 있는 학교라니 솔깃하지만 막상 도착한 곳은 허름하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요. 눅눅한 분위기에 곰팡내까지 날 것 같은 으스스한 장소인데 세 남매는 오히려 멋지다며 신나 해요. 아이들의 엉뚱한 반응이 어찌나 웃기던지요.​수영장에서 술래잡기를 하던 중 그림자가 비치는 곳에 또 다른 누군가가 나타나요. 오~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지 않나요? 그곳에서 만난 작은 꼬마 아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제목에 등장하는 공포의 학교 전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한 장씩 넘길수록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저도 모르게 책 속으로 빠져들었어요. 초1, 초3 두 딸과 함께 읽으니 무서운 장면에서는 긴장하고 재미있는 장면에서는 웃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br>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학교를 배경으로 한 괴담은 더욱 친근하면서도 특별한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오싹한 상상력과 유쾌한 요괴들의 모험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들과 무서운 학교 전설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되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27/cover150/k6921316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2767</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봄마중] 맘고쳐 한의원 2 마음 따뜻한 성장 동화 - [맘고쳐 한의원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6493</link><pubDate>Thu, 22 Oct 2026 15: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64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988&TPaperId=175864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38/coveroff/k4221319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988&TPaperId=175864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맘고쳐 한의원 2</a><br/>즐하 지음, 김예슬 그림 / 봄마중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제가 사실 한의원 실장으로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맘고쳐 한의원2라는 제목부터 친숙하게 느껴지고 마음이 끌렸어요. 한의원이라는 공간이 익숙하기도 하지만 몸이 아닌 마음을 고쳐 준다는 설정이 참 신선했어요.​이 책의 주인공은 쓸모없다고 여겨져 버려질 뻔한 깨진 컵 차차와 삼색 볼펜 수다예요. 낮에는 아픈 사람들이 찾아오는 다고쳐 한의원이지만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물건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는 맘고쳐 한의원으로 변신해요.​차차가 한의사가 된 사연도 참 짠하고 드라마틱했어요. 환자에게 차나 한약을 건네던 컵이 친구를 구하려다 깨져 버리고 연필꽂이로 사용되는 쓸모없는 물건 취급을 받다가 우연히 진료보러 온 마녀를 만나 한의사가 되었다네요. 상처받았던 차차가 이제는 다른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준다는 이야기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어요.​<br>첫 번째 손님은 실수할까 봐 그림을 시작하지 못하는 스케치북 하양이예요. 점 하나를 잘못 찍을까 봐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저와 꼭 닮아 있어 깜짝 놀랐어요. 저도 무언가를 시작할 때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망설일 때가 있거든요. 차차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 점 하나부터 찍고 조금씩 그림을 완성해 가는 하양이를 보면서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시작하는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어요.​<br>두 번째 손님인 책가방 무거는 걱정이 너무 많아 늘 불안해해요. 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저런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가 많아서 더욱 공감했어요. 누군가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았어요.​마지막 손님인 지우개 우개는 실수를 많이 한다는 이유로 자신을 미워하지만 차차는 오히려 다른 사람의 실수를 지워 주는 것이 특별한 재능이라고 알려 줘요. 자신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장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어요.​<br>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실수하거나 무언가를 어려워할 때 대신해 주고 싶은 순간이 많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을 알려 주는 것보다 스스로 해 볼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마음을 알아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맘고쳐 한의원 2는 실수해도 괜찮고 걱정이 많아도 괜찮고 조금 부족해도 나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38/cover150/k4221319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53840</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람어린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2 본자이와 릴리의 첫 만남 -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2 - 본자이와 릴리의 첫 만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6245</link><pubDate>Thu, 22 Oct 2026 1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62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798&TPaperId=175862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49/coveroff/k0321317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798&TPaperId=175862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2 - 본자이와 릴리의 첫 만남</a><br/>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뻣뻣하고 빨갛게 헝클어진 곱슬머리를 가진 예쁜 여자아이, 릴리아네 수제빈트가 주인공인 책이에요. 표지에서 동그란 눈망울을 반짝이는 릴리를 보자마자 정말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릴리의 따뜻한 마음까지 느껴져 더욱 좋았어요. 초1, 초3 두 자매인 저희 아이들도 표지에 등장하는 귀여운 하얀 강아지 본자이를 보자마자 연신 귀엽다며 좋아했어요.​<br>하지만 작고 사랑스러운 본자이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어요. 여러 번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픔이 있는 강아지였거든요. 여름휴가를 떠난 릴리의 가족이 호숫가 호텔에서 본자이를 만나면서 두 친구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돼요.​<br>릴리는 동물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시들어 버린 꽃과 식물도 따뜻한 손길로 생기를 되찾게 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이상한 아이로 여겨져 전학까지 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해요. 그런 릴리에게 동물들은 누구보다 편안하고 소중한 친구들이에요.​<br>특히 제 마음을 뭉클하게 했던 장면은 본자이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이유였어요. 자신도 가족에게 버림받아 힘든 처지인데 엄마를 잃은 새끼 고양이들을 위해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자신의 배고픔보다 다른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본자이의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br>책을 읽으며 최근 첫째와 함께 관람했던 뮤지컬 &lt;바둑이와 세리&gt;도 떠올랐어요. 그 공연에서도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강아지 세리가 버려지는데 세리는 자신이 버려진 줄도 모르고 계속 주인을 기다려요. 그 장면이 얼마나 마음 아팠는지 몰라요.​<br>책과 뮤지컬 이야기를 번갈아 나누며 첫째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도움이 필요한 생명을 외면하지 않고 작은 생명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어요.​<br>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특별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메시지도 참 좋았어요. 릴리와 본자이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통해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아이들과 함께 느껴 볼 수 있는 따뜻한 어린이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49/cover150/k0321317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4908</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사원]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 -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 - 계절의 힘으로 몸을 돌보는 회복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1299</link><pubDate>Mon, 19 Oct 2026 2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12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1907&TPaperId=175812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6/82/coveroff/k4721319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1907&TPaperId=175812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 - 계절의 힘으로 몸을 돌보는 회복 레시피</a><br/>전미란 지음 / 서사원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45세가 되니 예전과 달리 몸의 변화가 하나둘씩 느껴져요. 한의원 실장으로 일하면서 건강에 관한 공부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특히 여성의 호르몬 변화와 갱년기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누어 계절에 따른 몸의 변화와 균형을 살피고 그에 맞는 식재료와 레시피를 소개한다는 점이에요. 봄에는 몸을 깨우고 여름에는 균형을 지키고 가을에는 영양을 채우고 겨울에는 회복하는 식으로 계절마다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무척 실용적이더라고요.​<br>특히 한의원 실장으로 일하면서 갱년기로 힘들어하시는 환자분들을 자주 만나게 돼요.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이유 없이 피곤하고 감정까지 흔들리는 분들을 보면 얼마나 힘드실까 싶어요. 그런 분들에게 약이나 치료뿐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 정보도 알려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욱 반가웠어요.​<br>책을 읽고 저도 직접 알배추팽이버섯전을 만들어 봤어요. 밀가루 없이 노릇노릇하게 부쳐내니 담백하면서도 맛있고 평소 채소를 많이 먹지 않는 아이들도 잘 먹어서 정말 뿌듯했어요. 초1, 초3 두 딸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 먹거리는 신경 쓰면서 정작 제 식사는 대충 해결할 때가 많은데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메뉴를 발견하니 더 좋더라고요. 알배추 대신 양배추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 냉장고 속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보려고 해요.​<br>책에는 이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건강을 위해 특별하고 비싼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식탁에서 조금씩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br>갱년기는 무조건 견뎌야 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 몸을 더 세심하게 돌보는 시기라는 말에도 공감했어요. 가족을 챙기느라 늘 바쁜 워킹맘이지만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한 한 끼도 소중하게 챙기고 싶어요. 건강한 중년을 준비하고 싶은 여성분들과 갱년기 환자분들을 만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6/82/cover150/k4721319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68204</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동양북스] 내 몸을 아는 힘, 근력운동과 수면의 중요성 - [내 몸을 아는 힘 - 근육, 호르몬, 통증 신호까지 여성의 몸을 읽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1210</link><pubDate>Mon, 19 Oct 2026 2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812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875&TPaperId=175812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90/coveroff/k1721318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875&TPaperId=175812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몸을 아는 힘 - 근육, 호르몬, 통증 신호까지 여성의 몸을 읽는 법</a><br/>박은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45세가 되니 예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몸의 변화들이 하나둘씩 신경 쓰이기 시작해요. 한의원 실장으로 일하면서 인체에 관한 공부를 좋아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건강 관련 책을 즐겨 읽는데 이번에 만난 내 몸을 아는 힘은 여성의 몸을 조금 더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저는 30세 무렵 면역력이 떨어지면 콜린성 두드러기가 나타났고 40세에는 돌발성 난청과 메니에르까지 겪었어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경험할 때마다 도대체 왜 이런 변화가 생기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여성의 몸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과 뼈, 관절, 호르몬까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최근에는 하지정맥류도 심해지고 근육량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 헬스장에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시작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근육이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뇌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었어요. 운동할 때는 힘들지만 마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자주 하는데 근육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을 읽으니 제가 느꼈던 변화가 조금 더 이해되더라고요.​<br>운동할 때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인터루킨-6이 오히려 염증 반응을 조절하고 항염 작용을 돕는다는 내용도 흥미로웠어요.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적인 설명이지만 근육을 기르는 일이 단순히 체형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br>초1, 초3 두 딸을 낳아 키우다 보니 이제는 무릎 관절과 뼈 건강도 걱정이에요. 그래서 관절의 구조와 안정성, 올바른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도 유익했어요. 무조건 많이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맞게 제대로 움직이고 단백질도 섭취량뿐 아니라 먹는 방식까지 살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어요.​무엇보다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회복의 중요성이에요. 운동만큼이나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에요. 저 역시 돌발성 난청이나 이명, 두드러기로 힘들 때 잠을 푹 자고 나면 한결 나아지는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 나더라고요.​내 몸을 아는 힘은 변화하는 내 몸을 이해하고 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의원 실장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저에게도 이제는 다른 사람과 가족을 돌보는 만큼 제 몸의 신호에도 귀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90/cover150/k1721318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19059</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이언스북스] 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3982</link><pubDate>Thu, 15 Oct 2026 20: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39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560&TPaperId=175739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43/coveroff/k3021315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560&TPaperId=175739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a><br/>김영호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제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시간이 있었어요. 특히 첫째가 워낙 예민해서 밤을 새우는 날이 많았고 그렇게 4~5년 가까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부터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조금 불편한 정도였는데 어느 날 아이가 옆에서 이야기하는데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더라고요.​<br>작은 이비인후과를 찾았더니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고 검사 결과는 돌발성 난청이었어요.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며 입원 치료를 권유받았는데 당시 코로나 시기라 입원하는 것조차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청력이 회복되었어요. 하지만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이명이 다시 찾아왔고 한 번 재발했을 때는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메니에르병까지 겪고 있어 저에게 이명은 단순히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문제가 아니었어요. 특히 밤에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잠들기 어렵고 그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알 것 같아요.​<br>이명은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이다 보니 남편에게 습관처럼 “여보, 이 소리 들려?” 하고 물어보곤 해요. 혹시 실제로 나는 소리인지 나만 느끼는 소리인지 확인하고 싶어서예요. 돌발성 난청 치료를 받을 때는 스테로이드 치료와 함께 청력검사를 반복하며 어느 주파수의 소리가 얼마나 들리지 않는지 확인했어요. 귀에서 들리는 소리 하나가 사람의 일상과 마음을 얼마나 흔들 수 있는지 직접 경험했기에 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라는 제목이 더욱 마음에 와닿았어요.​<br>이 책은 이명을 단순히 귀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소리를 받아들이는 뇌와 감정의 반응까지 함께 살펴보는 책이에요. 특히 이명을 억지로 없애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어요. 이명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불안해할수록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으며 뇌가 불필요한 신호를 걸러내고 이명에 덧붙여진 과도한 감정 반응을 줄여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었어요.​<br>물론 이명이 모두 같은 원인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해요. 저처럼 돌발성 난청이나 메니에르병을 동반한 경우라면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도 소리를 없애는 데만 매달리기보다 그 소리에 대한 불안과 긴장을 줄이고 다시 일상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어요.초1, 초3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보니 가족을 챙기느라 제 건강은 늘 뒤로 밀리곤 해요. 하지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몸이 지치면 이명이 다시 찾아올까 봐 걱정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저 자신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br>이명 때문에 잠 못 이루거나 일상이 무너지는 듯한 경험을 해본 분이라면 이 책이 조금 다른 시선으로 자신의 증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명을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소리가 들리더라도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고 내 삶을 다시 중심에 놓는 것. 저 역시 그 방법을 천천히 배워가고 싶어요. 귀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내 일상의 행복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명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도 위로와 정보를 함께 주는 책이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43/cover150/k3021315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64364</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쌤앤파커스]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혈당 루틴 - [혈당 루틴 -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3666</link><pubDate>Thu, 15 Oct 2026 17: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36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1292&TPaperId=175736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2/6/coveroff/k3621312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1292&TPaperId=175736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혈당 루틴 -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a><br/>안철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45세가 되고 보니 예전과는 확실히 몸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때는 빼빼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마른 체형이었는데 요즘은 매일 피곤하고 뱃살은 점점 늘어나는데 쉽게 빠지지 않아요. 다행히 콜레스테롤 수치는 괜찮지만 아버지께서 당뇨가 심하셔서 혈당 관리에 더욱 관심이 생겼어요.​이번에 읽은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혈당 루틴은 30년간 당뇨를 진료해 온 안철우 교수님이 알려주는 혈당 관리법을 담은 책이에요. 단순히 먹는 음식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와 운동, 수면, 스트레스까지 일상 전반을 돌아보게 해줘서 더욱 유익했어요. 특히 3주 혈당 리셋 프로그램과 저당 레시피 33가지까지 소개되어 있어 실생활에 활용하기 좋겠더라고요.​<br>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좋은 아침은 좋은 밤의 혈당에서 시작된다였어요. 혈당 관리는 낮 동안 무엇을 먹느냐뿐 아니라 전날 밤의 수면과 생활 습관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초1, 초3 두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은 되도록 일정한 시간에 자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도록 챙기려고 하지만 정작 저는 한의원에서 일하다 보면 식사 시간도 불규칙하고 잠도 충분히 자지 못할 때가 많아요.​책에서 특히 눈에 띈 부분은 일상 속에서 몸을 자주 움직이는 방법이었어요.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5~10분 정도 서서 설거지를 하거나 업무 중 30분마다 일어나 2분간 서 있는 습관만으로도 생활 속 움직임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통화할 때 발뒤꿈치를 들어 종아리 근육을 자극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는데 저는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리며 종아리 운동을 하려고 해요. 점심을 먹고 나서도 바로 자리에 앉기보다 한 바퀴 걷고 돌아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따로 운동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에게는 이렇게 일상에 작은 움직임을 더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꾸준히 하고 있는 근력 운동도 계속 이어가면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남편도 요즘 만성 피로를 호소하고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등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 걱정이에요. 건강에 좋다는 제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수면과 식사, 운동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한의원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다 보니 건강에 관한 정보를 환자분들과 나눌 기회도 많은데 이 책의 내용이 앞으로 상담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혈당 관리는 당뇨가 있는 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지키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니까요.​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40대라면 지금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보면 좋겠어요. 무조건 굶거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기보다 식후에 조금 걷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상에서 자주 움직이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보려고 해요. 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하나씩 꾸준히 실천하며 매일 아침 조금 더 가벼운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2/6/cover150/k3621312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20661</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에듀윌] 맑은 뇌로 삽시다 – 치매를 이기는 49가지 평생습관 - [맑은 뇌로 삽시다 - 치매를 이기는 49가지 평생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3441</link><pubDate>Thu, 15 Oct 2026 14: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34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870&TPaperId=175734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0/85/coveroff/k4221318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870&TPaperId=175734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맑은 뇌로 삽시다 - 치매를 이기는 49가지 평생 습관</a><br/>신홍근 지음 / 에듀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저는 한의원 실장으로 일하면서 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첫째를 36세, 둘째를 38세에 낳다 보니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그래서인지 평소에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특히 친할머니께서 치매를 앓으셨던 기억이 있어 치매라는 단어가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저 역시 메니에르병과 돌발성 난청, 이명 등으로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요즘은 만성피로 때문인지 깜빡하는 일도 생기더라고요. 한 번은 현관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순간적으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나이가 들수록 몸뿐 아니라 뇌 건강도 미리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맑은 뇌로 삽시다예요. 39년간 환자를 진료해 온 한의사가 몸과 마음, 뇌의 연결을 바탕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49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하고 있어요. 거창한 방법보다 걷기와 스트레칭, 수면, 식습관, 감정 관리, 대화처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br>요즘 저는 건강을 위해 헬스장에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숨이 차는 운동이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일부러 뛰며 잡기놀이를 하기도 해요.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웃으며 시간을 보내니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어요.​<br>친구들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도 소중해요. 책에서 소개하는 대화와 사회적 관계 역시 뇌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이라는 점이 특히 공감됐어요.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돌보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br>책을 읽으면서 문득 친정엄마 생각도 났어요. 엄마가 10년이상 라인댄스를 하고 계시는데 예전에는 그냥 취미로 하시는 구나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맑은 뇌로 삽시다를 읽고 나니 참 잘하고 계시는구나 싶었어요. 음악에 맞춰 동작을 익히고 몸을 움직이며 다른 분들과 어울리는 시간 자체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으니까요. 나이가 들수록 무조건 쉬는 것보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움직이고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두 딸을 키우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을 뒤로 미루지 말고 엄마처럼 꾸준히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겠어요.​<br>아이들에게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읽게 된 책이에요. 치매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야 걱정할 일이 아니라 지금부터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어요. 100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가족을 위해 오늘부터 작은 습관 하나씩 실천해 보고 싶어요.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0/85/cover150/k4221318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08596</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현북스] 추모시 도서서평,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세월호의 아픔 - [추모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0516</link><pubDate>Tue, 13 Oct 2026 2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05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886&TPaperId=17570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4/35/coveroff/k5121318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886&TPaperId=175705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추모시</a><br/>이희준 지음 / 현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두 딸을 키우는 엄마가 되고 나니 세월호 참사는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픈 이야기예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을 보낼 때도 부모라면 한 번쯤 마음이 조마조마해질 것 같아요. 세월호 참사는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에 남아 있고 쉽게 잊을 수 없는 아픔이에요.​추모시의 주인공 시윤이는 시인이 꿈인 평범한 고등학생이에요.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는 날, 갑작스럽게 열이 나서 집에 남게 돼요. 그런데 그날 밤 친구들이 탄 배가 침몰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지요. 처음에는 모두 구조되었다는 소식에 안도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소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윤이의 세상은 무너져 내려요.​<br>어제까지 함께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하루아침에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면 어떤 마음일까요? 나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과 친구들을 잃은 슬픔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려워요. 특히 시윤이가 친구들을 추모하는 시를 써야 한다는 부탁을 받는 장면에서는 어떤 말로 그 슬픔을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br>시는 너무 가볍고 현실은 너무 무겁다는 시윤이의 고민이 마음에 깊이 남았어요. 인터넷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는 말들을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어요. 누군가에게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인데 어떻게 그런 아픔을 함부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시윤이는 떠난 친구들의 흔적을 찾아보고 유족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추모의 의미를 알아가요. 처음에는 시를 쓸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따라가며 결국 자신이 시가 되어 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책은 소설에서 시작해 점점 시의 형태로 변해 가는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문학으로 어떻게 담아낼 수 있는지 보여 주는 특별한 작품이에요.​<br>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누군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식이라는 사실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와요. 추모시는 단순히 과거의 비극을 되돌아보는 책이 아니라 우리가 왜 기억해야 하고 어떻게 애도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에요.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는 것, 떠난 이들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 두 딸에게도 언젠가 꼭 이야기해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아픔과 그리움을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전해 주는 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4/35/cover150/k5121318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43534</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모티브] 혈당의 배신 :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 - [혈당의 배신 -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0457</link><pubDate>Tue, 13 Oct 2026 22: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04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883&TPaperId=175704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8/52/coveroff/k9921318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883&TPaperId=175704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혈당의 배신 -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a><br/>박지인(어떤약사)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저는 한의원에서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환자분들의 문진표와 건강 이력을 살펴보다 보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게다가 저희 아빠도 당뇨가 있으셔서 평소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어요.​<br>환자분들과 다이어트 상담을 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어요.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요.”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 책의 부제인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갔어요. 45세가 넘어가니 예전과 달라진 몸의 변화도 느껴지고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혈당의 배신은 현직 약사이자 건강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어떤약사 박지인이 자신의 당뇨 전 단계 진단 경험과 8년간의 혈당 관리 기록, 실제 혈당 실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에요.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밥과 과일, 식사 순서, 운동과 수면 등 일상에서 혈당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 이해하기 좋았어요.​<br>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단 음식만 혈당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평소 건강식이라고 생각했던 음식도 먹는 양과 형태, 식사 순서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거나 굶는 방식이 아니라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식후 10분 정도 움직이는 등 평소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요즘 다이어트로 관심이 높은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효과와 한계, 부작용까지 다룬다는 점도 유익했어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근육과 영양 상태를 함께 살피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무엇보다 4주 실천 프로그램이 있어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생활을 조금씩 바꾸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초1, 초3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보니 거창한 식단을 준비하거나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평소 먹는 음식과 생활 패턴부터 조금씩 바꿔 나가는 방법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다이어트가 늘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 혈당 관리가 걱정되는 분들,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몸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읽어 보셔도 좋을 책이에요. 체질이나 의지만 탓하기보다 내 몸의 신호를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해 준 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8/52/cover150/k9921318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85217</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울북] 마천 초등학교 1 : 수상한 전학생 손오공 - [마천 초등학교 1 - 수상한 전학생 손오공 새로울 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0264</link><pubDate>Tue, 13 Oct 2026 2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702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449&TPaperId=175702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3/35/coveroff/k6021304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449&TPaperId=175702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천 초등학교 1 - 수상한 전학생 손오공 새로울 新!</a><br/>김나경 지음, 조수현 그림 / 아울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다 보니 한자는 꼭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지 늘 고민하게 돼요. 한자는 무조건 외우려고 하면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번에 만난 아울북의 마천 초등학교 1 : 수상한 전학생 손오공은 그런 걱정을 덜어 주는 재미있는 학습만화예요.​이 책은 누구나 일상에서 한자마법을 사용하는 동쪽 세상을 배경으로 해요. 특별한 한자의 힘을 끌어내 자신만의 재주를 펼치는 사람들을 '재주인'이라고 부르는데 마천 초등학교에 수수께끼의 전학생 손오공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팔방미인 반장 삼장, 손오공의 짝꿍 옥동자, 귀엽지만 까칠한 샤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돈돈까지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 등장해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br>특히 옥동자를 깨우는 엄마의 한자마법이 너무 귀여웠어요. 아침마다 쿨쿨 자는 아이에게 '두 눈아 열려라! 열 개' 하는 식으로 한자의 힘을 빌려 깨우다니, 매일 아침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엄마 입장에서 절로 웃음이 나왔어요. 저희 집도 아침마다 아이들을 깨우느라 분주한데 이런 마법 하나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br>고기잡이 배도 신기해요. 동력 대신 '불어라 바람 풍!', '밀려와라 물결 파!'를 외치며 바다로 나가고, '힘력!'으로 힘을 내어 고기를 잡아요. 햇볕 아래 지친 반려견을 위해 "그늘 음"으로 구름을 만들어 을 만들어 주는 장면도 정말 기발했어요. 한자가 단순한 글자가 아니라 실제 능력을 발휘하는 마법이 되니 아이들의 상상력도 자연스럽게 자극받을 것 같아요.​한자초등학교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손오공과 친구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따라가다 보면 한자와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주입식 암기가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한자를 만나니 아이들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겠더라고요.​자신만의 재능을 찾아가는 손오공의 모습도 인상적이에요. 아이들이 다른 친구와 비교하기보다 자신만의 장점과 특기를 발견하고 실수하더라도 도전하는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재미와 한자 공부, 우정과 성장까지 담겨 있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한자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 즐거운 첫걸음이 되어 줄 것 같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3/35/cover150/k6021304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33506</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필수 관용어 [피카주니어]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말 사전 - [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 독해력 표현력 문해력을 넓히는 관용어,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8278</link><pubDate>Mon, 12 Oct 2026 19: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82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1172&TPaperId=175682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32/coveroff/k6121311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1172&TPaperId=175682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 독해력 표현력 문해력을 넓히는 관용어,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a><br/>박세랑 지음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아이를 키우다 보면 제가 평소에 얼마나 많은 관용어를 사용하는지 새삼 깨닫게 돼요. 물거품이 되다, 눈에 밟히다, 눈독을 들이다, 간에 기별도 안 가다, 국물도 없다, 귀가 밝다, 귀가 얇다, 배꼽이 빠지다, 비행기 태우다, 입이 심심하다 등 생각보다 정말 많은 표현을 무심코 사용하고 있더라고요.​그런데 엄마가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아이들이 “엄마,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보곤 해요. 어른에게는 너무 익숙한 표현이지만 아이들은 말 그대로 받아들이니 당연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초1, 초3 두 자매와 함께 읽어 보려고 준비한 책이 바로 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이에요.​<br>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던 부분이 있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엄마 말 귓등으로도 안 듣네”, “왜 자꾸 토를 다니?”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아이들이 그 뜻을 정확히 모르고 있더라고요. 평소에 자주 듣는 말이니 당연히 이해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거예요. 그동안 제가 하는 말을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돌아보게 되었어요.​<br>이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초등 필수 관용어 120가지가 담겨 있어요. 어려운 뜻을 단순히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유쾌한 4컷 만화로 풀어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만화를 보며 웃다 보면 표현이 사용되는 상황과 진짜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br>관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어휘력을 늘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글을 읽을 때 숨은 뜻과 문맥을 파악하는 힘이 생기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글로 표현할 때도 훨씬 풍부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교과서나 책에서 낯선 표현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의미를 짐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무엇보다 초등 저학년부터 재미있게 읽으며 문해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평소 엄마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에요.​말의 겉뜻과 속뜻을 알아 가며 우리말의 재미를 발견하고 싶은 초등학생이라면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웃으며 읽는 사이 어휘력도 쑥쑥 자라고 가족과 친구의 말을 더 깊이 이해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32/cover150/k6121311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23264</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개암나무] 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2: 달라도 우리는 친구!  - [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2 : 달라도 우리는 친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8093</link><pubDate>Mon, 12 Oct 2026 17: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80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09574&TPaperId=175680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36/coveroff/89683095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09574&TPaperId=175680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2 : 달라도 우리는 친구!</a><br/>제성은 지음, 심보영 그림 / 개암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1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자연스럽게 2권까지 펼쳐 보게 되었어요. 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상상력도 키우고 친구의 마음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 더욱 반가웠어요.​이번에는 추추가 땅속에서 수상한 별꽃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돼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꽃이 아니라 별 모양 코를 가진 별코두더지 스타였어요. 추추와 친구 더더는 스타를 따라가다가 1권에서 만났던 신기한 스피커와 관련된 비밀, 바로 심심한 어린이 주식회사를 알게 돼요. 그곳에는 상상만 해도 재미있는 도구들이 가득했어요.​다른 친구의 재능을 잠깐 빌려 오는 ‘갖고 싶어, 재능 끈끈이’, 웃지 않는 어른도 웃게 만드는 ‘참을 수 없어, 간지럼 깃털’, 딱 1분 동안 모습을 감출 수 있는 ‘1분만 투명 망토’까지 정말 기발하더라고요. 저라면 그중에서도 투명 망토를 꼭 사용해 보고 싶어요.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어떤 도구를 갖고 싶은지 이야기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br>추추와 더더는 신기한 도구로 심심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도 벌어져요. 사람들은 스타의 특별한 코를 보고 술렁이고 스타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상처를 받아요. 그런 스타를 다시 웃게 해 주려고 추추와 친구들이 별코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이 참 따뜻했어요. 남들과 똑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모습을 특별하게 바라보자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어요.​<br>요즘 아이들은 영상이나 게임처럼 이미 만들어진 재미를 접할 기회가 많아서인지 가끔은 아무것도 없이 상상하며 노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기 쉬운 것 같아요. 이 책은 기발한 도구들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저희 아이들도 책을 읽고 나서 심심한 어린이들에게 어떤 신기한 도구가 있으면 좋을지 이야기하는데 어찌나 신나 하던지요.​<br>글밥이 너무 많지 않고 글씨도 큼지막하며 그림도 시원시원해서 글밥책을 막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 두 아이가 그 자리에서 끝까지 읽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어요.​재미와 상상력은 물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는 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2: 달라도 우리는 친구!였어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의 다른 모습을 이상하게 바라보기보다 그 친구만의 특별함으로 받아들이며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라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36/cover150/89683095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3607</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개암나무] 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1: 모두의 웃음을 되찾아라! - [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1 : 모두의 웃음을 되찾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7708</link><pubDate>Mon, 12 Oct 2026 1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77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09566&TPaperId=175677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60/coveroff/89683095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09566&TPaperId=175677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1 : 모두의 웃음을 되찾아라!</a><br/>제성은 지음, 심보영 그림 / 개암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는 워킹맘인 저에게 출동! 얼렁뚱땅 히어로는 웃으면서 읽다가도 마음 한구석이 뜨끔해지는 책이었어요.​첫째와 둘째는 매일 저에게 공기놀이하자, 오목 두자, 술래잡기하자며 놀아 달라고 해요.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몸도 마음도 지쳐 있다 보니 이따가 하자, 엄마 지금 피곤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돼요. 아이들과 놀아 주는 일이 왜 이렇게 힘들까 싶다가도 이 책의 주인공 추추를 만나니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땅끝마을에 사는 귀여운 막내 두더지 추추는 심심해서 엄마, 아빠, 형에게 놀아 달라고 하지만 아무도 함께해 주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땅을 파다가 원하는 목소리를 흉내 내는 신기한 스피커를 발견해요. 자신과 놀아 주지 않는 가족을 골려 주려고 친구 더더와 비밀 작전을 시작하지요.​<br>아빠가 무서워하는 회사 사장님, 형이 어려워하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흉내 내기 위해 회사와 학교까지 찾아가는 추추의 모습이 어찌나 엉뚱하고 기발한지 읽다 보면 웃음이 터져요. 그런데 장난을 치려고 찾아간 곳에서 아빠가 회사 사장님 눈치를 보며 힘들어하는 모습과 형이 학교에서 주눅 든 모습을 발견하면서 추추의 마음이 조금씩 달라져요. 가족을 골탕 먹이려던 작전이 오히려 가족을 응원하고 웃게 만드는 작전으로 바뀌는 과정이 참 따뜻했어요.​<br>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추추를 통해 아이들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나와 놀아 주지 않아 서운했던 마음에서 출발하지만 상대방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과 힘든 일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 가거든요. 가족뿐 아니라 친구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추추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초1 막내가 읽기에도 부담 없는 글밥과 큼지막한 글씨, 시원시원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 막 글밥이 있는 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기 좋은 창작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br>아이들이 놀아 달라고 할 때마다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기만 했던 제 모습도 돌아보게 됐어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언제나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때로는 잠깐이라도 눈을 맞추고 함께 웃어 주는 엄마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아이들이 놀자고 하면 딱 10분이라도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함께 놀아 봐야겠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60/cover150/89683095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46082</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웅진주니어] 호랭이는 억울해! 1.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 [호랭이는 억울해! 1 -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716</link><pubDate>Fri, 09 Oct 2026 16: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7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10&TPaperId=175627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67/coveroff/8901300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10&TPaperId=175627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호랭이는 억울해! 1 -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a><br/>노수미 지음, 한연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발상부터 정말 재미있고 신선했던 책이에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단군 신화 속 호랑이와 곰 이야기, 마늘과 쑥을 먹으며 100일을 버티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새롭게 바꿀 수 있다니 정말 기발하더라고요.​이 책에서는 호랭이와 곰 꼬미가 사실 친구 사이였다는 설정부터 흥미로워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꼬미가 호랭이에게 함께하자고 권하면서 얼떨결에 사람 원정대에 참여하게 된 호랭이예요. 호랭이는 마늘과 쑥을 잘 견디고 있었지만 꿀이 먹고 싶다는 친구를 위해 꿀을 구하러 나갔다가 벌떼의 공격을 받게 돼요. 그런데 꼬미가 동굴 문을 바위로 막아 버리는 바람에 호랭이만 쫓겨나게 되었다니 우리가 알던 이야기 뒤에 이런 사연이 있었다는 상상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br>더욱 흥미로운 건 은도끼 금도끼 이야기 속 산신령이 스마트폰을 건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인간 세상에서 자신이 끈기 없는 동물 심지어 거짓말쟁이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호랭이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꼬미를 찾아 나서요. 교장 선생님이 된 꼬미를 만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가려다 실패하고 결국 쑥과 마늘 요리 대회까지 열 생각을 하다니 작가님의 상상력이 정말 톡톡 튀어요.​<br>초1, 초3 두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가짜 뉴스와 오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담았다는 점이에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무조건 믿기보다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태도가 중요하잖아요. 억울한 오해를 받았을 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호랭이의 모습도 인상적이에요.​<br>무엇보다 무섭고 용맹한 호랑이가 아니라 억울함에 발을 동동 구르고 친구들과 좌충우돌하는 호랭이라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익숙한 옛이야기를 뒤집어 보는 재미와 유쾌한 모험, 그리고 진실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도 다른 입장에서 바라보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67/cover150/8901300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6776</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현북스]어랏! 3학년 수학이 보이네 - [어랏! 3학년 수학이 보이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690</link><pubDate>Fri, 09 Oct 2026 15: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772&TPaperId=17562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13/coveroff/k722131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772&TPaperId=17562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랏! 3학년 수학이 보이네</a><br/>기세라.김한민 지음, 박향미 그림 / 현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예전에는 수학이라고 하면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때는 주입식 교육에 익숙했지만 요즘은 어림이나 개념 원리를 바탕으로 수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알려주다 보면 제가 가르치는 방식이 너무 옛날 방식은 아닐까 고민하게 돼요.​<br>특히 초3이 된 첫째는 곱셈과 나눗셈부터 분수와 소수까지 새로운 개념이 한꺼번에 등장하면서 수학이 조금씩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1, 2학년 때 배웠던 수 세기와 길이 같은 내용도 더 깊어지고 넓어지니 아이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요. 어떻게 하면 수학을 단순히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어랏! 3학년 수학이 보이네를 만나게 되었어요.​<br>이 책은 수와 도형, 자료를 가지고 노는 방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현직 교사들이 아이들과 수업하며 고민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인지 어려운 개념도 일상생활 속 사례로 설명해 주니 훨씬 친근하게 다가왔어요.​<br>특히 분수 설명이 인상적이었어요. 분수란 전체를 똑같은 크기로 나눈 것 중 내가 가진 양이 전체에서 어느 정도인지 나타내는 수라는 개념부터 알려줘요. 분수선 아래 숫자는 어머니처럼 분모, 위 숫자는 어머니에게 업힌 자식처럼 분자라고 설명하는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빵 하나를 똑같이 나누어 먹는 그림을 통해 분수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니 아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어림도 기억에 남아요. 귤이 몇 개 있는지 하나하나 정확하게 세지 않아도 대략 짐작할 수 있고 여행을 계획할 때도 시간을 어느 정도 어림해서 일정을 세운다는 설명이 생활 속 수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사탕 19개를 20개 정도로 어림하는 예시처럼 반올림도 친숙한 상황에서 배울 수 있어요.​수학은 무조건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에게 수학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님이나 3학년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예전의 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수학을 조금 더 재미있게 바라보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13/cover150/k722131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1345</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국어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현북스] 어랏! 3학년 국어가 보이네 - [어랏! 3학년 국어가 보이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548</link><pubDate>Fri, 09 Oct 2026 1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5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772&TPaperId=175625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4/coveroff/k202131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772&TPaperId=175625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랏! 3학년 국어가 보이네</a><br/>전세란.정용윤 지음, 박향미 그림 / 현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첫째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니 주변 친구들이 독해 공부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려운 문제집도 풀고 있어서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늘 고민이었어요.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국어 실력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할까 하는 의문도 있었어요. ​<br>그러다 만나게 된 책이 바로 현북스의 《어랏! 3학년 국어가 보이네》예요. 교과 핵심 개념을 알면 국어가 더 재미있어진다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낱말과 문장, 문단부터 글쓰기와 간추리기까지 아이들이 국어를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 주는 책이에요. ​이야기를 읽고 인물과 사건을 살펴보거나 시간과 장소를 파악하는 방법까지 알려 주니 단순히 글을 읽는 것과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는 내용이에요. 벼리네 담임선생님이 제시간에 출근하지 못한 이유가 출근길에 타고 오던 지하철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원인과 결과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줘요. ​<br>어떤 일이 일어나게 된 이유가 원인이고 그로 인해 나중에 일어난 일이나 변화가 결과라는 설명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아 참 좋았어요.비가 온다는 원인 때문에 도로에 물이 고이는 결과가 생기고, 아침에 알람을 듣지 못했다는 원인 때문에 지각하는 결과가 생긴다는 예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일들과 연결하니 어려운 개념도 훨씬 친근하게 느껴져요.​<br>책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뿐 아니라 설명하는 글, 편지글, 시, 매체, 발표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요. 초1 막내와 초3 첫째를 키우는 엄마로서 글을 잘 쓰고 읽는 능력은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br>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국어의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길러 주고 싶어요. 저처럼 초등 국어 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이라면 아이와 함께 읽으며 국어의 핵심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4/cover150/k202131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0428</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람어린이] 전사들 예언의 시작-야생으로(디럭스 에디션) - [전사들 예언의 시작 편 1 : 야생으로 (디럭스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472</link><pubDate>Fri, 09 Oct 2026 12: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4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975&TPaperId=175624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62/coveroff/k042131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975&TPaperId=175624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사들 예언의 시작 편 1 : 야생으로 (디럭스 에디션)</a><br/>에린 헌터 지음, 서나연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주변을 보면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친구들도 있고 TV 속 연예인들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도 자주 보게 돼요. 아이들과 공원을 산책하다 길고양이를 마주칠 때면 매서운 눈빛에 왠지 모를 오싹함을 느끼기도 해요. 그런 고양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판타지 소설 전사들 예언의 시작: 야생으로를 만나게 되었어요.​이 책은 안락한 집에서 살던 평범한 애완 고양이 러스티가 익숙한 삶을 벗어나 야생의 숲으로 들어가면서 시작해요. 러스티는 천둥족의 훈련병 파이어포가 되어 낯선 환경과 위험한 상황을 마주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요. 숲에는 천둥족뿐 아니라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까지 네 종족이 살아가고 각자의 영역과 규칙을 지키기 위한 경쟁과 갈등이 끊임없이 이어져요.​책을 읽다 보면 고양이들도 사람처럼 지혜롭고 쾌활한 성격이 있는가 하면 겁이 많거나 욕심을 부리는 모습도 보여서 참 흥미로워요. 종족 사이의 경쟁과 배신, 협력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감을 더해 주고 러스티가 순간순간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어요.​<br>특히 이번 디럭스 에디션에는 기존 이야기뿐 아니라 타이거클로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미공개 보너스 스토리까지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해요. 전 세계 38개국에서 출간되고 9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라는 점에서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유를 느낄 수 있어요.​<br>초1 막내와 초3 첫째를 키우는 엄마로서 판타지 소설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재미를 넘어 다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선물해 주는 장르라고 생각해요.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용기, 위험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지혜, 어려움을 겪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야생의 세계가 생생하게 펼쳐져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작품이에요. 모험과 우정, 갈등과 성장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판타지 소설을 즐기는 독자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62/cover150/k042131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36205</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의원 실장이 직접 느낀 7 대 3 법칙과 클로징의 중요성 [모티브] 판매의 법칙 - [판매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416</link><pubDate>Fri, 09 Oct 2026 1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4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773&TPaperId=175624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23/coveroff/k1221317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773&TPaperId=175624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판매의 법칙</a><br/>김주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책을 읽다 보면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판매의 법칙이 바로 그런 책이었어요. 저는 한의원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환자분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어요.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한약이나 다양한 비급여 치료를 안내하다 보면 단순히 정보를 많이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느끼곤 해요.​<br>이 책은 강남 상위 1% 빌딩 중개사이자 김주환 대표가 18년간 세일즈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33가지 판매의 법칙을 알려줘요. 영업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니라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으며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br>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바로 7 대 3의 법칙이에요. 고객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나서 필요한 설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인데 제가 과거 보험영업 FP로 1년간 근무했던 경험이 떠올랐어요. 당시에는 상품의 장점을 하나라도 더 알려드려야 계약으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고객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드리고 나면 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때는 막연하게 느꼈던 경험이 이 책을 통해 명확하게 이해되는 기분이었어요.​<br>또 하나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클로징의 법칙이에요. 상대가 망설일 때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필요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 이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돕고 의사를 명확하게 확인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내용이에요. 물론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경제적 상황,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면서 충분한 설명과 동의를 구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br>45세가 되어 직장생활을 돌아보니 결국 사람을 대하는 일은 어디에서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매일 배우고 있고요. 이제는 무조건 열심히 설명하기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제안하며 결과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br>판매의 법칙은 영업을 하는 사람뿐 아니라 협상과 인간관계에서 더 나은 소통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경험으로만 알고 있던 것들을 원칙으로 정리하고 실제 행동으로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23/cover150/k1221317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2372</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상 속 이야기로 배우는 [현북스] 어랏! 3학년 사회가 보이네 - [어랏! 3학년 사회가 보이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275</link><pubDate>Fri, 09 Oct 2026 09: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622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774&TPaperId=175622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84/coveroff/k7221317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774&TPaperId=175622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랏! 3학년 사회가 보이네</a><br/>이지연 지음, 박향미 그림 / 현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제가 학교 다닐 때 가장 어렵게 느꼈던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사회였어요. 단순히 내용을 외우는 것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이해해야 하고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낯선 어휘들도 많아서 참 어렵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초3 첫째가 사회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어랏! 3학년 사회가 보이네예요.​초등학교 3학년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사회 교과의 핵심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현직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라 교과 내용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돼요.​특히 좋았던 부분은 사회, 문화, 역사, 유적, 지역부터 저출생과 고령화까지 다양한 개념을 아이들의 일상과 연결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이에요. 어려운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경험한 일들을 떠올리며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br>예를 들어 우리나라 역사 연표를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 조선, 대한민국으로 배운다면 아이들은 조금 막막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책 속 은별이의 보물 수첩에는 2016년 갓난아기, 2017년 돌잔치, 2020년 어린이집, 2022년 유치원 입학, 2024년 초등학교 입학처럼 자신의 성장 과정을 연표로 정리해요. 이렇게 직접 경험한 시간을 순서대로 적어 보면 역사 속 시간의 흐름도 훨씬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유적이라는 개념도 재미있는 체험학습 이야기로 설명해 주니 아이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던 단어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경복궁이나 고인돌처럼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유적이 왜 소중한 자료인지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고요.​초1 막내와 초3 첫째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무조건 외우게 하는 것보다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에요. 저 역시 사회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이 책이 더 반갑게 느껴졌어요.​<br>3학년 사회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고, 사회 어휘가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에게는 든든한 보물 수첩이 되어 줄 것 같아요. 사회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일상 속 경험을 통해 개념을 하나씩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84/cover150/k7221317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8426</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1 초3 두자매 한자공부 시작;시원스쿨닷컴 쫀득 대한검정회 한자 7급으로 차근차근 준비~ - [쫀득 대한검정회 한자 7급 - 한자의 기초를 쫀득하게 붙잡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57937</link><pubDate>Tue, 06 Oct 2026 21: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579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1168&TPaperId=175579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8/coveroff/k252131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1168&TPaperId=175579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쫀득 대한검정회 한자 7급 - 한자의 기초를 쫀득하게 붙잡다</a><br/>문해력한자연구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일찍부터 한자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친구들 중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한자 8급을 따고 7급까지 준비하는 경우도 있어서 저도 은근히 마음이 조급해졌어요.​<br>저희 두 자매도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한자를 배운 경험은 있어요. 그런데 수업을 들었다는 것과 급수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더라고요. 특별히 시험을 본 적도 없고 집에서 한자를 꾸준히 공부한 것도 아니라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쫀득 대한검정회 한자 7급을 펼쳐봤어요.​처음 책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한자를 무조건 반복해서 쓰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아이들이 처음 보는 한자를 만나면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 한자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그림과 이야기로 먼저 설명해 주니까 훨씬 접근하기 편해 보였어요.​저도 어른이 되고 나서 한자의 뜻을 알면 모르는 단어도 의미를 짐작하기 쉬울 때가 많다는 걸 느끼는데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이런 기초를 쌓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특히 재미있었던 건 한자 챈트였어요. 책상에 앉아서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 노래처럼 반복해서 듣고 따라 하면 아이들이 부담을 덜 느끼겠더라고요. 부수와 획순, 급수 정보까지 한눈에 정리되어 있는 구성도 엄마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었어요.\​그리고 이 책은 시험용 문제집이라는 느낌보다 한자 공부를 단계적으로 끌어주는 교재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8급 한자를 다시 한번 복습한 뒤 7급 한자를 배우고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은 마지막에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이가 어느 부분을 잘 알고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도 확인하기 좋았어요.​무엇보다 저는 한자어를 실제 문장 속에서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한자를 외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과와 연결된 어휘와 문장을 통해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하니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문해력 공부까지 이어질 수 있겠더라고요.​<br>마지막에는 쓰기 연습과 사자성어까지 익히고 대한검정회 7급 예상문제 15회분으로 실제 시험처럼 연습할 수 있어요. OMR 답안지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처음 급수 시험을 보는 아이에게도 실전 연습이 될 것 같아요.​<br>아이 공부를 챙기다 보면 엄마 마음은 늘 조금 더 일찍 해줄 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두 아이와 함께 한자를 어렵고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글자의 뜻과 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부터 느껴보려고 해요.대한검정회 7급 합격이라는 목표도 좋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해력까지 함께 자랄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한자 공부가 될 것 같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8/cover150/k252131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4884</link></image></item><item><author>dakfan2011</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산북스] 유안맘마의 원물 간식 레시피로 간단하게 맛있게 간식만들어요 - [유안맘마의 원물 간식 레시피 - 건강한 재료로 입맛을 사로잡는 아이 간식 레시피 12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55500</link><pubDate>Mon, 05 Oct 2026 14: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986295/175555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469&TPaperId=175555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36/coveroff/k9921314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469&TPaperId=175555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안맘마의 원물 간식 레시피 - 건강한 재료로 입맛을 사로잡는 아이 간식 레시피 120</a><br/>임혜나(유안맘마)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두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더 크게 느끼는 건 아이들은 정말 잘 먹여야 한다는 것이에요. 저희 아이들은 입이 짧아서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신기하게 키는 쑥쑥 크고 다리는 너무 가늘어서 가끔은 이 다리로 어떻게 이렇게 잘 뛰어다니지? 싶을 정도예요. 주변에는 아이가 많이 먹어서 걱정이라는 엄마도 많은데 저는 안 먹어서 걱정하는 엄마예요.​<br>삼시세끼를 챙겨주는 것도 벅찬데 손까지 야무진 엄마가 아니라 간식까지 직접 만들어주는 건 늘 자신이 없었어요. 그러다 첫째가 변비로 고생하면서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 채소를 먹이면 좋겠는데 채소를 워낙 싫어하는 아이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먹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그때 만난 책이 바로 유안맘마의 원물 간식 레시피예요. 초가공식품과 첨가물은 줄이고 자연 재료의 맛을 살린 120가지 간식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무엇보다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10분 내외로 만들 수 있고 대부분 6단계 이내라 요리에 자신 없는 저도 도전해볼 만했어요.​<br>가장 먼저 만들어본 건 고구마치즈롤이에요. 정말 눈 감고도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했어요. 체다치즈에 고구마를 쪄서 으깨고 얇게 펼친 다음 체다치즈를 돌돌 말아 잘라주면 끝이에요. 그런데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아이들이 너무 잘 먹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잘 먹힐 일이야? 싶을 정도로 신세계였어요.​특히 저희 아이들은 피부가 예민해서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나면 피부에 반응이 나타날 때가 있어 간식 하나를 고르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이 책에는 채소와 과일, 고구마, 쌀가루 등 다양한 원물을 활용한 레시피가 많아서 더 반가웠어요. 건강한 쿠키부터 머핀, 빵, 피자, 아이스크림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가 가득해서 엄마인 저도 괜히 신이 나더라고요.​<br>9만 팔로워와 누적 조회수 4,000만 뷰를 기록한 유안맘마가 3년 동안 개발하고 다듬은 레시피라는 점도 믿음이 갔어요. 단순히 건강한 음식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부모가 원하는 건강을 함께 잡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매일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요리 실력도 부족한 저 같은 엄마에게 정말 현실적인 책이에요. 무엇보다 아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의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레시피북이라 앞으로 하나씩 따라 만들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해주는 책이라 오래 곁에 두고 활용하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36/cover150/k9921314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362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