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나아질 만한 일을
계속 할 수밖에 없겠지.

- 조금 나아지면 돼 By 포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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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몸에 좋다고해서
주스용 토마토를 주문했습니다.
작아도 영양분은 같을 테니까요.

그냥 씻어서 먹었는데,
익혀서 먹는 게 좋고
올리브 오일과 같이 먹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새로운 시도를 해 봤습니다.
유통기한이 한 달하고 조금 더 지난
오뚜기 오동통 라면을 끓일 때
작은 토마토 두 개를 반으로 가르고
또 수직방향으로 대여섯 번 더 잘라서 넣었습니다.
스프는 평소보다 조금 많이 넣었습니다.

결과는, 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라면과 토마토 조합 추천합니다.
토마토를 씻고 잘라서 넣고
토마토가 무르도록 물을 조금 오래 끓이는 것 말고는
번거로운 건 없습니다.

간편한 토마토 요리가 또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 밥 할 때 넣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리조토는 계속 저어주어야 해서
품이 좀 들고,
다 된 밥을 넣어서 끓이면
죽처럼 될 것 같아요.

**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만 약간 넣고
잘 끓인 다음 식혀서 먹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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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한국에 왔었나 봅니다.
토끼 ˝부대˝와 ˝찌개˝가 나오는데,
인천공항에서 먹은 부대찌개가 맛있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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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실린 가수 최백호씨 편은,
최백호씨의 책을 보고난 후라 이해가 잘 되었고
새로운 면도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가면>과 <바다 끝>을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공연 때 많이 안 부르신다고 하고,
전성기 때보다 지금이 더 높은 옥타브로 노래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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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바람이 나를 키운다고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매서운 바람, 모래 바람, 뜨거운 바람, 회오리 바람 등.
물론 기분 좋은 바람이 주는 위로도 있습니다.

화가 나고 어이 없는 경우도
나를 키우겠지요.
나를 못살게 굴어서 결국 나를 더 튼튼하고
우아한 사람으로 만들어가겠지요.

평안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지만
소란스러운 날에는
소란 속에서 성장한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세상과 주고 받으며
어떤 상태의 변화,
그릇의 변화,
내 안에 있는 지향의 변화가
다음 길로 연결될 테니까요.

* 일을 못하는 사람은 대개
무엇을 해야하는 지 모르거나,
어떤 일을, 어떤 순서로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사람 탓은 재빠르게 합니다.
일을 더 낫게 하기 위해
내용이나 필요한 리소스에 대한 고민은 부차적입니다.

그런 일이 끝나면 사람만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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