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쉬지 않고 8천 킬로미터를 날았고 8일을 하늘에 떠 있을 수 있었다. 그렇게 여행한 거리는 1년간 26,700킬로미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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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망설이다가 할부로 구매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형편에 맞게 혹은 약간은 무리해서 책을 손에 넣는 마음은 똑같겠지요.


아래 메모한 글귀는 화가 김수자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블로그에는 시 <여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illustpoet&logNo=221329920690&navType=by

내가 생각하는 독자의 이미지는 서점에 갔지만 일단 가진 돈을 확인해봐야 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망설이지만, 그래도 꼭 읽고 싶어 끝내 책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바로 내가 상상하는 내 책의 독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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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넓은 세상을 사랑하고 포용하려 하셨던 교황님,
평안히 잠드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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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1 - 카니발 플러스
휴우가 나츠 지음, 시노 토우코 그림, 김예진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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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추리하는 전개가 재미있어요.
한번에 몰아서 읽어서 그런지
진행도 빠르고 재미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왕조의 결혼 풍습과 다른 점 때문에 줄거리를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일본 만화지만 몽골이나 중동 어디의 이야기 같았어요. 혹은 일본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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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만화의 여주인공이 겹쳐집니다.

여성이 주체적으로 살기 어려웠던 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의 운명을 탓하거나 주눅들지 않고 실력을 키워서 능력을 인정받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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