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윤 시인의 책은 10년 후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소매물도, 대매물도는 30년 전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통영은 풍요로운 곳입니다.
영화 <퍼펙트 데이즈>에 나온 책이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도쿄 시내 공공 화장실을 홍보하는 영화이지만, 야쿠쇼 코지가 읽는 책들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읽지 않아 별점은 중간입니다.
‘봄날의 책방’에서!김탁환 작가 친필 서명본을 판매하고 있어요. 책마다 서명 문구가 다릅니다.«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 덕분에 이중섭 화가가 통영에 머물며 통영 예술인들과 교류했다는 걸 알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