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와 너부리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포로리는 부모님을 간병하며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극중 나이는 알 수 없지만,
이들은 성장하고 있네요.

(포로리)
낫게 해드리고 싶어서 간병하지만•••.
그런데도 전혀 좋아지지 않아서(않으셔서), 괴로운데!

(포로리 아버지)
포로리.

낫지 않아도 돼.

낫게 해주지 않아도 된단다.

- 낫게 해드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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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건 좋아.
배가 고프면, 또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으니까.

By 너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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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아질 만한 일을
계속 할 수밖에 없겠지.

- 조금 나아지면 돼 By 포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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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몸에 좋다고해서
주스용 토마토를 주문했습니다.
작아도 영양분은 같을 테니까요.

그냥 씻어서 먹었는데,
익혀서 먹는 게 좋고
올리브 오일과 같이 먹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새로운 시도를 해 봤습니다.
유통기한이 한 달하고 조금 더 지난
오뚜기 오동통 라면을 끓일 때
작은 토마토 두 개를 반으로 가르고
또 수직방향으로 대여섯 번 더 잘라서 넣었습니다.
스프는 평소보다 조금 많이 넣었습니다.

결과는, 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라면과 토마토 조합 추천합니다.
토마토를 씻고 잘라서 넣고
토마토가 무르도록 물을 조금 오래 끓이는 것 말고는
번거로운 건 없습니다.

간편한 토마토 요리가 또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 밥 할 때 넣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리조토는 계속 저어주어야 해서
품이 좀 들고,
다 된 밥을 넣어서 끓이면
죽처럼 될 것 같아요.

**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만 약간 넣고
잘 끓인 다음 식혀서 먹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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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한국에 왔었나 봅니다.
토끼 ˝부대˝와 ˝찌개˝가 나오는데,
인천공항에서 먹은 부대찌개가 맛있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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