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을 읽고,
1.1 -> 2.1 -> 3.1 -> 4.1 •••
순서로 읽기로 했어요.

다 읽고 나면
1.1 -> 1.2 -> 1.3 -> 1.4,
2.1 -> 2.2 -> 2.3 -> 2.4, •••
순서로 다시 읽고 싶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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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고 보니,
책 앞장에 인쇄된 작가 서명과
같은 문장이었습니다.

누군가의 기도와 응원으로
하루를, 한주를 시작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그대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기를.

Amo, volo ut sis.
아모, 볼로 우트 시스.

(...)

직역하자면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대로) 존재하기를 원합니다"라는 뜻입니다.

(...)

지금 이 순간,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부디 세상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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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키케로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사람의 삶의 환경은 아주 많이 달라졌지만,
사람들의 생각이나 삶의 양식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라틴어가 낯설어서 한글만 읽은 셈입니다만,
작가의 글을 통해 맥락을 가지고
그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번에 다 읽을 책도 아니었지만,
아마도 몇 번 더 펼쳐들 것 같습니다.

독자를 향한 사심없는 따뜻한 기도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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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지 얼마 안 지나
서울 홍대 앞에
야키소바 빵을 파는 곳을 지나쳤어요. ㅎㅎㅎ

현실에서 복습하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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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주인> 산장판을 읽었어요.

각 컷마다 연필선이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걸 손으로 다 그렸을까 생각했어요.
확실히 디지털로 그린 만화와는 다른
깊이가 묻어있습니다.

그래도, 얘기 자체가 잘 맞지 않아서
더 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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