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책과 연계활동 하기에도 좋고,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책이다.
특히 하브루타 놀이 (토론놀이)
할때도 이 책가지고 활용하곤 하는데,
예를 들어 고양이 그림을 보여주며,
'어떤 그림인 것 같아?'?
'고양이에요'
'고양이가 걷고있어요' 등의 대답을 하면
'그렇네! 어떤 표정인것같아?'
'웃고있어요' 혹은 '모르겠어요'
'왜 웃고있을까?' 혹은
'우리 oo은 기분이 좋을때 어떤 표정을 지어?'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식.
이 책의 한페이지 가지고도
아주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