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gazahbs님의 서재 (gazahbs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 영화, 음악, 연극을 사랑하는 저의 행복하고픈 공간입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2 Jul 2026 09:07:01 +0900</lastBuildDate><image><title>gazahbs</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21747156443948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gazahbs</description></image><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예술/대중문화 </category><title>샤머니즘의 모든 것   - [샤머니즘의 모든 것 - 보이지 않는 세계와 인간 사이를 잇는 자들의 시각자료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8603</link><pubDate>Wed, 01 Jul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86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9566&TPaperId=173686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26/coveroff/k2621395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9566&TPaperId=173686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샤머니즘의 모든 것 - 보이지 않는 세계와 인간 사이를 잇는 자들의 시각자료집</a><br/>맥스 카로치 지음, 서경주 옮김 / 미술문화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표지도 그렇지만 샤머니즘이라고 하면 왠지 우리나라에서는 무당, 무속인, 미신이라는 다소 편협적이고 낮추어 보는 이미지가 크다. 하지만 샤머니즘은 인류가 문명이라고 부르기도 전부터 행해왔던 기복 신앙과도 같은 것으로 최첨단 과학이 발달한 지금 역시 많은 사람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이 부분에 무관심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샤머니즘과 관련해서 역사적으로는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대륙, 나라 등)에서 보여진 샤머니즘과 관련한 이야기는 어떨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미술문화에서 출간된 『샤머니즘의 모든 것』은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br><br>흔히 죽은 이들과 산자를 연결해주는 존재로, 때로는 인간의 생로병사에 깊숙이 관여되기도 하고 또 어떤 때에는 개인을 넘어 단체, 심지어는 국가적 행사로써도 행해졌던 샤머니즘에 대한 근원을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샤먼은 어떤 행위를 해왔고 이들이 행위들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샤머니즘의 구조를 통해서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표현되고 활용되었는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br><br>샤머니즘이라고 하면 시각적인 요소를 빼놓을 수 없는데 기원이나 치유나 그 이외의 다양한 목적에서의 의식에 있어서 사용되었던 복장이나 도구 등이 의미하는 것들에 대한 해석은 상당히 흥미롭다.​우리는 무속이라는 이름으로 통칭하듯 샤머니즘을 들여다보고 있지만 각지에 존재했고 존재하는 샤머니즘에 대해 현재까지 남아 있는 흔적들을 중심으로 접근한 이야기를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상당히 구체적인 목적성을 띄는 경우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비과학적, 미신이라는 말로 표현한다고 해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이 사실적 의미, 과학적 분석으로만 접근이 불가능한 것이 분명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인간의 근원적인 불안과 기원 등의 감정들이 존재하는 한 샤머니즘은 어떤 형태로든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인간과 함께 존재할 것이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책이다. ​많은 시각자료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보면서도 굉장히 신기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더욱 좋았던 책이라고 생각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26/cover150/k2621395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9266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장편소설/한국추리문학/소마대학교병원] 닥터 루팡  - [닥터 루팡]</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8301</link><pubDate>Wed, 01 Jul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83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9599&TPaperId=173683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80/coveroff/k8321395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9599&TPaperId=173683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닥터 루팡</a><br/>박상민 지음 / 서랍의날씨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장편소설 『닥터 루팡』은 한국추리문 분야의 여러 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으로 의료계의 비리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어떤 부분에서는 사회파 미스터리라고 봐도 좋을 작품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승재와 동생 승아 남매이다. 두 사람은 남매 의료 브로커이지만 딱히 정의감에 병원에 잠입해서 필요한 정보를 빼내 오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br><br>승재는 상당히 치밀하게 자신이 잠입할 병원을 공략하지만 동생인 승아는  자신이 졸업한 연극영화과라는 배경을 잘 활용해서 잠입 후 꽤나 잘 연기를 한다는 점이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도 약간은 웃음 포인트로 작용해 너무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 같다.​이 작품에서 두 사람이 잠입할 곳은 소마대학교병원이다. 곳곳에서 현실 남매의 모습 그속에서도 찐 남매 향기를 물씬 풍기는 티키타카 역시 재미 포인트로 작용하는데 그러면서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피를 나눈 가족의 면모도 빼놓을 수 없다.<br><br>의료만큼 전문분야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의료 사고가 발생하면 환자측은 이를 병원측의 과실을 증명하기가 어렵다. 일단 차트라든가 하는 자료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바로 이런 이유로 의료 브로커인 주인공이 존재하게 되고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승재 역시 이런 의료 사고로 인해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기에 한편으로는 자신이 당했던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분명 있을 것이다. ​루팡은 그 이름 앞에 괴도가 붙지만 전적으로 나쁜 인물로 치부되지 않고 오히려 통쾌함을 주기도 했던 것처럼 닥터 루팡 역시 이에 기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승재가 의료 브로커로 활동하지만 그것이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 역시 존재한다는 점에서 승재, 승아 남매의 케미 속 의료 과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의료 과실 문제가 발생하면 절대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피해자들, 실제 이런 사건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그저 픽션으로만 다가오지 않아 더욱 큰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었다.<br><br>#닥터루팡 #박상민 #서랍의날씨 #리뷰어스클럽 #장편소설 #한국추리문학 #소마대학교병원 #의료계의내부폭로 #메디컬스릴러 #범죄스릴러 #범죄활극 #가족드라마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80/cover150/k8321395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88029</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에세이/공간디자이너/공간의지혜/나다운집에서삶의만족도높이기-나는 나다운 공간에서 살고 싶다  - [나는 나다운 공간에서 살고 싶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8226</link><pubDate>Wed, 01 Jul 2026 16: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82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9842&TPaperId=173682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4/36/coveroff/k082139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9842&TPaperId=173682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나다운 공간에서 살고 싶다</a><br/>오승욱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나 다운 집에서 삶의 만족도 높이기를 위해서, 공간 디자이너가 말하는 공간의 지혜를 담아낸 에세이 『나는 나다운 공간에서 살고 싶다』는 자신에게 맞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 아닐 수 없다.​집이라는 공간이 재산 증식이 수단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지만 평생에 걸쳐 자신이 살아갈 공간으로서 접근하면 그 의미는 너무나 남다른데 이 책에서 말하는 나의 취향이 담긴, 나만의 공간이란 어떤 곳을 의미하는 것일지를 마주하다보면 결국 이는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br><br>이 책의 저자는 연 2000여 명이 상담 신청을 할 정도인 '무아공간'의 대표이자 공간 디자이너로서 일하며 만나 온 의뢰인들이 무엇을 바라는지를 파악한 뒤 집이라는 공간에 이를 반영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단순히 아름답고 예쁜 인테리어가 아니라 그 공간에서 살아갈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디자인을 했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살고 싶어하는지, 또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책에 담아낸다.<br><br>작게 보면 인테리어나 공간 디자인의 좋은 tip을 담아낸 책일 것이며 넓게 보면 그 공간에서 살아갈 나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공간의 지혜라는 차원으로 접근하면 좋을 책이다. ​사람들마다 집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바는 다를 것이고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가치 역시 다르겠지만 결국 집이라는 공간을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나다운 공간에서 좀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살고자 한다면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책에서는 공간에서의 가구 배치, 내부 구조에 대한 조언, 구성원을 고려한 개별적 공간에 대한 활용, 연령별 세대에 대한 공간 디자인 조언 등과 같은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자신에게 적합한 공간으로서 재탄생시킬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br><br>#나는나다운공간에서살고싶다 #오승욱 #다산초당 #리뷰어스클럽 #에세이 #공간디자이너 #공간의지혜 #나다운집에서삶의만족도높이기 #공간에얽힌역사와의미 #공간활용 #나에게필요한공간 #무아공간대표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4/36/cover150/k082139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4365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자기관리/인물</category><title>딱 ‘한 번 더’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딱 ‘한 번 더’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결정적 행동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5434</link><pubDate>Tue, 30 Jun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54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247&TPaperId=173654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1/5/coveroff/k0721392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247&TPaperId=173654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딱 ‘한 번 더’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결정적 행동 원칙</a><br/>닉 베어 지음, 김현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경기를 뒤집기가 힘들어 보이던 순간에도 '할 수 있다'를 주뭉처럼 말하던 펜싱 선수, 팀 동료들에게 '해보자'를 외치던 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선수... 이들은 어떻게 보면 힘들고 절망할 수도 있는 그 순간 패배를 생각하며 자포자기 하기 보다는 한번 더 해보자, 그러면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팀 동료에게 말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모습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하고 동시에 큰 자극제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딱 ‘한 번 더’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을 보면서 딱 그 두 선수가 떠올랐던 것일지도 모르겠다.<br><br>누군가는 실패하고 또 누군가는 성공한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하며 어떻게 했길래 성공했을까 궁금해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의 하나로 '한 번 더'를 말한다. '한 번 더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말하는 동시에 결국 해내고야 마는 사람이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닉  베어는 운동선수이면서 영양 보충제 브랜드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낸 인물이기도 한데 스스로가 이와 같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비결로 바로 '한 번 더의 힘이 있었다고 말한다. ​어떤 결과에 만족해서이든, 아니면 힘들어서 포기하기 위해서든, 우리가 더 나아가길 망설이는 그 순간 닉 베어는 한 걸음 더 나아감으로써 분명 더 나은 삶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를 자신의 삶의 원칙으로 삼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 왔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br><br>사실 좌절과 실패의 순간, 그리고 인생의 힘든 역경과 장애와 맞닥뜨린 순간 포기는 쉽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란 어렵다. 그렇지만 저자는 바로 이 순간 한 번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더 나은 성공의 길을 보장한다고 말한다. 과연 할 수 있을까, 가능할까라는 불안과 의심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 결과를 알 수 없기에 충분히 이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신이 그러한 삶을 살아 온 산증인으로서 왜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지,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등과 같은 이야기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뻔한 스토리로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울림으로 다가오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1/5/cover150/k0721392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10543</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자기관리/인물</category><title>에너지 버스  - [에너지 버스 - 20주년 기념 특별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5270</link><pubDate>Tue, 30 Jun 2026 18: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52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494&TPaperId=173652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5/79/coveroff/k3221394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494&TPaperId=173652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너지 버스 - 20주년 기념 특별판</a><br/>존 고든 지음, 유영만.이수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존 고든의 『에너지 버스』가 출간 2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판으로 출간되었다. 전세계에서 300만 부라는 판매고를 올릴 정도의 메가 베스트셀러가 된 자기계발서, 나 역시도 이 책을 이전 버전으로 읽어 본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아 이번 기회에 20주년 기념판으로 다시 만나보게 되었다. 참고로 20주년 기념판에는 저자의 특별 서문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의미를 갖는다. ​에너지라는 말을 들으면 힘이 생기는 단어의 이미지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되는데 자기계발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소설 같은 스토리의 전개를 통해서 자연스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책이라 좋았다.<br><br>작품 속 주인공은 조지다. 지금 조지의 상황은 엎친 데 덮친 격, 설상가상... 이보다 나쁠 순 없다는 떠올리게 한다. 출근길 차는 고장 나고 직장에서 해고 당할 위기에 처했으며 결혼 생활 역시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으로 차가 고장나지 않았다면 타지 않았을 버스에 오르며, 이 선택을 통해 그의 삶이 조금씩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조지는 올라 탄 에너지 버스에서 삶을 주도성부터 시작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 그리고 그것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부정적 에너지가 나를 파괴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10가지 법칙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br><br>일상에서 우연히 발견한 공간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 받는 에세이도 분명 힘이 되겠지만 이 책은 좀더 강렬한 메시지로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잡고 나의 긍정적 에너지를 흔드는 외부적 요소들이 나를 흔들지 못하도록 함과 동시에 원하는 목적지로 에너지 버스를 운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차례차례 알려준다. ​기존에 살아왔던 삶의 방식, 태도가 변화의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현재의 안락함(이라고 믿고 있을)이 더 나아가기를 거부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 책은 내가 성장하게 하는 나의 에너지를 뺏는 이들을 끊어내고 나의 방전된 에너지를 회복하고 그러면서 성장과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에너지 버스를 운전해야 하는지를 알게 한다. 새삼 왜 이 책이 그토록 인기가 있었는지 다시 보니 알겠다는 생각이 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5/79/cover150/k3221394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57953</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베스트셀러/소설/장편소설/심리스릴러/사람을먹는자들의계보] 스톤 메이든스  - [스톤 메이든스 - 사람을 먹는 자들의 계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2578</link><pubDate>Mon, 29 Jun 2026 18: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25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11&TPaperId=173625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4/coveroff/k342139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11&TPaperId=173625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톤 메이든스 - 사람을 먹는 자들의 계보</a><br/>로이드 데버로 리처즈 지음, 이동윤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11년 동안 단 한 권도 팔리지 않았던 소설이 북톡(#booktok)을 통해 무려 5천만 뷰를 기록한 뒤 역주행하면서 결국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고 하니 이미 여기에서부터 소설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람을 먹는 자들의 계보'라는 심상치 않은 부제를 가진 장편소설『스톤 메이든스』은 심리스릴러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변호사인 아버지가 쓴 소설을 17초짜리 틱톡에 올린 영상이 이렇게나 화제를 몰고 올지는 올린 딸도, 소설을 쓴 아버지도 몰랐을 것이다. <br><br>이 작품은 여러모로 『양들의 침묵』을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뒤늦게 읽어 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더 화제가 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작품 속엔 한 소녀의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FBI 법의인류학자인 크리스틴이 사건을 맡게 된다. 그녀는 뛰어난 프로파일링 실력을 보유한 인물이기도 하다. 크리스틴이 파악한 연쇄살인(이라고 볼 수 있는) 속 피해자들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는 곧 범인의 시그니처 같은 상징성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사건을 조금이라도 빨리 해결해야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합심해도 모자를 상황 속에서 수사를 맡은 이들 사이에는 갈등이 발생하고 그 와중에 오히려 용의자가 붙잡힌다. 이렇게 갑자기 싶은 상황이라 오히려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크리스틴이다. <br><br>수사를 담당하는 측에서는 강력한 용의자가 잡혔고 이는 곧 연쇄살인범이다고 여기며 발표를 하고 싶어한다. 한편으로는 이해도 된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연쇄살인이 계속되면 사람들은 공포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수사관들의 무능력함을 질타할테니 수사관들은 연쇄살인범을 잡았다고 발표를 함으로써 대중은 안심시키고 또 자신들의 능력을 자랑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이런 조급함이 이를 그르친다. 모두가 이제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 중에도 크리스틴만이 의심을 끈을 놓지 않고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차근차근 단서와 흔적을 뒤쫓고 그 끝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있다. ​스스로가 묻어 두었던 기억, 그 과거의 기억 속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범인은 그녀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살인과 시신 속에 그런 단서를 남겨 놓을 것일까? 사건을 해결하고 진범을 찾기 위한 크리스틴의 고군분투 속 그녀가 마주하게 될 과거 기억 속 진실을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br><br>#스톤메이든스 #로이드데버로리처즈 #다산책방 #리뷰어스클럽 #사람을먹는자들의계보 #베스트셀러 #소설 #장편소설 #심리스릴러 #틱톡의기적 #스릴러소설 #정통심리스릴러 #압도적몰입감 #북톡을뒤흔든화제작 #BookTok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4/cover150/k342139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20432</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 -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2511</link><pubDate>Mon, 29 Jun 2026 17: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25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666&TPaperId=173625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0/coveroff/k18213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666&TPaperId=173625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a><br/>네후네 하야세 지음, 민경욱 옮김 / 리드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요즘 모큐멘터리 호러가 인기다. 실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 그래서 더 큰 공포와 흡입력을 선사하는 것이 장점인데 이번에 만나 본 네후네 하야세 작가의 장편소설 『입주 조건』 역시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목보다 부제가 더 눈길을 끈다.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라니...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예전 같지 않고 심각하면 험한 일까지 당할 수 있는 때에 딱 꼬집어서 '반드시' 친하게 지내야 할 이유가 뭐란 말인가.<br><br>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하는 어머니를 피해 어떻게든 살아보려 하지만 어머니는 기가 막히게 자신을 찾아내어 주인공이 어렵게 모은 돈을 한 번에 털어간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보니 결국 주인공은 더이상 살 의욕도 없어지고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고 죽으려고 적당한 장소를 찾기에 이른다. ​그러다 우연히 외딴 정류장에서 마주한 광고 전단지, 하나는 심부름 센터이고 하나는 마치 자신을 찾아내기라도 한 듯 월급까지 주며 입주를 요하는, 그런데 '지금 당장 인생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 사람 모집 중'이라는 맨션의 광고지다. ​어딘가 석연치 않지만 딱 조건이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라 입주가 필수라는 곳으로 향하고 기묘한 10층짜리의 오래된 맨션의 7층에 기거하면 702호 베란다 너머로 인간이 아닌 괴이한 존재의 괴담을 들어야 하는 기이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br><br>직접 만든 음식을 주어서도 안되고 생일을 말해서도 안되며 괴담을 이야기 했을 때 적절한 반응도 해야 하고 간혹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는지 테스트하는(이미 한 이야기를 한 번 더 하는 것처럼) 경우에도 대놓고 했던 이야기라고 말하진 않아도 들어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는 뉘앙스로 괴이한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것을 표력해야 하는 꽤나 조심해야 하는 일이다. ​'나도 들었는데 말이야...'라는 식으로 시작하는 괴담, 그 실체를 알 수 없는 도시 괴담이나 학교 괴담처럼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내려오는 이야기 같은 괴담들을 들어야 하고 그 와중에도 반응이나 대화에서도 신경을 써야 하는 가운데 이 맨션의 원래 주인인 형과 형을 대신해 전반적인 관리를 하는 동생의 경고와 도움을 받으며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다가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 괴담의 정체가 구체화되고 가짜가 아닌 듯해지면서 주인공이 느끼는 공포는 더욱 커지게 되는데...​입주민 여럿의 기이한 경험담을 담아낸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것의 이야기에 호러 최전선 같은 호러맨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침식공포를 느끼게 하는 호러소설다운 작품이었다.<br><br>#입주조건 #네후네하야세 #리드비 #리뷰어스클럽 #옆집에사는이웃과반드시친하게지내세요 #장편소설 #호러소설 #침식공포 #호러최전선 #호러맨션 #공포소설 #환각적공포 #이웃과의기묘한공동생활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0/cover150/k18213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3012</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어학/수험서/자격증</category><title>영어 귀 뚫기  - [영어 귀 뚫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0321</link><pubDate>Sun, 28 Jun 2026 19: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603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297&TPaperId=173603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14/coveroff/k4221392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297&TPaperId=173603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어 귀 뚫기</a><br/>집영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영어로 일상 회화를 잘 하고픈 사람들, 그래서 일단 영어가 들려야 하니 뭐라고 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몰라 일단 영어 관련 방송을 보려고 하지만 사실 미국 드라마도 초보자에겐 들리지 않을 것이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틀어 놓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다. ​영어를 언어가 아닌 시험과 점수 획득을 위한 학습의 차원으로 먼저 접근하는 경우라면 회화가 더욱 힘들 수 밖에 없을텐데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영어 공부를 했음에도 영어를 잘하지 못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 귀 뚫기』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방식을 통해서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br><br>이 책의 저자는 무려 45세가 되어서야 영어가 들렸다고 하는데 얼핏 나이만 보면 늦은 것 같지만 앞으로의 긴 인생을 생각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록 조금 더 거릴수는 있을지 몰라도 일단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그래서 자신감을 갖기 시작한다면 그 이후는 분명 훨씬 더 쉬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저자가 경험했던 바를 토대로 영어를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우리가 우리말을 배웠을 때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진짜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br><br>책에서는 먼저 제목처럼 왜 귀 뚫기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함으로써 실제 저자의 귀 뚫기 전후를 비교해주어 효과를 알려주며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 하 ㄹ수 있는지, 귀 뚫기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려준다. ​못 알아 듣는 걸 계속 본다는 게 참 쉽지 않을 것이고 자막이 궁금해지기도 할테지만 어디든 시간은 필요할테니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특히 영어 귀 뚫기와 관련해서 궁금해 할 만한 질문들을 토대로 책의 내용이 펼쳐지는데 듣기만 해도 되는지, 얼마나 들어야 하는지, 반복의 정도라든가 아니면 다른 파닉스나 문법은 안 해도 되는지, 그렇다면 뭘 들어야 하는지 등과 같은 질문들이라 여러모로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경험담은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들에겐 큰 용기를 줄 것도 같고 동시에 나도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14/cover150/k4221392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1477</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할머니의 레시피  - [할머니의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7128</link><pubDate>Fri, 26 Jun 2026 2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71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9871&TPaperId=173571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6/coveroff/k7821398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9871&TPaperId=173571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할머니의 레시피</a><br/>소피아 리(이세리) 지음, 고수현 옮김 / 빈페이지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하이틴 로맨스이면서 가족소설이자 성장소설이기도 한 『할머니의 레시피』는 한국계 미국인인 소피아 리의 작품으로 왠지 자신의 이야기일까 싶은 생각도 해보게 만든다. 작품 속 주인공인 엘리자는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그녀에겐 명확한 목표가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은 수강신청이 잘못되는 바람에 어긋나고 만다. 요리 수업을 그녀가 들어야 하는 것인데 문제는 공부는 잘하지만 요리는 소실은 커녕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서 엘리자와 함께 이 요리 수업을 듣게 된 남학생은 웨슬리와 졸지에 경쟁을 하게 된 것이다. 더욱이 웨슬리는 그녀와는 달리 일명 요리 천재다. 잘못하면 차석졸업생의 자리도 물 건너가게 생긴 상황 속 과연 엘리자는 자신이 계획했던대로 완벽한 3학년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br><br>최근 한국 문화가 다양한 방면에서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계 출신의 이민자 세대가 쓴, 한국적 요소가 녹아들어 있는 소설 작품들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작품 역시 한국계 미국인이 쓴 작품으로 책에서는 이민자의 삶도 등장하지만 요리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 하는 가운데 엘리자가 그 도전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할머니가 보유한 한국 음식 레시피를 둘러싸고 소원했던 엄마와의 관계 역시 회복한다는 점에서 하이틴 소녀의 좌충우돌 차석졸업생 자리 확보하기를 넘어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br><br>게다가 처음엔 자신의 계획에 중대한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던 웨슬리와의 관계 역시 요리 대회를 계기로 하여 달라지는데 엘리자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동시에 그속에서 진짜 성공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깨우치고 배워가는 것이다. ​미국 하이틴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지나치게 가볍지 않은 전개와 스토리에 재미까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작품이지 않았나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6/cover150/k7821398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0640</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움직이는시인/살아있는언어/윤동주의원고노트/윤동주의삶] 윤동주의 오래된 노트  - [윤동주의 오래된 노트 - 움직이는 시인, 살아 있는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7040</link><pubDate>Fri, 26 Jun 2026 2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70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9092&TPaperId=173570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1/coveroff/k0621390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9092&TPaperId=173570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윤동주의 오래된 노트 - 움직이는 시인, 살아 있는 언어</a><br/>김신정 지음 / 사계절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한국 문학계에서 유독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는 문학가가 있다. 딱 한 명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좋아함이라는 마음을 넘어선 민족 시인이라고 불러도 좋을 인물이 아마도 윤동주일 것이다. 역사와 시대적 아픔 속 비운의 삶을 살다간 시인이기에 그가 쓴 시들이 그럼에도 시대에 대한 원망보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표현하고 있기에 그 시대의 지식인의 참다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문학가이자 시인이기도 하다.​그런 윤동주의 삶을, 윤동주의 원고 노트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 바로 『윤동주의 오래된 노트』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표현한 '움직이는 시인, 살아 있는 언어'라는 부제가 더욱 의미있게 와닿는 순간이었다.<br><br>책에서는 윤동주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지만 자신의 작품들을 스스로 출간하는 꿈조차 이루지 못했던 윤동주가 자신이 남긴 기록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윤동주와 관련한 장소들이 함께 소개되고 그곳에서 만난 이들과 함께 윤동주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들은 바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는 점에서 윤동주 기록물이자 어떤 부분에서는 평전이라 불러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br><br>윤동주의 삶은 여러 도서를 통해, 또 영화를 통해서도 이미 많이 소개된 듯 하지만 이렇게 그의 작품과 그가 이동했던 경로나 장소 등과 함께 만나보는 시간은 마치 그의 삶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를 텍스트로 만나는 기분도 든다. ​그를 생각하면 자연스레 떠올리게 되는 민족 시인, 저항 시인일텐데 우리나라에서 윤동주라는 시인을 좋아하는 만큼 일본에서도 그는 꽤나 인기가 있었던건가 싶게 책에는 일본 현지에 남아 있는 다양한 윤동주의 흔적들을 만나볼 수도 있는데 윤동주 시비라든가 그에 대한 다큐멘터리 이야기, 그의 시를 번역한 이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몰랐던 이야기들을 더 알게 되어 유익했던 책이다.<br><br>#윤동주의오래된노트 #김신정 #사계절 #리뷰어스클럽 #움직이는시인 #살아있는언어 #윤동주의원고노트 #윤동주의삶 #윤동주 #윤동주의삶과시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1/cover150/k0621390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00156</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여행/지리/자연/과학</category><title>[새의언어/새의말/에세이]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6963</link><pubDate>Fri, 26 Jun 2026 1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69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971&TPaperId=173569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off/k3921399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971&TPaperId=173569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a><br/>스즈키 도시타카 지음, 김소연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새 자체를 연구 대상으로 한 이야기는 드물지 않은데 새의 언어, 새의 말에 주목한 경우는 흔치 않기에 궁금했던 책이 에세이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이다. 그리고 왠지 요즘 바깥 풍경처럼 초록초록한 표지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아시아 최초 영국 동물행동연구협회 국제상을 수상한 일본인 작가의 책으로 단순한 탐조 활동을 넘어 새 언어 탐구라는 조금은 특수한 분야를 기록한 것으로 출간 후 일본 내에서도 꽤나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br><br>사실 언어라고 하면 당연히 인간의 전유물처럼 여길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인간의 언어가 있는 것처럼 새에게도 새의 언어가 있다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 무려 20년이 넘는 긴 시간을 이 탐구에 몰두했다고 하는데 이런 걸 보면 과학자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분야라는 생각도 든다. ​<br>과학 분야, 더욱이 정말 관심있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쉽사리 선택할 것 같지 않은 새의 언어에 대한 탐구 기록이 담긴 책이라 혹시라도 어렵거나 전문 서적 같이 딱딱한 분위기의 어조는 아닐까 싶었지만 에세이 장르로 봐도 좋을 정도로 책은 읽기 쉽고 편하게, 그리고 과학적 탐구 기록과 자신의 경험담이 적절히 어울어져 은근히 재미있게 읽히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br>어떤 운명적 만남으로 자신이 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어떤 새들을 탐구하고 그 새들의 언어와 말은 어떠한지 등을 담아냈고 새의 이름에 대한 재미난 의견 등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특히 책이 새의 말, 새의 언어를 탐구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 새는 어떻게 말하지(울지)라는 생각 그리고 그 소리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뒤따를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새라는 생물에 좀더 관심을 갖게 하고 집 주변에서 보게 되는 새에게도 한 번 더 눈길을 주게 만드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많지는 않지만 책 내용 사이사이에 일러스트로 새의 모습을 그려놓기도 했고 탐구 기록과 관련한 모습도 그려져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br><br><br><br>#나에게는새의말이들린다 #스즈키도시타카 #오팬하우스 #리뷰어스클럽 #새의언어 #새의말 #에세이 #새의언어관찰기록 #아시아최초영국동물행동연구협회국제상수상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150/k3921399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694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장편소설/데니스존슨/삶의의미/생의형벌/생의은총/마지막유산] 바다 여인의 선물  - [바다 여인의 선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5199</link><pubDate>Thu, 25 Jun 2026 2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51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71&TPaperId=173551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86/coveroff/k71213977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71&TPaperId=173551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 여인의 선물</a><br/>데니스 존슨 지음, 김승욱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데니스 존슨의 장편소설 『바다 여인의 선물』은 삶의 의미, 생의 형벌, 그리고 생의 은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작가가 죽기 직전에 완성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 메시지가 의미있게 다가온다.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였다고 하는데 암투병을 하는 와중에도 끝내 완성한 이 작품에는 총 다섯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어떻게 보면 이 작품은 데니스 존슨가 남긴 마지막 유산과도 같은 작품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br><br>전처에게서 전화가 왔지만 정작 그것이 첫 번째 부인인자 두 번째 부인인지 확신 조차 하지 못하는 주인공, 하지만 상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자신은 결국 두 사람 모두에게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니 두 사람 중 누구에게 사과를 한다고 한들 무슨 차이인가 싶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상황이 아이러니 하면서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 표제작이기도 한 「바다 여인의 선물」이다. ​「아이디호의 별빛」은 겨우 서른두 살의 나이에 이런 파란만장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싶은 캐스라는 인물의 이야기로 그가 쓰는 편지와 그 대상이 상당히 흥미롭게 펼쳐진다.<br><br>「교살자 밥」은 아직은 성인 보다 소년에 가까운 딩크, 그렇지만 수감된 상태로 그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행한 행동은 그 나이 답지 않고 과연 약을 먹은 상황에서 듣게 되는 저주에 가까운 예언이라니... 과연 이 예언은 현실화 될 것인가 궁금해질 수 밖에 없는 이야기이며 「무덤 위의 승리」는 죽음이 자신의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것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면서 살아 있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도플갱어, 폴터가이스트」는 왠지 그럴듯한, 유명인사의 죽음에는 항상 주변인이나 지인들이 무관하지 않고 때로는 유명세 속에 자취를 감추기 위해 죽음을 위장하고 어딘가에서 살아 있다는 식의 음모론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작품은 그런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하지만 음모론에 빠진게 분명한 첱재 시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 그들의 심리 묘사가 흥미롭고 그런 상황 속에서 스스로가 내린 행동(결단) 이후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가 상당히 궁금해질 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다.<br><br>#바다여인의선물 #데니스존슨 #다산책방 #리뷰어스클럽 #장편소설 #삶의의미 #생의형벌 #생의은총 #마지막유산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86/cover150/k71213977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6864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예술/대중문화 </category><title>화가들의 미술관  - [화가들의 미술관 - 루브르에서 시대를 건너 영감을 주고받은 40인의 예술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5124</link><pubDate>Thu, 25 Jun 2026 19: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51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9775&TPaperId=173551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8/53/coveroff/k7321397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9775&TPaperId=173551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가들의 미술관 - 루브르에서 시대를 건너 영감을 주고받은 40인의 예술가들</a><br/>이혜준 지음 / 클로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white-space: pre-wrap;"><br><br><br>루브르 박물관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여러 방식을 통해 볼 때마다 참 부럽다고 생각한 것은 누군가는 책으로만 보고 있는 명화를 바로 눈앞에서 보며 감상과 모사를 동시에 하는 이들의 모습이었다. 특히 학교에서 단체로 온 듯한 아이들이 삼삼오오 앉아 전시된 그림을 보거나 그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너무나 부러웠던 것 같다. ​김구 선생님은 높은 문화의 힘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부분에서 프랑스 국민들은 참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br><br>그런데 이런 감상과 영감을 받는 행위를 이미 행한 예술가들이 있었고 『화가들의 미술관』에서는 그런 예술가 40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예술가들에게도 루브르는 보통의 미술관이 아니었던 셈이다. ​특히나 이 40인의 예술가들이 소위 말하는 세계적인 거장들이라는 점에서,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그래서 지금도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작품을 탄생시킨 이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어떤 예술가의 작품이 어떤 부분에서 다른 예술가의 작품과 닮았다거나 오마주를 한 듯한 작품을 탄생시켰다거나 아니면 살짝 변형했다거나 하는 식의 이야기를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br><br>거장들의 시선에서, 또다른 거장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통해 탄생시킨 명작이라는 점에서 이는 곧 서로가 서로에게 창작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 셈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거장의 유산에서 받은 영감을 통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작품을 창작시킨 예술가들, 이들의 창작물은 또다시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때로는 예술 분야와는 무관한 일반인들에게도 영감을 줄거란 생각을 한다. ​이런 이유가 바로 우리가 공을 들여 세계적인 미술관을 찾아, 예술가의 거장들이 남긴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br><br>#화가들의미술관 #이혜준 #클로브 #루브르박물관 #예술 #예술가 #루브르박물관현지영상수록 #프랑스국가공인가이드 #루브르박물관가이드의작품해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8/53/cover150/k7321397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85391</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율리아스타르크시리즈/추리미스터리/장편소설] 죽은 자의 스토킹   - [죽은 자의 스토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3221</link><pubDate>Wed, 24 Jun 2026 2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32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9870&TPaperId=173532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71/coveroff/k1521398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9870&TPaperId=173532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은 자의 스토킹</a><br/>알렉스 안도릴 지음, 백주연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추리미스터리 장편소설 『죽은 자의 스토킹』은 율리아 스타르크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이기도 하다. 얼마 전 부터인가 북유럽 스릴러가 상당히 인기를 얻으면서 북유럽 출신의 다소 생소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국내에도 많이 소개가 되고 있는데 이 작품의 작가인 알렉스 안도릴은 전 세계 1,700만 부 판매고를 올렸을 정도로 대단한 작가이다. ​그런 작가가 선보이는 율리아 스타르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아이가 없는 집』이었는데 이 작품을 보질 못했기에 어떨까 싶었던게 사실이다. 전작을 읽고 이 책을 보면 좀더 좋겠지만 그래도 이해를 못하거나 못 읽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br><br><br>전작이 한 재벌가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연극 무대라는 하나의 사회적 무대 속에서 인간이 타인에게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원초적 감정들-시기, 질투, 욕망, 거짓과 진실 등-이 잘 묘사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특히나 이미 3년 전에 죽은 인물이 자신을 스토킹 한다는 설정(그래서 제목이...)이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베스트셀러 작가는 다르구나 싶었던 대목이다. 파격적인 설정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죽은 사람이 어떻게 따라다닐 수 있다는 것인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의문 뒤로 비앙카라는 유명 배우의 집에 누군가 침입했던 흔적, 그리고 그 침입자가 3년 전에 이미 죽었다고 알고 있는 약혼자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된 후 본격적으로 사설탐정이자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율리아 스타르크가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br><br>율리아는 비앙카와 얽힌 사건을 해결하고 진실을 알기 위해 극장을 조사하게 되고 그곳에서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이 연극을 위한 연기가 아닌 알 수 없는 무엇인가를 연기하고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과연 이들은 무엇을 거짓 연기하고 있는 것인가. 배우들이기에 어쩌면 그 연기가 더 진실 같이 느껴질 수 있기에 그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 사설탐정의 활약이 더욱 기대될 수 밖에 없으며 전작이 궁금해서 볼까 말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을 보니 전작을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질 정도로 스토리도 반전도 재미있는 작품이었다.<br><br>#죽은자의스토킹 #알렉스안도릴 #필름 #리뷰어스클럽 #율리아스타르크시리즈 #추리미스터리 #장편소설 #아이가없는집후속작 #미스터리소설 #추리소설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71/cover150/k1521398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07103</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미겔본푸아/복복서가/프랑스문학/프랑스소설] 재규어의 꿈  - [재규어의 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3168</link><pubDate>Wed, 24 Jun 2026 2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31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9977&TPaperId=173531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92/coveroff/k6821399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9977&TPaperId=173531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재규어의 꿈</a><br/>미겔 본푸아 지음, 윤진 옮김 / 복복서가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복복서가에서 출간된 프랑스 소설 『재규어의 꿈』은 1986년 생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 프랑스 문학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미겔 본푸아의 작품으로 프랑스 내에서도 제법 무게있는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프랑스 태생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남미계라는 점에서 그 역시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그의 작품에도 반영될 정도였다.<br><br>그래서인지 『재규어의 꿈』 역시도 어머니의 나라인 베네수엘라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3대에 걸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역시 어머니 쪽 가족들의 실제 이야기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바로 이런 이유로 작품을 읽으면서도 과연 어디까지가 실제 이야기일까 싶은 궁금증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절망적이다 싶은 태생적 아픔을 딛고 외과의사가 된 안토니오는 전설같은 존재가 되고 역시나 아내인 마리아는 그 지역에서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의사가 된 경우이기도 하다. 두 사람 모두가 역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룬 입지전적인 존재로 그려지는데 그들의 딸 베네수엘라는 자신의 부모가 그랬든 자신 역시 운명을 찾아 유럽으로 떠난다.<br><br>이후 베네수엘라의 아들인 크리스토발이 어머니의 나라인 베네수엘라로 돌아오고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게 되는데 그속에는 한 가족의 3대에 걸친 이야기 외에도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라는 도시의 역사와 당시의 분위기, 그리고 어쩐 변화의 과정을 거쳤는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네 명의 개인사가 하나의 가족사를 이루고 외부적으로는 베네수엘라의 현대사까지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픽션과 논픽션의 조합 속 흥미로운 스토리를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br><br>#재규어의꿈 #미겔본푸아 #복복서가 #리뷰어스클럽 #프랑스문학 #프랑스소설 #마술적리얼리즘 #신화적상상력 #2024아카데미프랑세즈소설대상수상작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92/cover150/k6821399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920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예술/대중문화 </category><title>[파리갤러리산책/프랑스파리/예술과의대화/파리갤러리] 눈은 도시를 걷고, 마음은 예술을 본다 - [눈은 도시를 걷고, 마음은 예술을 본다 - 파리 갤러리 산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1565</link><pubDate>Tue, 23 Jun 2026 21: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515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9874&TPaperId=173515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17/coveroff/k042139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9874&TPaperId=173515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은 도시를 걷고, 마음은 예술을 본다 - 파리 갤러리 산책</a><br/>최보영 지음 / 비엠케이(BMK)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눈은 도시를 걷고, 마음은 예술을 본다』는 문화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리 갤러리들을 소개하는 파리 갤러리 산책이라고 봐도 좋을 책이다. 흥미로운 점은 파리하면 당연하게 떠올리게 되는 루브르나 퐁피두, 오르세 미술관 같은 곳처럼 대중적이거나 굉장히 유명한 곳들이 아닌 파리 골목길에서 만날 수 있는 갤러리들, 그러나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 전시를 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br><br>예술과의 대화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것이, 파리지앵에게 인기있는, 그리고 현재의 트렌드라고 표현하면 좀 그렇지만 동시대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파리의 작을 골목 속 갤러리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대형 미술과이나 박물관과는 분명 그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예술적인 부분에선 좀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어서 감상의 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만큼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소규모 전시 같을수도 있지만 갤러리마다 특색있는 예술 전시를 볼 수 있는 또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br><br>실제로 책에서는 파리의 여러 지구에 있는 다양한 컨셉의 갤러리들을 소개하는데 관광지를 중심으로 파리를 여행한다면 쉽사리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파리지앵만이 알 것 같은 갤러리도 있고 제대로 간판이나 안내판을 살피지 않는다면 눈앞에 있어서 이곳이 갤러리인지 몰라서 지나칠 것 같은 곳도 있다. ​그런데 반대로 이런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내 취향에 맞는 곳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서 감상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될 것 같다. 무엇보다도 파리는 파리라는 도시가 지닌 분위기,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전시해 놓은 것 같은 건축이나 거리 풍경, 그곳의 오가는 사람들마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게 한다는 점에서 이렇게 파리 구석구석 일반적인 관광객이라면 존재조차 몰랐을 갤러리들을 소개하고, 그곳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와 감상평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내용이 유명 박물관의 소개글을 담아낸 책 못지 않게 좋았다고 생각한다.<br><br>#눈은도시를걷고마음은예술을본다 #최보영 #BMK #리뷰어스클럽 #파리갤러리산책 #프랑스파리 #예술과의대화 #파리갤러리 #예술에세이 #파리예술현장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17/cover150/k042139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21789</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장편소설/안드레아카탈라노/마거릿존스/마녀재판] 보스턴의 첫 번째 마녀  - [보스턴의 첫 번째 마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9580</link><pubDate>Mon, 22 Jun 2026 21: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9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309&TPaperId=17349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2/coveroff/k60213830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309&TPaperId=17349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스턴의 첫 번째 마녀</a><br/>안드레아 카탈라노 지음, 서장혁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안드레아 카탈라노의 장편소설 『보스턴의 첫 번째 마녀』는 마거릿 존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데 그녀는 1648년 6월 15일에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최초로 마녀 재판에서 마녀로 판정 받아 교수형에 처한 인물이기도 하다.​흥미로운 점은 역사의 기록 속에 마녀로 판정 받아야 했던 그녀에 대해, 그녀의 남편인 토마스의 시선에서 살펴본다는 것이다. <br><br>중세 유럽을 휩쓸었던 마녀 몰이를 보면 약재를 다를 줄 알거나, 그래서 사람들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거나 하면 여지없이 마녀로 치부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과연 마거릿 존스는 어떤 이유로 마녀가 되었을까. 그리고 그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남편의 시선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작품 속에선 아내가 사형에 처해지고 보스턴을 떠나려했던 토마스가 마주한 현실 속 그는 아내가 자신의 흔적을 모두 없애달라는 부탁을 지키지 않는다. 사랑하던 사람을 마녀사냥 속에 잃은 남편의 이러한 선택은 결국 그가 지킨 아내의 예복 속에서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속에서 자신조차 알지 못했던 아내의 모습과 마주하게 된다. <br><br>보통의 경우 마녀 사냥을 당하는 당사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물론 여기에서도 아내가 죽기 전까지 행했던 모습들이 그려지고 그속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도 알 수 있지만 마을 사람들의 평가가 좋아질수록 결국 그녀는 주목받을 수 밖에 없고 소위 기득권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그녀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결국 그녀는 마녀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녀의 의지와는 다른, 기득권의 몰이 속 마녀로 낙인 찍힌 채 결국 나중에는 자신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로부터도 마녀로 지탄받아야 했던 마거릿의 이야기는 요즘 사용되는 마녀사냥의 전형인 셈이다. ​그렇게 아내의 죽음 이후 그럼에도, 아내의 흔적을 없애버릴 수 없었던 한 남자의 회고이자 죽은 아내를 향한 사랑은 기존의 마녀사냥을 소재로 한 작품들 중에서도 확실히 다른 결을 보이는 이야기였다는 점에서 영상화해도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br><br>#보스턴의첫번째마녀 #안드레아카탈라노 #토마토출판사 #리뷰어스클럽 #장편소설 #마거릿존스 #마녀재판 #토마토화제의문학 #마거릿존스의이야기 #마거릿존스마녀재판 #장편역사로맨스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2/cover150/k60213830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10229</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교양/맞춤형지식교양시리즈/널리즘] 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  - [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9481</link><pubDate>Mon, 22 Jun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94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293&TPaperId=173494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1/coveroff/k38213929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293&TPaperId=173494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a><br/>널리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널리즘 작가의 맞춤형 지식 교양 시리즈 『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 는 교양 수준을 높이는 목적을 하지만 단순하게 지식 전달의 목적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근원적인 차원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구조와 함게 인간의 판단에 있어서 작용하는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있는 꽤나 전문적인듯 하면서도 철저한 분석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왜 독서가 필요한가, 우리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식 함양을 위해서 읽어도 좋을 책이지만 이왕이면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br><br>같은 내용을 보고서도 각기 다른 선택과 이해를 하는 이유는 결국 각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오는 게 아닐까 싶다. 인간이 모두 동등하다고는 하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이해력이나 지능적인 면에서는 분명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책에서는 바로 이 차이를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 않다는 지극히 그리고 냉혹하리만치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작한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씁쓸하면서도 뭐 어쩌겠는가 차별이 아닌 차이의 인정인 것을...​이후 소개되는 내용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 그 평가와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효과들이 등장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보면 객관적인 판단 보다는 심리적 요인에 의한 오류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로 이런 효과들로 타인에 대한 평가를 하는게 사실이고 때로는 역으로 이걸 이용해서 내가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자 하는 전략적 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있는 내용일 것이다.<br><br>그리고 이런 효과와 함께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환경이다. 그저 주변 사람들만이 아니라 아주 디테일한 요인들을 예로 들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을 때 영향을 미치는 작용을 하는가를 보여주는 내용은 협상이나 설득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최종적으로 이런 선택이란 결국 경험의 축척으로써 구조화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이 역시 꽤나 전문적인 용어들을 통해서 설명하는데 용어는 어려울지언정 그 내용을 살펴보면 충분히 우리가 현실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아니면 반대로 선택 시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선택과 관련해 의외의 접근이다 싶었던 이야기지만 유익한 부분이 많았던 책이기도 하다.<br><br>#널위한리딩메커니즘 #보이지않는규칙 #널리즘 #모티브 #리뷰어스클럽 #교양 #맞춤형지식교양시리즈 #진짜사고의구조 #실전밀착형지식큐레이션도서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1/cover150/k38213929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97196</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6912</link><pubDate>Sun, 21 Jun 2026 15: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69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39&TPaperId=173469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87/coveroff/89329257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39&TPaperId=173469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한정판)</a><br/>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일본 근대문학의 시작이자 일본의 고양이 문학의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양이의 시선에서 바라 본 인간의 허영과 본심을 잘 담아낸 작품이 바로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이다. ​워낙에 유명한 작가이면서 동시에 그 작가의 대표작이기도 하기에 이미 읽어 본 바 있는 작품이지만 이번에 만나 본 책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리커버 한정판이라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 특히 제목이 원제(일본어)가 더 크게 쓰여져서 뭔가 원서 같은 느낌이 드는 점도 기존의 책들과 차별화 되어 괜찮았다.<br><br>전지적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 본 인간의 모습이기에 고양이의 시선에서 함께 읽는 이야기는 확실히 흥미롭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주인인 구샤미 선생은 실제 중학교 영어 교사인데 작품에서는 주인공인 고양이가 바로 이 구샤미 선생은 비롯해 그의 주변 인물들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관찰하고 느낀 바를 독백으로 담아내어 때로는 엉뚱하지만 재미를 주고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철학적인 자세로 평가와 코멘트를 내리기도 한다. ​세상 속 사람들의 관계, 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전부 알지 못하는 종이 다른 존재의 시선에 비친 인간이기에 어떻게 보면 여러 부분들을 제외하고 오롯이 그들의 행동이나 말, 보여지는 부분으로만 평가를 한다는 점에서 촌철살인의 독백이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는 마치 순진무구한 아이들이 간혹 정곡을 찌르는 듯한 말들을 내뱉는 것과 비슷한 경우일 것이다.<br><br>이런 부분에서의 재미가 작품에서 크게 작용한다. 그리고 이것이 어느 한 시대의 풍자가 아니라는 점도 의미가 있는데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시대를 막론하고 통용되는 내용이 분명 있기에 아마도 오랜 시간이 흘러도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반려동물이나 인간 외적인 존재들의 시선이나 관점에서 인간을 평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단순한 우화의 수준을 넘어 선 전지적 시섬에서의 나름 냉철한 인간에 대한 평가이자 재미 이상의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 아닐까 싶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87/cover150/89329257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68799</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썸머의 게스트하우스 일기 - [이태원 사는 대만 여자, 썸머의 게스트하우스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6866</link><pubDate>Sun, 21 Jun 2026 14: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68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722&TPaperId=173468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6/14/coveroff/k0221397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722&TPaperId=173468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태원 사는 대만 여자, 썸머의 게스트하우스 일기</a><br/>썸머 지음, 허유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한국을 찾는 해외 여행객들은 그 수 만큼이나 국적도 다양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이태원의 경우에는 대한민국 안의 세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치 한국인데 외국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런 이태원에 자리한 게스트하우스. 사실 이곳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자체가 특별하진 않을 것이다. 국내외 여행객들이 잠시 체류하는, 숙박 형태 중 하나로 해외든 국내든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게스트하우스를 대만에서 온 여자가 운영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한국의 이태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대만 여자 썸머. 이 책은 바로 그 썸머가 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를 거쳐간 여러 여행객들과 나눈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br><br>언뜻 보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여는 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지만 책을 보면 이렇게 조금은 특수한 상황이 좀더 썸머의 이야기에 다양성을 부여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구나 싶다. 최근 한국의 문화, 특히나 K-POP의 인기로 인해 해외 여러나라에서 한국을 찾는 팬들이 많은데 썸머의 게스트하우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기에 순수한 여행자, 아티스트, 심지어는 북한 이주민도 있고 군인으로 휴가를 나와 머문 경우도 있다. <br>특히 북한 청년과 관련한 이야기는 종편의 &lt;이만갑&gt;을 통해 우리나라로 오고자 하는 과정이 얼마나 험난했는지를 이야기 하는 걸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새삼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를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라 유독 마음이 머물게 했던 에피소드였다.​나이, 국적, 직업 불문의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썸머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았고 그들이 이곳에 머물며 경험한 이야기는 고스란히 썸머의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br><br>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는 것이 분명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이 공간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감, 그들과의 추억이 있고 이러한 시간들이 쌓여서 만약 이곳을 운영하지 않았더라면 결코 알 수 없었을 감동과 유머,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특별한 온기를 선사한다. ​내 집에서 세상을 경험하는 기분이며 각자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던 낯선 이들이 낯선 이방인의 땅에서 하나의 추억과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6/14/cover150/k0221397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61403</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자기관리/인물</category><title>정답부터 읽는 공부법 - [정답부터 읽는 공부법 - 토익 만점, 도쿄대·사법고시 합격 모든 시험을 단 한 번에 합격한 ‘시험의 신’이 알려주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6836</link><pubDate>Sun, 21 Jun 2026 14: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68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9078&TPaperId=173468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3/17/coveroff/k2721390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9078&TPaperId=173468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정답부터 읽는 공부법 - 토익 만점, 도쿄대·사법고시 합격 모든 시험을 단 한 번에 합격한 ‘시험의 신’이 알려주는</a><br/>고시미즈 하루카 지음, 김재현 옮김 / 빅피시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어학, 자격증, 각종 공시는 물론 학교 시험 등에 이르기까지 모름지기 시험이라는 것은 정답을 많이 맞출수록 점수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일정 기준 점수를 통과하면 합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시험 점수가 높을수록 내가 합격할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일단 많이 맞춰야 좋다. 이는 반대로 틀리는 갯수를 줄여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토익 만점에, 전국 영어 모의고사 1위에 일본의 명문대라고 할 수 있는 도쿄대부터 사법고시를 무려 단번에 합격한 일명 '시험의 신'이 알려주는 합격 전략이 있다. 바로 『정답부터 읽는 공부법』이다. <br><br>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자격증 시험이나 어학시험, 각종 고시나 내신, 수능 등의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하는 시험이 많은 우리나라에는 해당 분야의 관련 학습 도서도 많지만 이들을 합친 것 만큼이나 많은 것이 공부법을 다룬 책인데 이는 일본도 비슷해서 일본에서 출간된 공부 방법, 전략, 합격 전략 등을 다룬 책들도 꽤 많고 이런 책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책 역시 실제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눈길이 가며, 일본 아마존 공부법 베스트셀러라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저자는 합격하는 공부를 목표로, 이에도 순서가 있다고 말하며 구체적으로 학습 전략과 합격 전략을 소개하는데 크게 멘탈 관리, 학습 계획, 기출문제 활용법, 시간 활용법, 초효율 암기법까지 알려준다.<br><br>기본적으로 공부가 선행된다는 바탕 하게 이왕이면 합격을 위한 전략 부분도 챙겨본다면 모르는 것보다 도움이 될 것이고 실제 책을 읽어보면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나 명문대 합격생이나 각종 자격증 시험 합격자들이 했음직한 공부법들을 이 책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합격할 수 있다는 멘탈 관리부터 시작해 구체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많은 합격자들이 이야기 하는 기출문제 활용법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따로 떼어내어 설명하고 있는 부분도 핵심 포인트다.​여기에 시간 관리 노하우나 어떤 시험이든 암기를 잘하면 합격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효율적으로 암기를 하는 방법 역시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모든 내용이 자신에게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전체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니 내용을 참고해서 자신에게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3/17/cover150/k2721390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31769</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 프랑켄슈타인의 기원이 된 두 여행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2482</link><pubDate>Thu, 18 Jun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2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039015&TPaperId=17342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87/10/coveroff/k3120390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039015&TPaperId=17342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 프랑켄슈타인의 기원이 된 두 여행의 기록</a><br/>메리 셸리.퍼시 비시 셸리 지음, 유혜인 옮김 / 이일상 / 2025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210년 전 유명 작가가 떠난 스위스 알프스로의 여름 여행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1814년과 1816년 두 차례에 걸쳐서 이뤄진 여행이 세계적인 문학 작품인 『프랑켄슈타인』의 기원이 되었다면 그 여행 이야기는 더욱 궁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1814년 이뤄진 첫 번째 여행에서 메리는 자신의 아버지의 제자이기도 했던 시인 퍼시 비시 셸리와 사랑에 빠졌고 결국 연인 관계가 된 두 사람은 한 차례 유렵 어행을 한다. 그리고 2년 뒤 두 사람의 여행길엔 다른 사람도 함께 하고 그렇게 두 차례에 걸쳐 유럽 여행을 하고 그 중 1816년의 여행 기록이 여름 날의 스위스 여행이다.<br><br>지금도 스위스는 살인적인 물가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은 나라는 물론이거니와 여행지로서도 굉장히 인기인데 그렇다면 200년 전인 19세기의 스위스 알프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여행길이 지금보다 불편했을지는 몰라도 그 풍경은 지금보다 예술적이지 않았을까?​두 차례에 걸친 알프스 여행은 메리에게 더할나위 없는 행복감을 선사한다. 책 자체는 비교적 얇은데 디자인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떠올리게 하는 색감 그리고 책 내부에 그려진 적절한 일러스트 역시 매력적이다.<br><br>책에서는 메리 셸리와 퍼시 비시 셸리 일행이 어떤 과정을 거쳐 여행을 하는지도 알 수 있고 자연스레 그 과정에서 보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이야기, 그 풍경을 보며 느끼는 감상도 이어지는데 이동 과정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는 프랑스와 스위스의 차이도 소개된다.​이런 이야기 속에는 자연스레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대한 부분도 언급되지만 현지 사람들의 모습이나 생활, 그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나 현실 등도 묘사되어 마치 중세유럽에서 귀족이나 부유층 자제들이 거쳤던 그랜드투어의 자유여행 버전 같은 느낌도 든다. ​1814년 첫 번째 여행에서 어떤 경로를 거쳐 영국에서 출발한 여행이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는지를 알려주고 상상만 해도 부러워지는 무려 3개월 가량에 걸친 스위스 체류기도 소개된다. 단순한 여행의 수준을 넘어선 한 때 상당히 유행했던 한 달 살기 같은 수준의 여행기이며 그 여행 과정에서도 그저 보고 즐기는 수준이 아닌 좀더 견문을 넓히는 차원의 여행기 같았고 여러 문인들의 여행기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깊이있는 여행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87/10/cover150/k3120390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4871078</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어학/수험서/자격증</category><title>영어회화 X 원리 도감 - [영어회화 X 원리 도감 - 외우지 않는 편안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2395</link><pubDate>Thu, 18 Jun 2026 20: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2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971&TPaperId=17342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4/coveroff/k1721399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971&TPaperId=17342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어회화 X 원리 도감 - 외우지 않는 편안함</a><br/>이정훈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해외에서 살다왔거나 공부를 했거나 하는 식의 체류 경험에서 나온 잘함도 있겠지만 혼자서 공부해서 잘하는 사람도 제법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점가에는 영어를 잘하는, 특히 영어회화를 잘하도록 해준다는 책이 많은 걸 보면 그 반대도 많은 것이다. ​패턴 영어가 화제라 아예 핵심 패턴을 외워서 응용하는 경우도 있고 한때는 책 한 권을 모두 외우면 된다는 극단적 방식을 표방한 교재도 있었지만 이번에 만나 본 『영어회화 X 원리 도감』은 무려 '외우지 않는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무엇보다도 네이티브식 표현을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 책을 펼쳐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된다. <br><br>흔히 우리가 영어를 쉽게 말하기 못하는 것은 내가 영어로 말하고픈 내용을 머릿속으로 문장구조와 문법에 맞춘 완벽한 영어 문장으로 만들어서 말하려고 하기 때문인데 이 책에서는 그보다는 우리말과는 분명 사고방식이 다르고 구조적 차이를 보이며 표현에서부터 다른 영어를 영어식 사고를 통해 말하는 방식을 연습해야 영어 말하기도 쉽다는 것이다.​책에서는 바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준다. 그래서 일반적인 영어회화 책과는 차원이 다르다. 영어 말하기, 문장 예시를 가득 담아낸 책이 아니고 보다 근원적으로 네이티브식 표현을 위한 영어식 사고란 어떤 것인지를 자세히 알려준다.<br><br>영어의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말과 영어가 구조적으로 어떤 차이점을 지니는지를 알려주며 구체적으로 우리말 표현을 영어로 말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묻고 난 다음에 실제 영어식 사고에 기반한 네이티브식 표현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런 표현에 대해서 자세한 우리말 설명을 통해서 왜 이런 표현을 쓰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 이런 설명 끝에 나온 영어 문장을 보면 바로 우리말 표현 → 영어 문장으로 이어지는 단순한 교재에서 좀더 근원적인 영어식 사고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는 책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 덧붙여서 알아두면 좋을 문장도 추가로 실었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책에는 적절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4/cover150/k1721399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644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거짓에 갇힌 여자  - [거짓에 갇힌 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0907</link><pubDate>Wed, 17 Jun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09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208&TPaperId=173409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90/coveroff/k012138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208&TPaperId=173409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짓에 갇힌 여자</a><br/>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허형은 옮김 / 북로드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white-space: pre-wrap;"><br><br><br>데이비드 발다치하면 아무래도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런 작가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시킨 『거짓에 갇힌 여자』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특히나 이번 작품의 경우 현대 금융 범죄를 다룬 디지털 범죄 스릴러라는 점에서 굉장히 현실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더한다. ​작품 속 주인공은 미키 깁슨. 그녀는 범죄현장의 과학수사를 하다가 경찰이 되었고 현재는 형사로 일하고 있는 남편은 그녀가 둘째를 임신했을때 결국 비서와 함께 도망을 가버렸다. 싱글맘이 되어버린 그녀는 결국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이사를 했고 전직을 살려서 사립탐정회사에 취직을 하게 된다. 특히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직은 어린 두 아이를 키우기에 제격이었던 것이다.<br><br>이후 자신의 일에서도 제법 성과를 올리는 미키, 그리고 같은 팀 동료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의뢰받은 저택에 대해 조사를 하러 그곳으로 향한다. 집에 있는 자산을 파악하는 것이 그녀에게 제시된 임무였는데 집안 곳곳을 살피던 중 서재의 책장에서 뭔가 수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열린 비밀 공간에는 시체가 있었고 그녀는 이를 신고하지만 죽은 이의 신원을 둘러싸고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음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키는 진실을 알 수 없는 이 사건에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관여되고 마는데...<br><br>작품 속에서는 미키와 함께 클라리스라는 또다른 여성이 등장하는데 두 사람의 시작은 분명 마음에 들지 않는, 대척점에 있는 듯 해보였지만 점차 시간이 가면서 어딘가 모르게 동지애를 느끼며 공감하게 되고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 역시 범죄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만큼이나 흥미롭다. ​무결점에 가까운 완벽한 사립 (명)탐정 캐릭터라기 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굉장히 인간적이면서도 현실성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미키 깁슨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가 시리즈로 나올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해서 과연 클라리스와 대결 구도가 아닌 동료적 관점에서의 이야기도 펼쳐질지 기대되는 작품이었다.<br><br>#거짓에갇힌여자 #데이비드발다치 #북로드 #고밀도디지털범죄스릴러 #현대금융범죄 #금융범죄의민낯 #밀실살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90/cover150/k012138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49096</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벚꽃이 지더라도  - [벚꽃이 지더라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0798</link><pubDate>Wed, 17 Jun 2026 22: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407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32&TPaperId=173407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93/coveroff/89760480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32&TPaperId=173407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벚꽃이 지더라도</a><br/>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단단한맘과 킴히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white-space: pre-wrap;"><br><br><br>국내 업계 2위의 건설회사에 다니던 타다히코는 물 맑고 아름다운 구와바타 마을에 낚시를 하러 갔다가 그 동네에서 가업처럼 잡화점을 운영하는 히로유키와 친구가 되고 이후로 수 년간 교류하며 지낸다. 가족끼리도 알고 지냈을 정도였던 이들이지만 어느 날 이 아름다운 마을에 개발 붐이 불고 마을이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고 그 개발을 주도하는 건설회사가 자신의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된 히로유키는 타다히코에게 개발과 관련해 지반의 불안을 이야기하며 회사에 알려줄 것을 부탁한다.​난감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었던 타다히코는 결국 회사에 이 부분을 어필하지만 졸지에 회사 내에서 문제 사원으로 찍힐 위기에 처한다.<br><br>결국 그렇게 반대파의 목소리를 묻힌 채 개발이 눈앞에 다가온 때에 타다히코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 마지막으로 히로유키와의 마스미 강 낚시 약속을 위해 구와바타 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차마 평소처럼 히로유키의 집에 머물 수 없어 근처 료칸에 머물렀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마을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던 그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다.​전날 내린 비로 약해진 지반 탓에 결국 개발 시 우려되던 산사태가 일어나고 마는데...​작품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한 노인이 쓰러진 채 발견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경찰이 현장을 찾은 후 노인의 정체가 타다히코라는 것이 밝혀진 후 타다히코를 비롯해 그의 아내, 아들 켄토, 딸 히나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br><br>타다히코가 어떻게 구와바타 마을과 인연을 맺었고 이 마을에 대한 애정과 히로유키와의 우정, 그리고 산사태를 목격한 후 실어증에 걸리고 개발과 산사태 속 그것이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죄책감을 느끼고 결국 회사를 그만둔 후 구와바타 마을로 가서 남은 평생을 속죄의 삶을 살았던 이야기 그런 남편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아내 아사미가 결국 이혼 후 두 남매를 홀로 키우고 남매 중 오빠인 켄토와 여동생 리나가 각각 아버지의 부재 속 치유되지 못한 삶을 살았던 이야기가 펼쳐진다.​아버지가 떠난 후의 삶은 남겨진 세 사람에게 각기 다른 상처가 되었고 이해도 용서도, 그렇다고 마음껏 그리워할 수도 없었던 삶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후 산사태에서 겨우 살아남았던 히로유키의 연락으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성묘를 하러 간 곳에서 마주한 진실은 오랜 시간 가족들의 마음 속에 응어리로 남아 있던 남편 그리고 아버지에 대해 진정한 이해의 시간을 제공한다. ​아버지가 오랜 시간에 걸쳐 심었던 벚나무, 그러나 사실 진정으로 심고 가꾸었던 것은 벚나무가 아닌 가족의 꽃이었음을... 그 꽃에 담긴 꽃말이 무엇인지 아는 가족들이기에 이 시간은 결국 가족들로 하여금 멈춰있던 과거의 시간에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아버지의 유산과도 같았던 것이다. ​모리사와 아키오 특유의 감성소설, 특히 그가 평소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 갈등을 넘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더욱 공고하게 해주는 이야기 속 감동까지 더해진 그런 이야기를 다시금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93/cover150/89760480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9378</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장편소설/대니얼디포/영국소설/범죄와가난/파란만장분투기/여성소설] 몰 플랜더스  - [몰 플랜더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8778</link><pubDate>Tue, 16 Jun 2026 2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87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8882&TPaperId=17338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8/98/coveroff/k0921388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8882&TPaperId=173387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몰 플랜더스</a><br/>다니엘 디포 지음, 류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아마도 『로빈스 크루소』라는 작품에 더 익숙할 것 같은 대니얼 디포의 장편소설이자 영국소설 『몰 플랜더스』는 범죄와 가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여성소설이기도 한데 작품의 주인공인 책 제목이기도 한 몰 플랜더스. 몰은 태어난 곳이 감옥이었고 이후 다양한 일을 하기도 했지만 그만큼이나 각종 범죄 행위를 저지른 결과 영국령의 식민지인 버지니아로 유배형을 선보받는다.​과거 범죄자가 너무 많아 바다 위에 띄운 배에 범죄자들을 수감했다고도 하고 실제로 유럽의 경우 모두는 아니겠지만 식민지로 유배를 보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삶을 살았을 인물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명백히 픽션이다.<br><br>그럼에도 흥미로운 점은 분명 나쁜 짓을 저지른 악인인 몰 플랜더스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일종의 범죄자 자서전이라는 점인데 몰이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노년의 나이가 되어 회상하는 구성으로 여성이자 범죄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왔다는 점에서 그 범죄를 옹호할 수는 없겠지만 그녀가 살아야 했던 밑바닥 인생을 생각하면 더이상 어떤 방법이 있었을까 싶은 생각도 동시에 든다. ​하지만 이 책이 범죄자에 대한 옹호나 동정의 시선에 머물지 않는 것은 그속에서 힘든 세상살이에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한 몰의 삶이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비판하는 점도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이 작품이 여성소설로 분류되는 셈이기도 하다.<br><br>악인이자 범죄자의 자전적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무려 3차례나 드라마화 되기도 했다니 비단 허구인 범죄자의 자전소설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것과 이 작품이 사실주의 소설의 효시라 불리는 것 역시 이런 이유일 것이다. ​뛰어난 미모와 기지를 활용해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살아남아 말년에 이 시간을 되돌아 보며 회개하는 주인공의 삶 속에 몰의 주변인으로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이 있고 이들은 그녀의 삶에 여러모로 영향을 미치며 조력자 내지는 배신자도 존재한다.​단순히 한 여성 범죄자의 삶이라고 제쳐두기엔 이런 등장인물들과의 관계성도 흥미롭고 몰이 겪었을 파란만장한 삶 역시도 극적인 재미가 있기에 여러 차례 드라마화가 된 이유도 꾸준히 인기가 있는 이유도 알 수 있었던 작품이다.<br><br>#몰플랜더스 #대니얼디포 #문학동네 #리뷰어스클럽 #장편소설 #영국소설 #범죄와가난 #파란만장분투기 #여성소설 #문학동네세계문학전집274 #로빈슨크루소작가 #사실주의소설의효시 #끈질긴생존투쟁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8/98/cover150/k0921388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89889</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단 한 번의 사계절  - [단 한 번의 사계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8729</link><pubDate>Tue, 16 Jun 2026 2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87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9299&TPaperId=173387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7/83/coveroff/k5121392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9299&TPaperId=173387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 한 번의 사계절</a><br/>하세가와 마리루 지음, 이소담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태어나는 것은 내 의지와 상관없는 것이기에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누구나 단 한번 뿐인 삶이지만 우리는 어떤 극한의 상황에 직면하기 전-생명의 위급하거나 죽음에 임박했거나 하는 등의 순간이 아니라면-까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소중함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다 주변의 부고를 듣거나 비록 픽션이긴 하지만 시한부 삶에 대한 이야기와 마주하면 내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과연 내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지...<br><br>『단 한 번의 사계절』은 죽음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했을 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묻는다. 특히 그것이 오롯이 지금 내 모습대로가 아니라 타인의 몸을 빌려서 그 사람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말이다. ​작품 속 주인공은 '나'이지만 사실 나는 아무런 기억이 없어서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세상의 상식적인 정보는 알고 있다는 것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열네 살 소년의 몸에 들어 와 있다. ​그런데 시한부의 삶이다. 몸주라고 할 수 있는 텐잔은 막 죽은 중학생으로 사계절이 지나면 이 몸은 완전히 죽게 되기에 결국 나에게 남은 시간은 1년 남짓이다. <br><br>2026년이 채 200일도 남지 않은 오늘, 1년이라는 시간이 새삼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체감한다. 그러니 주인공에게 주어진 1년이라는 시간, 사계절 동안 경험하는 인생의 희노애락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일반상식은 알지만 자신은 물론 나머지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으니 일단 기억상실증이라고 주장하며 텐잔의 몸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이 마주하는 주변인들과 감정 교류, 그리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어리다고 삶이 쉽고 나이가 들었다고 어렵진 않을 것이다.(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저마다 자신의 삶의 순간에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있을테지만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한다는 것, 그속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소중한 이들과 교류와 교감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7/83/cover150/k5121392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7832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연작소설/나비클럽소설선/코지미스터리] 반차 쓰고 복수 좀 하고 오겠습니다  - [반차 쓰고 복수 좀 하고 오겠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8683</link><pubDate>Tue, 16 Jun 2026 2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86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9873&TPaperId=173386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80/coveroff/k1121398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9873&TPaperId=173386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차 쓰고 복수 좀 하고 오겠습니다</a><br/>홍선주 지음 / 나비클럽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나비클럽 소설선 시리즈인 『반차 쓰고 복수 좀 하고 오겠습니다』는 연작소설로 코지미스터리를 표방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표지만 보면 도저히 코지할 수 없을 정도로 폭격인가 싶은 폭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고층 빌딩 한 채를 생각하면 이곳이 사무실 정도쯤 될 것이고 이 공간 역시 제법 높은 곳일거란 짐작을 하게 만드는데 이런 곳에서 여전사 같은 포즈를 지을 일이 무엇일까 싶다. <br><br>이미예 작가의 『탕비실』 의 좀더 흑화된 버전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오피스 빌런을 퇴치하는 실행기라고 해야 할 것도 같다. 어느 정도길래 반차까지 쓰는 복수를 부르는 빌런일까 싶은 궁금증도 생긴다. ​비단 영화나 드라마, 소설 속 빌런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도 정말 다양한 빌런이 있을 것이다. 오히려 후자의 경우에는 의외로 자주 마주치고 우리 곁에 가까이 있으며 쉽게 제거(?)할 수도 없기에 더 힘든 존재이다. ​책에는 사무실 내의 이런 빌런이 다섯 부류가 나온다. 굳이 고르라면 아재 개그 빌런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계속 들으면 정말 싫을 것 같지만 효율성을 따지는 빌런이라든가 머리가 꽃밭이라 어디서부터 알려줘야 할지 모르겠는 빌런, 메일과 관련한 빌런이나 이상한데서 고집을 부리는 빌런 보다는 그나마 참을만한 빌런이자 이 정도로 애교로 볼 수 있을 빌런이 아재 개그 빌런일지도 모르겠다.<br><br>한번쯤 상상 해봤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은 불가능한 여러 유형의 오피스 빌런들, 비단 이뿐일까 싶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자면 정말 다양한 빌런들이 있을텐데 주인공 최혜주는 재미라는 인생 모토 속 조용히 사무실 빌런들을 퇴치한다.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주변에 최혜주 없나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혹시 나도 이 정도는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빌런일까(그런데 이런 생각하는 사람은 보통 빌런일리가 없다) 싶은 생각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오피스 빌런이라 이름 붙이고 있지만 사실은 일상 속에서 예의 없는 것들을 퇴치하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사회적 관계 속 배려와 공감이 부족한 인간들을 오피스라는 공간에서 마주한 것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래서 영상화해도 은근히 재미있을 것 같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br><br>#반차쓰고복수좀하고오겠습니다 #홍선주 #나비클럽 #리뷰어스클럽 #연작소설 #나비클럽소설선 #코지미스터리 #오피스미스터리 #사무실빌런퇴치기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80/cover150/k1121398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8059</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건강/취미/스포츠 </category><title>[동공이약사/상비약가이드/약학상담소] 동공이 약사의 우리집 구급상자  - [동공이 약사의 우리집 구급상자 - 병원보다 빠르고 약국보다 가까운 상비약 다 골라드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6634</link><pubDate>Mon, 15 Jun 2026 1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66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639&TPaperId=173366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67/coveroff/k172138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639&TPaperId=173366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공이 약사의 우리집 구급상자 - 병원보다 빠르고 약국보다 가까운 상비약 다 골라드림</a><br/>동공이 약사 지음 / 김영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br>『동공이 약사의 알찬 약국』을 유익하게 읽은 기억이 있기에 그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동공이 약사의 우리집 구급상자』가 굉장히 궁금했다. 요즘에는 전문직 종사자분들, 그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자신의 분야를 대중에게 보다 쉽게 설명해주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공이 약사의 경우에는 서울대 출신의 현직 약사이면서도 인기 유튜버라고 한다. ​이 책은 상비약 가이드를 담아낸 일종의 약학 상담소이기도 한데 알덕이가 어떤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면 동공이 약사가 대답을 해주는, 약학 처방을 해주는 격인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br><br>비슷비슷해 보이는 연고들, 소독약 등도 증상에 따라 맞게 사용해야 약의 효과도 볼 수 있지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런 내용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면 급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 가장 먼저 가정 내 구급상자에는 어떤 약들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지 관련 필수 규칙도 알려준다.​아예 상비약이 담긴 구급 상자를 패키지처럼 파는 경우도 있지만 일괄적 구매보다는 진짜 필요한 약을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상비해두는 것이 오히려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가족 구성원이 어떠냐에 따라 주로 필요한 약도 다르다. 아이가 있는 집은 아무래도 부딪히기도 하고 넘어져서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말이다. <br><br>이후로는 증상별, 아픈 상황에 따른 보다 구체적인 약 사용법이 소개되는데 예를 들면 감기라고 해도 증상별로 몸살감기가 있을 수 있고 목이나 콧물 등이 심한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약 사용법을 알려는 식이다. ​여름이 되면 휴가를 떠나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을텐데 이때 여행용 상비약에는 무엇을 챙겨가야 하는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 역시 참고해서 챙긴다면 급한 상황 속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조건에 약에 의지하기 보다는 증상이 심각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게 맞겠지만 만약 그 정도는 아니거나 당장 병원에 갈 수 없는 경우라면 이 책에 쓰인 내용들이 여러모로 유익하지 않을까 싶다.​구체적인 내용으로 설명도 잘 해놓고 있고 그 내용도 어렵지 않게 쓰여져 있어서 좋다.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나 밴드와 같은 경우는 사용법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좋았던 책이다.<br><br>#동공이약사의우리집구급상자 #동공이약사 #김영사 #리뷰어스클럽 #상비약가이드 #약학상담소 #상비약 #맞춤형상비약가이드 #구급상자관리법 #상황에맞는약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67/cover150/k172138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6747</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예술/대중문화 </category><title>[가우디/안토니가우디/사그라다파밀리아성당] 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  - [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6607</link><pubDate>Mon, 15 Jun 2026 18: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366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9872&TPaperId=173366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73/coveroff/k8921398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9872&TPaperId=173366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a><br/>아르만드 푸치 지음, 송병선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완공되기는 하는 건가 싶었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드디어 지난 주 완공되었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공개된 가우디의 유고작이자 역작, 시대를 초월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작품 같은 건축물이다. 바르셀로나는 안토니 가우디의 도시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도시 곳곳에 그의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다. ​가우디 서거 100주년을 맞아 완공할 것이라던 계획은 어쨌든 성공했고 이와 관련해서 출판계에서도 가우디의 삶과 예술, 건축을 소재로 한 책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 역시 그 일환이라고 볼 수 있겠다.<br><br>특히나 이 책에는 가우디의 삶을 마치 다큐멘터리로 엮어내듯 잘 소개하고 단연코 화제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건축 과정과 관련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는데 기록 보관소에 보관중이 스케치, 건축이 진행되는 과정 중의 모습을 이미지로 볼 수 있고 이름을 모르진 않지만 의외로 그 얼굴은 잘 모를 것 같은 가우디와 그의 가족, 주변 지인들이나 관련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수록해서 굉장히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이 책의 내용이나 수록된 자료들을 보면 그동안 만나보았을지도 모를 안토니 가우디와 관련한 예술관련 도서라고만 분류하기엔 너무나 가볍다. 오히려 그의 전기를 넘어선 가우디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방대한 자료들과 희귀한 사진들, 그리고 몰랐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br><br>무려 가우디의 탄생부터 시작해 유년기와 소년기를 거친 십대 초반부터 이야기가 언급된다는 점도 보통 가우디의 말년, 그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이야기나 어떻게 보면 어처구니 없게도 느껴지는 비운의 죽음에 주목하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그의 시작과 끝, 그 사이의 이야기까지 모두 담아낸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천재 건축가의 학창시절이 소개되어 있기도 하고 건축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기존에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창작물이 현실화기까지의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 ​특히 그의 건축물들을 실으면서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좋았는데 흥미로운 점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건축과 관련한 이야기가 몇 차례 건축 시기로 나눠서 언급된다는 점이었으며 그의 생애 마지막 이야기를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점도 좋았던 책이다.​완공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기 위해 가까운 시기에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고 떠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br><br>#안토니가우디삶과일 #아르만드푸치 #한스미디어 #리뷰어스클럽 #가우디 #안토니가우디 #사그라다파밀리아성당 #안토니가우디서거100주년기념 #가우디전기의결정판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73/cover150/k8921398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739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