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gazahbs님의 서재 (gazahbs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 영화, 음악, 연극을 사랑하는 저의 행복하고픈 공간입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0 Jun 2026 18:53:54 +0900</lastBuildDate><image><title>gazahbs</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21747156443948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gazahbs</description></image><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이우혁/테크노스릴러/테러리스트] 파이로매니악 3 - [파이로매니악 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6068</link><pubDate>Tue, 09 Jun 2026 2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60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559&TPaperId=173260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90/coveroff/k04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559&TPaperId=173260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이로매니악 3</a><br/>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총 3권으로 구성된 이우혁 작가의 테크노스릴러 『파이로매니악』는 단순히 테러리스트들의 이야기라고 하기엔 부족한 거대한 조직의 음모 속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그들을 응징하려는 피엠이라 불리는 파이로매니악 3명의 이야기를담고 있는 작품이다. ​2부까지에서는 방산 기업에서 국가 차원의 무기 개발에 몰두했던 동훈과 특종을 취재하려다 졸지에 진짜 반국가세력에 잡혀 목숨이 위태로웠던 기자 영, 일반 기업을 해킹하는 줄 알고 따라왔던 희수까지, 이들이 사실은 국가 기밀이기도 한 군사 무기를 밀반출하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것도 서슴지 않는 미스터 정 일당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가운데 관련자들을 하나 둘 처단하고 그 과정에서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된 고일문 검사와 협력 아닌 협력의 과정도 보여주며 점차 이 사건을 진두지휘한 핵심에 다가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br><br>대망의 완결편인 3부에서는 이 모든 사건의 핵심에 있는 정치 거물 우길영이 어떤 방식으로 부하들을 움직였고 검찰과 경찰, 심지어 군을 조종하고 언론까지 장악하면서 무고한 이를 졸지에 테러리스트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의 따윈 버린 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철저히 은폐하고 조작하는 것을 넘어 위협과 살인까지 서슴지 않으려는 모습은 우길영 일당이야말로 테러리스트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br><br>결국 피엔 3인방은 최종 목표를 실행하고자 우길영을 추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미스터 정 일당과 전면전을 펼치기도 하고 대현방산기술연구단지의 내부 첩자이기도 했던 김주병과 대면하기도 하는데 무기에 AI 기능이 탑재되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어떤 무기들보다 잔혹한 살상 무기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다.​그 와중에 고일문 검사가 위험에 처하기도 하고 최후의 결전을 위해, 그리고 세 사람의 복수와 악인을 위한 응징을 위해 이들이 자신들을 희생하는 과정이 어떻게 보면 이렇게 끝이나는 게 맞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더 나은 방법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만든다. <br><br><br>#파이로매니악 #이우혁 #반타 #리뷰어스클럽 #테크노스릴러 #테러리스트 #퇴마록작가 #다크히어로 #파괴적인복수극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90/cover150/k04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9028</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이우혁/테크노스릴러/테러리스트] 파이로매니악 2 - [파이로매니악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6049</link><pubDate>Tue, 09 Jun 2026 2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60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559&TPaperId=173260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90/coveroff/k01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559&TPaperId=173260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이로매니악 2</a><br/>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테크노스릴러 『파이로매니악』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1편에서 고일문 검사가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지를 알기 위해 타깃을 공격하는 것처럼 위장해 고일문 검사의 집에 잠입했던 드론에 도청 장치를 숨겨서 일부러 집안에 떨어뜨린 후 국과수에서 일하는 전처와의 통화 내용을 도청해왔는데 이를 통해 고일문 검사는 자신이 피엠에게 농락당했다고 생각하지만 곧 이들과 대화를 통해 좀더 사건의 실체가 다가가고자 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그렇게 해서 시골의 버려진 폐가 같은 곳에서 원격으로 화상 채팅을 하듯 대화를 나누게 되는 네 사람이다. 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동훈이였고 고일문 검사는 대현방산기술연구단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이들이 어떻게 그곳을 빠져나오게 되었는지 등이 그려진다.<br><br>거의 한 권 내내 대현방산기술연구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전, 추격전, 그리고 절체절명의 위기 속 도망과 그 과정에서 동훈의 스승이나 다름없는 이 선생이 치명상을 입고 결국 운명을 달리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한 권 전체나 다름없는 이야기가 그려짐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굉장히 긴박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는 점에서 이우혁 작가가 새삼 대단하다 싶기도 했다.​그리고 다양한 신무기들이 등장하는데 제조나 기술적 측면, 장착된 무기 등에 대한 설명 이 나오지만 이것들에 대해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서 흐름을 깨지 않는다.​또 미스터 정의 윗선이자 진짜 반국가세력인 동시에 테러리스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존재인 우길영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는데 보좌관 정도로만 그려지고 그가 모시는 분이 어느 정도의 윗선인지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그저 짐작하게만 한다.<br><br>위기의 순간 서로를 돕는 과정에서 결국 탈출까지 함께 하게 되고 이 선생이 희생되는 모습이나 미스터 정이 원래라면 우길영의 지시를 받아 움직여야 했겠지만 결국 배신을 하는 과정 역시 소개되는데 우길영이 부릴 수 있는 권력이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 동시에 그런 가운데에서도 미스터 정이 겁도 없이 배신을 했다는 사실이 과연 이후의 이야기에서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이다.<br><br><br>#파이로매니악 #이우혁 #반타 #리뷰어스클럽 #테크노스릴러 #테러리스트 #퇴마록작가 #다크히어로 #파괴적인복수극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90/cover150/k01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9017</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이우혁/테크노스릴러/테러리스트] 파이로매니악 1  - [파이로매니악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5465</link><pubDate>Tue, 09 Jun 2026 16: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54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9&TPaperId=173254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86/coveroff/k97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9&TPaperId=173254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이로매니악 1</a><br/>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이우혁 작가의 『파이로매니악』 시리즈가25년여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지금의 변화 속도를 보면 몇 번을 바뀌고도 남았을 세월이라 작품의 내용, 특히 설정면에서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맞지 않는 내용들의 경우 손을 보았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새롭게 선보이게 된 테크노스릴러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을 만나보게 되었는데 책을 보면서 느낀 바는 무려 25년여 전에 이런 작품을 구상하고 집필한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br><br>테러리스트라는 단어가 지금은 각종 픽션의 소재로, 심지어는 현실에서도 등장하고 있지만 당시의 소설에서 테러리스트로 지목된 세 사람을 둘러싼 진실,이들의 복수극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지는 작품이 당시로서는 신선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국내 최대, 최고의 방산 기업에서 일하는 동훈을 시작으로 특전사 출신의 기자 영, 천재적 해커 희수가 모인 파이로매니악, 일명 피엠이라 불리는 이들은 세상의 잣대로는 명백한 살인자 더욱이 연쇄살인범이다. ​불특정 다수가 아닌 일부 특정화된 대상에게 가해지는 테러이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주목받지 못할 뿐이지만 실상 그 아래에는 거대한 음모와 복수가 도사리고 있다.<br><br>1편에서는 세 사람이 어떻게 의기투합하게 되었는지와 이들이 타깃으로 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이들에게 어떻게 복수의 응징을 하는지가 그려지는데 동훈은 방산기업에서 이 선생과 함께 화약을 이용한 새로운 드론용 무기를 개발 중이었고 영은 기자로 뭔가 수상함을 쫓다가 졸지에 이 거대한 사건에 엮이게 되었으며 희수 역시 거액을 댓가로 그저 기업의 보안 정도나 해제 시킨다는 생각으로 합류했던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대현방산기술연구단지에서 개발한 아직은 시제품인 무기들을 반출해 팔려는 군인, 정치계 거물은 물론 북한 출신의 의문의 인물까지 결합해 반국가적이고도 매국적인 행위를 하려다 졸지에 이 거대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세 사람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오히려 정체가 탄로나 자신들의 가족과 모두 자폭했다는 테러리스트라는 누명을 쓰게 된 후 이에 대한 복수가 본격적으로 행해지는 이야기다. ​여기에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은 함구한 채 고일문이라는 강직한 검사를 내세워 마치 수사를 하는 것처럼 여겨지는데 피엠은 범인들이 탈취하려던 무기를 오히려 역이용해 그들에 대적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고일문이 범인쪽 사람이 아니며 그들을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1편에서는 피엠이 어떻게 함께 하게 되었고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인지가 그려진다.​우리나라의 국정원 요원의 리스트가 돈에 매수된 이에게 넘겨지고 국가 기반 산업의 중대한 기술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작금의 사태를 보면 이 이야기가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아 더욱 몰입했던 1편이다.<br><br>#파이로매니악 #이우혁 #반타 #리뷰어스클럽 #테크노스릴러 #테러리스트 #퇴마록작가 #다크히어로 #파괴적인복수극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86/cover150/k97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861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우리, 메아리처럼 - [우리, 메아리처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4130</link><pubDate>Mon, 08 Jun 2026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41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20&TPaperId=173241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78/coveroff/89329257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20&TPaperId=173241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 메아리처럼</a><br/>앤절라 미영 허 지음, 임슬애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한국계 작가분들이 약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분들의 작품이 현지에서 화제가 된 이후 역으로 우리나라에 출간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이번에 만나 본 『우리, 메아리처럼』 역시도 한국계 미국인 작가인 앤절라 미영 허 작님의 작품이다. ​한국계 작가님의 경우 자신의 작품에 자신의 어린 시절 한국인 가정이기에 경험했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도 하고 아예 설화나 민담, 전래동화 등의 한국적 요소를 모티브로 하거나 소재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작품에서는 한국 설화의 요소가 담겨져 있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했던 책이다.<br><br>저자 자신이 어릴 때 이런 이야기를 읽고 자랐다고 하는데 이런 요소들 중 설화를 대표적으로 작품에 녹아내었는데 과거 설화나 민담 속 여성의 경우 비극적 서사의 주인공인 경우가 많았고 이러한 부분이 작품에도 녹아들어 있는데 지극히 비과학적인 분야인 설화가 지극히 과학적인 분야인 입자 물리학자인 주인공 엘사의 연구 주제와 만나서 굉장히 철학적인 메시지로 표현된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다. ​그러면서 엘사의 어머니가 전쟁의 상흔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가운데 이것이 엘사에게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어머니가 엘사에게 이야기 해주었던 한국 설화 속 여성들이 처했던 저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방법으로서 중성 미자, 유령 입자라는 것에 몰입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연구를 넘어선 부분이라 의미있게 다가온다.<br><br>보통의 경우 과학과 설화는 대립적인 자세를 취하지만 이 작품은 그 둘의 상화작용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이색적이며 설화 속 가문의 저주, 여성으로서의 비극적 삶에 주목하고자 한 작가의 취지가 주인공 엘사의 가족사 추적을 통해 그녀의 이야기 역시 픽션이긴 하지만 두 가지의 갈래 속에서 보이는 여성들의 서사, 누군가가 들어왔고 누군가는 직접 경험했을, 어쩌면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을지도 모를 이야기가 분명 존재하며 그 존재의 흔적이 메아리처럼 들려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 작품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78/cover150/89329257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67862</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 - [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1382</link><pubDate>Sun, 07 Jun 2026 1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13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3213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off/k9021382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3213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시리즈가 비교적 빠르게 출간되고 있는 '세계척학전집'이다. 벌써 다섯 번째 책인 『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에서는 진짜 격투의 기술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갈등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일종의 룰이자 기술을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단순한 처세술로 치부할 수 없는 이 책은 싸움에 있어서도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처음부터 몸으로 부딪히는 싸움은 피하는 게 좋다. 직접적으로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술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그런 이유로 역사 속에서 실존 인물들이 어떠한 방법을 활용해서 싸움에서 전략적 우위를 가졌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책에서는 몇 가지 싸움의 기술, 이기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데 간파, 장악, 심전, 불패가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 4가지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로 역사 속 어떤 인물들이 이러한 전략을 구사했는지를 예를 들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 덕분에 이런 기술이나 전략이 있는지를 처음 알게 된 경우도 있었다는 점에서 꼭 상식적인 차원에서 접근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삼아도 될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매력은 내용이 어렵지 않게 쓰여져 있다는 점에서 읽기에 편하고 읽으면서도 이해도 쉽게 되어 좋다. ​마냥 열심히, 착하게만 산다고 다 되는 건 아닐 것이다. 때로는 전략적인 자세가 필요하고 근본적으로 왜 이런 갈등이 생기는지를 파악해야 그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위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위대한 사상가들이 자신의 평생을 바쳐서 찾아낸 승리와 생존 구조를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쉽게 습득할 수 있고 평소 억울하다 싶었던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그 문제와 갈등의 원인 무엇인지를 제대로 인식함으로써 현실 속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제시된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접적으로 싸우는 것은 이길지라도 나 역시 데미지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오히려 사우지 않고도 이기는 방법이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술은 없다. 책은 후자에 주목한다. ​억울하고 상처받고 그래서 답답했던 사람들에게 갈등의 판을 제대로 간파하게 하고 이를 깨트려 내가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그 기술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길 바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150/k9021382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565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스페인사 강의  - [스페인사 강의 - 10개의 강의로 스페인사 쉽게 이해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1343</link><pubDate>Sun, 07 Jun 2026 1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13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2343&TPaperId=173213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679/31/coveroff/k3220323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2343&TPaperId=173213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페인사 강의 - 10개의 강의로 스페인사 쉽게 이해하기</a><br/>다테이시 히로타카 지음, 정애영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5년 11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지금의 스페인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까? 지극히 현대적인 관점에서 가장 인기있는 키워드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스페인이 중세 유럽시대에는 해상 강국으로 남미에 이르기까지 정복을 떠났을 정도로 강력한 군주 국가였다는 사실이 있다. ​콜럼버스의 대항해와 관련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역사인데 지금의 경우 분리 독립을 위해 싸우는 지역이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왕실 폐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그토록 대단했던 나라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시작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든다면  스페인 역사 속에 존재했던 임팩트 있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스페인의 역사를 정리한 『스페인사 강의』를 추천하고 싶다.​지금도 남미 지역에는 포르투갈어과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이 있는데 이는 과거 식민지배와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중 흥미로운 점은 스페인의 경우 역사적 유물로 남아 있는 유적지나 일반적인 도시나 마을의 경우에도 전통 스페인의 양식이나 문화가 아닌 여러 문화가 혼재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금의 스페인이 되기까지 유럽은 물론 주변의 국가와 대륙의 침략, 정복, 문화 교류 등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책에서는 스페인의 역사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민주화를 거쳐 자치주 체제가 자리를 자리를 잡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잘 그려지는데  그 사이 존재했던 다양한 왕국과 체제의 변화 속 정치 제도가 어떻게 변화해왔고 지금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자리잡아 왔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이 나라 역시 군주국의 쇠퇴하고 혁명과 반혁명을 거치면서 한때 왕정이 복고 되기도 했지만 그 유명한 스페인 내전을 거치면서 근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프랑코) 독재 시절이 있기도 했다.​하지만 민주화를 통한 헌법이 1978에 제정되고 결국 자치주라는 국가 체제가 자리를 잡으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주요 핵심 사건들을 중심으로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라 스페인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679/31/cover150/k3220323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6793158</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  -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0493</link><pubDate>Sat, 06 Jun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204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8634&TPaperId=173204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94/coveroff/k402138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8634&TPaperId=173204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a><br/>에드거 앨런 포 지음, 데이비드 플렁커트 그림, 윤정숙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br>소소의책 클래식 리이매진드 시리즈로 출간된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는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데이비드 플렁커트라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미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데 그동안 몇 권의 리이매진드 시리즈를 보았지만 이번 작품은 장르적인 측면 때문인지 책 속의 이미지가 더욱 감각적으로 다가와서 마치 일러스트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이미지만 한참을 들여다보기도 했던 작품이다. <br><br>장르문학에서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 준 작가이기에 그런 작가의 작품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점도 꽤나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주요 작품들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작품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켜 주는 것 같아 읽는 재미가 더욱 있었던 시리즈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에는 보통 에드거 앨런 포라고 하면 몇몇 단편소설을 떠올리긴 하겠지만 그의 시를 만나본 적은 흔치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이야기와 시를 담아낸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읽어볼 가치가 있으며 이야기도 제법 많은 편수가 수록되어 있어서 소장 가치도 높은 책이라 생각한다. <br><br>이야기를 보면 이미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검은 고양이」는 물론 생소하지만 제목부터가 딱 추리소설, 공포소설이다 싶게 만들어서 내용이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들도 수록되어 있는데 가장 먼저 나오는 작품인 「악마에게 네 머리를 걸지 마라」라는 작품만 봐도 그렇다. 이외에도 총 12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기 때문에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시 편을 살펴보면 이걸 시라고 할 수 있을까(물론 긍정적 의미에서) 싶은 느낌의 시가 소개되는데 마치 시로 표현된 자전적 이야기를 읽는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정말 대단한 작가구나 싶은 생각을 절로 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사실 시를 읽기 전 장르소설의 대가는 어떤 시를 썼을까 싶어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그 시의 실체를 보고나니 작가에 대해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간 느낌도 들었기 때문이다.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를 매력적인 일러스트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세계문학전집을 소장하는 것처럼 클래식 리이매진드 시리즈를 출간될 때마다 한 권씩 소장해보고 싶은 마음도 든 순간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94/cover150/k402138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69408</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8050  - [80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8893</link><pubDate>Fri, 05 Jun 2026 19: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88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559&TPaperId=173188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91/coveroff/k15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559&TPaperId=173188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8050</a><br/>하야시 마리코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처음 표지 좌우에 쓰여진 8050이라는 숫자를 보고선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빌을 풀 단서가 되는 건가 싶었다. 암호라든가 하는... 그런데 이것은 나이를 나타내는 숫자였다. 물론 작품을 읽고 나면 이 숫자가 단서인 동시에 주요 문제의 핵심 키워드임을 알게 될 것이다. ​사회 현상을 대변하는 신조어의 탄생은 낯설지 않은 일인데 최근이라고 하기에도 뭣하지만 캥거루족이란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성인이 된 자녀가 독립하지 않고 여전히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로 심한 경우에는 아예 늙은 부모가 충분히 경제 활동을 할 나이의 자녀의 경제적 지원까지 하는 경우를 말하기도 하는데 아직은 소수인 것 같지만 전업주부에 빗댄 전업 자녀라는 말까지 나온 걸 보면 이런 문제가 비단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br><br>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8050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는 바로 80대의 부모가 경제적으로 여전히 자립을 하지 못한 50대의 자녀를 책임지는 것이다. 일본의 초고령 사회를 생각한다고 해도 80세면 적지 않은 나이이고 오히려 자식의 봉양을 받아야 할 부모가 그 반대가 되어 여전히 자식을 부양한다니 비단 경제적 문제 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갈등이 생기지 말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일 것이다. ​게다가 이 나이대의 자녀들이 경제적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 활동마저 단절한 채 집에서만 지내는 은둔형 외톨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는데 이 작품에서도 4인의 가족 중 유일하게 아들이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부모와 함께 사는 이야기가 그려지고 취업해서 대기업에 다니는 딸이 이 아들 때문에 파혼의 위기에 처하자 부모로서는 아들이 왜 그러는지, 정확히 7년 전 아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대면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이 묘사된다.<br><br>우리나라 역시 구직난으로 힘들어하며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표현하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보니 일본의 사회 문제가 결코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현재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사회 문제, 특히나 고령화나 사회 경제적 문제의 경우 우리나라가 직면할 미래와도 무관하지 않은데다가 심지어는 우리나라의 경우 그 문제에 직면할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는 전망을 보면 표현이 그렇지만 은둔형 외톨이의 아들을 두고 시한폭탄이라 표현한 부분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작품 속 가정의 경우에는 아들이 은둔형 외톨이지만 딸은 또 대기업에 다니며 생활한다는 점에서 딸은 또 그런 아들로 인한 문제의 파편을 맞는다는 점에서 이 가정은 아슬아슬한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그저 가족 간의, 가족 내의 문제라고 하기엔 충분히 사회적 문제화 될 수 있는 이슈라는 점에서 마치 소설이 아닌 르포 같은 작품이지 않았나 싶다.<br><br>#8050 #하야시마리코 #북스피어 #8050문제 #일본소설 #신간미스터리 #사회파소설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91/cover150/k15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9163</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어학/수험서/자격증</category><title>[영단어완전정복/하루5분영단어학습법/영어말하기] 지적 대화를 위한 정확한 영어표현  - [지적 대화를 위한 정확한 영어표현 - 이럴 땐 이 단어! 맥락과 뉘앙스까지 영단어 완전 정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8854</link><pubDate>Fri, 05 Jun 2026 1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88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719&TPaperId=173188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82/coveroff/k5821387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719&TPaperId=173188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적 대화를 위한 정확한 영어표현 - 이럴 땐 이 단어! 맥락과 뉘앙스까지 영단어 완전 정복</a><br/>다카하시 도시유키 지음, 정은희 옮김 / 로그인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하루 5분 영단어 학습법을 통해서 영단어 완전 정복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지적 대화를 위한 정확한 영어표현』이다. 우리말도 그렇지만 단어를 많이 알면 어휘력이 높아져서 표현이 다채로워지고 이와는 별도로 쉽고 정확한 단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그 단어를 사용한 말 역시 정확한 표현이 되는 것이다.​바로 이런 이유로 어떤 상황에서 이때 사용하면 좋은 영단어는 무엇일까를 알려주는 이 책은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과 함께 맥락과 뉘앙스까지 파악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br><br>책은 영단어 완전 정복을 통한 정확한 영어 표현에 주목하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의 저자는 영어학습자를 위한 영자 신문 편집장이라고 한다. 그러니 단어 사용에 엄격하고 정확함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는 셈이다.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3 STEP 방식을 이야기하는데 아래와 같다.​① 해설을 읽고 단어를 깊이 이해한다.② 예문을 읽고 활용법을 익힌다. : 전형적인 용법을 파악③ 예문을 직접 소리 내어 계속 읽으면서 용법을 머릿속에 새긴다. : 익힌 지식을 머릿속에 새긴다. (p.8)​그리고 하루에 얼마의 분량을 학습하면 좋은지, 구체적 학습에서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도 알려주니 참고 하자.<br><br>이후 본격적인 영단어 완전 정복을 위한 학습에서는 먼저 기본 동사부터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데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모르지 않을 익숙하고도 쉬운 영단어지만 생각해보면 우리도 일상에서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쉬운 단어를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기본 영단어에 담긴 여러가지 뜻을 보여주고 각 뜻을 활용한 예문을 통해서 뉘앙스를 파악하게 하는 해주는 점이 좋았다.​예문으로 제시된 문장들도 통으로 외워두면 사용 가능한, 일상 회화 속 유익한 표현이라 도움이 된다. ​다 아는 동사지만 그래도 맥락과 뉘앙스 파악을 위해 제대로 학습한 뒤 추가로 나오는 단어들을 익히고 그 단어가 지닌 2개 이상의 의미를 예문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이다. ​책에 소개된 문장들이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사용 가능한 표현들이 많아서 더 유기한 책이었고 쉽고도 기본이 되는 영단어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고 각 단어의 활용과 관련해 주의할 점이나 이미지를 활용한 설명 등을 곁들여서 단순히 회화 암기용으로만 치부할 수 없다는 점에서도 꽤 잘 만든 책이라 생각한다.<br><br>#지적대화를위한정확한영어표현 #다카하시도시유키 #로그인 #리뷰어스클럽 #영단어완전정복 #하루5분영단어학습법 #영어말하기 #쓸수있는단어의수 #영어어휘력키우기 #영단어학습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82/cover150/k5821387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9829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세계사를 바꾼 금 이야기  - [세계사를 바꾼 금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7179</link><pubDate>Thu, 04 Jun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71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8105&TPaperId=173171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91/coveroff/k7221381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8105&TPaperId=173171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사를 바꾼 금 이야기</a><br/>레베카 조라크.마이클 W. 필립스 주니어 지음, 서소울(정세라)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얼마 전까지만 해도 금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면서 금 재테크가 화제가 되기도 했고 어느 정도에서 팔아야 하는지, 계속 사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그때보단 내려갔지만 여전히 금은 불안정한 금리나 경제 상황 등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을 유혹한다. ​예전에 아예 금을 무게 단위로 저축을 하던 은행 상품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부터 이 빛나는 금속에 매료된 것일까? 책에서는 6,000년에 걸친 인류사 속에서 인간이 어떤 식으로 금에 마음을 빼앗기다 못해 피의 재앙까지 불러왔는지를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br>게다가 이 사례들 속에는 현재의 우리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던 세계 각지의 유물이나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유적지도 소개되며 현대사에서는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히 담아내고 있기에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유물이나 역사적 사건들을 보면 때로는 욕망을 넘어 탐욕이 되고 이는 또 파멸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음을 보여주는데 엘도라도 역시 황금 도시라는 수식어로 많은 탐험가를 유혹하기도 했고 근현대에 이르러 우연한 기회에 발견되는 금 이야기의 경우에는 탐사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상황 속에서 발견되는 경우라 더욱 흥미롭게 느껴진다.<br>한때 나치가 빼앗은 보물이 묻힌 지도가 공개되어(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를 모르겠지만) 해당 마을에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고 외국의 어린 아이는 아버지의 금속 탐지기를 가지고 놀다가 상당한 가치의 금화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책을 보면 그런 발견부터 역사 속에 존재했던 금과 관련한 이야기가 적절히 소개되어 읽는 재미가 있다.​또 금이 한 나라를 넘어 세계 경제를 주름잡기도 했다는 사실이나 한 국가(제국)의 몰락과도 직결되는 것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최근 금값이 100만원에 육박하던 때에 모 가전제품 회사의 특정 시대 에어컨 로고에 사용된 금을 팔아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실제 아이의 돌을 축하는 금반지에서 현재는 스마트폰에까지 금이 사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 등은 여전히 금이 인간에게 있어서 재화 가치로서는 그 어떤 금속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해주어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세계사 속 금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91/cover150/k7221381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39107</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복어 독 살인 사건  - [복어 독 살인 사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7124</link><pubDate>Thu, 04 Jun 2026 2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71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99453&TPaperId=173171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66/coveroff/8967999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99453&TPaperId=173171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복어 독 살인 사건</a><br/>윤자영 지음 / 북오션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제목부터 굉장히 무시무시하고 그에 걸맞는 표지도 예사롭지 않아서 마치 실제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장르소설로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작품이라 생각한다. ​복어라고 하면 조리자격증이 따로 필요할 정도로 독을 제거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 복어독을 이용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작케하는 『복어 독 살인 사건』은 요즘 말이 많은 사적 제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br>법 감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피해자보다 범죄자(가해자)의 인권을 더 우선시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며 이런 저런 이유로 감형이 되면서 피해자(때로는 유가족까지)를 두 번 죽인다는 표현까지 나오기도 하는데 작품 속에서는 딸의 죽음에 얽힌 사건이 자살로 마무리 되자 결국 그 죽음의 댓가를 치르게 하려는 아버지의 복수가 그려진다. <br><br>실제 사적 제재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기도 한 가운데 보게 된 작품은 이런 문제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만든다. ​얼마나 억울하면 이 아버지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살인이라고만 말할 수 없는 자식의 죽음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려고 준비한 것일까...<br>어떤 이유에서도 사적 제재는 용납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인간적 감정으로서는 부모이기에 이럴수도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딸을 죽음으로 몰아 간 학교 폭력 사건의 가해자와 죽은 딸의 복수를 위해 무려 5년 동안 준비를 한 아버지, 가해자들에게 폭행의 흔적이 보이지만 정작 그들의 결정적 사인은 복어 독이라는 것이다.​작품 속에서는 딸인 미진이 당했던 처참한 학폭의 현장이 그려지고 가해자가 복수를 당하는 모습 또한 그에 못지 않게 그려지는 다크한 분위기의 작품이지만 어떻게 보면 현실 속 일어나는 학교 폭력 사건을 둘러싼 현실적인 부분 또한 다룬다는 점에서 의미있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국선 변호사, 전직 선생님, 제자가 마치 트리오처럼 사건을 심층 분석하려는 모습은 일반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와는 차별화된 접근이기도 해서 흥미로운 포인트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66/cover150/8967999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26686</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 지식 브런치 마스터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5262</link><pubDate>Wed, 03 Jun 2026 20: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52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8780&TPaperId=173152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4/29/coveroff/k8021387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8780&TPaperId=173152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 지식 브런치 마스터 에디션</a><br/>지식 브런치 지음 / 서스테인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는 1년 치 지식이 단 한 권에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법 두툼한 두께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쉽게 읽히는 벽돌책이다. '단 한 권으로 지적 세계관이 완성된다'는 말이 다소 과정처럼 느껴질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 속에 담긴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들을 보면 박학다식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준다는 점에서 상식책이나 교양서 느낌으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총 3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물품들이 역사와 결합될 때 어떤 이야기를 들려 주는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2부에서는 지리와 경제, 갈등의 구조라는 측면에서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서로 관련성이 없어 보였던 지식들이 한데 어울어져 나의 지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br><br>책의 내용들을 보면 굳이 몰라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타이틀을 보고나면 정말 왜 그럴까 싶어 답이 알고 싶어지는 내용들부터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문화나 국제 정세, 그리고 그 지역만의 특별한 사정이 어떠한 이유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컨테이너의 역사에 대해 굳이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이것의 탄생이 어디에서였는지, 이것이 만들어진 이후 세계 경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아느냐고 묻는다면 쉽사리 답하긴 어렵다. 책은 이런 궁금증을 자아낼 키워드를 먼저 제시하고 답을 들려주기도 하는 것이다.<br><br>아니면 어떤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현 상황을 이야기 하고 이런 상황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추적해볼 수 있는데 현재 보여지는 모습이 단기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합적인 이유들로 인해 일어난 것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유럽의 석회질 물과 관련한 영향이라든가 지금은 생각하기 힘들지만 과거 스위스가 빈곤했으나 그에서 탈피할 수 있는 비법 등은 당장의 시선으로 보면 계속 그래왔던 것 같지만 이 책을 읽었을 때 실상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음을 알아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하나하나가 흥미로운 소재들이고 읽어두면 크게 써먹진 못할 수도 있지만 상식과 교양 차원에서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으면서 세상 속 이야기를 좀더 알아간다는 나름의 자부심도 있을 책이기 때문에 이런 류의 짧지만 유익하고도 흥미로운 지식의 파편 모음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 역시 취향에 맞을거라 생각한다.<br>#삶이허기질때나는교양을읽는다 #지식브런치 #서스테인 #리뷰어스클럽 #쉽게읽히는벽돌책 #1년치지식이단한권에 #단한권으로지적세계관이완성된다 #지식브런치마스터에디션 #일상속궁금증 #흥망성쇠의세계사 #압도적교양서 #독보적지식콘텐츠 #인문 #책추천 #책 #독서 #도서리뷰&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4/29/cover150/k8021387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4297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불가능한 파랑의 궤도  - [불가능한 파랑의 궤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5212</link><pubDate>Wed, 03 Jun 2026 19: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52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300&TPaperId=173152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35/coveroff/k6221383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300&TPaperId=173152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가능한 파랑의 궤도</a><br/>네이선 밸링루드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white-space: pre-wrap;"><br><br><br>SF 장르 속에 등장하는 행성들은 지구를 포함해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설령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라도 해도 충분히 변형이 가능해 완전히 낯선 세계로의 설정이 가능하고 탐사가 이뤄져 어느 정도 알려진 행성이라 해도 충분히 상상에 의한 새로운 모습으로 셋팅이 가능한 것인데 이 작품에선 지구와 화성 개척지가 그렇게 묘사된다. ​주인공인 애너벨은 이제 경우 열네 살의 소녀지만 지구로 떠난 엄마의 목소리를 의지해 화성 개척지에 있는 식당을 주방 엔진과 함께 지키고 있다. 하지만 유일한 엄마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 목소리가 담긴 실린더를 사일러스 먼트 일당이 쳐들어와 훔쳐가면서 애너벨은 그 실린더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나마 평온을 유지하던 애너벨이지만 이젠 스스로가 화성의 붉은 먼지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인데 이후 펼쳐지는 화성 개척지의 모습들은 작가의 상상력이 굉장히 돋보이는 모습들이다. ​낡은 실리던 속 엄마의 목소리는 단순한 추억을 넘어 어떻게 보면 애너벨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이 아닐까 싶으면서도 그리움을 생각하면 애절하게 느껴진다. ​무법지대에서 홀로 싸우는 소녀의 모습은 희망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과 함께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이런 용기를 주는 것일까를 동시에 생각하게 만드는데 절망 뿐인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그녀의 모습은 참 대견하게 여겨진다.​그런 가운데에서도 그녀를 돕는 이들이 분명 있고 자신의 선택과 결정 그리고 계속되는 모험 속에 조금씩 성장해가는 애너벨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SF소설이기에 떠올릴 수 있는 지구 밖의 행성, 주방 엔진이라는 식의 기술적 요소들이 등장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오히려 황무지 속 자신의 소중한 것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서부극이 떠오르기도 한다는 점에서 스페이스 웨스턴이라는 표현이 왜 쓰였는지를 알 수 있었던 흥미로운 작품이라 생각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35/cover150/k6221383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1355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서평가이드/나민애교수/서울대기초교양인기강의/글쓰기] 책 읽고 글쓰기  - [책 읽고 글쓰기 -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3798</link><pubDate>Tue, 02 Jun 2026 2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37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062&TPaperId=173137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80/coveroff/k622138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062&TPaperId=173137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책 읽고 글쓰기 -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a><br/>나민애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문해력 저하의 문제로 발생하는 웃지 못할 일들과 함께 문해력 향상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그 이름을 알 것이다. 바로 서울대 기초 교양 인기 강의의 중인공인 나민애 교수, 나태주 시인의 따님으로 유명했지만 요즘은 나민애 교수로도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들을 위한 문해력 향상 도서부터 성인을 위한 도서까지 다양한 층을 겨냥한 책들을 출간 중이라 관심있는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책 읽고 글쓰기』는 그런 나민애 교수가 쓴 글쓰기와 관련한 이야기로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책을 읽고 그 내용을 글로 써서 남겨두고 싶은 사람, 서평 쓰기를 SNS의 주 활동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br><br>책의 내용을 보면 마치 글쓰기 개인 교습을 받는 기분이 든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일기에 첨삭 지도를 하며 틀린 글자를 고쳐주시고 문장의 어순을 바로잡아 주며 코멘트를 해주시던 게 생각날 정도로 굉장히 친절하게 서평 가이드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책을 펼쳐 보면 쓰여진 글을 예시로 들어서 어떤 부분을 고치면 좋을지에 대한 솔루션을 해주고 있어서 독자 역시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나민애 교수가 무려 서울대생의 글 3,000편을 고쳐주었던 경험을 담아낸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며 우리 아이들의 경우 각종 수행 평가를 비롯해 논술, 자기소개서는 물론 어른들도 여기에 더해 서평은 물론 여러 글쓰기가 필요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한다.<br><br>분량과 난이도, 서평에 대한 구체적 윤곽은 물론 서평을 위한 독서법까지 체계적으로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데 심지어는 한줄평 방법부터 서평 길이에 따른 글쓰기 전략부터 실제로 서평을 쓰는 과정에서 조금만 신경 써도 충분히 괜찮은 서평이 되도록 하는 표현법에서부터 제목 선택까지 꼼꼼한 코칭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굉장히 유익하게 느껴질 것이다. ​책을 보면서 왜 나민애 교수의 강의가 서울대에서도 인기인지 알 것 같았던 시간이었다.<br><br>#책읽고글쓰기 #나민애 #서울문화사 #리뷰어스클럽 #서평가이드 #나민애교수 #서울대기초교양인기강의 #글쓰기 #글쓰기기법 #이기는습관을만들어주는승리의문장들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80/cover150/k622138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8037</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모큐멘터리/호러소설/신개념소설] 스와이프 엄금  - [스와이프 엄금 - 변사한 대학생의 핸드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3732</link><pubDate>Tue, 02 Jun 2026 2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37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8405&TPaperId=173137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63/coveroff/k5221384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8405&TPaperId=173137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와이프 엄금 - 변사한 대학생의 핸드폰</a><br/>치넨 미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요즘 호러소설을 보면 완전히 허구라는 것에 의심할 수 없는 스토리나 소재도 있지만 과거 있었던 일에서 모티브를 따와 쓴 작품도 있고 아예 이거 진짜 이야긴가 싶게 긴가민가한 이야기도 있는데 가장 마지막의 경우가 바로 모큐멘터리이다. ​그래서 더 몰입할 수 있고 그 공포를 더욱 극대화되며 읽으면서도 왠지 실제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이런 곳이 있다면 식의 작품 속에 등장한 이야기나 장소를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기도 하다. <br><br>『스와이프 엄금』은 그런 모큐멘터리를 표방하는 것에서 한 가지 더 흥미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책 자체의 디자인 내지는 크기라고 해야 할 것이다. 책이 딱 보통의 스마트폰 사이즈(가로 8.6, 세로 16.5cm)의 신개념 소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스마트폰을 내가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특히 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부 디자인 역시 채팅창이라든가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검색해서 볼 때 나오는 화면이 소설 속에서도 그대로 쓰인다.<br><br>인터넷 신문 뉴스가 진짜 실제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데 현대인들이라면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질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책은 확실히 독특한 형식을 구사하는 동시에 굉장히 현실적 디자인의 흥미로운 작품이다. ​작품은 주인공이 '도메키의 동네'라는 한 도시 전설을 조사하던 중 이 도메키로 인해 정신이 이상해졌다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사람이 실제로 죽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처음에는 이런 도시 괴담(전설) 쯤이야 싶었던 주인공 역시 조금씩 진심으로 도메키의 정체라든가, 이런 마을이 진짜 있나 싶은 궁금증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도시 괴담은 등장하는 괴물(두려움의 대상)은 다를지언정 어느 곳이나 존재하는 것이지만 왠지 또 내가 아는 누구의 누구라는 식으로 은근히 사실성을 강조하는 뉘앙스도 한 몫 해서 공포를 더 자극하는데 이 작품에서도 처음엔 믿지 않았던 주인공이 결국 탐사를 시작하면서 뭔가 기이한 느낌을 받게 되고 돌아와서는 더욱 공포스러운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스토리 자체도 굉장한 몰입감이 있지만 마지막에 더해지는 반전은 모큐멘터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동시에 호러소설로서도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br><br>#스와이프엄금 #치넨미키토 #북다 #리뷰어스클럽 #모큐멘터리 #호러소설 #신개념소설 #변사한대학생의핸드폰 #핸드폰사이즈의신개념소설 #J_호러의새로운지평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63/cover150/k5221384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26367</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여행/지리/자연/과학</category><title>지도로 보는 지구의 역사   - [지도로 보는 지구의 역사 - 빅뱅부터 행성 지구와 인류의 미래까지, 300가지 지도와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는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1422</link><pubDate>Mon, 01 Jun 2026 16: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14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9660&TPaperId=173114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1/33/coveroff/k1121396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9660&TPaperId=173114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도로 보는 지구의 역사 - 빅뱅부터 행성 지구와 인류의 미래까지, 300가지 지도와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는 과학</a><br/>크리스티앙 그라탈루 지음, 이충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전작인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를 유익하게 읽었다. 아니 보았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그 정도로 책은 시선을 사로잡았던 기억이 난다. 무려 600가지의 지도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만나보았던 책이었기 때문인데 이번에 그 후속작이 출간되었다. 바로 『지도로 보는 지구의 역사』이다. ​전작과 함께 시리즈로 소장해두고 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책은 놀랍다. 백과사전이라 불러도 좋을 두께에 하드커버 양장본에 판본도 일반 도서에 비 제법 크다.<br><br>인류의 역사를 먼저 살펴보고 이제는 그런 인류의 삶의 토대가 되는 지구의 역사를 살펴보는데 그에 앞서 138억 년의 우주에 대한 이야기부터 45억 년의 역사를 지닌 지구, 그리고 지구에 생명이 살게 된 시대를 거쳐 드디어 인류가 살게 된 시기를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중요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특히 역사와 지리는 한 분야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지구의 역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천체물리학, 고고학, 기후학, 행성학에 이르는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으며 이에 대한 이야기를 300가지 지도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두고 있기 때문에 역시나 시각적으로 압도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br><br>지구가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자연스레 인간과 문명이 출현하고 발달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동식물은 물론 지구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태계 등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이것들이 어떤 변화를 거치면서 지구 역시 변화를 이끌어 왔는지를 사실적으로 담아낸다.​한편으로는 상상 속에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사실 증명은 되지 않은 허구의 대륙까지 담아내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단순히 지구의 역사를 넘어 생태학, 생물학, 인류학과 세계사,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의 발달사와도 무관하지 않은 내용들이라 우주 빅뱅부터 시작해 지구라는 행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물론 인류가 그동안 거쳐 온 흥망성쇠를 넘어 지금 우리가 위기의 지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하며 이것이 결국 인류의 미래와는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정리해둔 책이기에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한 권의 위대한 과학 아틀라스라 생각한다.<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1/33/cover150/k1121396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1339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영화/에세이/마음을사로잡은장면속음식이야기/어떤영화는음식으로기억된다] 필름 위의 만찬  - [필름 위의 만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1352</link><pubDate>Mon, 01 Jun 2026 16: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113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208&TPaperId=173113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5/12/coveroff/k852138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208&TPaperId=173113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필름 위의 만찬</a><br/>이용재 지음 / 푸른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영화를 스토리로 그 자체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하는 경우에는 배우로, 또 이외에도 OST, 장소나 다른 요소들로 기억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필름 위의 만찬』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어떤 영화는 음식으로 기억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으며 영화에서 유독 마음을 사로 잡은 장면 속 음식 이야기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에세이이다.​이런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어떤 영화가 있을까 싶어 생각을 해보면 &lt;라따뚜이&gt;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많이 패러디도 되었던 &lt;올드보이&gt;, 그리고 팝콘하면 조건반사처럼 떠오르는 영화 &lt;웰컴 투 동막골&gt;도 있다.<br><br>애니메이션 특유의 색감이 오히려 음식의 식감을 살린 것 같은 &lt;라따뚜이&gt;는 냉혹한 음식 비평가의 등장 속 음식이라고 하나도 못하는 레스토랑의 후계자가 음식에 뛰어난 소질(?)이 있는 쥐의 도움을 받아 음식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그려지는데 위생적으로 보면 최악인데 그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 그려내고 또 그렇게 만들어 낸 음식이 음식 평론가로 하여금 극찬을 받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그리고 &lt;타이타닉&gt;을 보면 철저히 등급이 나뉜 채 거대한 배를 타고 미국으로 향하지만 의외로 그속에서 피어나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서 크루즈 선에서 등장하는 음식 이야기는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이 아마도 영화의 주된 내용이 재난과 사랑에 맞춰진 탓에 음식이 크게 조명받지 못했던 이유일 것이다.<br><br>역시나 개그 프로에서 많이 패러디 되었던 &lt;올드보이&gt;를 보면 무려 15년 동안 자신이 왜 갇힌지도 모른 채 주인공은 군만두만 먹는다. 군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삼시세끼 군만두만 먹으래도 먹겠다고 단언(하는 사람이 있다면)해도 못 먹을것 같은 긴 시간이다. ​그런데 이 영화가 미국판에서 군만두가 우리가 느끼는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다.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중국음식은 종이상자에 포장된 채로 배달되어 온 것을 젓가락으로 먹는 이미지가 더 크다는 것을 미드를 본 사람이라면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영화 속 음식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 책은 굉장히 임팩트 있는 장면, 영화의 전체 스토리나 주제를 관통하는 소재, 또는 음식이나 그것을 만드는 직업(셰프), 장소(식당)이 영화 속에서 의미하는 바라든가 반대로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영화 속에서는 집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거나 기대 이하였던 경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어서 영화를 음식이라는 키워드로 만나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책이다.<br><br>#필름위의만찬 #이용재 #푸른숲 #리뷰어스클럽 #영화 #에세이 #마음을사로잡은장면속음식이야기 #어떤영화는음식으로기억된다 #영화속에서만난음식과감정들 #무비에세이 #영화라는세계를맛으로읽어내는법 #영화적서사와밀착된미식가이드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5/12/cover150/k852138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51271</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여행/지리/자연/과학</category><title>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8976</link><pubDate>Sun, 31 May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89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8678&TPaperId=173089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5/83/coveroff/k9521386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8678&TPaperId=173089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a><br/>은하른(신박천문연구소) 지음 / 든해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지구도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는 곳들이 많지만 우주에 비할 바는 아니다. 많은 나라에서 우주 탐사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도 우주는 미지의 세계 속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는데다가 지구의 한계도 고려한 바 있을 것이고 자원이나 우주의 다른 행성에 대한 소유권과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없을텐데 이렇게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중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우주는 광활한 미지의 세계로 다가온다. ​바로 이런 이유로 신비로우면서도 그만큼 탐구의 영역인 우주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하고 있는 책이 바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이다.<br><br>이 책은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쉽게, 그리고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해서 하고 있다. 그래서 우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지 이해하기도 쉽다.비유적 표현을 통해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점도 이해에 한 몫 한다.​우주를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에 비유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하나의 인형을 열면 또다른 인형이 나오는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우주의 구조가 그렇다고.<br><br>특히 우주와 관련한 다양한 가설이라든가 지금까지 존재했던 이슈들을 책에서 다루고 있는 점도 좋은데 그 가설이 가능한(사실에 가까운)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거나 실제로 그동안 있었던 이슈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주의 탄생과 변화, 그리고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우주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우주와 관련한 흥미로운 지식들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우주와 관련한 일반적인 상식과 잘 몰랐던 정보까지 잘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교양 천문학 입문서로서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5/83/cover150/k9521386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58394</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꾸준함을 기르는 일  - [꾸준함을 기르는 일 - 완벽하지 않아도 매일 성장하는 태도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8128</link><pubDate>Sun, 31 May 2026 17: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81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8763&TPaperId=173081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5/45/coveroff/k6921387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8763&TPaperId=173081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꾸준함을 기르는 일 - 완벽하지 않아도 매일 성장하는 태도에 대하여</a><br/>수풀림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2027년이 5개월이 흘러간다. 5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다음 달이면 벌써 6월로 접어든다. 상반기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이런 때에 우리는 과연 올 한해 내가 계획한 바를 얼마나 실행하고 있는가를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스스로와 약속했던 것들 중 지금까지 꾸준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어느 날 바짝 그리고 엄청나게 많이 하고 며칠 지나다 흐지부지, 아니면 초반 너무 심하게 해서 이후엔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지는 현상을 반복하고 있진 않은지를 생각해봐야 할텐데 이럴 때 보기 좋은 책이 아마도 『꾸준함을 기르는 일』이 아닐까 싶다. ​하루 이틀 타이트하게 흔히 말하는 빡세게 하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태도, 그속에서 완벽하진 않지만 분명 매일 조금씩 성장해 가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br><br>이 책의 저자에게 라이프 디자이너라는 흥미로운 수식어가 붙어 있다. 우리의 삶도 충분히 디자인 할 수 있다는, 집이나 옷만 인테리어를 하고 디자인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 역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디자인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 상상을 하게 만든다.​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매일 꾸준히 해내는 힘, 그 성실함이 결국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라고.​흔히 준비가 완전히 갖춰져야 하고 계획한 바를 완벽히 수행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도조차 못하거나 며칠 하다가 스스로에게 좌절하고 실망해 그만두기도 하는데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비록 오늘 잘 해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내일 다시 하는 자세가 얼마나 필요한가를 생각해 본다.<br><br>무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블로그에 2,500개가 넘는 포스팅을 하고 최근 2년 동안에는 인스타그램에 700개의 콘텐츠를 발행했다는 저자는 꾸준함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사실 자신도 처음부터 이 꾸준함과 맞아떨어지는 사람은 아니었다고 말하는데 스스로도 꾸준함에 대한 두려움으로 포기하기도 여러 차례, 그러니 완전한 포기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하는 그 과정 속에서 결국 꾸준함을 체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사용 정도는 다를지라도 SNS가 없는 사람은 없을텐데 이 책을 보면서 보유하고 있는 SNS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낭비가 아니라 자신을 더욱 가치있는 사람으로, 또 그속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겠구나 싶어진다.​주변의 화려한 성공담, 단기의 성공이 우리를 주눅 들게 할지라도 자신의 속도대로 '꾸준히' 하려는 사람으로, 결국엔 '꾸준히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믿게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5/45/cover150/k6921387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5450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여행/지리/자연/과학</category><title>의약품 살인사건  - [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6208</link><pubDate>Sat, 30 May 2026 19: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62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139&TPaperId=173062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81/coveroff/k4421381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139&TPaperId=173062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a><br/>백승만 지음 / 해나무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마이클 잭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lt;마이클&gt;이 개봉했다. 흥미로운 점은 마이클 잭슨 역을 연기한 자파 잭슨이 실제 마이클 잭슨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의 개봉 전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서점가에는 마이클 잭슨의 전기를 다룬 책들도 상위에 랭크가 되고 있고 덩달의 그의 삶을 재조명한 프로그램도 보인다.​그리고 『의약품 살인사건』이라는 책을 통해 다시금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게 된다. 책에는 실제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대한 약물 중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유독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과 관련한 약물 중독과 치료 뉴스를 접하면서 최근 우리나라 역시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도 해본다.<br><br>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고자 발명된 의약품이 때로는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해 최악의 경우 목숨을 빼앗기도 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데 실제 살인 사건 등을 보면 약물을 이용해서 피해자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서 범행을 저지르는 사례가 많다는 것은 범죄 관련 프로그램이나 뉴스만 봐도 알 수 있기에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약과 독이라는 양면성을 지닌, 분명 원래의 의도는 전자였겠으나 그 반대로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는 위험성을 이 책은 실제 사건을 예로 들어서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몰입해서 보게 되고 마치 범죄 사건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보는 기분도 든다. <br><br>마이클 잭슨의 사례처럼 이미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사건들이 더 많고 또 생각지도 못했던 의약품의 등장과 이를 활용해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보면서 새삼 인간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 ​금지된 약물을 불법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확실히 문제겠지만 이런 의약품을 활용해서 타인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것, 더욱이 상대는 그것에 대해 무방비 상태인 경우라면 그 대상이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무섭다. ​실제 화학무기가 대량 살상 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데다가 드론을 활용하면 그 누구라도 무방비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허투루 들리지 않았던 이유다. ​책에서는 이처럼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를 실제 사건을 통해 잘 보여주는데 약화학자인 저자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독으로 이용 된 의약품에 대한 현실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81/cover150/k4421381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5817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소설추천/장편소설/장르소설] 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  - [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6150</link><pubDate>Sat, 30 May 2026 19: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61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85&TPaperId=173061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93/coveroff/k1121387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85&TPaperId=173061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a><br/>화바이룽 지음, 김소희 옮김 / 서사원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장편소설이자 추리/미스터리 소설이기도 한 『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는  장르소설이라는 이유 때문이라도 참 궁금하고 기대되었던 작품인데 도서 제목이 확실히 기대감을 높이는데 크게 작용한 바도 있다. ​창밖을 보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에선 그녀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다는 점도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대만 작가가 쓴 것으로 무려 대만 3대 문학상 그랜드슬램 달성한 작가의 작품으로서 만약 대만출신의 작가가 쓴 소설 추천 작품이 궁금하다면 일단 제목부터 흥미롭고 장르소설인 이 작품으로 먼저 시작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br><br>가장 가까운 존재이지만 때로는 남보다 못한, 다 알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가장 낯설게 다가오기도 하는 사이가 부부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다른 가족들은 촌수로 연결이 되지만 부부는 무촌으로 헤어지만 일단 남이다. ​이 작품에서 남편 밍런은 아내인 정팡에게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무엇일까 싶게 만든다. 가족을 거대한 코끼리에 비유한 것도 기이한데 아내에 대한 망언에 가까운 선포나 다름없는 단정적인 말로 결국 이별을 고하니 말이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남자인가 싶다가도 과연 이 남자가 왜 이 지경까지 온 것일까 싶은 궁금증도 든다.​결국 아내는 남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일방적인 이별 통보까지 받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어느 날 그렇게 떠났던 남편이 다친 상태로 돌아오더니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린 후 구속된다. 도대체 이 남자 자신을 떠나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싶으면서 온통 의문투성이구나 싶다. <br><br><br>게다가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으니 보는 사람으로서는 답답하기 그지없다가 갑자기 아내에게 물건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 후 구치소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한 것도, 또 살인 용의자가 되어 돌아온 것도, 그러나 침묵으로 일관하다 어떤 물건을 찾아달라더니 돌연 스스로 생을 마감해버린 남자. ​결국 남겨진 아내는 남편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고 감추고 있던 진실을 결국 판도라의 상자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다. 진실이 궁금해 열고 싶지만 열고 난 이후 그 진실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오랜 시간 함께 살았던 부부라는 관계가 이보다 더 낯설게 느껴질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 그러면서 누구나 자신만의 가면을 쓰고 산다는 말이 떠오르기도 했던 읽을 때보다 읽고 나서 더 긴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다.<br><br>#코끼리를목욕시키는여자 #화바이룽 #서사원 #리뷰어스클럽 #소설추천 #장편소설 #장르소설 #대만3대문학상그랜드슬램달성 #장편미스터리 #회복의서사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93/cover150/k1121387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9313</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문학장르</category><title>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  - [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4629</link><pubDate>Fri, 29 May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46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07&TPaperId=173046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71/coveroff/894642330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07&TPaperId=173046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a><br/>김정아 지음 / 샘터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도스토옙스키의 문학은 인간의 내재된 감정과 심리를 굉장히 잘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때로는 지극히 원초적인 욕망부터 상당히 철학적인 고뇌까지 담아냄으로써 시대를 불문하고, 아니 시대가 흘러도 불멸의 고전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이유 역시 이런 이유 때문이다.​그런 도스토옙스키의 작품들 중에서도 4대 장편이라고 할 수 있는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완역한 김정아 번역가가 쓴 『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는 제목 그대로 무려 10년에 걸쳐서 김정아 번역가가 홀로 이 작품들을 완역하면서 기록한 일종의 소회인 동시에 감상 등을 기록한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다.<br>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은 개별적인 서사를 넘어, '부활'에서 '실패'로, '파괴'를 통과해 다시 '생명'으로 회귀하는 거대한 영혼의 파노라마를 완성한다. 『죄와 벌』에서 시작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로 이어지는 여정은 우연한 나열이 아니다. 인간 구원을 향한 집요하고도 숭고한 열망이 빚어낸 한 편의 거대한 대서사시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이 네 권은 떼어 놓고 바라보면 안 된다고. (p.116)<br><br><br>사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이 마냥 읽기 쉬운 작품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진입 장벽이 다소 있는 게 사실이고 장편이라는 말이 붙긴 했지만 체감상으로는 대하소설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분량이라 섣불리 시도하기가 쉽지 않는데 일단 읽고 어느 정도의 고비를 넘기면 이보다 더한 드라마가 없다 싶을 정도로 읽히는 매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작품을 무려 10년에 걸쳐 하나도 아닌 4대 장편을 모두 번역한 작가는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되었을까?​번역에 심혈을 기울이며 글자 하나의 선택에도 고민했을 저자이기에 도스토옙스키가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했던 삶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심연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스스로가 이해한 바를 그에 적절한 단어와 문장으로 담아내었으니 이 책에 담긴 10년 완역의 생생한 기록이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br><br>마치 서양 고전문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느낌이 드는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딱한 전공 수업이 아닌 조금은 가볍고 그리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교양 수업 같은 느낌이라 확실히 부담이 덜하고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읽었던 사람들에겐 자신이 느꼈던 바를 되새기며 작가의 이야기 속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반대로 아직 읽어 보질 못한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 입문서로 삼아 작품을 읽으면서 그 대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읽는다면 도스토옙스키가 말하고자 햇던 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책의 디자인도 고전문학 서가에 꽂혀 있을 것 같은 앤틱한 분위기라 도스토옙스키의 해당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면 옆자리에 꽂아두어도 좋을 책이라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71/cover150/89464233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7133</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사주신살도감  - [사주신살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2162</link><pubDate>Thu, 28 May 2026 18: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21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3021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off/k1721380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3021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주신살도감</a><br/>애옹희(성민정)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사주라는 말이 낯설진 않을테지만 신살이라는 단어는 솔직히 낯설게 느껴진다. 그래서 사주신살이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했는데 『사주신살도감』는 이제는 살짝 수그러든 MBTI로도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 60가지의 기질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꼭 사주 명리를 맹신하지 않아도 그냥 재미 정도로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책에서는 먼저 사주에 대해 '세상에 나타난 날의 기운을 조용히 적어둔 기록과 같다.(p.18)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중 일주란 나의 이름표를 말하는 것으로 내가 태어난 날을 이루는 두 글자를 의미하며 일간과 일지를 통해 앞으로 전개될 60갑자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br>사주명리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용어들이 낯설진 않을 것 같다. MBTI가 성격 유형을 설명한 것이라면 60갑자는 좀더 기질적인 설명을 해주는데 자신이 60갑자 중에 어떤 캐릭터에 해당되는지를 알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순차적으로 책을 읽어도 무방하지만 자신의 60갑자를 안다면 그 부분부터 먼저 찾아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라인의 공통된 특징에 대한 언급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60갑자의 개별 기질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각 일주가 어떤 유형인지를 한 문장으로 표현부터 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가장 먼저 나오는 갑자일주는 조용한 전략가라고.<br>이어서 나오는 것은 궁금했던 신살과 관련한 내용인데 주요 신살이란 흔히 도화살이 있다는 식의 표현을 알텐데 여기에서 나오는 그 살의 종류가 신살인 셈이다. 마치 역술가분께서 사주풀이를 해주는 것 같은 투로 쓰여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며 신살 소개 이후 그 갑자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 이후 장점과 단점 이야기가 나오고 일종의 궁합이 잘 맞는 일주와 그렇지 않은 일주도 그 이유와 함께 알려주니 참고하면 좋겠다.​60갑자 설명 이후에는 앞서 소개된 신살과 관련해서 일종의 해결책이 제시되며 또 만약 자신이 현재 어떤 문제적 상황에 놓여 있다면 그런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해야 할 방법으로서 일종의 처방전을 제시하고 있어서 흥미롭다.​끝으로 흔히 사주팔자는 운명이라 정해진 것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개인의 노력 여하 등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한 이야기도 정리되어 있으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150/k1721380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48292</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수학의역사/수학사/수학이야기] 문명의 뼈대  - [문명의 뼈대 -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수학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2088</link><pubDate>Thu, 28 May 2026 1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20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7653&TPaperId=173020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94/coveroff/k6721376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7653&TPaperId=173020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명의 뼈대 -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수학의 역사</a><br/>송용진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수포자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고 이들 중에는 학교를 졸업하면 수학을 더이상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좋아하기도 하는데 의외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수학은 많은 부분에서 그 존재감을 보인다. 다만, 수학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풀어서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은 없어질 뿐이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수학 이야기를 담은 책들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문명의 뼈대』라는 책 역시 수학의 역사(수학사)를 무려 인류 문명을 지탱했다고까지 표현하고 있으니, 이 정도면 수학을 너무 무서워해서는 안될 것이다.<br><br>수학에 대한 예찬에 가까운 이런 표현을 쓰는 저자는 어떤 사람일까? 어느 정도 짐작했겠지만 저자는 무려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미국 유학을 통해 위상수상이라는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는 수학 분야로 이학박사까지 받으신 분이다. 특히나 우리나라 수학 영재들을 가르치신다니 과연 이런 분이 쓴 수학에 대한 필요성 내지는 예찬, 그리고 수학이 우리 삶은 물론 인류의 문명에 미친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의외로 책을 펼쳐보면 수학 공식이 우수죽순으로 쏟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인류의 문명과 수학의 상관관계, 수학의 기여도를 말로 잘 풀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확실히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수학사'를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생각지 않으면 무난하게 역사서 내지는 인문도서로 접근해서 읽어볼 수 있는 책일 것이다.<br><br>고대 문명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수학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함께 하였는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세계사 속 수학의 역사를 살펴본다는 생각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며 다양한 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나 그들이 역사 속에서 기여한 수학 업적은 물론 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남겨진 인류 문화 유산 등을 사진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서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도 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여러 수학자들이 발견한 수학 개념에 대한 정의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 공식을 활용해서 수학 문제를 풀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손에 잡은 게 아닐테니 설령 그 공식의 의미를 100%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런 정의가 있다는 정도만 알고 넘어가도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데 문제는 없기에 수학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 책까지 거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br><br>#문명의뼈대 #송용진 #다산초당 #리뷰어스클럽 #수학의역사 #수학사 #수학이야기 #인류의문명을지탱해온수학의역사 #5000년역사를만든수학의힘 #세계사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94/cover150/k6721376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59433</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자기관리/인물</category><title>나는 학원 없이 7개 국어를 정복했다  - [나는 학원 없이 7개 국어를 정복했다 - 어떤 언어든 입이 트이는 외국어 독학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0490</link><pubDate>Wed, 27 May 2026 2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04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069&TPaperId=173004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38/coveroff/k2921380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069&TPaperId=173004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학원 없이 7개 국어를 정복했다 - 어떤 언어든 입이 트이는 외국어 독학법</a><br/>서영훈 지음 / 생각의힘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취업을 위해 필요한 스이 예전의 경우 어학, 자격증, 학점 정도였다면 이제는 여기에서 점점 더 조항이 붙어서 인턴십도 예사고 공모전 참가에 외국어도 영어는 기본에다가 +a로 더해야 할 정도인가 싶다.​이렇게 점점 갈수록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괜찮은 곳에 취업을 하려면 스펙을 하나라도 더 쌓아서 경쟁자와 차별화되고자 할텐데 그런 스펙들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라고 하면 아마도 어학일 것이다. ​외국에서 살다 오지 않아도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반면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람도 많은 가운데 토종 한국인으로서 학원 없이 무려 7개 국어를 정복했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 출간되었다.<br><br>『나는 학원 없이 7개 국어를 정복했다』라는 굉장히 직설적인 제목의 이 책은 독학으로 했다는 점도 놀랍다. 한 두개 정도(도 많지만)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무려 7개 국어를 한다는 사실도 대단하다 싶은데 이걸 모두 독학 했다니 비결이 뭘지 궁금해진다. ​책에서는 저자가 실제로 활용한 방법들을 총망라해서 알려주고 자세한 공부법도 소개한다. 성향에 따른 추천 공부법은 물론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 되는지도 알려준다.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참 좋다.<br><br>특히 혼공의 달인이라는 저자가 알려주는 외국어가 만만해지는(7개 국어 정도라면 이런 표현을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기술이라는 점에서 만약 각종 제약 조건들로 인해 섣불리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부담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여러모로 돌파구가 되어 줄 책이란 생각이 든다. ​외국어를 못하는게 내가 문제가 아니라 방법이 문제라니 이래도 저래도 외국어 정복(이라는 표현을 책에서 사용하고 있으니)이 힘들었던 분들이라면 저자가 말하는 무료 AI, OTT, 앱 활용법은 물론 외국어 MBTI, 거미줄 암기법, 문장 벽돌 쌓기 등의 비법을 통해 외국어 복리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뇌과학적 루틴 설계를 통한 공부 습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Level Up 실전 적용 방법까지 더한 혼공러 맞춤형 외국어 독학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38/cover150/k2921380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386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자기관리/인물</category><title>사주 보는 변호사 - [사주 보는 변호사 - 전직 검사가 법전 대신 만세력부터 펼친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0344</link><pubDate>Wed, 27 May 2026 19: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03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107&TPaperId=173003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79/coveroff/k712138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107&TPaperId=173003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주 보는 변호사 - 전직 검사가 법전 대신 만세력부터 펼친 이유</a><br/>안종오 지음 / 노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꼭 역술가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공부를 해서 사주를 보는 사람도 있고 또 이것을 단순히 미신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인생을 좀더 조심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믿고 안 믿고는 각 개인의 차이일테지만 개인적으로는 꼬박꼬박 찾아가서 사주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내용의 책은 또 궁금해지는 사람인지라 과연 부장검사 출신의 변호사가 말하는 사주, 인생의 흐름, 운의 설계도는 무엇일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었다. <br><br>판/검사를 하시다가 그만두고 변호사가 되는 경우는 저자의 경우에는 스스로가 법정에서 마주했던 사람들의 사연들을 통해 법적 잣대로만 재단할 수 없는 사람들의 삶에 주목하게 된다. ​사람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그런 사람들의 심리와 선택의 패턴을 잘 이해하기 이해 사주 명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말이 흥미로운데 소위 말하는 그 사람만이 타고난 것이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두고 제각각의 의견이 나오기도 하겠지만 과연 법조계 출신인 저자의 시선에서 바라 본 사주 명리는 한 인간의 삶과 어떤 영향이 있고 그것이 실질적으로 인생에 접목하고자 할 때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몰라도 문제가 없겠지만 이왕이면 자신의 기질과도 연결된다고 하니 궁금해지는게 인지상정이다.<br><br>특히 저자가 법조인이다 보니 법정에서의 승소와 관련한 이야기 등에 사주 명리가 접목되는 부분은 흥미롭다. 그리고 우리가 법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있어서 일종의 범법 행위에 당하는 사주나 기질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있는데 과연 이게 정말 연관성이 있나 싶은 생각도 들겠지만 이왕이면 조심한다는 의미에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사주 명리를 통해 운을 읽고 이것을 자신의 타고난 부의 창출을 위한 설계도로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책에서는 돈과 관련한, 돈을 지키고, 벌고 더욱 증가시키는 것에 대한 사주 명리를 이야기 하기도 하니 참고해 보자.​사람 사이의 좋은 인연은 때로는 돈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주를 통해 알아보는 인연의 법칙도 흥미롭고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왕이면 책에서는 단순히 운명을 따르는 것과는 별개의 자신의 사주에 맞는 삶을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기 때문에 사주 명리와 관련해 굉장히 넓은 범위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제법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79/cover150/k712138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47918</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자기관리/인물</category><title>[심리학책/뇌부자들/허규형] 쪼개기 법칙  - [쪼개기 법칙 - 삶이 가벼워질수록 나는 단단해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0294</link><pubDate>Wed, 27 May 2026 18: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3002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8671&TPaperId=173002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3/95/coveroff/k7921386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8671&TPaperId=173002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쪼개기 법칙 - 삶이 가벼워질수록 나는 단단해진다</a><br/>허규형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쪼개기 법칙』은 31.3만 구독자를 보유한 '뇌부자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허규형 작가의 신작으로 자기계발서에 해당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심리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심리학책으로 접근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쪼개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큰 덩어리를 작게 나누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작게 나누기에 대한 중요성과 그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br><br>그렇다면 애초에 왜 이렇게 쪼개기를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정신건강의학과의 전문의이기도 한 저자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현재 스스로가 처한 문제들에 대한 제대로된 분석을 한 뒤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법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작게 나누라고 말하는 것이다. ​목표는 크게 잡을 수 있지만 결국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 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우리의 속담에 있는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작게 쪼개기를 한 실천 방법들을 알고 실천하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br><br>이 책은 모두 까기가 아니라 모두 쪼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것들을 쪼개기 시작한다. 나의 내면 쪼개기부터 시작해 목표와 달성을 쪼개고 나의 감정은 물론 나의 관계, 일상과 습관까지 쪼개기 시작하는데 결국 실행력을 높여서 보다 명확한 효과를 누리기 위한 현실적이고도 적극적인 대안으로서 제시된 쪼개기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상황별 쪼개기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이런 쪼개기가 추상적이지 않다는 점, 굉장히 구체적이여서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나의 삶 다방면에 걸쳐서 단순히 꿈을 이루는 것만이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인 책이 아니었나 싶다.<br><br>#쪼개기법칙 #허규형 #오리지널스 #리뷰어스클럽 #심리학책 #뇌부자들 #쪼개기실천가이드수록 #유튜브채널뇌부자들 #자기계발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3/95/cover150/k7921386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39569</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건강/취미/스포츠 </category><title>[다이어트레시피/가벼운몸/건강하고즐거운일상] 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  - [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 - 불안정한 식욕과 지친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298565</link><pubDate>Tue, 26 May 2026 2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2985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8983&TPaperId=172985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12/coveroff/k6921389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8983&TPaperId=172985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 - 불안정한 식욕과 지친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a><br/>국연주 지음 / 한빛라이프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참 쉽지 않다. 성공하기도 쉽지 않지만 유지하는 더 어렵다. 흔히 말하는 요요 현상을 겪는 경우도 많기 때문인데 요즘은 의학적 도움을 받아 쉽게 빼는 경우도 있다지만 이 또한 요요 현상과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이 모든 걸 생각하면 다이어트를 통해 가벼운 몸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에서는 제목처럼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그에 앞서서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토대로 하는 가운데 맛있게 잘 먹으면서도 충분히 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요요 현상이나 중도 포기를 막는 길임을 알려준다.<br><br>빠른 시일 내에 극단적이다 싶을 정도로 빼는 것은 건강에 분명 무리가 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운동과 식단이 함께여야 하고 이 책에서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왠지 더 먹고 싶어지고 또 다이어트로 인해 굶거나 절제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안정한 식욕 문제와 다이어트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맛있는 레시피들을 모아 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br><br>책 제목이나 요리 이름을 제외하고 음식 사진만 보면 쿠킹 레시피나 디저트 레시피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텐데 그 정도로 이 책은 비주얼적으로 충분히 맛있어 보이는, 더욱이 베이커리 종류의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음을 알려주어 베이킹을 좀 하시는 분들에겐 더욱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더욱이 책에서는 NO 밀가루 · NO 설탕 · 첨가물 ZERO를 통해서 꼭 다이어트를 위한 레시피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베이커리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재료도 굉장히 간단하지만 조리 과정도 은근히 간단해서 충분히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좋았던 책이다.​굶으면서 빼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온다. 너무 적은 양을 먹어도 오히려 불안정한 식욕으로 어느 순간 폭식을 불러와 단식에 가까운 절식과 폭식을 오가며 건강을 해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길게 보고 맛있게 먹으며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디저트와 데일리 식단 레시피를 소개하는 『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br><br>#쿡연주의달콤한다이어트레시피 #국연주 #한빛라이프 #리뷰어스클럽 #다이어트레시피 #가벼운몸 #건강하고즐거운일상 #초간단속세맛디저트 #데일리식단레시피 #디저트레시피 #다이어트루틴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12/cover150/k6921389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1295</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인문/사회/역사/문화</category><title>초압축 조선사 - [초압축 조선사 - 500년 역사가 단숨에 읽히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296550</link><pubDate>Mon, 25 May 2026 2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2965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8713&TPaperId=172965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1/89/coveroff/k282138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8713&TPaperId=172965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압축 조선사 - 500년 역사가 단숨에 읽히는</a><br/>로빈의 역사 기록 지음, 유정호 옮김 / 믹스커피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사극을 봐도 유독 조선시대와 연관된 내용을 다룬 드라마가 많고 퓨전 사극 역시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아마도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조선왕조실록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현대의 역사와 가장 가까운 왕조의 역사라는 점도 또 비록 조선 왕실은 사라졌으나 우리나라 문화의 뿌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이어져 오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사는 분명 흥미로움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br><br>이런 500년 조선 왕조사를 한 권으로 초압축해서 보여주는 책이 바로 『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이다. 4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5,500만 뷰를 기록한 역사 크리에이티브 로빈의 역사 기록이 보여주는 조선을 한 권으로 압축한 이 책은 교양 한국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나 초압축이긴 하지만 빠르게 조선사를 훑고 지나가고자 하는 학생과 한능검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br><br>책은 상당히 현대적 관점으로 쓰여졌는데 시각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해서 이해를 돕고 해당 내용과 관련한 주제를 해시태그를 적어서 핵심을 요약하며 마치 말로 설명을 풀이해주듯 술술 읽히도록 쓰여진 본문은 누가 읽어도 부담이 없을 것이다. ​또 초압축 조선사이긴 하지만 조선사 500년을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컬러 이미지를 수록해서 보는 재미도 더한다. 우리의 역사를 보다 깊고 넓게 공부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적어도 이 정도만큼은 알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최소한의 조선사 기준으로서 접근한다면 이 책이 빠르게 읽으면서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1/89/cover150/k282138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18937</link></image></item><item><author>gazahbs</author><category>예술/대중문화 </category><title>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 - [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 - 기후가 빚어낸 예술의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296459</link><pubDate>Mon, 25 May 2026 19: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747156/172964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8167&TPaperId=172964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91/coveroff/k2721381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8167&TPaperId=172964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 - 기후가 빚어낸 예술의 세계</a><br/>유성운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br>기후 변화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이다. 한 여름에 기온이 하강해 눈이 내리기도 하고 여름은 점점 더 더워지고 있고 겨울은 더욱 추워지며 우리나라만 봐도 동남 아시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콜 같은 비가 내리기도 하며 단순히 여름의 장마철을 넘어 우기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인류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기후들이 예술 작품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br><br>예술이 담아낸 주제가 미적인 부분만을 다루는 경우도 있지만 의외로 예술 작품 속에는 당시의 시대상은 물론 역사와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사실적인 부분들이 담겨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에서는 그중에서도 예술로 살펴보는 기후의 변화와 역사 그리고 기후가 빚어낸 예술의 세계인 것이다. ​너무 거창한 주장이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기후 변화는 인류의 생활은 물론 그로 인한 인간의 정신 상태에도 분명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고 이 책에서는 바로 예술 장르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br><br>책에서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는 것들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유명드라마 시리즈부터 고대 문학 작품, 건축 양식, 역사서, 그림, 무려 성서까지도 이런 기후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그 근거란 무엇인가를 보면 은근히 이해가 되어 고개가 끄덕여진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일 것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목재가 많이 필요한 양식인데 이것이 당시 온난한 기후 덕분에 숲이 발달해 목재가 풍부했기 때문이라든가 화산 폭발로 인해 인간의 감성에 영향을 주어 &lt;프랑켄슈타인&gt; 같은 고전문학이 탄생했다거나 트로이 전쟁 역시 헬레나라는 여성 하나를 둘러싼 전쟁사가 아니라는 주장 또한 역사 덕후에겐 어떻게 받아 들여질지 궁금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듯 『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인류의 예술사 속 위대한 작품들을 둘러싼 탄생 비화를 기후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기후와 예술의 상관 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라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91/cover150/k2721381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1913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