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이라암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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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의 이동이 다시 자유로워졌다. 가장 이동이 편리했던 시대, 강제적 격리와 단절이 가져 온 이동의 자유로움에 대한 소중함을 그 어느 때보다 느낄 수 있었던 몇 년 간의 시간들이였고 사람들은 그 시간동안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이 다시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중에서 이번에 만나 본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는 2022~2023 최신판으로 유럽인들도 사랑한다는 여행지 크로아티아, 그리고 함께 가볼만한 몬테네그로의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이 담고 있는 여행정보는 크로아티아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이다. 자동차 여행의 매력을 십분 담아내면서 또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의 국가 정보나 자동차 여행과 관련한 주요 정보를 잘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실제로 비행기나 버스 등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아티아 내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할것 같은 가이드북이다.

 

 

자동차로 여행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일정에서 여유롭고 이동이 편리함도 있다. 보통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빼놓지 않고 둘러보는 유명 관광지 이외에도 소도시까지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을텐데,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는 원래도 유명해서 많이 가는 도시와 함께 최근 뜨는 여행지, 그리고 함께 가보면 좋을 지역까지 소개한다. 

 

구체적인 여행지로는 자그레브, 이스트리아 반도(풀라, 로비니), 플리트비체, 라스토케(이곳은 예전에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에 소개 된 이후 크로아티아 여행도서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인것 같다.), 자다르, 시베니크, 트로기르, 스플리트, 흐바르, 두브로브니크다. 그리고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맞닿아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와 함께 가보면 좋을 몬테네그로의 코토르가 소개된다. 

 

개인적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가보고 싶은 곳은 역시나 플리트비체, 라스토케, 두브로브니크와 트로기르와 함께 모토분이라는 곳인데 사실 이 모토분을 소개하고 있는 여행도서는 거의 없어서 아쉽다. 다음 개정판에는 이 모토분도 소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각 지역(도시)들을 여행함에 있어서 자동차로 IN/OUT하는 방법, 주요 관광지(볼거리), 식사와 함께 근교의 가볼 곳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와 함께 몬테네그로의 코토르에 대한 소개는 아무래도 크로아티아가 주가 되다보니 그렇게 많진 않다. 다만, 그래도 그 지역을 지나갈 때 빼놓지 않고 본다면 여행간 의미가 더욱 커질것 같은 곳들로 추천되어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각 지역(도시)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정보 제공, 많은 사진 등을 담아냄으로써 실제 이곳들을 자동차로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여행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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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과학이야 - 의심스러운 사회를 읽는 과학자의 정밀 확대경, 2023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세상은 온통 시리즈
마이 티 응우옌 킴 지음, 배명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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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화학이야』의 저자이자 독일의 국민 화학자인 마이 티 응우옌 킴 박사의 두 번째 도서 『세상은 온통 과학이야』는 과학적 데이터, 게임의 폭력성, 남녀간의 임극 격차, 의학 분야, 유전과 IQ, 남녀의 차이, 동물실험,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관련된 이야기들이 대체적으로 현대 사회의 이슈들과 무관하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다. 현대 사회의 이슈를 과학적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분석은 물론 해결과 관련해서도 일종의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을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의미있었는데 일종의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인데 과연 그럴까 내지는 이게 사실일까 그렇다면 어떤 이유에서 이런 주장이 가능한가라는 의구심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흔히 자연과학, 수학이라고 하면 그 분야를 전공하지 않는다면 굳이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왜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과학적 사고력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이 우리의 일상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도 할 수 있겠다.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소위 '카더라'라는 통신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상황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서 얻은 잘봇된 정보를 믿는 경우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 나라에도 팩트 체크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인만큼 저자 역시도 과학 스피릿을 주장하며 올바른 정보를 우리가 습득할 수 있도록 애썼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이 책은 비록 명확하게 딱 맞아 떨어지는 정답은 없을지언정 최대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가짜와 진짜 사이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또 과학에 대한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충분히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들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재미있고 비전문가도 충분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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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초록을 내일이라 부를 때 - 40년 동안 숲우듬지에 오른 여성 과학자 이야기
마거릿 D. 로우먼 지음, 김주희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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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자연과 관련한 탐사나 연구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은 그 일을 때로는 사명감으로 해내는걸 보면 그 열정이 대다하게 느껴진다. 사실 그런 일들이 하루 이틀 해서는 안되는 일인 경우가 많고, 또 대체적으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 연구 상황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탐사를 하러 가는 환경이 쉬울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 『우리가 초록을 내일이라 부를 때』의 이야기는 뭔가 최근 지구 온난화, 그리고 환경 오염과 파괴,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면 다양한 종들이 멸종의 위기에 직면하고 종국에는 그 모든 영향이 인간에게로 올 것이라고 예측되는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던것 같다. 

 

나무라고 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집 주변의 조경이나 가로수, 그나마 숲이라고 하면 뒷산 정도에서나 보게 되는 경우인데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이 편안했고 또 나무가 좋아 나무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한다. 어린 시절을 보냈던 주변의 환경이 영향을 미친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저자가 뉴욕이라는 대도심에 살았다면 또 달랐을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될성부른 떡잎은 어릴 때부터 알아보는 법인지 그녀는 여성 과학자로서의 자질을 초등학교 때부터 보였고 나무에 대한 관심은 대학 진학으로 이어지고 이후 그녀는 어떻게 보면 안정된 직장을 얻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으로 간다. 그리고 나무를 제대로 알기 위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중에서도 우듬지를 탐사하기에 이른다. 

 

간혹 다큐를 찍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정말 자신의 건강은 제대로 돌보지 않고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 연구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자 역시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곳들을 다니다 도심으로 오면 기분이 참 묘할것도 같고 쉽게 적응하기도 어려울것 같기도 한데 저자의 연구를 통해 보여지는 진실을 명확하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밀림이 엄청난 속도로 그 숲이 사라져 간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비단 브라질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심지어는 미국에 이르기까지 숲이 점차 다양한 이유로 사라져 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뭄이나 그보다 더 문제로 보여지는 대화재를 보면 정말 순식간에 엄청난 면적이 화마에 휩쓸려 잿더미로 변해버리는 것을 볼 때마다 충격적이기까지 하니 말이다. 

 

지금은 많이 달라져 과학계에 여성학자들의 모습이나 활약상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녀가 초등학교 과학박람회에 출전했을 당시나 이후 대학에 진학했을 당시, 그리고 숲우듬지를 오를 때조차도 여성 과학자는 흔치 않았고 그로 인해 탐사와 연구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임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40년 동안 숲우듬지에 올랐던 여성 과학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우리가 초록을 내일이라 부를 때』는 여성 과학자라는 한정된 울타리를 넘어 한 과학자의 열정과 일대기를 볼 수 있었던 놀라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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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위한 변론 - 무자비하고 매력적이며 경이로운 식물 본성에 대한 탐구
맷 칸데이아스 지음, 조은영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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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생장을 눈치채기란 쉽지 않다. 집에서 기르는 식물이 아니고서야 더욱 그렇다. 그래서인지 간혹 초고속 카메라로 촬용해서 수십배의 속도로 빠르게 재생한 식물의 생장기를 보면 참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다. 주변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지만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을 때나 잠깐 관심을 갖고, 간혹 TV 등에 신기한 식물이 소개될 때나 반짝 관심을 갖게 될 뿐 크게 관심을 갖지도 알려고 하지 않았기에 과연 '가장 조용한 세계'라고 지칭하고 있는 식물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가장 극적인 사건들'이란 무엇일지가 궁금해서 더욱 눈길이 갔던 책이 바로 『식물을 위한 변론』이다. 

 

일단 변론이라는 말 자체가 흥미롭다. 보통 변론이라고 하면 억울함을 당한 존재를 위해 대신 억울함을 토로해주고 그 억울함을 해소하도록 해주는, 좀더 심하게는 누명 같은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도록 하는 한 방법일텐데 과연 식물에게는 변론이 왜 필요한 것일까?

 

이 책을 쓴 이는 세계적인 식물 블로거라고 한다. 그리고 인기 팟캐스트인 〈식물을 위한 변론(In Defense of Plants)〉의 진행자라고 하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이런 매체로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전문가분들이 유튜브나 팟캐스트와 같은 소통 창구를 통해서 자신이 가진 정보와 전문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유명세를 타고 추후 관련 내용들을 담은 도서가 출간되기도 하는데 이 책 역시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반증으로  책이 출간된 이후 아마존 식물 1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때로는 다큐에서나 보던, 아니면 몇몇은 반려식물로 키웠더라도 관련된 정보를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서 담아낸 식물 세계 입문서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도서의 경우 관련 식물에 대한 실사 이미지가 있으면 참 좋다. 어떤 식물인지 모르는데 내용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고 또 궁금해서 찾아볼 수는 있겠지만 바로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책은 딱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 각 식물에 대한 식물학적인 정보를 세심하게 담고 있어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고 무엇보다도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그중 물총오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식물은 자신의 소중한 씨앗을 몇 분의 1초만에 점액으로 쏘아서 자신으로부터 1~6미터나 멀리 날아갈 수 있게 해주는데 이를 폭발식 종자 산포라고 한단다. 

 

그리고 이런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또다른 식물로 로지폴소나무난쟁이겨우살이의 경우에는 씨가 날아가는 속도가 무려 시속 100km나 될 정도라고 하니 놀라울 정도이다. 이 순간을 포착한다면 그 장면이 기막힐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책은 이처럼 신기한 식물들의 이야기를, 어떤 요소요소에서는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다른 식물과 연결지어 이야기를 해준다는 점에서 비록 텍스트가 좀 많기는 하지만 식물에 관심이 있는 경우라면 고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대학에서 군집생태학으로 석사 학위를, 생태학으로는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욱 믿고 볼 수 있는 식물학 이야기라는 생각한다.




 

 

#식물을위한변론 #맷칸데이아스 #타인의사유 #식물탐험기 #기생식물 #식물생활사 #식물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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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소녀들 - 신경학자가 쓴 불가사의한 질병들에 관한 이야기
수잰 오설리번 지음, 서진희 옮김 / 한겨레출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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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드라마를 보면 이름도 생소한 희귀한 질병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안다. 돌이켜보면 과거에도 분명 있었을것 같지만 그 병명이 잘 알려지지 않아 그냥 스트레스나 정신 질환 정도로만 보여지던 공황장애나 우울증도 이제는 일상에서 어떤 특별한 사람들만 걸린다는 인식을 넘어 누구라도 걸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그만큼 숨기지 않아도 되고 적절히 치료받는다면 괜찮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병에 대란 걱정과 두려움도 없어지는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지의 세계 같은 심인성 장애(psychosomatic disorder) 혹은 기능성 장애(functional neurological disorder)에 의한 질병들은 낯설게 다가온다. 하지만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이 낯설고도 신기한 다양한 심인성 장애들에 대한 이야기를 추적하는, 이 질병들이 보통 많이 발생하는 상황과 발생지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 정도는 그 사람이 처한 특수한 상황이나 민족적 성향도 무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인에게만 있는 화병이라는 것도 심인성 장애의 일종이라고 하니 말이다. 

 

책에 제시된 심인성 장애를 경험하지 않았거나 주변에 그러한 사람이 없다면 용어마저 낯설지만 그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러한 장애가 발생한 사례, 어떤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이런 심인성 장애가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을 질병에 걸린 사람으로 분류했을 때 나타나는 변화 등을 총 8장에 걸쳐서 보여준다.

 

그중 체험증후군이라는게 참 신기하기도 했고 그 상황이 안타깝게도 느껴졌던것 같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없어 체념증구군이라는 심인성 장애로 표출한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들에겐 가장 적극적인 항변의 방식이 체념이였던 셈이다.

 


단순히 심리적인 장애를 넘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각각의 개인적에 해당되는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 사회구성원 다수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소위 집단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담아내고 있다는 부분에서는 신기한 느낌도 많이 들었던 이야기들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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