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3시간 - 새로운 시간의 발견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김혜숙 옮김 / 해바라기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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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

지식이 깊은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 - 단테

 

p.40

발견은 다른 모든 이들이 똑같이 보는 것을 보면서 뭔가 다른 것을 생각하는데 있다. - 알버트 폰 센트 기오르기

p.42

한때는 퇴근길에 영어회화 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 회사는 퇴근 시간이 불규칙해서 갑자기 일이 생겨 학원을 나가지 못하게 되는 일도 빈번했다. 그래서 한 번에 10회분씩 회수권 같은 티켓을 구입해 형편이 닿을 때만 다니는 티켓제강좌를 수강했다.

p.69

반성이 없으면 진보도 없다. 어쩔 수 없었다고 용서하기 시작하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벌칙을 부과해야 한다. 스스로 엄하게 대하지 않으면 인생을 바꾸지 못한다.

p.99

'노상 관찰 학회'

바쁘게 거리를 걸으면서도 가방에 챙겨둔 소형 카메라로 거리의 풍경 속에 재미있는 구도를 잡아 그 모습을 '수집'한다.

p.120

제 6장 퇴근 후 3시간 성공전략 21가지 목차 

큰 목표를 세운 뒤 작은 목표를 정한다 | 유연성 있게 계획을 세운다 |

익숙해질 때까지는 타율적인 일정 관리에 의존한다 | 억지로 하지 말고 즐거운 일을 한다 |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 돌발 상황을 감안한다 | 야근의 연장으로 만들지 않는다 |

시간을 분해하고 마감을 자주 만든다 | 딱딱한 일과 부드러운 일을 섞는다 |

작업을 세분화 해 출퇴근 시간에 활용한다 | 타협을 거부하고 자신에게 엄격히 한다 |

텔레비전을 멀리 한다 | 나만의 학습 공간을 확보한다 | 상황에 따른 학습 장소를 만든다 |

공부를 시작할 때는 '의식(儀式)'도 필요하다 | 가상의 적을 만든다 | 기분 전환을 위한 예비일을 만든다 |

가족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 |

 피곤하면 자고 효율적인 시간에 깨어난다 |

평일과 주말을 연계하여 계획한다 | 80% 실천이면 성공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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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거라, 네 슬픔아
신경숙 지음, 구본창 사진 / 현대문학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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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소박하고 익숙했던 풍경들...

p.30  혼자 보는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 있어. _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노스텔지어>에 나오는 이 대사는 누구라도 쉽게 잊지 못할 것이다. 물이 차오르는 것 같은 슬픔을 느끼게 하는 말이다.

p.117  아직도 왜 아버지가 침묵하셨는지 미욱한 나로서는 알 도리가 없다. 감당이 안 되어 못 본 것으로 하신 것인지,

p.141  내가 가끔 가는 삼청동의 그 카페는 그 거리에서는 보기 드물게 높은 5층 건물 안의 4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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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 2 - 메모 습관을 두 배로 강화시키는
최효찬 지음 / 해바라기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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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 이노 디자인 대표이사 _ 김영세

- 저서 <12억 원짜리 냅킨 한 장>

p.46

기록이 왜 중요한가? 요즘 신문에서 보면 '지식경영'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각자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잘 보존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저달하면 그것이 바로 경쟁력이 되기 때문이다. 메모나 기록을 하다보면 스스로 자기관리가 되고, 동시에 좋은 아이디어가 떵롤라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Data, Information, Intelligence, Knowledge 순으로 발전되어 가는 것이 정보관리다.

p.163

빌 게이츠는 오늘 자신을 있게 한 것은 "작은 마을의 초라한 도서관이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메모는 독서와 함께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p.168

주로 책을 읽으면서 메모를 하는데, 일주일에 1~2권의 책을 읽는다. 책을 읽으면서 방송과 글쓰기에 필요한 문구들을 감각적으로 골라낸다. 20년 가까이 책을 읽으면서 메모해 왔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아포리즘(격언)이 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p. 172

"인간은 상상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일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 모든 일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타오르는 욕망을 가지고 있는 한 누구나 새롭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p. 184~185

네티즌과 함께하는 '온라인 메모'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던 그녀는 1994년 첫 번째 메모장을 만들었는데, 700~800여 개의 메모로 가득 채웠다. 일종의 잠언과 같은 메모들이었다. 메모는 동, 서양을 막론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 문구들을 메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그것이 하찮은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든,  위대한 사상가 혹은 문명 비판론적인 시각의 글이든 간에 메모를 통해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에서 메모를 한다.

이혜정의 메모 특징은 다른 사람들이 홈페이지에 쓴 글들이 또 다른 메모의 내용을 이룬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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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삶을 이야기하다
달라이 라마 지음, 제프리 홉킨스 편저, 진현종 옮김 / 북로드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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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말씀은...

곧...지혜의 바다에 떨어진 보물과도 같다~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열어주는 듯한...제목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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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29, 그녀들의 백팔번뇌
하시모토 카요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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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에서 이런 책을 내놓다니...

여성을 타깃으로 실용서를 많이도 내놓은 듯 하다~

108번뇌는 아직도 계속 이어지는데...

왜 하필이면... 29살, 서른을 넘어가는 그 경계를... 제목으로 잡았나 의문을 가져본다 ^^

흥미로운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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