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는 타임리프 스토리 좋아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이 작가님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데 필력도 좋으신듯하고 굿~
현대물인데 살짝 옛날 배경이네요. 남주랑 여주가 만나는 초~중반부는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생각보다 많이는 없어요.
세계관과 설정이 독특하고 재미있었어요. 길지 않은 분량이라서 읽기에도 부담 없고요.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스 소설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