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벼우면서도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이런글을 쓰는 민족이....왜. ..
..
뭐..암튼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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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읽는데 한 달이 걸렸다..
곱씹어 보고. 곱씹어 보고...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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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도서관에서 책을 안사준다..
희망도서 신청한지가 두 달 하고도 4일째다...
한 달에 한 번 시에서 사 준 새 책 받아들고
˝우리나라 줗은나라, 살기좋은 연수구 에헤라 디야♬~`. 이랬었는데.....하아~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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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 롤리타

나보코프의 언어유희를 기대했지만 영어라는 언어로 읽지않는 이상.
어느부분이 언어유희인지 전혀 모르겠는 책!!

아무리 아름답게 묘사해도소아성애는 정신병이다
늙은남자가 자아가 성립되지 않은 어린여자아이와 성행위를 하는것은 그아이를 파괴하는 범죄행위일 뿐이다

잘생긴 미친놈 험버트와 미친놈 만나 인생망친 어린요부 롤리타의 잔인하고 비극적인 파국을 확인하고 싶어 숨죽이며 읽은 책!!

그러나, 예술작품을 음란하다고 비난하는 속물근성(나보코프가 한말)을 버리고 문학작품으로만 대한다면 읽어볼만 한 아름다운 책!!


심미적 희열을 추구하는가? 그렇다면 읽어라!!

내다리로 님펫은 불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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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사도우미로 착각하는 순희씨한테 간간히 읽어준 책!
나랑 순희씨 사이에 있었던 일이랑 똑같은 에피소드가 많아 같이 낄낄거리며 읽은 책!
잠깐씩 엄마가 미워질 때 읽으면 다시 효도하게 되는 책!
순희씨~~싸아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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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똘 2019-01-2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엄마한테. 효도 못하는중...순희씨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