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스 언제 끝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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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다..
이층남자 안자고 또 뭔가를 뚱땅거린다.
죽여버리고 싶다. 도대체 이 밤에 뭐하는걸까?

적....
˝악마를 규정하는 최종적인 의미는 거짓말쟁이라고 한다˝..작가의 말

거짓말 안하련다..다시 읽고싶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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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슈이치.. 퍼레이드랑 구성이 비슷한거 같다.
내내 보편적이고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다가~
누군가 죽으면서 갑자기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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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얘기가 나올 때마다 거론되길래..
책을 다~아 읽은 사람들 평도 좋길래..
근데..나는 당최 뭔 소린지 모르겠다!!
번역탓인가? 고 봤더니 신뢰하는 왕은철님이다.
결론은. 내가 바보라는거다..재미없다..딴거 읽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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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항상 예약자가 초과되어 출판된지 5년만에 읽은 책.
일본 특유의 경직된 착한동화?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하지만 감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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