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깃쁘미님의 서재 (깃쁘미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1 Nov 2026 02:01:23 +0900</lastBuildDate><image><title>깃쁘미</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깃쁘미</description></image><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사람의 손끝에서 시작된 숲 - [나무를 심은 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602629</link><pubDate>Fri, 30 Oct 2026 16: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6026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74&TPaperId=176026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41/47/coveroff/89649655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74&TPaperId=176026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무를 심은 사람</a><br/>다니엘 카사나브 그림, 박재연 옮김, 장 지오노 원작, 플로랑스 르봉발레 각색 / 탐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황무지에 홀로 도토리를 심는 사람이 있습니다.<br>양치기 노인 엘제아르 부피에는매일 건강한 도토리를 골라 땅에 심습니다.<br><br>누군가에게 인정받겠다는 생각도 없습니다.그저 묵묵히 매일매일 그 일을 이어 나갈 뿐입니다.<br>그렇게 심은 도토리가 나무가 되고어느새 울창한 숲이 됩니다.그리고 메말랐던 계곡에는 물이 흐르기 시작하지요.<br>사람들이 떠나가고 폐허가 되었던 곳에이제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활기가 넘칩니다.<br>한 사람의 작은 행동이 한 지역의 풍경을 바꾸고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까지 바꾸어 놓은 것이지요.<br>몇 년 전에 &lt;나무를 심은 사람&gt;의 원작을 읽었습니다.한 사람의 노력과 의지가얼마나 큰일을 해낼 수 있는지를깊이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br>그 책이 그래픽노블로 출간되어서이번에 다시 읽게 되었는데요.예전에 읽으며 느꼈던 감명을 이번에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br>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당장 문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도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것.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br>세상을 바꾸는 일은꼭 거창한 것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누군가의 작은 손길이 쌓이고 쌓여어느 날 커다란 숲이 되는 것처럼요.<br>예전에 글로 만났던 숲을섬세한 펜화와 판화로 만나는 기쁨도 참 좋았습니다.오래도록 곁에 두고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41/47/cover150/89649655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414795</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장을 넘기면 모험이 시작된다 - [셋 더하기 하나는 넷]</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602542</link><pubDate>Fri, 30 Oct 2026 16: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6025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097515&TPaperId=176025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6/17/coveroff/89830975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097515&TPaperId=176025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셋 더하기 하나는 넷</a><br/>페페 마에스트로 지음, 네레아 페레스 그림, 유아가다 옮김 / 지양어린이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그림책 속 주인공이 나를 보고 말을 건다면 어떨까요?<br>그것도 한밤중에 잠에서 깬 박쥐 세 마리가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말이에요.<br>이 그림책을 펼치는 순간바로 그런 특별한 일이 벌어집니다.<br>한밤중, 거꾸로 매달려 단잠을 자던그림책 속의 박쥐 세 마리.그런데 누가 책을 펼치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납니다.<br>화가 난 박쥐들은 책장을 넘기기만 하면깜짝 놀라게 해주겠다며 으름장을 놓지만그런 것에 눈 하나 깜짝할 우리가 아니지요.<br>이런 우리의 용감한 모습에박쥐들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다며모험에 초대합니다.<br>그렇게 넷이 된 박쥐들과 독자,함께 오래된 성을 찾아가고,나뭇가지에 매달리고,깜깜한 나무통 속에도 들어갑니다.<br>책을 읽는 아이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니!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나요?<br>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장면이 펼쳐지고,이야기는 독자의 상상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집니다.<br>책을 덮고 나서도 끝나지 않는 모험,어쩌면 진짜 이야기는잠든 뒤 꿈속에서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지요.<br>하얀 동그라미 안에 까만 동그라미그 옆에 보라색 작은 동그라미.그리고 그 아래 수박씨 같은 모양의 흰 타원.표지의 그림이 뭘까 궁금했거든요.<br>책을 읽고 쫙 펼쳐보니우리 박쥐들의 모습이었어요평소 박쥐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그림책 속 박쥐들은 참 귀엽습니다.<br>검은색만으로 그려 낸 그림과간결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글이독자를 이야기의 속으로 더욱 끌어당기는 그림책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6/17/cover150/89830975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61793</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재천의 동물대탐험10 -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0 : 우리 동네 수달 가족 - 돌아온 한강의 기적, 수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600596</link><pubDate>Thu, 29 Oct 2026 16: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6005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1969&TPaperId=176005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2/coveroff/k8521319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1969&TPaperId=176005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0 : 우리 동네 수달 가족 - 돌아온 한강의 기적, 수달</a><br/>최재천 기획, 박현미 그림, 황혜영 글, 안선영 해설 / 다산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온비글호 탐험대가 드디어 대한민국에 돌아왔습니다.<br>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대원들을 기다리는 건한강의 괴물!<br>괴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탐험대는 한강으로 향합니다.그곳에서 마주한 괴물은바로 귀여운 수달 가족이었습니다.<br>수달은 하천의 생태계가 파괴되면서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동물입니다.<br>수달 가족은 그동안 험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우리 곁으로 돌아오기까지의눈물겨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br>인간의 욕심으로 파괴된 환경,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인간의 생활 터전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동물들,그리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동물들을 향한 인간의 공격까지.<br>읽는 내내 마음 아프고 속상했습니다.<br>수달이 다시 돌아왔다는 것은반가운 이야기입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희망이기도 하니까요.그러나 아직 갈 길은 멉니다.<br>수달 가족의 이야기를 읽으며자연과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좀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br>이번 10권은 비글호 탐험대의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야기라고 해요.<br>탐험은 끝났지만그동안 만난 동물들과 자연에 대한 마음까지끝나는 것은 아닐 겁니다.<br>책 속에서 만난 동물들의 이야기가아이들의 마음에 오래 남아어른이 되어서도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마음은 간직했으면 좋겠네요.<br>시즌 2는 어떤 모험 이야기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2/cover150/k8521319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10297</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낯선 만남이 열어준 세상 - [빨강 호랑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8841</link><pubDate>Wed, 28 Oct 2026 2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88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205&TPaperId=175988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9/78/coveroff/k3221312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205&TPaperId=175988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빨강 호랑이</a><br/>다비드 칼리 지음,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 그림, 나선희 옮김 / 북스그라운드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파랑 호랑이들만 사는 숲에어느 날 빨강 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br>호랑이는 모두 파랗다고 믿고 있던 파랑 호랑이들에게말소리도 조금 다른 빨강 호랑이는이상하고 낯설었습니다.<br>“너는 어디서 왔니?”<br>빨강 호랑이는 숲 너머에서 왔다고 대답합니다.그곳은 숲 전체가 빨갛다고 하네요.<br>파랑 호랑이들은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지금껏 파랑 숲 말고는 다른 숲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br>그 이후 파랑 숲에 주황, 노랑, 초록, 하양 호랑이까지차례로 나타납니다.<br>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호랑이가 있다는 것도같은 인사말을 서로 다르게 말한다는 것도파랑 호랑이들에게는 낯설고 신기한 일이었습니다.<br>파랑 호랑이들은 정말 숲 전체가 빨간 곳이 있는지직접 가보기로 합니다.<br>그 여행을 통해 파랑 호랑이들은 무엇을 보게 될까요?<br>생각해 보면 우리는 익숙한 것들 사이에서세상을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고,내가 경험한 것이 전부인 것처럼 말이지요.<br>하지만 나와 다른 누군가를 만나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상이 보이기도 합니다.<br>이 그림책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존중하는 마음을 넘어,내가 알고 있던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br>더불어 나와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그저 새로운 친구를 알아가는데서 끝나지 않고,내가 알던 세상을 조금 더 넓혀준다는 것도요.<br>빨강 호랑이 한 마리가 찾아오면서파랑 호랑이들의 세상은 더 넓어졌습니다.<br>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세상을 보여 준낯선 만남이 있었나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9/78/cover150/k3221312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97843</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의 자리 - [엄마의 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5686</link><pubDate>Tue, 27 Oct 2026 1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56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7X&TPaperId=175956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30/coveroff/896219547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47X&TPaperId=175956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의 자리</a><br/>리사 세테르달 지음, 프리다 함마르 그림, 손화수 옮김 / 책빛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 앞에집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커진 엄마가 서 있습니다.<br>아이는 엄마 대신 우편물을 확인하고,꽃에 물을 주고, 감자를 삶습니다.<br>엄마는 창밖에서 아이를 지켜보고,두 사람은 창문을 사이에 두고 감자를 나누어 먹습니다.<br>저녁이 되어 아이는 엄마를 억지로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는데이번에는 엄마의 머리가 천장을 뚫고 나가 버립니다.<br>도움을 청하러 윗집으로 올라간 아이는새로 이사 온 아이를 만나는데요.그 아이의 아빠는 손바닥보다 작아졌다네요.<br>집보다 커진 엄마와 손바닥보다 작아진 아빠.두 아이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br>엄마의 자리...<br>엄마라서 꼭 해야 하는 일,아빠라서 꼭 해야 하는 일아이니까 할 수 없는 일이정해져 있는 건 아닐 겁니다.<br>누군가가 하던 일을 다른 사람이 하게 될 수도 있고,함께 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br>중요한 건 누가 어떤 자리에 있느냐보다서로 살피고 돌보는 마음이 아닐까요?<br>가족의 모습은 달라져고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으니까요.<br>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서로에게 맞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는 일인지도 모릅니다.<br>기발하고 엉뚱한 상상 속에기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30/cover150/896219547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73098</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날 밤, 미처 하지못한 대답 - [불이 꺼지지 않는 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5619</link><pubDate>Tue, 27 Oct 2026 11: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56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1701&TPaperId=175956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4/80/coveroff/k4621317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1701&TPaperId=175956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이 꺼지지 않는 방</a><br/>윤슬 지음, 류정희 그림 / 담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당신은 나 만나서 행복했어?"<br>엄마가 잠자리에 들기 전아빠에게 건넨 질문입니다.<br>아빠는 쑥스러운 마음에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채"그만 불 끄고 자자"고 말합니다.<br>그리고 그다음 날,엄마는 세상을 떠납니다.<br>엄마가 떠난 뒤에도집안에는 엄마의 앞치마가 그대로 남아있고,아빠는 더 이상 불을 끄지 않습니다.낮에도, 밤에도 집안의 불을 환하게 켜둡니다.<br>그날 밤으로 돌아가 수 있다면아빠는 어떤 대답을 하고 싶었을까요?<br>누군가를 떠나보낸 뒤에야그때는 미처 몰랐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깨닫게 될 때가 있습니다.<br>한 번 더 들어 줄걸.조금 더 함께 있을걸.그때 그 말을 해 줄걸.<br>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뒤남겨진 사람들이 어떻게 슬픔을 견디고다시 하루를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br>힘내라는 말 대신아빠의 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두 딸의 모습을 보며슬픔을 이겨낸다는 것이그 사람을 잊는 것이 아니라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을 품고다시 살아가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br>"당신을 나를 만나서 행복했어?"<br>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들려주고 싶으신가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4/80/cover150/k4621317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48000</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쉿, 세상의 구석으로 숨어보세요. - [쉿, 세상의 구석으로 숨어보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3629</link><pubDate>Mon, 26 Oct 2026 11: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36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1486&TPaperId=175936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5/13/coveroff/k7521314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1486&TPaperId=175936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쉿, 세상의 구석으로 숨어보세요</a><br/>지미 리아오 지음, 문현선 옮김 / 리아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어차피 제가 무슨 말을 하든 말든 믿지 않을 거잖아요 ”<br>이렇게 외치고 집을 나서는 아이가 있다면?<br>《쉿, 세상의 구석으로 숨어보세요》의 소년은어른들에게 할 말이 많습니다.<br>이 집을 싫어한다고 한 적도 없고,부모님을 싫어한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br>그저 가끔은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을 뿐입니다.<br>소년은 그렇게 집을 나섭니다.<br>소년이 향한 곳에는 숲과 강물,비밀스러운 옷장과 낙엽이 수북이 쌓인 수영장이 있습니다.현실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낯설고 신비로운 풍경들.<br>그곳에서 소년은 무엇을 할까요?<br>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사춘기 아이의 반항인가 했습니다.<br>그런데 그림 속 소년을 따라가다 보니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br>혼자 있고 싶은 마음은 아이들만의 것이 아닌데...<br>누구에게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잠시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br>그런데 해야 할 일도 많고,신경 써야 할 사람도 많다 보니혼자 있는 시간에도좀처럼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br>잠깐의 빈 시간마저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보내기도 하고요.그러다 보면 정작 내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은 놓치곤 합니다.<br>그리고 그것을 당연한 듯 살고 있었네요.<br>가끔은 세상의 구석으로 숨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br>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곳.누구에게도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곳.<br>잠시 숨어 쉬었다가,다시 나의 하루로 돌아올 수 있도록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5/13/cover150/k7521314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51362</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머니머니 마니마니 초등 주식 사전2 - [머니머니 마니마니 초등 주식 사전 2 - 좋은 주식은 어떻게 알아볼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1556</link><pubDate>Sun, 25 Oct 2026 1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15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796&TPaperId=175915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0/76/coveroff/k9921317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796&TPaperId=175915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머니머니 마니마니 초등 주식 사전 2 - 좋은 주식은 어떻게 알아볼까?</a><br/>김선 지음, 김완진 그림 / 이지북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주식의 기본 개념부터 차트와 호가창 읽기,매도와 매수에 대해 배울 수 있는&lt;머니머니 마니마니 초등 주식 사전&gt;이란 책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br>참 좋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 도서라고 생각했었는데이번에 2권이 새로 나왔더라고요.<br>주식에 대해 알게 되고 나면이번에는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가 궁금해집니다.바로 그 궁금증에서 출발하는 책이 2권입니다.<br>좋은 주식을 찾으려면차트만 들여다봐서는 안 된다고 해요.<br>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살펴봐야 하지만그 주식 뒤에 있는 회사가 어떤 곳이지도 알아봐야 합니다.<br>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사람들이 그 회사가 오랫동안 찾는 이유는 무엇인지,현재 주가는 회사의 가치에 비해 적당한지.<br>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개념을 통해좋은 회사를 알아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br>남들이 좋다고 하는 주식을 무작정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나는 왜 이 회사가 좋다고 생각할까?"라고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이 기르는 것이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이 책을 읽으며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br><br>경제와 주식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아이에게 주식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학부모는 물론,주식이 아직 낯선 어른들에게도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0/76/cover150/k9921317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07668</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범한 물건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 - [상상력이 자라는 &amp;lt;신기한 가게&amp;gt; 책놀이 세트 - 전4권 - 그림책 4권 + 캐릭터 스티커 + 독후활동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1428</link><pubDate>Sun, 25 Oct 2026 1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914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1687&TPaperId=175914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6/coveroff/k9321316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1687&TPaperId=175914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상상력이 자라는 &lt;신기한 가게&gt; 책놀이 세트 - 전4권 - 그림책 4권 + 캐릭터 스티커 + 독후활동지</a><br/>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김수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표지만 봐도'아! 이 작가!'하고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그중 하나가 바로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인데요.<br>캐릭터들이 재미있고 귀여운 데다이야기도 유쾌합니다.거기에 예상치 못한 반전과 따뜻함까지 있어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님 중 한 분입니다.<br>미야니시 다쓰야 작가님의 작품 중에는시리즈로 나온 책들이 있는데요.그중 하나가 바로 &lt;신기한 가게&gt;시리즈입니다.<br>씨앗을 심고 주문을 외우면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lt;신기한 씨앗 가게&gt;<br>우산을 펼치면 신기한 물건이 우수수 쏟아지는&lt;신기한 우산 가게&gt;<br>가게의 물건들만 있으면 슈퍼히어로가 되는&lt;신기한 영웅 가게&gt;<br>사탕 한 알을 먹으면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lt;신기한 사탕 가게&gt;<br>이 네 곳의 가게를 찾아가는 주인공은 바로 꼬마 돼지!<br>신기한 물건을 손에 넣고 나면 길을 나서지만배고픈 늑대를 만나기도 하고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러 나서기도 합니다.<br>과연 꼬마 돼지는 신기한 물건의 힘으로위기를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br>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소동이얼마나 유쾌하고 재미있는지 모릅니다.<br>이번에 미래아이에서는 이 네 권을 한 세트로 묶고거기에 캐릭터 스티커와&lt;나만의 신기한 가게 꾸미기&gt; 독후 활동 지를 넣었어요.<br>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나만의 신기한 물건을 상상하고세상에 하나뿐인 가게도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br>책장을 덮은 뒤에도 상상이 계속되는 그림책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6/cover150/k9321316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0681</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노릇노릇 갓 구운 동물빵빵 - [노릇노릇 갓 구운 동물빵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8108</link><pubDate>Fri, 23 Oct 2026 11: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81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502&TPaperId=175881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37/coveroff/k2721315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502&TPaperId=175881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노릇노릇 갓 구운 동물빵빵</a><br/>더 캐빈 컴퍼니 지음, 전경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어릴 적 추석이면 집에서 송편을 빚었습니다.그럴 때면 도와준다는 핑계로 엄마 옆에 앉곤 했습니다.<br>얌전히 송편 모양을 빚으면 좋을 텐데엉뚱하고 독특한 모양의 송편을 만들어냈지요.<br>음식 가지고 장난친다고 야단을 맞기도 했지만그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br>엄마가 되어 아이들과 집에서 쿠키를 만들어보니아이들도 저의 어린 시절과 똑같더라고요.<br>정해진 모양대로 만드는 것보다자기 마음대로 모양을 만들어 내는 일이아이들에게는 훨씬 더 신나는 일이지요.<br>그런데 여기 동물 모양으로 태어난 반죽들이스스로 오븐에 들어가 노릇노릇 구워지는 빵이 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기 몸을 꾸미기까지 한다네요.<br>코끼리빵은 긴 코로 크림을 채우고기린빵은 몸에 말린 과일을 올리고곰빵은 초콜릿을 발라 판다빵으로 변신합니다.<br>태어날 때의 모습이 아닌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꾸미는 동물빵들.<br>책장을 넘기며 상상하게 됩니다.이번에는 어떤 동물빵이 탄생할까?어떤 재료로 자신을 꾸밀까?<br>돌이켜보면 반죽을 조물조물 만지던 아이들의 손에서도정해진 모양과는 다른 것들이 탄생하곤 했습니다.<br>어른들의 눈에는 장난처럼 보이지만아이들에게는 자기만의 모양을 만들어가는즐거운 시간이었을 겁니다.<br>익숙한 빵이 이렇게 기발한 이야기로 변신하다니!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동물빵들의 특별한 베이커리!<br>여러분이라면 어떤 빵으로 변신하고 싶으세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7/37/cover150/k2721315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73726</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판다 패드가 멈춘 날 - [판다 패드가 멈춘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7983</link><pubDate>Fri, 23 Oct 2026 09: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79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701&TPaperId=175879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4/75/coveroff/k2421317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701&TPaperId=175879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판다 패드가 멈춘 날</a><br/>마이크 벤터 지음, 척 딜런 그림, 최미정 옮김 / 다봄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패드의 인터넷 연결이 뚝 끊겼습니다.그런데 이상합니다.패드만 멈춘 것이 아니라 판다까지 멈춰 버렸어요.<br>이제 뭘 하지?무엇을 하고 놀아야 하지?<br>심심함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도무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판다.<br>그런 판다 앞에 숲속 친구들이 나타납니다.<br>질문이 많은 호저는함께 그림을 그리자고 하고요.<br>척척박사 부엉이는근사한 사진을 찍을 장소를 함께 찾자고 합니다.<br>게다가 쇠똥구리는동으로 조각 작품을 만들 거라며 도와달라네요.<br>친구들의 제안을 모두 거절한 판다는심심해 죽을 지경입니다.<br>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던 판다는심심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모습에서아주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br>판다는 과연 심심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br>패드를 들고 뒹굴뒹굴하는 판다의 모습이 참 익숙합니다.제모습이기도 하고요.우리 가족의 모습이기도 합니다.<br>예전에는 화장실에 갈 때 신문이나 책을 들고 갔는데이제는 무조건 스마트폰을 들고 가고요.밥을 먹을 때도.친구들과 차를 마시면서도스마트폰을 놓지 못합니다.<br>아마 우리에게 디지털 기계를 쓰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면뭘 해야 할지 몰라 멍하게 있는 판다의 모습 또한우리의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br>이번 주말은 몇 시간이라도가족 모두가 스마트폰을 내려놓아 보면 어떨까요?<br>함께 공원을 산책하거나학교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쳐도 좋을 것 같습니다.보드게임을 해도 좋고요.<br>휴대폰이 없으면 심심하고 무료할 것 같았던 시간이어쩌면 가장 즐겁고 신나는 시간으로 바뀔지고 모르니까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4/75/cover150/k2421317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47582</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매일을 모아 너에게 줄게 - [나의 매일을 모아 너에게 줄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6467</link><pubDate>Thu, 22 Oct 2026 14: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64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1664&TPaperId=175864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32/coveroff/k9121316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1664&TPaperId=175864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매일을 모아 너에게 줄게</a><br/>다니엘 살미에리 지음, 민지아 옮김 / 책읽는곰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어제 친정집에 갔다가벽에 걸린 액자를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br>사진 속의 엄마는 젊었습니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그때 엄마의 나이가 지금의 내 나이였습니다.<br>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으로만 생각했던 엄마.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는 언제나 엄마였으니까요.<br>그런데 사진 속 엄마는지금의 나와 같은 시간을 살고 있었습니다.<br>그때의 엄마도 오늘의 나처럼하루하루를 살아냈겠지요?웃고, 걱정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며자신에게 주어진 날들을 차곡차곡 쌓아 가면서요.<br>그리고 나에게도 그렇게 많은 날들이 쌓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그런 생각을 하고 나서오늘 이 그림책을 만났습니다.<br>&lt;나의 마일을 모아 너에게 줄게&gt;는한 아이가 자라 노인이 되기까지의 시간을 보여줍니다,<br>단단한 그릇에 담긴 말랑한 죽,잿빛 보도를 달리는 알록달록한 운동화,작은 머릿속에 펼쳐진 드넓은 우주,<br>서로 다른 것들이 어우러진 일상 속에서작은 아이는 어린이가 되고,청소년이 되고,청년과 장년을 지나 노인이 됩니다.<br>먹고, 걷고, 바라보고, 느끼고, 배우는 하루하루.그 평범한 날들이 차곡차곡 쌓여한 사람의 삶을 이루지요.<br>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는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릅니다.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지요.<br>엄마의 젊은 날도 그랬을 테고,지금 내가 살아가는 날들도 그러하겠지요.<br>이 그림책은 그렇게 지나온 날들을가만히 돌아보게 합니다.<br>오늘도 평범한 하루가 지나갑니다.훗날 돌아봤을 때 그리워할지도 모를 오늘을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보고 싶어집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32/cover150/k9121316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73277</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럭무럭 자라렴! - [화분 아저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5193</link><pubDate>Wed, 21 Oct 2026 2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51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078&TPaperId=175851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96/coveroff/k0321310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078&TPaperId=175851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분 아저씨</a><br/>우위제 지음, 김소희 옮김 / 이디X그로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식물 돌보기를 가장 좋아하는 화분 아저씨.<br>아저씨는 어떤 식물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어떻게 돌봐야 하는지모두 알고 있었어요.<br>식물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아저씨의 가게에는늘 사람들이 북적였습니다.<br>그러던 어느 날 밤,마법을 부린 것처럼 식물들이 쑥쑥 자라기 시작합니다.<br>가게 안을 가득 채운 초록 잎들이창문 밖으로 쭉쭉 뻗어나갔지요.<br>식물들이 살기에 좁아진 가게.화분 아저씨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br>아저씨의 식물을 돌보는 모습.그리고 너무 커버린 식물을 떠나보내는 모습을 보며13년간 운영했던 작은도서관이 떠올랐습니다.<br>처음 문을 열던 날부터마지막으로 문을 닫던 날까지,그곳에서 참 많은 시간이 쌓여있었습니다.<br>책을 읽고, 사람들을 만나고,아이들과 함께 웃었습니다.<br>그렇게 오랫동안 정을 쌓아온 공간을 떠나보낼 때는아쉬움도 있었고 허전한 마음도 컸습니다.<br>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도서관에서의 시간이 끝났다고 해서그곳에서 맺은 인연과함께 나눈 이야기가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br>작은도서관은 사라졌지만독서모임은 계속되고 있으니까요.<br>화분 아저씨가 식물들을 더 넓은 세상으로 보내주었듯우리도 때로는 아끼는 것을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을 만납니다.<br>곁에 두고 싶은 마음과이제는 보내주어야 한다는 마음 사이에서 망설이면서요<br>어쩌면 사랑한다는 건언제나 내 곁에 두는 것이 아니라.함께 한 시간을 품고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보내주는 일인지도 모릅니다.<br>'무럭무럭 자라렴!'대만 작가 우위제의 그림책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96/cover150/k0321310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49680</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심심해요정 - [심심해요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4084</link><pubDate>Wed, 21 Oct 2026 1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40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87&TPaperId=175840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69/coveroff/k742131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87&TPaperId=175840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심해요정</a><br/>윤담요 지음 / 사계절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심심해"<br>저도 그랬고, 우리 아이들도 그랬고,아이들이 참 많이 하는 말입니다.<br>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의 그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br>그런데 아이들이 '심심해'를 많이 할수록 좋아하는 요정이 있답니다.바로 심심해요정인데요.<br>심심해요정들은 '심심해'를 먹고 산답니다.심심한 사람들을 찾아 '심심해'를 모으지요.<br>심심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어린이집은요정들에게는 아주 좋은 맛집입니다.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강아지, 작은 생명들에게서도'심심해'를 모으는 요정들,<br>모아온 '심심해'를 요정들은 정성껏 요리하는데요.<br>두루뭉술한 모양에 오묘한 빛깔,요리법마저 알쏭달쏭한 이 음식.과연 어떤 맛일까요?<br>생각해 보면 심심한 순간에는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게 있기도 하지만재미있는 상상을 하거나괜히 새로운 걸 해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br>어쩌면 이런 생각들은심심한 순간에만 얻을 수 있는 보물일지도 모릅니다.<br>오늘은 심심함을 서둘러 없애려 하지 말고조금 즐겨보면 어떨까요?<br>어쩌면 우리 머릿속에서도무지갯빛 상상이 몽글몽글 피어날지도 모르니까요.<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69/cover150/k742131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6916</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같은 하루, 다른 세상 - [하랄드 집에 놀러 간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0832</link><pubDate>Mon, 19 Oct 2026 16: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808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078&TPaperId=175808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93/coveroff/k902131078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078&TPaperId=175808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랄드 집에 놀러 간 날</a><br/>우예 브란델리우스 지음, 클라라 다켄베리 그림 / 안녕로빈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엄마와 함께 하랄드 집에 가는 날.<br>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갈아타고,또 다른 지하철로 갈아타고 디시 버스를 타고,그러고도 걸어가야 하지만아이는 하랄드를 만날 생각에 신이 납니다.<br>하랄드의 집에 도착한 아이는 신나는 하루를 보냅니다.넓은 집을 돌아다니며 숨바꼭질도 하고,장난꾸러기 강아지와 뛰어놀고요.<br>그리고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방에서가지고 싶었지만 비싸서 사달라고 할 수 없었던장난감도 발견합니다.<br>처음에는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 앞에서어떤 마음이 들었을지,그 마음의 갈등을 이야기하는 책인 줄 알았습니다.<br>그런데 그림 속에서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어요.청소기를 들고 있는 엄마.<br>게다가 점심시간이 되자하랄드는 하랄드의 엄마와 스파게티를아이는 자신의 엄마와 함께따로 싸 온 샌드위치를 먹습니다.<br>어? 뭐지?<br>다음 장을 넘기니이번에는 걸레를 짜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br>다시 앞장으로 돌아가글과 함께 그림을 더욱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br>같은 공간에 있었지만엄마와 아이가 보내는 하루는 달랐습니다.<br>아이의 눈에 보이는 즐거운 시간 뒤에글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 어른들의 현실이그림 속에 담겨 있었습니다.<br><br>두 아이가 사는 세상은 같지 않습니다.하지만 그 차이를 책은 길게 설명하지 않습니다.그저 조용히 보여줄 뿐이지요.<br>처음 책을 읽을 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이야기가다시 읽으니 비로소 눈에 들어옵니다.그리고 마음이 먹먹해집니다.<br>글로 표현되지 않았기에 더 먹먹하게 다가온 이야기입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93/cover150/k902131078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49332</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둥 치는 밤, 수상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 [양 하나, 양 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8707</link><pubDate>Sun, 18 Oct 2026 16: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87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1798&TPaperId=175787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68/coveroff/k5821317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1798&TPaperId=175787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 하나, 양 둘</a><br/>곽수진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천둥번개가 치는 밤,아빠에게 같이 자면 안 되냐고 물었지만돌아온 대답은 단호합니다."이제 다 컸잖니."<br>결국 혼자 자기로 한 아이.잠이 오지 않자 잠을 부르는 고전적인 방법,양 세기를 시작합니다.<br>양 하나, 양 둘...세 마리도 세기 전에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br>창문을 열어보니 비에 흠뻑 젖은 생쥐 가족이하룻밤만 재워 달라고 찾아왔네요.<br>생쥐 가족에게 자리를 내어주고다시 양을 세는데,또 누군가 창문을 두드립니다.<br>이번에는 레서 판다가 찾아왔습니다.그 이후에도 코알라, 악어, 코끼리...계속해서 찾아오는 손님으로아이의 방은 점점 북적이기 시작합니다.<br>과연 아이는 무사히 잠들 수 있을까요?<br>혼자 자는 게 무서워 시작한 양 세기가뜻밖의 솜님들을 불러 모으네요.<br>아무리 무서운 밤에도 이런 상상력이 있다면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게다가 추위에 떠는 누군가를 보듬어주는 마음까지 있다면요.<br>책을 읽으며 처음 아이들의 잠자리를 분리하던 날이 떠올랐어요.<br>저는 두 딸의 잠자리 분리를 같이 했는데요.아이들이 혹시 무서워할까 걱정되어마주 보는 방에 아이들의 잠자리를 마련하고문을 열어 놓은 채 잤습니다.아이들이 고개만 돌리면 저를 볼 수 있게요.<br>그때 아이들도 저만큼 걱정이 되었을 텐데,어떤 생각과 상상을 하며 잠들었을지 문득 궁금해집니다.<br>잠자리 분리가 두려운 아이의 방에서 펼쳐지는유쾌하고 따뜻한 밤 이야기였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68/cover150/k5821317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6862</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씨앗이 단추가 되고 꽃잎이 천이 되는 바느질가게 -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8600</link><pubDate>Sun, 18 Oct 2026 15: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86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2971X&TPaperId=175786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86/coveroff/893642971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2971X&TPaperId=175786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a><br/>최향랑 지음 / 창비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일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옷을 만들 재료가 떨어진 숲속 재봉사.친구들과 함께 바느질 가게로 향합니다.<br>그곳에는 신기한 재료들이 가득하네요.<br>청설모가 한 해 동안 모아윤나게 닦아 놓은 씨앗과 열매는 단추가 되고,나비가 정성껏 다려 놓은 꽃잎은 천이 됩니다.거미는 작은 꽃송이들을 엮어 레이스를 만들고요.<br>이런 재료들로 옷을 만든다니!숲속 재봉사의 바느질 가게는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br>재료를 들고 집으로 간 숲속 재봉사는그날부터 옷을 만듭니다.이번에 숲속 재봉사가 만드는 옷은 누구의 옷일까요?<br>그림책을 넘기며실제 꽃잎과 씨앗으로 만들어진 옷이너무 예뻐서 감탄하게 되는데요.<br>최향랑 작가가 실제 식물을 채집해 말리고꽃잎과 씨앗으로 옷을 꾸몄다고 해요.<br>거기에 작은 가게와 숲도직접 색칠한 종이를 오리고입체무대를 세워 촬영했다고 하네요.<br>그림책이 만들어진 과정이책 뒤에 '숲속 재봉사의 작업 일지'라는 이름으로자세히 실려있어요.<br>그림책 속 작은 가게와 옷 한 벌이작가의 손끝에서 하나하나 만들어진 작품이라니,정말 놀랍습니다.<br>그림책을 보며 한 번,만드는 과정을 보며 또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br>작은 씨앗 하나, 꽃잎 한 장에도저마다의 색과 모양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br>평소에는 무심히 지나쳤을 씨앗과 꽃잎을조금 다른 눈으로 보게 될 것 같아요.<br>자연의 재료가 아름다운 옷이 되고작가의 정성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되는 이야기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86/cover150/893642971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18607</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도와줘요, 손수건 씨! - [도와줘요, 손수건 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6899</link><pubDate>Sat, 17 Oct 2026 1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68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225&TPaperId=175768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0/55/coveroff/k9421302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225&TPaperId=175768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와줘요, 손수건 씨!</a><br/>임정은 지음, 이수현 그림 / 초록개구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예전에는 손수건이 제 가방 속의 필수품이었습니다.<br>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손수건 대신 물티슈나 휴지를 쓰게 되더라고요.쓰고 버리면 되는 편리함 때문이었어요.<br>그러다 친구에게 손수건을 선물받은 뒤로다시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어요.<br>가방에 넣어 두었다가손을 씻으면 물기를 닦기도 하고,무언가를 덮을 때 쓰기도 하고,머리 고무줄이 없을 때는 머리를 묶기도 하고,추울 때는 목에 두르기도 합니다.<br>생각보다 쓸모가 참 많더라고요.<br>그림책 속 손수건 씨도 그랬습니다.<br>부잣집 신사의 입가를 닦아 주고,손을 씻은 뒤 물기를 닦아 주고,멋을 내는 데도 쓰였지요.<br>그런데 가시에 찔려 올이 풀리자신사는 손수건 씨를 버리고 맙니다.<br>새로운 일을 찾아 나선 손수건 씨.하지만 세상은 일회용 냅킨이며 물티슈,종이 타월로 가득합니다.<br>손수건 씨는 다시 자신의 쓸모를 찾을 수 있을까요?<br>책을 읽으며 손수건 한 장이 새삼 다르게 보였습니다.<br>편리하다는 이유로 쉽게 쓰고 버리는 물건들.조금 번거롭더라도 씻어서 다시 쓰는 일이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될 수 있을 텐데,그동안 쉽게 실천하지 못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기도 했어요.<br>그리고 쓸모에 대해서도 생각했습니다.<br>어떤 곳에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다른 곳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일 수 있다는 것.<br>손수건 씨의 모습을 보며쓸모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일회용품이 익숙해진 우리에게다시 쓰는 물건의 가치를 알려주고넘어진 이를 일으켜주는이웃의 다정한 마음까지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0/55/cover150/k9421302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05574</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을 풍경이 한가득 - [추수 좀 하는 고양이 루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6761</link><pubDate>Sat, 17 Oct 2026 11: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67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1291&TPaperId=175767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74/coveroff/k4921312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1291&TPaperId=175767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추수 좀 하는 고양이 루이</a><br/>의자 지음 / 한솔수북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고양이 루이가 텃밭으로 갑니다.<br>오늘의 목표는 풍성한 가을 수확!호박이며 토마토, 고추, 옥수수에당근, 무, 고구마, 감자까지.<br>그런데 루이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푹신한 낙엽도 그냥 지나칠 수 없고,향긋한 꽃도 구경해야 하고,지붕 위의 가을바람도 느껴 봐야 하거든요.<br>텃밭에 도착하기도 전에가을의 유혹에 자꾸만 발걸음이 멈춥니다.과연 루이는 무사히 수확을 마칠 수 있을까요?<br>책장을 넘기다 보면주렁주렁 열린 열매와 알록달록한 단풍,들판에 핀 꽃과 작은 자연의 친구들까지가을의 풍경이 한가득 펼쳐집니다.<br>그 풍경을 보고 있자니제 마음도 덩달아 설렙니다.<br>시골집 근처 논에서는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는 모습이 보이고,고구마를 캐는 분들도,들깨를 베는 분들도 보입니다.길가에는 나락을 널어 말리는 풍경도 볼 수 있어요.<br>그런 풍경 뒤로 보이는 산도조금씩 알록달록 물들어 갑니다.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는 걸 느낍니다.<br>가을은 눈도 즐겁고입도 즐거운 계절인가 봅니다.보이는 풍경은 저마다의 빛깔로 물들고,들판은 수확이 기쁨으로 풍성해지니까요.<br>이 그림책이 제가 만나는 가을 풍경을한층 더 풍성하게 느끼게 해주네요.<br>루이와 함께 가을 텃밭으로 떠나 보세요.알록달록한 가을 풍경과풍성한 계절의 즐거움을마음 가득 담아 올 수 있을 거예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74/cover150/k4921312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17405</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 - [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4793</link><pubDate>Fri, 16 Oct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47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731&TPaperId=175747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1/46/coveroff/89433187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731&TPaperId=175747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a><br/>이미나 지음 / 보림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br>우리 집 냥이에게도 고구니가 있습니다.그것도 아주 많이~~<br>일단 안방에 상자와 고양이 방석이 있고요,거실에도 상자와 바구니 그리고 소파 위에 담요가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제가 책을 보는 방의 의자 위에도냥이가 좋아하는 방석이 깔려있지요.<br>좋아하는 곳 여기저기에 몸을 누이기도 하지만가끔은 새로운 박스나 바구니가 보이면얼른 그 안으로 쏙 들어가기도 해요.<br>저희 집으로 들어온 상자는냥이의 심사를 받은 후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br>그래서 이 그림책이 더 공감되고보면서 미소가 지어졌던 것 같아요,<br>어릴 적 빨간 바구니에 몸은 누였던 고양이는다 자라고 나서도 그 바구니를 좋아합니다.(그 모습도 우리 집 냥이랑 똑같아서 웃음이 났어요)<br>빨래 바구니에도 들어가고,둥근 항아리 속에는 꼬리만 빼꼼 내놓기도 합니다<br>시장바구니도, 신발장도,몸을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다면고양이에게는 모두 고구니가 됩니다.<br>산도 땅도 우주도고양이를 품어주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고구니가 되지요,<br>그렇게 세상의 품에 안기던 고양이가어느새 누군가를 품어주는 바구니가 됩니다.참 따뜻한 장면입니다.<br>생각해 보면 우리도 그런 것 같아요<br>세상 어딘가에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편하게 기댈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기도 하지요.<br>그래서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가 봅니다.<br>이 책을 보고 나니제 옆에 딱 붙어 앉은 우리 냥이의 온기가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br>어디든지 몸을 넣고 보는 고양이의 습성을이렇게 따뜻하게 바라보다니.작가의 시선에 감탄하며 본 그림책이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1/46/cover150/89433187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14693</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번에는 아이돌이다 - [아이돌 구드래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3403</link><pubDate>Thu, 15 Oct 2026 14: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3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1667&TPaperId=17573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72/coveroff/k02213166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1667&TPaperId=17573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돌 구드래곤</a><br/>박현숙 지음, 이경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마트 사장, 급식 알바, 안전 요원, 축구 감독, 백만 유튜버, 구팡맨.&nbsp;진정한 용이 되기 위해별별 직업을 거쳐온 구드래곤이이번에는 아이돌 연습생에 도전합니다.&nbsp;그런데 데뷔를 위한 첫 번째 미션부터 만만치 않습니다.무려 10Kg 감량.그래야 인기 아이돌 강이처럼 날렵한 모습이 될 수 있다네요.&nbsp;아이돌이 되어 빛나게 되면용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구드래곤은무대에 어울리는 모습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바꿔갑니다.&nbsp;그러나 빛나기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자기 자신을 잃어가기 시작합니다.&nbsp;모든 것을 강이에게 맞춰가는 구드래곤.과연 이것이 진짜 구드래곤일까요?&nbsp;&nbsp;이 책은 진정한 용이 되기 위한 구드래곤의 마지막 도전이자&lt;구드래곤&gt;시리즈의 완결판입니다.&nbsp;우리는 누구나 조금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인정받고 싶고,남들보다 잘하고 싶고,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따라 하기도 하지요.&nbsp;그런데 그것이 정작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잊어버리게 할 때도 있습니다.구드래곤처럼요,&nbsp;하지만 구드래곤에게는다른 사람을 따라 하면서까지 빛나야 하는 이유보다더 소중한 것이 있었습니다.바로 친구들입니다.&nbsp;빛나는 모습이 되어 용이 되는 것보다친구들을 아끼고 지키고 싶은 마음을 갖는 구드래곤.&nbsp;어쩌면 그 모습이 가장 구드래곤다운빛나는 모습이 아닐까요?&nbsp;남들처럼 빛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nbsp;다른 사람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나답게 빛나는 것.&nbsp;그것이 구드래곤이 마지막 도전에서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72/cover150/k02213166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87283</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텅 빈 콩 통조림 통 - [텅 빈 콩 통조림 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2429</link><pubDate>Wed, 14 Oct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724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079&TPaperId=175724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5/40/coveroff/k3121310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079&TPaperId=175724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텅 빈 콩 통조림 통</a><br/>모예진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큰일 났습니다.비상입니다.탄이가 매일 먹는 콩 통조림이 다 떨어졌습니다.<br>매일 콩 통조림만 먹는 탄이에게콩 통조림은 다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완벽한 식사입니다.<br>분명히 넉넉하게 있었는데...집안을 샅샅이 뒤져도 없습니다.마을 곳곳을 돌아다녀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br>그러다 발견한 텅 빈 콩 통조림 통.그 위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자 드러난'구입처 및 제조원'이라는 글자.<br>결국 탄이는 콩 통조림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그런데 이 모험,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br>반듯한 선으로 이루어진 탄이의 세상은어느 순간 변하기 시작하고탄이의 여행을 따라가려면책을 90도, 180도, 270도로 돌려가며 봐야 합니다.<br>콩 통조림을 찾아 나섰을 뿐인데탄이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 도착하고지금껏 만나지 못한 세계를 마주합니다.<br>그리고 달라진 탄이와 탄이의 세상.새로운 것을 만난다는 건 이런 걸까요?<br>저는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br>새로 이사한 동네에서는 골목골목을 누비고,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꼭 맛을 봅니다.<br>새로운 일을 하고새로운 사람을 만나고무언가 새로 배우는 것도 좋아합니다.<br>새로운 것이 익숙한 것보다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익숙한 것이 좋아집니다.<br>늘 먹던 것을 더 자주 찾게 되고새로운 일보다는 익숙한 일이 편하고,새로운 사람보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더 즐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br>새로운 것이 싫어진 것이 아니라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br>그래도 익숙함을 벗어나면뜻밖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오늘도 저는 낯선 길로 나서보려 합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5/40/cover150/k3121310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54076</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가 진짜 괴물이야! - [우리가 진짜 괴물이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9845</link><pubDate>Tue, 13 Oct 2026 16: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98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362&TPaperId=175698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26/coveroff/k4021313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362&TPaperId=175698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진짜 괴물이야!</a><br/>다비드 칼리 지음, 스테파노 마르티누즈 그림, 김여진 옮김 / 노는날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호박은 입을 쩌억 벌리고,털복숭이는 엄청난 입바람을 불고,뼈다귀는 온몸을 흔들며 달그락달그락!<br>이 정도면 누구라도 놀라야 하는 거 아닌가요?<br>그런데 웬걸요.사람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거리에 이미 괴물 분장을 한 사람들이 가득했거든요.<br>진짜 괴물인데 가짜 괴물 취급이라니!<br>괴물 삼총사는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진짜라는 걸 증명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br>괴물 자격증 보여줘야 할까요?괴물 시험이라도 치러야 할까요?아니면 엉터리 귀신 물러가라고 시위를 해야 할까요?<br>아무리 애를 써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없자삼총사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br>그런 삼총사에게 누군가 말을 건넵니다."사탕 좀 먹을래?"<br>사탕과 초콜릿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간 괴물 삼총사.<br>사람들을 무섭게 놀라게 해주려던 계획은 실패했는데그 표정은 왜 이렇게 신나 보이는 걸까요?진짜 괴물도 사탕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br>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누군가에게 나를 증명하려 애쓸 때가 있지요.<br>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애쓴 만큼 인정받고 싶기도 합니다.<br>그런데 생각해 보면꼭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br>무서운 괴물이라는 걸 보여주려다사탕과 초콜릿을 얻은 괴물 삼총사처럼애써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뜻밖의 기쁨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br>다가오는 핼러윈,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유쾌한 괴물 그림책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26/cover150/k4021313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72637</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빨간 보행기 할머니 - [빨간 보행기 할머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9743</link><pubDate>Tue, 13 Oct 2026 15: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97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1279&TPaperId=175697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50/coveroff/k672131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1279&TPaperId=175697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빨간 보행기 할머니</a><br/>진주 지음, 정성아 그림 / 나무의말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빨간 망토 소녀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br>빨간 망토를 두르고 숲길을 누비던 소녀는이제 빨간 보행기를 짚고 길을 나섭니다.<br>빨간 안경에 빨간 휴대폰, 빨간 립스틱까지빨간색을 좋아하는 할머니.그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빨간 보행기입니다.<br>빨간 보행기만 있으면혼자 걸을 수도 있고,뭐든 담을 수도 있고,편히 쉬었다 다시 갈 수도 있거든요.<br>어느 날,아픈 손녀를 만나러 가는 할머니 앞에친절한 남자가 나타납니다.<br>그런데 이 남자, 어쩐지 수상합니다.알고 보니 힘없고 느린 노인을 노리는"실버 사냥꾼"이었거든요.<br>할머니는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자신의 지혜와 기지로 위기를 헤쳐나갑니다.할머니를 만만하게 본 실버 사냥꾼이이번에는 큰 코를 다치네요.<br>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lt;빨간 망토&gt;이야기를유쾌하기 뒤집은 그림책입니다.늑대에게 당하던 빨간 망토 이야기는 이제 잊으셔도 좋겠습니다.<br>살다 보면 겉모습이나 나이만 보고상대를 쉽게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br>느리게 걷는다고 해서 생각까지 느린 것은 아니고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모든 일을 혼자 해낼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br>그런데 우리는 길에서 만나는 보행기 노인을보호의 대상, 동정의 대상으로만 바라본 건 아닐까요?<br>빨리 변해가는 세상이어렵고, 힘들고, 가끔은 두렵지만빨간 보행기를 굴리며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50/cover150/k672131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5094</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씨앗 - [나의 씨앗 - 2026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7985</link><pubDate>Mon, 12 Oct 2026 16: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79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232&TPaperId=175679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47/coveroff/k4621302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232&TPaperId=175679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씨앗 - 2026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a><br/>이승범 지음 / 이루리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아이가 화분에 씨앗 네 개를 심었습니다.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도 주며싹이 나길 기다립니다.<br>얼마 후 세 개의 씨앗은 싹을 틔웠지만나머지 하나는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br>같은 날 심은 씨앗인데왜 하나만 나오지 않는 걸까요?<br>저였다면 아직 싹이 나오지 않는 것에 조급해하며씨앗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내가 씨앗을 잘못 심은 건 아닐까,의심하고 고민했을 것 같아요.어쩌면 못 참고 흙을 파보았을지도 모릅니다.<br>그런데 아이는 씨앗이 여행을 떠나지 않았을까 상상합니다.씨앗이 여행을 잘 하고 있을까 걱정하면서도돌아오면 여행 이야기를 들려달라며씨앗의 늦음을 기다려 줍니다.<br>우리는 눈에 보이는 결과로 성장을 확인하곤 합니다.남들보다 늦으면 뒤처진 것 같고,기다려도 변화가 없으면 잘못된 건 아닐까 걱정합니다.<br>모든 씨앗이 같은 날 싹을 틔우는 것이 아닌 것처럼아이들의 성장도 다르지 않습니다.<br>눈에 보이지 않는 흙 속에서도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씨앗처럼다른 사람보다 늦다고 해서성장이 멈춘 것은 아니니까요.<br>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자라느냐가 아니라자신만의 시간을 지나며단단하게 자라나는 것이겠지요,<br>아이가 싹을 틔우지 못한 씨앗을 바라보는 것처럼눈앞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성장을 판단하지 말아야겠습니다.<br>그리고 서두르라고 재촉하기보다저마다의 속도로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겠습니다.<br>기다림이 필요한 순간에조급함 대신 믿음을 건네는 그림책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47/cover150/k4621302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64731</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생에 한번은 니체를 만나라 - [일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 - 흔들리지 않고 나로 살아가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3064</link><pubDate>Fri, 09 Oct 2026 20: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30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603&TPaperId=175630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77/coveroff/k3321386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603&TPaperId=175630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 - 흔들리지 않고 나로 살아가는 법</a><br/>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기영 옮김 / 달먹는토끼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평소 '니체'라는 철학자가 참 궁금했습니다.마침 &lt;일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gt;라는 책의 서평단이 되어드디어 니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니체의 방대한 철학을현대의 언어로 쉽게 만날 수 있도록핵심 문장들을 골라 엮은 책입니다.<br>우리는 흔히 힘들 때 위로받고 싶어 합니다.괜찮다는 말, 잘하고 있다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놓이기도 하지요.<br>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릅니다.다정한 말로 나를 토닥이기보다,내가 정말 내 삶을 잘 살고 있는지 묻습니다.<br>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선택하고 있지는 않은지,실패가 두려워 안전한 길만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하더라고요.<br>책을 읽으며 마음에 남는 문장이 나오면인덱스를 붙이시죠?저도 그런데요.<br>책을 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깜짝 놀랐어요.붙이고 싶은 문장이 너무 많은 겁니다.나름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붙였는데도 인덱스가 한가득입니다.<br>그만큼 니체의 문장들이 제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는 뜻이겠지요?<br>처음 책을 받았을 때표지에 씌워진 비닐 커버가 신기했습니다.비닐 커버가 씌워져서 나온 책을 저는 처음 보았거든요.<br>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이 책은 한번 읽고 덮어 둘 책이 아니라두고두고 펼쳐봐야 할 책이었습니다.(표지가 없었다면 제가 씌웠을지도....)<br>이 책을 덮으며 결심했습니다,니체의 책을 직접 읽어봐야겠다고요.특히 &lt;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gt;가 무척 궁금해졌습니다.<br>책 한 권을 읽었는데다른 책이 궁금해졌다면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br>니체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 되고,이미 니체를 읽어본 사람에게는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거울이 되어 줄 책.그리고 저에게는 니체를 더 알고 싶게 만든 책이었습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77/cover150/k3321386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7715</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주황색 말 - [주황색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1450</link><pubDate>Thu, 08 Oct 2026 2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614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484&TPaperId=175614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0/23/coveroff/k4221314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484&TPaperId=175614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황색 말</a><br/>리우쉬궁 지음, 정세경 옮김 / 나는나(논장)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오래전 헤어진 형제를 찾는 주황색 말이 있습니다.그가 가지고 있는 단서는 찢어진 사진 반쪽.<br>주황색 말은 신문에 형제를 찾는 광고를 냅니다.<br>'사진 반쪽을 가지고 있고 겉모습이 주황색이라면 나를 만나러 와주세요.'<br>드디어 기다리던 소식이 오는데요.주황색 말을 찾아온 것은 주황색 집이었습니다.<br>주황색 말은 다시 조건을 하나 더합니다.<br>이번에는 사진 반쪽을 가지고 있고 주황색이면서아주 빨리 달릴 수 있어야 한다고요.<br>그렇게 찾아온 것은 주황색 스포츠카.<br>조건을 하나씩 더해가며형제를 찾아보지만주황색 말은 좀처럼 형제를 만날 수 없습니다.<br>그러다 갈색 말을 만나게 되는데요.둘은 함께 달리고,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보냅니다.<br>너무나 잘 맞는 주황색 말과 갈색 말주황색 말은 생각합니다.'갈색 말이 내 형제라면 얼마나 좋을까?'<br><br>처음에는 형제를 찾아 함께 하고 싶었던 주황색 말.이제는 함께하고 싶어서 형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네요.<br>생각해 보면가족이라는 것도 꼭 그런 것 같습니다.<br>처음부터 우리가 선택해서가족이 된 사람도 있지만,살다 보면 혈연과 상관없이가족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이 생기지요.<br>매일 연락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고,생각이 달라도 편안하고,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br>어쩌면 그런 사람은이미 마음속에서 가족이 되어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br>주황색 말에게도형제가 되는 조건은 많았습니다.<br>같은 색이어야 하고,빨리 달려야 하고,검은 머리카락과 꼬리도 있어야 했습니다.<br>하지만 갈색 말을 만나고 나서는그 조건들이 하나씩 의미를 잃어갑니다.<br>주황색 말의 조건이 맞는 형제 찾기는마음이 맞는 사람과 형제 되기로 바뀝니다.<br>두말의 이야기를 보며관계는 조건이 아니라마음이 먼저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0/23/cover150/k4221314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02314</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은 그대로, 방법만 바꿨습니다. - [빵도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59598</link><pubDate>Wed, 07 Oct 2026 2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595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1666&TPaperId=175595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53/coveroff/k652131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1666&TPaperId=175595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빵도둑</a><br/>시바타 게이코 지음, 황진희 옮김 / 크래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빵을 훔치는 도둑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도둑,나름대로 규칙도 있고 생각보다 진지합니다.<br>푹신푹신하고 갓 구운 빵을,딱하나만 훔칩니다.그리고 빵을 먹을 때는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습니다.<br>도둑이 이렇게 진지해도 되는 걸까요?<br>&lt;빵도둑&gt;을 읽다 보면 자꾸 웃음이 납니다.<br>빵을 훔쳐놓고도세상 진지한 표정을 짓는 모습도 웃기고빵집에 숨어서 빵 사이를 몰래 움직이는 모습도 귀엽습니다.게다가 빵을 좋아하는 마음은 왠지 모르게 공감까지 됩니다.<br>그러던 어느 날,이 빵도둑에게 뜻밖의 일이 생깁니다.<br>'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이라는 곳에서 훔쳐 온 빵이정말 맛이 없었던 거죠.<br>화가 난 빵도둑은 빵집을 찾아가 따지기로 합니다.정말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요.<br>그런데 그곳에서 빵도둑은그동안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됩니다.<br>그리고 빵을 훔치는 대신맛있는 빵을 스스로 만들기로 하지요<br>이젠 당당하게 자신이 원하는 빵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혼자 몰래 먹던 빵을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도 있게 되었네요.<br>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방법을 바꾼 빵도둑.<br>생각해 보면우리도 비슷할 때가 있어요.<br>마음은 좋은데 방법이 서툴렀던 순간.잘하고 싶었는데 엉뚱한 방법을 선택했던 순간.<br>그럴 때 필요한 건마음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방법을 조금 바꾸는 것이 아닐까요?<br>빵을 훔치던 빵도둑에서직접 빵을 만드는 빵도둑처럼요.<br>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은 채조금씩 달라지는 빵도둑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53/cover150/k652131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85370</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범한 것들이 재미있어지는 순간 - [눈알이 쏙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58723</link><pubDate>Wed, 07 Oct 2026 1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587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90&TPaperId=175587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11/coveroff/8964965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90&TPaperId=175587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알이 쏙쏙</a><br/>타나카 타츠야 지음, 황수빈.김미량 옮김 / 토토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br>눈알 친구 '쏙쏙이'가 같이 산책을 갑니다.<br>그런데 이 녀석들의 산책길에는가는 곳마다 작은 소동이 벌어집니다.<br>커다란 초콜릿 언덕에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앉으면언덕이 커다란 입으로 변하고<br>노랗고 뾰족한 산을 만나 산기슭에 앉으면커다란 문어가 됩니다.<br>연필깎이는 생쥐가 되고,삼각김밥은 물고기가 됩니다.<br>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br>사실 쏙쏙이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그저 산책길에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앉았을 뿐입니다.<br>그런데 녀석들이 앉기만 하면멀쩡했던 것들이 자꾸 다른 모습으로 변합니다.<br><br>책장을 넘기면서'이번에는 또 뭐가 되려나?'하면서기다리게 되더라고요.(쏙쏙이보다 제가 더 신난 것 같기도 하고요)<br>평범한 산책길이이렇게 신나는 모험 길이 될 수 있다니요.<br><br>그런데 책을 덮고 나니조금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br>컵을 보다가'여기에 쏙쏙이가 앉으면 뭐가 될까?'볼펜을 보다가도'이건 또 뭘로 변할 수 있을까?'<br>매일 보고 만지고,너무 익숙해서 이제는 자세히 보지 않는 것들.처음 봤을 때는 신기했던 것도매일 보다 보면 그냥 그런 것이 되어버립니다.<br>사람도 사물도요.<br>익숙해진다는 건편안해지는 일이기도 하지만어쩌면 자세히 보지 않게 되는 일이기도 한가 봅니다.<br>가끔 멈춰 서서익숙한 것들을 낯설게 바라봐야겠어요.<br>대단한 상상력을 발휘하지 않아도우리의 일상이 조금 더 재미있어지지 않을까요?<br>책을 덮은 뒤에내 주변을 한번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11/cover150/8964965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1144</link></image></item><item><author>깃쁘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몰라˝대신에 ˝고릴라 코딱지˝ - [고릴라 코딱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56119</link><pubDate>Mon, 05 Oct 2026 21: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437156/175561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108&TPaperId=175561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20/coveroff/s9654681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108&TPaperId=175561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릴라 코딱지</a><br/>다나카 나오토 지음, 호리카와 리마코 그림, 김보나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09월<br/></td></tr></table><br/>[협찬도서]<br>"몰라요.""그냥요"<br>아이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대답입니다.아이들이 이런 대답을 수업 중에만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br>부모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이것저것 물어보지만돌아오는 대답은 늘"몰라."아니면 "그냥."일 때가 많습니다.<br>그럴 때면무슨 질문을 해야 아이의 마음을 열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지요.<br>그런데 &lt;고릴라 코딱지&gt;는조금 엉뚱한 방법으로 대화를 시작합니다.<br>어떤 질문을 받아도 무조건"고릴라 코딱지!"라고 대답해야 하거든요.<br>"아침에 뭐 먹었어?""고릴라 코딱지!"<br>"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어?""고릴라 코딱지!"<br>처음에는 웃기고 황당하기만 한데점점 다음 질문이 궁금해집니다.<br>대답하기 싫어하던 아이들도"고릴라 코딱지!"를 외치며 웃다 보면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끼어들게 되지요.<br>생각해 보면 아이와의 대화가 어려웠던 것은아이들이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는부담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br>그럴 때정답이 필요 없는 말,쓸모없어 보이는 농담,별거 아닌 웃음 하나가대화의 시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br>함께 웃으면서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진다면어떤 이야기든 조금 더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br>오늘 아이와 대화가 잘되지 않는다면이 책으로 대화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br>"오늘 점심 뭐 먹었어?""고릴라 코딱지!"<br>어쩌면 그다음에는"오늘 급식으로 돈까스가 나왔는데~"라는 말이 돌아올지도 모르니까요.<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20/cover150/s9654681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1200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