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tpffktm님의 서재 (tpffktm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6 Sep 2026 09:31:49 +0900</lastBuildDate><image><title>tpffktm</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tpffktm</description></image><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달러 없는 미래 - [달러 없는 미래 - 실물과 기술이 재편하는 21세기 화폐 질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95067</link><pubDate>Fri, 04 Sep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950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89&TPaperId=174950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87/coveroff/8925568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89&TPaperId=174950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러 없는 미래 - 실물과 기술이 재편하는 21세기 화폐 질서</a><br/>이하경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최근 미국의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40조 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걱정이 커졌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많은 빚을 가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세계 경제에서 강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궁금했습니다. 특히 국채 발행이 계속되고 이자 부담까지 커지면 이런 문제가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달러의 가치나 국제 금융질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과연 앞으로도 달러가 지금처럼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br>《달러 없는 미래》는 달러와 신용을 중심으로 움직여 온 세계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책입니다. 저자는 먼저 달러가 지금처럼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금융질서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그 과정에서 각국이 자국의 안보와 경제적 이익을 지키기 위해 공급망을 확보하고 핵심 산업을 직접 키우려는 움직임에도 주목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돈의 힘이라는 것이 단순히 화폐를 얼마나 많이 발행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자원과 에너지, 생산시설, 기술 등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도 경제적 영향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도체나 에너지, 원자재, 인프라 같은 실물경제 이야기가 함께 등장하는데, 미·중 갈등 역시 단순한 무역 문제가 아니라 기술과 공급망을 둘러싼 경쟁으로 봐야 한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가 IB와 자산운용 분야에서 주식과 채권, 환율, 유동성, 인프라 투자 등을 직접 경험했다는 점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br>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금융시장의 숫자만 보고 경제를 이해하기는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돈이 움직이는 뒤에는 결국 에너지나 원자재를 확보하고 기술과 생산시설을 차지하려는 국가와 기업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주식이나 환율 같은 금융시장에만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뒤에서 움직이는 산업과 공급망까지 같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이 단순한 무역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인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은 한국의 상황과도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중국 중 한쪽의 변화만 살펴보기보다는 세계의 자본과 산업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러가 당장 사라질 것이라고 단정하는 책이라기보다는 기존의 경제질서가 흔들릴 때 앞으로 어떤 것이 새로운 힘을 가질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br>《달러 없는 미래》는 달러 중심의 국제 금융질서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자원, 기술, 에너지, 인프라 같은 실물경제의 중요성까지 함께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세계경제의 흐름이나 미·중 패권 경쟁이 앞으로 투자와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환율이나 주식 같은 금융시장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보다 더 큰 흐름을 이해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괜찮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87/cover150/8925568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878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괴물의 탄생 - [괴물의 탄생 - 우리가 찍은 낙인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95034</link><pubDate>Fri, 04 Sep 2026 2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950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73&TPaperId=174950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68/coveroff/89323250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73&TPaperId=174950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물의 탄생 - 우리가 찍은 낙인의 역사</a><br/>수레카 데이비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보통 괴물이라고 하면 좀비처럼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괴물이라는 말이 꼭 상상 속 존재에게만 붙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생김새가 다르거나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처럼 당시의 기준으로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괴물이라고 불리며 배제되곤 했습니다. 단순히 인간이 아닌 존재를 넘어서 우리와 다른 존재에 대해서 괴물이라고 불러온 역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br>《괴물의 탄생》은 수레카 데이비스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사람들이 괴물을 어떻게 상상하고 만들어 왔는지를 살펴본 인문학 책입니다. 저자는 괴물을 단순히 인간과 다른 존재라고 보지 않고, 인간이 스스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정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존재로 설명합니다. 과거에는 당시의 지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생명이나 낯선 외모를 가진 사람을 괴물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는 과학이나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의 편견과 권력관계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책에서는 고대 신화 속 괴물부터 유인원과 늑대인간, 프릭쇼를 거쳐 기계와 외계인까지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괴물의 모습도 함께 달라졌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인종이나 젠더, 국가, 섹슈얼리티 같은 사회적 구분 역시 누군가를 정상적인 범위에서 벗어난 존재로 바라보는 과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설명도 인상적이었습니다.<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생각이 많아졌던 부분은 괴물에 대한 이야기가 결국 인간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괴물을 무섭고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무엇을 무섭게 여길지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달라집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이 속한 집단을 정상적인 기준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결국 괴물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우리’와 ‘그들’을 나누려는 인간의 마음이 어느 정도 담겨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는 나 역시 다른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이상하다’거나 ‘저 사람은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했던 행동도 어쩌면 내가 가진 기준에서 나온 판단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괴물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이 단순히 무서운 존재들의 역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를 어떻게 구분하고 배제해 왔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라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br>《괴물의 탄생》은 고대 신화부터 현대의 좀비와 외계인까지 괴물의 모습을 따라가면서 인간이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괴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때문에 관심이 갔지만, 읽고 나니 오히려 사람을 바라보는 우리의 기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괴물이나 신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종과 젠더, 사회적 편견이나 타자화 같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68/cover150/89323250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46807</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짜 공부의 종말 - [가짜 공부의 종말 - 우리가 공부라 믿는 것은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95022</link><pubDate>Fri, 04 Sep 2026 23: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950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027&TPaperId=174950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85/coveroff/k2421300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027&TPaperId=174950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짜 공부의 종말 - 우리가 공부라 믿는 것은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가</a><br/>아나 로레나 파브레가 지음, 김진주 옮김 / 앵글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최근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공부가 과연 앞으로도 같은 의미가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문제를 많이 풀고 정답을 외우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생성형 AI가 어려운 시험 문제까지 풀어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단순히 정답을 빨리 찾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하고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정말 배움의 전부인지, AI 시대를 맞아 공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br>《가짜 공부의 종말》은 학교에서 하는 공부와 실제로 무언가를 배우는 과정의 차이를 ‘학교 게임’과 ‘러닝 게임’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는 교육서입니다. 저자는 공교육 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질문하기보다 정답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교육의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학교에서는 시험과 평가를 통해 정해진 답을 찾는 데 익숙해지지만, 실제 세상에서는 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를 마주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러닝 게임’은 이와 반대로 학생이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선택하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방식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학교인 애드 아스트라와 이후 신서시스에서 이루어진 가상 도시 운영이나 자원 배분 등의 사례를 통해 정답이 없는 문제를 직접 경험하는 것이 어떤 배움으로 이어지는지도 보여줍니다.<br>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공부를 무조건 줄이거나 암기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고 다른 지식과 연결해 보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실패나 혼란을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내는 계기로 바라보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학교에서는 틀린 답을 쓰면 감점되지만 실제 삶에서는 실패한 뒤 무엇이 잘못됐는지 생각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좋은 성적을 받는 능력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을 빨리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선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br>《가짜 공부의 종말》은 정답과 평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존 교육을 ‘학교 게임’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스스로 질문하고 선택하면서 배우는 ‘러닝 게임’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교육서입니다. 자녀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나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뿐만 아니라, AI가 공부와 교육의 모습을 바꾸고 있는 지금 어떤 배움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85/cover150/k2421300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8859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내 집에서 죽을 수 있을까? - [나는 내 집에서 죽을 수 있을까? - 정보·선택·용기로 완성하는 마지막 삶의 설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7953</link><pubDate>Tue, 01 Sep 2026 2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79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0234&TPaperId=174879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8/82/coveroff/k5821302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0234&TPaperId=174879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내 집에서 죽을 수 있을까? - 정보·선택·용기로 완성하는 마지막 삶의 설계</a><br/>박동자 지음 / 예미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빠르게 접어들고 있지만 막상 자신의 노후나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일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고 나이가 들면 가족이 알아서 돌봐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의료 문제뿐 아니라 가족관계나 경제적인 문제까지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 특히 의식이 흐려지거나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기 전에 어디에서 어떻게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생각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나는 내 집에서 죽을 수 있을까?》는 박동자 저자가 죽음을 단순히 생의 마지막 순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그때까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준비하는 과정으로 바라본 책입니다. 가정형 호스피스 간호사가 만난 한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해 실제로 집에서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후 죽음과 건강, 관계와 경제를 중심으로 가정형 호스피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재가 장기요양서비스, 치매 돌봄 등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국민연금과 주택연금처럼 노후의 경제적인 준비에 관한 내용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 마지막 삶을 준비하는 일이 단순히 의료적인 문제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독일의 사회보장제도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에서 24명의 전문가와 당사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현실을 살펴본다는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필요한 제도가 있어도 정작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부분에서는 평소에 관련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내 집에서 죽는다’는 것이 단순히 마지막 장소를 정하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익숙한 집에서 가족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돌봄 인력의 도움은 물론 가족의 역할과 경제적인 준비까지 필요합니다. 책에 등장하는 사례를 보면서 막연히 생각했던 ‘집에서의 죽음’이 생각보다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죽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죽음을 기다리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가족에게 어떤 부담을 남기고 싶지 않은지를 미리 생각해 보는 과정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는 쉽게 꺼내기 어려운 죽음이라는 주제를 통해 오히려 지금의 삶과 가족의 미래를 돌아보게 한다는 점이 이 책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br>《나는 내 집에서 죽을 수 있을까?》는 가정형 호스피스와 연명의료, 장기요양과 치매 돌봄뿐만 아니라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등 노후의 경제적인 준비까지 살펴보며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자신의 노후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부모님의 노후와 돌봄을 고민하는 자녀, 죽음과 호스피스, 사회보장제도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8/82/cover150/k5821302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88239</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 - [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 - 명문장으로 읽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필사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830</link><pubDate>Sun, 30 Aug 2026 2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8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021&TPaperId=174818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85/coveroff/k8721300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021&TPaperId=174818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 - 명문장으로 읽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필사책</a><br/>변학수 지음, 프리드리히 니체 원작 / 미래지식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삶이 힘들어질수록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해야 할 일은 쌓이고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일도 계속 생기지만, 그럴수록 힘들다는 말을 하기보다 참고 견디는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참고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닐 것입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힘든 현실을 피하기보다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새로운 힘으로 바꾸려 했던 니체의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br>《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는 변학수 저자가 니체의 문장 가운데 100개를 골라 소개하고, 각각의 의미를 자신의 해설과 함께 풀어낸 책입니다. 초인간과 인간, 고독과 진리, 사랑과 결혼, 행복과 자기 사랑, 창조와 깨달음 등 여러 주제를 따라가며 니체의 생각을 한 문장씩 만날 수 있습니다. 니체의 책을 처음부터 읽으려 하면 내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하나의 문장을 읽고 그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방식이라 비교적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니체가 실제로 겪었던 질병과 고통, 그가 살아온 과정을 함께 설명하고 있어 그의 말이 단순히 멋있는 철학적 문구로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문장마다 필사할 수 있는 공간과 중간 중간 아름다운 풍경 명화가 함께 실려 있는 것도 책의 특징입니다. 한꺼번에 읽어 내려가기보다는 마음에 남는 문장을 골라 천천히 생각해 보기 좋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명언만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니체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의 상세한 해설이 함께 덧붙여진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명언을 읽고 필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명언이 어떤 배경과 맥락에서 나왔는지, 그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방향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니체와 철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하나씩 읽어가며 그 의미를 천천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br>《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는 니체의 문장 100개를 골라 그의 삶과 철학을 함께 살펴보고, 필사와 명화를 통해 내용을 천천히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니체의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어렵지 않은 방식으로 니체의 생각을 만나보고 싶은 사람,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삶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85/cover150/k8721300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68598</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수학의 역사 - [수학의 역사 - 숫자로 묻고 세계를 증명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779</link><pubDate>Sun, 30 Aug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7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734&TPaperId=174817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76/coveroff/k6421307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734&TPaperId=174817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의 역사 - 숫자로 묻고 세계를 증명하다</a><br/>스네자나 로렌스 지음, 고유경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수학은 학교에서 빠지지 않고 배우는 과목이지만 대부분 공식과 문제를 외우고 답을 맞히는 과목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수학을 왜 배웠는지 생각해 볼 일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숫자와 계산법도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형태였던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물건을 세고 땅을 측정하고 자연의 움직임을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하나씩 만들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수학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br>《수학의 역사》는 스네자나 로렌스가 선사시대부터 인공지능 시대까지 수학이 발전해 온 과정을 40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책입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시작해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의 기하학, 중국과 인도의 수학, 이슬람 세계의 수학을 거쳐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이후 오일러와 리만, 힐베르트, 튜링, 뇌터, 미르자하니 등 여러 수학자의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정수론과 0, 대수학, 무한, 게임 이론, 프랙털 같은 개념이 단순히 완성된 공식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고민과 필요에서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삼차방정식을 둘러싼 수학자들의 경쟁이나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는 수학자들도 시행착오를 겪고 서로 경쟁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수학이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br>《수학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인공지능 시대까지 수학이 발전해 온 과정을 주요 수학자와 개념의 탄생 배경을 통해 살펴보는 수학 교양서입니다. 수학을 어렵고 딱딱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물론 평소 수학 공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했던 사람, 수학자들의 발견 과정과 수학의 발전사를 편하게 읽어보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76/cover150/k6421307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7644</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728</link><pubDate>Sun, 30 Aug 2026 23: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7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407&TPaperId=174817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59/coveroff/k0121304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407&TPaperId=174817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a><br/>케리 올리치.켈리 권터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다 보면 정작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뒤로 밀릴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분명 필요한 일이지만, 주변의 반응을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내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먼저 살피게 됩니다. 특히 취업이나 결혼, 직업처럼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 ‘이렇게 하는 것이 맞을까?’보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고민하게 되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선택을 앞두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먼저 생각했던 적이 많아서 이 책의 제목부터 눈길이 갔습니다.<br>《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는 케리 올리치와 켈리 권터가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자신의 삶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와 그 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저자들은 눈치를 단순히 소심한 성격이나 개인적인 습관으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부모와 가족, 배우자, 직장, 사회가 자연스럽게 요구하는 여러 기대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이 원하는 모습을 내가 원하는 모습이라고 착각하게 되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먼저 내가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나를 둘러싼 여러 가지 기대와 기준을 구분해 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타인의 실망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 선택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br>《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는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인 기준에 맞추느라 자신의 욕구와 선택을 뒤로 미루는 이유를 살펴보고, 스스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은 물론 가족이나 직장의 기대 때문에 자신의 선택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 남에게 맞춰주는 것이 익숙해 정작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기회가 적었던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59/cover150/k0121304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95935</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머니베이킹 - [머니베이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688</link><pubDate>Sun, 30 Aug 2026 2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6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0&TPaperId=174816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6/coveroff/k7321300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0&TPaperId=174816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머니베이킹</a><br/>김다인(머니바게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월급을 꾸준히 받아도 집값과 생활비가 계속 오르다 보니 월급만으로 자산을 크게 늘리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지만 막상 시작하면 매일 오르내리는 주가와 쏟아지는 뉴스 때문에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빨리 수익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투자하다 보면 오히려 마음이 조급해지고 원칙을 지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머니베이킹》은 이런 투자자들에게 빠른 수익보다 오래 이어갈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미국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을 활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단타나 테마주처럼 단기간의 주가 움직임을 따라가기보다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면서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S&amp;P500을 기본으로 두고 나스닥100을 함께 활용하거나 SCHD를 통해 배당과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투자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싶은 경우에는 XLK와 MAGS 같은 ETF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연금저축펀드, IRP, ISA처럼 투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절세 계좌와 세금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고 있어 단순히 어떤 ETF를 살 것인지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책 제목처럼 투자도 빵을 굽는 것과 비슷하게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머니베이킹》은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장기투자와 복리의 기본 원리부터 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 절세 계좌와 세금, 반(半) 파이어까지 폭넓게 다루는 투자 입문서입니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면서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인 투자 원칙을 세우고 싶은 사람이나 여러 투자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자산을 관리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6/cover150/k7321300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969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 - [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674</link><pubDate>Sun, 30 Aug 2026 2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816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9&TPaperId=174816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69/coveroff/k7321300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9&TPaperId=174816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a><br/>김동면(겨울잠)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생활을 성실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그렇지 않습니다. 월급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집값이나 물가 상승을 따라가기 어렵다 보니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투자를 해보면 어떤 기준으로 종목을 골라야 할지 몰라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종목을 따라가거나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큰돈을 가지고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한 번에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는 김동면 저자가 공무원 시험에 6년 동안 도전한 뒤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투자를 공부하면서 자산을 늘려 간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첫 월급 146만 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특별한 배경이나 큰 자산을 물려받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수험생 시절의 공부 습관을 투자에 그대로 적용했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읽고, 적고, 반복하는 습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 노트를 만들고 투자 명언들과 고수들의 비법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미국 주식과 수도권 아파트, 금, 코인 등 여러 자산에 투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대상을 고르는 과정과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 투자 결과를 돌아보는 방법 등을 설명합니다. 단순히 ‘이 종목을 사라’는 식의 내용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br>《공시 6년 실패, 중소기업 김 대리는 어떻게 6년 만에 22억을 벌었나》는 공무원 시험 실패와 직장생활을 거쳐 투자로 자산을 만들어 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공부법과 자산관리 방법, 기록하는 습관을 이야기하는 투자 실전서입니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면서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은 물론 월급만으로 자산을 늘리는 데 한계를 느끼는 직장인, 다른 사람의 추천에 의존하기보다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만들어 꾸준히 투자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69/cover150/k7321300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6919</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 - [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 - 삶의 궤도를 찾아가는 10번의 시간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79677</link><pubDate>Sat, 29 Aug 2026 23: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796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634&TPaperId=174796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86/coveroff/k102130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634&TPaperId=174796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 - 삶의 궤도를 찾아가는 10번의 시간 여행</a><br/>팀 폴러트 지음, 배명자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물리학이라고 하면 공식이나 복잡한 숫자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물리도 대부분 시험을 위해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풀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학은 단순히 공식을 계산하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를 알아가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인간 역시 그 세계 안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주의 시작부터 지금의 인간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물리학으로 살펴본다면 우리의 존재에 대해서도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br>《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은 팀 폴러트가 우주의 탄생부터 인간의 미래와 우주의 종말까지 약 138억 년의 시간을 따라가며 물리학 이야기를 풀어낸 책입니다. 처음에는 뉴턴의 고전역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시간과 공간이 실제로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이후에는 빅뱅과 별의 탄생, 블랙홀,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고 태양계와 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 생명의 탄생까지 살펴봅니다. 뒤로 갈수록 양자역학과 관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인간이 자연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마지막에는 인류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그리고 아주 먼 미래에 우주가 어떻게 끝날지까지 이야기의 범위를 넓힙니다.<br>책에서 좋았던 점은 어려운 물리학 이야기를 설명하고 끝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의 개념을 설명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인간의 존재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우주의 탄생에 대한 과학책을 읽는 느낌이지만, 책을 계속 읽다 보면 ‘나는 이 거대한 우주에서 어떤 존재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리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많지 않더라도 우주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br>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우주의 역사가 결국 인간의 이야기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빅뱅 이후 물질이 만들어지고 별이 생겨났으며, 별 안에서 만들어진 원소들이 다시 행성과 생명을 이루었다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우리가 우주와 전혀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인간의 삶을 우주와 연결해서 생각할 일이 거의 없지만, 138억 년이라는 시간을 놓고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정말 짧은 순간에 불과합니다.<br>그렇다고 인간의 존재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거대한 우주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특별한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우주의 먼 미래와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뒤 다시 현재로 돌아오면 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하루가 조금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책이 삶의 의미에 대해 정답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우주의 긴 시간 속에서 스스로 그런 질문을 던져보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br>《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은 빅뱅부터 별과 행성, 생명의 탄생을 거쳐 인간의 미래와 우주의 종말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물리학을 조금 친숙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는 과학 교양서입니다. 평소 물리학을 어렵게 생각했던 사람이나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기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 과학을 통해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은 독자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86/cover150/k102130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38635</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최소한의 중세 수업 - [천 년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는 최소한의 중세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79618</link><pubDate>Sat, 29 Aug 2026 2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796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840&TPaperId=174796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0/coveroff/k07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840&TPaperId=174796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 년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는 최소한의 중세 수업</a><br/>임승휘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중세라고 하면 흔히 어둡고 미개했던 시대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교회가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전쟁과 전염병도 끊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 년이라는 긴 시간을 단순히 ‘암흑시대’라는 말 하나로 설명하기에는 중세의 모습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지금의 유럽을 이루고 있는 정치와 종교, 문화에도 중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갔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br>《최소한의 중세 수업》은 중세의 긴 역사를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중세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부터 이야기합니다. 지금처럼 시계나 지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신을 중심으로 세상의 질서를 이해했고, 현실과 환상의 경계도 지금보다 훨씬 모호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후에는 기사와 귀족 사회를 다루면서 기사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중세 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는지 설명합니다. 전쟁과 명예가 기사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왕권이 변화하면서 기사들의 역할도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br>종교에 대한 이야기도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신앙은 단순히 종교적인 활동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죽음, 천국과 지옥까지 설명해 주는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성인이나 순례에 대한 믿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을 살펴보면서 중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종교에 의지했는지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단과 십자군을 다루면서 종교가 권력과 결합했을 때 어떤 갈등과 폭력이 발생했는지도 보여줍니다. 왕이나 전쟁을 중심으로 중세사를 외우는 것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라 오히려 내용이 더 잘 들어왔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중세 사람들의 행동을 지금의 기준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현대인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종교적 믿음도 당시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삶과 죽음을 설명해 주는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성인을 숭배하거나 순례를 떠나는 행동, 이단을 두려워했던 모습도 단순히 미신이나 무지라고만 생각하기 어려웠습니다. 기사와 십자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쟁과 영웅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명예와 신앙뿐만 아니라 권력과 개인적인 욕망까지 여러 가지 이유가 섞여 있었습니다.<br>결국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중세를 단순히 ‘암흑시대’라고 생각했던 것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당시에도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한 환경 속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지금과 생각하는 방식이 달랐을 뿐, 두려움이나 욕망, 믿음 같은 인간적인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사책을 읽을 때 사건의 결과만 외우는 것보다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br>《최소한의 중세 수업》은 중세인의 세계관과 기사 사회, 종교와 십자군 등을 통해 긴 중세사를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책입니다. 중세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유럽의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한 사람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평소 중세를 막연히 어둡고 혼란스러운 시대로만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조금 다른 모습의 중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0/cover150/k07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08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 - [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 - 최근 CBT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 합격비법 특별부록: 핵심이론빈출노트 수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77531</link><pubDate>Fri, 28 Aug 2026 18: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775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824&TPaperId=174775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15/coveroff/k97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824&TPaperId=174775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 - 최근 CBT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 합격비법 특별부록: 핵심이론빈출노트 수록</a><br/>㈜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7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최근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전공이나 기존 경력과 다른 분야로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버스 운전사처럼 정년과 월급을 보장해주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버스운전자격시험을 응시해서 합격해야 하는데 처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법규나 차량 관련 내용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 시험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br>《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은 버스운전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구성한 필기 수험서입니다. 이론을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중요한 포인트들과 필수 암기사항들을 찝어주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열심히 공부하고 문제를 통해 바로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설이 바로 아래에 쓰여 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답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따로 가릴 걱정 없이 빠른 회독을 돌릴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실전모의고사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자격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내용을 읽고 이해하는 것과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과 시간조절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여러 번 풀다 보면 자신이 자주 틀리는 법규나 헷갈리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다시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시험 직전에는 빈출노트를 활용해 중요한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어 별도로 단권화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br>《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은 버스운전자격시험에 필요한 교통법규와 자동차 관리, 안전운행, 운송서비스 등의 내용을 정리하고 실전모의고사까지 함께 수록한 수험서입니다. 버스운전자격시험을 처음 준비하면서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이나 시험을 앞두고 주요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15/cover150/k97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150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풍요의 시대 - [초풍요의 시대 - AI와 인류의 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69591</link><pubDate>Mon, 24 Aug 2026 2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695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536&TPaperId=174695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0/84/coveroff/k6221305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536&TPaperId=174695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풍요의 시대 - AI와 인류의 미래</a><br/>피터 디아만디스.스티븐 코틀러 지음, 김태훈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AI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노래나 그림을 AI가 만들어주기도 하고 과제나 자기소개서까지 AI가 대신 작성해주면서 편리함이 커지는 동시에 여러 논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이 사무직을 비롯한 다양한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그로 인해 빈부격차가 더욱 심해지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AI가 생산과 분배를 효율적으로 통제하면서 인간이 더 이상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고 빈곤마저 사라지는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결국 AI의 발전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노동 그리고 경제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I와 기술이 생산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이 거의 없는 시대가 찾아온다면 인간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br>《초풍요의 시대》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해 기술 발전이 만들어낼 풍요로운 미래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사회적 변화를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저자들은 디지털화 이후 기술이 발전하고 대중화되는 과정을 ‘6D’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예전에는 부족했던 자원이 어떻게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게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후 AI를 중심으로 장기 재생, 휴머노이드, 합성생물학, 위성 데이터, 태양광 등의 기술이 서로 결합하면서 의료나 노동, 에너지 분야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단순히 기술의 장점만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플라스틱과 환경오염 문제나 기술을 이용한 중독, 앞으로 등장할 수 있는 초지능의 위험처럼 풍요가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 낼 가능성도 함께 다룹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이 얼마나 발전하느냐뿐만 아니라 그 기술을 인간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할 것인가라는 점을 강조합니다.<br>읽으면서 가장 생각하게 된 부분은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AI가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일을 대신하고 의료 기술이 발전해 수명이 길어지더라도, 정작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답이 없다면 풍요가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편리한 기술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질수록 오히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할 기회가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에서 기술 자체보다 인간의 창의성이나 목적의식, 몰입을 중요하게 이야기한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기술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기술을 이용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초풍요의 시대》는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이 앞으로 만들어 낼 풍요와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함께 다룬 책입니다. AI와 미래 기술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지 궁금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0/84/cover150/k6221305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08407</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 -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67742</link><pubDate>Sun, 23 Aug 2026 2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677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805&TPaperId=174677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6/31/coveroff/k5221308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805&TPaperId=174677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a><br/>디즈니 픽사 지음 / 아르누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따로 시간을 내서 취미를 즐기는 것도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영상을 보는 것도 편하게 쉬는 방법이지만, 가끔은 직접 손을 움직이면서 다른 생각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릴 때 좋아했던 캐릭터를 다시 만나면 단순히 색칠하고 꾸미는 것을 넘어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잠깐 쉬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br>《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은 영화 《토이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장면을 직접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컬러링북입니다. 일반적인 컬러링북처럼 색연필이나 사인펜으로 그림을 채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우디와 버즈를 비롯해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토이 스토리》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꾸밀 수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더라도 이미 기본적인 그림이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정해진 색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원하는 색을 골라 꾸밀 수 있어서 완성된 모습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br>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완성된 결과물보다 꾸미는 과정 자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색을 고르고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생각을 잠시 잊게 됩니다. 익숙한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어린 시절에 영화를 보던 기억도 떠올라서 단순한 컬러링북보다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꼭 예쁘게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기보다는 시간 날 때 조금씩 꾸미면서 쉬어 가기 좋은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은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와 장면을 직접 색칠하고 스티커로 꾸미면서 완성해 볼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토이 스토리》를 좋아했던 사람은 물론 색칠이나 스티커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 복잡한 준비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36/31/cover150/k5221308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363148</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 - [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72</link><pubDate>Sun, 16 Aug 2026 2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207&TPaperId=174547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91/coveroff/k2921302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207&TPaperId=174547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a><br/>정용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AI가 주식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AI 반도체나 데이터센터처럼 눈에 보이는 분야가 주목받았다면, 이제는 AI가 실제 기계나 로봇을 움직이는 피지컬 AI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로봇을 만드는 기업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반도체와 자동차, 센서, 배터리 등 여러 산업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졌습니다. 투자하는 입장에서도 피지컬 AI가 어떤 산업을 만들어 내고 어떤 기업들이 그 과정에 참여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br>《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는 정용준 저자가 피지컬 AI의 발전이 한국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투자자의 시각에서 설명한 책입니다. 저자는 피지컬 AI를 단순히 화면 안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AI가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직접 움직이는 AI로 설명합니다. 드론과 자율주행차부터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피지컬 AI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로봇 완제품에만 집중하지 않고 카메라와 센서, 감속기, 액추에이터처럼 로봇이 실제로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부품까지 함께 살펴보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현대차그룹과 삼성, LG, 네이버 등 국내 기업들이 피지컬 AI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도 설명하고 있어 국내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마지막에는 관련 기업과 공급망을 정리하고 ETF까지 소개해 피지컬 AI를 하나의 산업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br>《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는 피지컬 AI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휴머노이드와 AI 공장, 관련 부품과 공급망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피지컬 AI와 로봇 산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물론이고 반도체나 자동차처럼 서로 다른 산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유망한 종목을 찾기보다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먼저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91/cover150/k2921302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39163</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역 - [주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64</link><pubDate>Sun, 16 Aug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49&TPaperId=174547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0/coveroff/89586126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49&TPaperId=174547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역</a><br/>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어떤 선택이 맞는지 확신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전혀 다른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겨 계획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려 하기보다는 상황이 달라졌을 때 어떻게 판단하고 움직일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래전부터 변화와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 온 《주역》을 읽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br>《주역》은 박찬근 저자가 40여 년 동안 연구해 온 주역 64괘를 춘추전국 시대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 책입니다. 주역이라고 하면 흔히 미래를 점치는 책을 먼저 떠올리지만, 이 책에서는 미래를 맞히는 것보다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살피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둡니다. 64괘의 내용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인물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고 그 결과가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서둘러 움직이기보다 기다려야 하고, 반대로 기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내용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주역에서 말하는 지혜는 미래를 미리 아는 능력이라기보다 변화하는 상황을 잘 살피고 그때그때 맞는 판단을 하는 데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도 바로 이런 변화에 대한 관점이었습니다. 사람은 좋은 상황이 계속되기를 바라지만 실제로는 잘되는 시기가 있는 반면 뜻대로 되지 않는 시기도 반복됩니다. 주역에서는 이런 변화를 무조건 피하려 하기보다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먼저 살피고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잘 풀릴 때 너무 자신만만해하지 않고 일이 잘되지 않을 때도 조급하게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은 지금의 생활에서도 충분히 생각해 볼 만했습니다. 특히 춘추전국 시대의 여러 인물과 사건을 통해 내용을 설명하다 보니 오래된 고전의 이야기가 생각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국 사람의 고민이나 선택은 시대가 달라져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br>《주역》은 64괘의 의미를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풀어내면서 변화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주역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고, 복잡한 상황에서 조금 더 차분하게 판단하는 방법이나 고전에서 말하는 삶의 지혜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0/cover150/89586126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704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5세부터 시작하는 진로 설계 수업 - [15세부터 시작하는 진로 설계 수업 - AI 세대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진로 무기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52</link><pubDate>Sun, 16 Aug 2026 2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411&TPaperId=174547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52/coveroff/k702130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411&TPaperId=174547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5세부터 시작하는 진로 설계 수업 - AI 세대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진로 무기 만들기</a><br/>야마와키 히데키 지음, 김지예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AI의 발전으로 기존의 직업이 빠르게 바뀌면서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일도 예전보다 어려워졌습니다. 어떤 직업이 미래에 유망할지 미리 정하는 것만으로는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고 단순히 성적과 스펙을 쌓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정해진 직업을 선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하고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청소년 시기에 진로를 바라보는 방법부터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br>《15세부터 시작하는 진로 설계 수업》은 AI 시대의 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로 설계 방법을 설명한 책입니다. 책은 직업을 나열하거나 적성을 찾아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기 이해에서 출발해 직접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먼저 몰입과 마인드맵을 활용해 자신의 관심과 강점을 파악한 뒤 라이프 플랜을 세우고 문제를 발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브레인스토밍과 디자인 사고, 블루오션 전략, 브랜딩, 피드백과 공감 능력 등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려 하기보다 직접 움직이고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br>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진로를 하나의 직업을 고르는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AI가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시대에는 정답을 많이 아는 것보다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내는지가 중요하다는 설명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자신의 장점을 막연하게 생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인드맵이나 퓨처스 휠 같은 도구를 활용해 직접 정리하도록 한 점도 실용적이었습니다. 결국 진로는 누군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경험하고 고민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br>《15세부터 시작하는 진로 설계 수업》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설명한 청소년 진로서입니다.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은 물론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학생, 자녀의 진로 설계를 돕고 싶은 학부모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52/cover150/k702130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55235</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 -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 - 60분 만에 끝내는 실전투자자를 위한 금리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44</link><pubDate>Sun, 16 Aug 2026 2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107&TPaperId=174547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0/99/coveroff/k422130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107&TPaperId=174547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 - 60분 만에 끝내는 실전투자자를 위한 금리지식</a><br/>성우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기업의 실적이나 재무제표는 꼼꼼하게 확인하면서도 정작 금리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대략적으로만 알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에 좋지 않다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금리 변화에 따라 투자자들의 자금이 움직이고 기업이 돈을 빌리는 비용도 달라진다는 점에서 주식시장과 꽤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같은 금리 변화라도 성장주와 가치주가 다르게 영향을 받는 이유를 알아두면 주가가 움직이는 이유를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는 주식투자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금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지표를 정리한 책입니다. 책에서는 금리가 오르면 왜 주식시장에 부담이 되는지부터 기준금리와 투자심리의 관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성장주의 관계 등을 설명합니다. 여기에 2년물 국채금리를 통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살펴보는 방법이나 신용스프레드로 기업의 자금조달 상황을 확인하는 방법, 장단기 금리차를 통해 경기 상황을 살펴보는 방법도 다룹니다. 단순히 금리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주식시장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함께 설명해 주기 때문에 금리 관련 내용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따라가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금리가 올라갈 때 모든 종목이 같은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 성장주가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금리를 단순한 경제 뉴스 속 숫자로만 보지 않게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현재 실적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벌어들일 이익에 대한 기대까지 반영되기 때문에 금리가 달라지면 기업의 가치가 평가되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주가가 떨어지면 기업에 특별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부터 확인했는데, 앞으로는 금리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도 같이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준금리나 국채금리, 신용스프레드처럼 평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용어들도 각각 어떤 의미가 있고 투자할 때 어떻게 참고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어서 실용적으로 느껴졌습니다.<br>《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는 금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국채금리와 신용스프레드, 장단기 금리차까지 주식투자에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금리와 경제 뉴스가 왜 중요한지 궁금했던 사람이나 금리 변화를 투자 판단에 조금씩 활용해 보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0/99/cover150/k422130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0997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 - [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35</link><pubDate>Sun, 16 Aug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276&TPaperId=174547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7/21/coveroff/k5321302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276&TPaperId=174547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a><br/>염승환.김익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뉴스와 종목 정보가 쏟아져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과 같이 코스피가 크게 움직이는 시기에는 시장을 이끄는 종목을 따라가는 데 집중하기 쉽지만 개별 종목의 주가만 바라보면 시장의 변화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놓칠 수 있습니다. 결국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목을 살지 고민하기 전에 돈이 어디로 이동하고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변하는지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br>《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는 한국 증시의 큰 흐름과 기업의 숨은 가치를 함께 살펴보는 투자서입니다. 책은 두 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째 마당에서는 AI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산업 질서와 자본의 이동을 설명합니다. AI가 생산하는 토큰 경제부터 메모리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피지컬 AI를 다루고 가벼운 자산에서 공장과 전력망, 데이터센터 같은 유형자산으로 관심이 이동하는 HALO 트레이드도 설명합니다. 이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머니무브를 통해 국내 자산시장의 변화까지 살펴봅니다. 둘째 마당에서는 위기 이후 강해진 K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장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부동산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기업, 배당주와 숨은 지분 가치를 가진 기업을 구체적으로 분석합니다. 특히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신영와코루와 신도리코, 신송홀딩스처럼 보유 자산에 비해 기업가치가 낮게 평가된 기업을 살펴보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nbsp;<br>《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는 AI 시대의 산업 변화와 자본의 이동을 살펴보는 동시에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의 자산과 배당, 숨은 가치를 분석한 국내 주식투자서입니다. 한국 증시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는 물론 개별 종목을 고르기 전에 산업과 기업의 가치를 함께 살펴보는 투자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7/21/cover150/k5321302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72156</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거장의 사생아들 - [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x 오귀스트 르누아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29</link><pubDate>Sun, 16 Aug 2026 23: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547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7&TPaperId=174547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15/coveroff/k512130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7&TPaperId=174547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x 오귀스트 르누아르</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외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유명한 작가나 화가를 생각하면 보통 그들이 남긴 작품이나 업적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좋은 작품을 남긴 사람이라면 삶도 그만큼 훌륭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보면 작품만으로는 알 수 없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가족과의 관계나 개인적인 문제처럼 작품 밖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고 나면 같은 작품도 조금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예술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도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br>《거장의 사생아들》은 톨스토이와 르누아르의 삶을 ‘사생아’라는 공통된 소재로 연결해 두 사람의 작품과 인생을 함께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톨스토이에게는 농민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티모페이가 있었지만 자신의 가족 안에서 아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르누아르 역시 연인이자 모델이었던 리즈와의 사이에서 딸 잔을 두었지만 함께 생활하지 않았습니다. 책에서는 이런 두 사람의 가족사를 바탕으로 톨스토이의 《주인과 일꾼》, 《악마》, 《크로이체르 소나타》 등의 작품과 르누아르의 여러 그림을 살펴봅니다. 톨스토이의 작품에서는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르누아르의 그림에서는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중심으로 두 예술가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표현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유명한 작품과 업적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가 가족에게 남긴 상처나 개인적인 모습까지 함께 다룬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생각이 많아졌던 부분은 뛰어난 작품을 남긴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인간이었던 것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톨스토이와 르누아르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지만 가족관계에서는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개인적인 모습을 이유로 작품의 가치를 모두 부정할 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작품과 작가의 삶을 함께 살펴보면서 예술가를 단순히 위대한 사람이나 문제가 있는 사람 중 하나로만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작품을 만든 사람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여러 부족한 모습을 가진 인간이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br>《거장의 사생아들》은 톨스토이와 르누아르의 작품과 삶을 가족관계라는 공통된 소재를 통해 풀어낸 책입니다. 두 예술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을 조금 더 깊게 살펴볼 수 있고, 문학과 미술을 함께 접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흥미롭게 읽힐 것 같습니다. 예술가의 작품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까지 함께 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15/cover150/k512130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21531</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실험하는 고고학자 - [실험하는 고고학자 - 고대 인류 문명의 모습과 소리, 냄새, 맛을 재현하는 과학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9598</link><pubDate>Thu, 13 Aug 2026 23: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95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125&TPaperId=174495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39/coveroff/k9021301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125&TPaperId=174495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실험하는 고고학자 - 고대 인류 문명의 모습과 소리, 냄새, 맛을 재현하는 과학자들</a><br/>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역사 교과서를 보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글자가 생긴 이후의 역사는 기록을 통해 어느 정도 복원할 수 있지만,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선사시대의 생활은 어떻게 알아내는지 생각해 보면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돌로 만든 칼을 발견했다면 실제로 고기를 자르는 데 사용할 수 있었는지, 오래된 토기를 보면 그 안에서 어떤 음식을 만들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유물의 형태나 흔적만으로도 많은 것을 추측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을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br>《실험하는 고고학자》는 샘 킨이 세계 곳곳의 실험고고학 현장을 찾아가 과거의 기술과 생활을 직접 재현해 보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실험고고학은 과거의 사람들이 사용했던 도구나 재료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유물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사실을 알아내는 분야입니다. 책에서는 흑요석으로 칼날을 만들어 실제로 무엇을 자를 수 있는지 확인하고, 고대 도기에서 효모를 찾아 이집트 시대의 빵을 만들어 보는 실험도 등장합니다. 고대의 연고를 재현하거나 중세의 화약 제조법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나오며, 셰프와 미용사, 문신 전문가처럼 언뜻 보면 고고학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도 과거를 복원하는 데 참여합니다. 저자 역시 직접 뗀석기를 만들고 투창기를 던지거나 활을 쏘는 등 여러 실험에 참여합니다.<br>이런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고고학이 단순히 오래된 유물을 찾아내고 연대를 확인하는 학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물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당시의 음식이나 기술을 재현해 보면 우리가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과거가 훨씬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고대의 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험처럼 음식의 맛과 냄새까지 확인하는 과정은 과거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는 데 상당히 색다른 접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공학이나 화학, 미생물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이 함께 사용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br>《실험하는 고고학자》는 과거의 음식과 도구, 기술을 직접 재현하는 실험을 통해 선사시대와 고대의 생활을 조금 더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평소 역사나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박물관에서 유물을 볼 때 '이게 실제로 어떻게 사용됐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과거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확인하고 실험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이 꽤 흥미로웠고, 역사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게 해준 책이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39/cover150/k9021301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2391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 콜럼버스의 발견부터 세계 최강국이 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9574</link><pubDate>Thu, 13 Aug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95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24&TPaperId=174495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33/coveroff/k57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24&TPaperId=174495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 콜럼버스의 발견부터 세계 최강국이 되기까지</a><br/>제임스 웨스트 데이비드슨 지음, 고든 앨런 그림, 이선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오늘날 미국은 경제와 기술은 물론 국제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나라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나 정책 변화가 우리나라의 경제와 외교에도 영향을 주지만 정작 미국이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기 어렵습니다. 미국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독립과 남북전쟁 같은 유명한 사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들이 갈등하고 타협했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br>《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는 제임스 웨스트 데이비드슨이 미국의 역사를 40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 역사서입니다. 책은 약 1만 4천 년 전 북아메리카에 사람이 정착한 시점부터 시작해 유럽인의 진출과 식민지 건설, 독립혁명과 헌법 제정으로 이어집니다. 이후 노예제를 둘러싼 남부와 북부의 갈등과 남북전쟁, 산업화와 서부 개척, 대공황과 뉴딜 정책, 제2차 세계대전과 냉전, 시민권 운동을 거쳐 현대 미국의 정치적 분열까지 다룹니다. 특히 자유와 평등을 내세운 미국이 오랫동안 노예제를 유지했다는 모순을 숨기지 않고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원주민과 이민자, 노예와 노동자, 기업가와 정치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선택을 통해 미국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기 때문에 단순한 연표식 역사서보다 흐름을 이해하기 쉽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미국을 처음부터 완성된 국가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미국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이상을 내세우면서도 실제 사회에서는 노예제와 인종차별, 빈부격차 같은 문제를 오랫동안 안고 있었습니다. 남북전쟁과 시민권 운동 역시 이러한 모순을 해결해 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미국의 역사는 몇몇 대통령이나 영웅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충돌하고 타협하면서 만들어 온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는 미국의 건국부터 산업화와 세계대전, 시민권 운동을 거쳐 현대의 정치적 분열까지를 한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미국사 입문서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물론 미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를 뉴스로 접하면서 그 배경까지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33/cover150/k57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3348</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잠항 - [잠항 潛航 - 부자父子 잠수함 함장이 추적한 영화 속 심해의 진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7524</link><pubDate>Wed, 12 Aug 2026 23: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75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022&TPaperId=174475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7/coveroff/k8721300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022&TPaperId=174475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잠항 潛航 - 부자父子 잠수함 함장이 추적한 영화 속 심해의 진실</a><br/>서강흠.서정훈 지음 / 예미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미국과의 협상에서 핵잠수함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전쟁사를 공부하다 보면 무제한 잠수함 작전이나 잠수함을 이용한 침몰 작전, 상륙작전 같은 내용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잠수함은 평소에 쉽게 볼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보니 실제로 어떤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하는지는 잘 알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데, 좁은 잠수함 안에서 긴박한 전투가 벌어지고 승조원들이 극적인 선택을 하는 모습이 실제와 얼마나 비슷한지도 궁금해집니다. 특히 잠수함은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영화 속 모습과 실제 승조원들의 생활에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br>《잠항》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부자 잠수함 함장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속 잠수함과 실제 잠수함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아버지 서강흠은 장보고함과 이천함의 함장을 지냈고, 아들 서정훈 역시 잠수함 함장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어 일반적인 군사 교양서와는 조금 다른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영화에서 한 번쯤 봤던 잠수함 장면을 가져와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하나씩 설명합니다. 잠수함의 움직임이나 작전뿐만 아니라 승조원들의 생활과 의사결정 과정까지 함께 다루기 때문에 잠수함이라는 공간이 어떤 곳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영화에서는 몇 초 만에 지나가는 장면 하나에도 실제로는 많은 훈련과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영화에서는 긴장감을 위해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지만 실제 잠수함에서는 화려한 행동보다 정확하게 판단하고 정해진 절차를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 특히 바닷속이라는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임무를 수행하려면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팀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니 잠수함이라는 무기 자체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책임감과 긴장감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br>《잠항》은 부자 잠수함 함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속에서 보던 잠수함과 실제 잠수함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잠수함이나 해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물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평소 영화에서 접했던 잠수함 장면을 실제 관점에서 다시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는 개인의 능력만큼이나 팀워크와 침착한 판단이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군사 교양서 이상의 재미가 있었던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7/cover150/k8721300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2700</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입문 BASIC -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입문 Basic (청해+어휘+문법+독해) - 텝스의 전 영역을 한 권에 집약한 기초 완성 입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5596</link><pubDate>Tue, 11 Aug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55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716&TPaperId=174455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32/coveroff/k4921307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716&TPaperId=174455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입문 Basic (청해+어휘+문법+독해) - 텝스의 전 영역을 한 권에 집약한 기초 완성 입문서</a><br/>조국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텝스는 한국에서 치뤄지는 영어 시험 중 최고난도의 시험으로 이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실력 검증이 되기도 합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특히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영어문제를 많이 출제하기도 하고, 어휘와 문법이 어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해당 두 영역도 청해, 독해만큼이나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있더라도 텝스가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모르면 문제를 풀면서 막히는 부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시험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고 각 영역의 기본기를 순서대로 갖추는 과정이 중요합니다.<br>《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입문 Basic》은 텝스를 처음 공부하는 학습자를 위해 청해·어휘·문법·독해의 핵심 내용을 한 권에 구성한 입문서입니다. 책은 먼저 TEPS 시험의 전체적인 구조와 영역별 문제 유형을 살펴본 뒤 네 영역을 각각 단계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15일 분량의 최빈출 필수 어휘 미니북과 실전 모의고사 1회분, 청해와 어휘 MP3, QR 특강 자료까지 제공해 한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입니다.<br>특히 처음 텝스를 접하는 사람은 청해는 청해대로, 문법은 문법대로 공부하다 보면 전체 시험에서 각각의 영역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놓치기 쉽습니다. 이 책은 먼저 시험의 구조를 알려준 뒤 영역별 기본기를 쌓도록 구성해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에 편리합니다. 특히 40개 Unit을 중심으로 20일 또는 30일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학습 플랜을 제시한 점도 실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공부할 범위를 스스로 정하는 일이 어려운 입문자에게는 하루에 어느 정도를 공부해야 하는지 정해져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작하기가 한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청해에서는 실제 텝스 시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이 제공되기 때문에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QR특가을 통해 보충할 수 있어 독학하는데도 무리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br>《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입문 Basic》은 텝스의 청해·어휘·문법·독해를 한 권으로 학습하면서 시험의 기본 구조와 문제 유형까지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입문 교재입니다. 텝스를 처음 시작해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은 물론, 각 영역의 기초를 다시 정리한 뒤 기본·중급 과정으로 넘어가고 싶은 학습자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32/cover150/k4921307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03297</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론 - [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론 - 오늘의 닌텐도를 만든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5572</link><pubDate>Tue, 11 Aug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55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301&TPaperId=174455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5/84/coveroff/k712130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301&TPaperId=174455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론 - 오늘의 닌텐도를 만든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a><br/>제니퍼 드윈터 지음, 이석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게임은 이제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한 오락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 콘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고, 게임을 만드는 기술도 예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 보면 그래픽이 좋아지고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모든 게임이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게임을 만드는 기술이 다양해질수록 사람들이 어떤 순간에 재미를 느끼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오랫동안 게임의 재미를 고민해 온 개발자의 이야기를 직접 살펴보는 것은 게임을 단순한 오락이 아닌 하나의 창작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br>《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론》은 닌텐도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자 미야모토 시게루가 게임을 바라보는 방식과 그가 게임을 만들어 온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슈퍼 마리오》와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등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게임을 만들어 온 인물인 만큼 그의 게임 철학을 살펴보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책에서는 단순히 유명 게임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이야기하기보다 게임을 만들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특히 영화나 만화처럼 완성된 내용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이고 선택하면서 재미를 만들어 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개발자가 모든 것을 설명해 주기보다는 플레이어가 직접 발견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고 해서 무조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이 실제 게임의 재미를 높여 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점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br>《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론》은 미야모토 시게루가 오랜 시간 게임을 만들면서 쌓아 온 생각을 통해 게임의 재미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평소 닌텐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게임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고, 게임 개발이나 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콘텐츠는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접하는 사람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를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5/84/cover150/k712130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58454</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프링북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 - [스프링북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 - 악필에서 벗어나는 한글 손글씨 교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1369</link><pubDate>Sun, 09 Aug 2026 20: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413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500&TPaperId=174413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0/20/coveroff/k1521305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500&TPaperId=174413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프링북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 - 악필에서 벗어나는 한글 손글씨 교본</a><br/>바른 손글씨 연구소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간단한 메모까지 패드로 처리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접 손글씨를 쓸 일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막상 메모나 서명을 해야 할 때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신경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서류에 직접 글씨를 써야 할 때는 평소보다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글씨는 타고난 능력이라기보다 잘못된 습관을 하나씩 고쳐 가면서 충분히 바꿀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손글씨 교정 교재를 활용해 기본적인 쓰기 습관부터 다시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br>《스프링북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는 바른 손글씨 연구소에서 만든 한글 손글씨 교정 교재로 처음부터 글자를 반복해서 쓰기보다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연필을 바르게 잡는 방법과 선과 도형 그리기, 자음과 모음의 쓰는 순서 등을 익힌 뒤 고딕체의 글씨 이음새를 연습하면서 손을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후에는 자음과 모음부터 겹받침과 된소리, 2자·3자·4자 단어까지 정자체를 단계적으로 연습하게 됩니다. 단순히 글자만 반복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 학교, 집, 거리, 축하와 감사의 자리 등 일상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따라 써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여기에 마커펜과 연필, 색연필, 플러스펜, 하이테크펜 등을 활용한 캘리 서체 연습도 있어 반듯한 글씨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씨체를 직접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br>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필기체를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글씨체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 가지 글씨체만 정해 놓고 따라 쓰는 방식보다 여러 형태를 직접 써 보면서 자신에게 편하고 잘 어울리는 글씨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필기체는 처음부터 책 위에 대고 따라 쓰기보다는 기름종이처럼 비치는 종이를 활용해 여러 번 써 보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반복해서 써 보면 어떤 글씨체가 자신의 손에 잘 맞는지 비교하기도 쉽고 마음에 드는 형태를 골라 꾸준히 연습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br>《스프링북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는 손글씨의 기본부터 정자체와 생활 메모, 캘리 서체까지 순서대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손글씨 교정 교재입니다. 평소 자신의 글씨가 알아보기 어렵거나 글씨 모양과 크기가 일정하지 않아 고민했던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손글씨를 제대로 연습해 보고 싶은 사람이나 자신만의 깔끔한 글씨체를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시작해 볼 만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0/20/cover150/k1521305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002034</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이 사라진 세상 - [일이 사라진 세상 - 인공지능은 인간의 쓸모를 어떻게 위협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39603</link><pubDate>Sat, 08 Aug 2026 2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396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713&TPaperId=174396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2/coveroff/k772130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713&TPaperId=174396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이 사라진 세상 - 인공지능은 인간의 쓸모를 어떻게 위협하는가</a><br/>이진우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최근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일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도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사라지는 직업은 있었지만, AI는 사람이 해오던 지식 노동이나 전문적인 업무까지 빠르게 대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특히 직업 자체가 한순간에 없어지는 것보다 한 직업 안에서 사람이 하던 여러 업무가 AI를 통해 바뀌는 일이 먼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설명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AI 시대에는 내 직업이 없어질까를 걱정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만약 일하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달라진다면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br>《일이 사라진 세상》은 이진우 교수가 인공지능과 자동화로 인해 달라질 노동의 모습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책입니다. 처음에는 AI가 일자리를 빼앗는 상황을 재앙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인간이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후 로크와 마르크스, 한나 아렌트 등의 사상을 통해 사람들이 왜 일을 자신의 가치와 연결해서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특히 AI가 직업을 단순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내용을 바꾸고, 그 과정에서 기존에 전문직이나 중산층이 담당하던 일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일이 줄어든 뒤 만들어지는 부를 누가 가지게 되는지, 빅테크 기업이나 국가가 AI를 통해 만들어진 부를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단순히 노동이 사라지면 인간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생긴다고 해서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우리에게 일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만은 아니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것이 힘들고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도 합니다. 내가 맡은 일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일을 대신해 준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무엇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것인지가 새로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이나 경제적인 여유만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에도 공감했습니다. 결국 사람에게는 돈 외에도 배우고, 만들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공동체에 참여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br>《일이 사라진 세상》은 AI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미래를 단순히 일자리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인간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AI 때문에 앞으로 직업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한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그보다 기술이 발전한 이후에도 인간에게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나니 AI가 내 일을 빼앗을까 하는 걱정보다, 앞으로 일이 줄어드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어떤 활동에서 보람과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2/cover150/k772130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7204</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 - [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39594</link><pubDate>Sat, 08 Aug 2026 2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395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9140&TPaperId=174395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3/32/coveroff/k9821390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9140&TPaperId=174395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a><br/>박창욱 지음 / nobook(노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오늘날 직장생활에서는 실력만큼이나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잘하더라도 첫 만남에서 좋지 않은 인상을 주거나 이메일, 회식 자리에서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상대와 신뢰를 쌓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거래처나 다른 문화권의 사람을 만날 때는 내가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하던 행동이 상대에게는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결국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히 예절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br>《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는 박창욱 저자가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에티켓과 매너의 의미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명함을 건네는 방법부터 소개와 스몰토크, 호칭, 보고와 반론, 경청과 사과, 선물 등 실제 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다양하게 다룹니다. 여기에 전화와 메신저, 이메일, SNS와 단체방처럼 요즘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공간에서의 행동도 함께 설명합니다. 식사나 술자리, 카페, 파티, 가정 방문처럼 업무 외적인 상황과 출퇴근, 결재와 보고, 사무실 방문 등 회사 안에서 지켜야 할 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생각보다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에티켓을 단순히 '이렇게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진화심리학과 행동과학, 문화인류학 등을 통해 왜 그런 행동이 필요한지를 설명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규칙을 외우는 것보다 그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실제 상황에서는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였던 읽었던 부분은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알고리즘처럼 정리해 놓은 부분이었습니다. 회사나 학교에서 상급자를 만났을 때,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할 때처럼 막상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책에서는 이런 상황을 단계별로 정리해 놓아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단순한 예절책이었다면 기억해야 할 규칙이 많아서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데, 왜 그런 행동을 해야 하는지까지 함께 설명해 주니 실제 상황에서 응용하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문화권에 따라 달라지는 작은 차이를 소개한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는 것이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처럼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칠 수 있는 행동도 다른 문화에서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만날 일이 있다면 이런 작은 차이를 미리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는 단순히 예절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사람을 대할 때 어떤 행동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실용서입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회사에서 사람을 대하는 일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고, 해외 업무나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직장인에게도 유용한 내용이 많습니다. 평소 자신의 말투나 행동, 첫인상을 한 번 돌아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읽으면서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볼 만한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3/32/cover150/k9821390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533246</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 마키아벨리 - [일 마키아벨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36291</link><pubDate>Thu, 06 Aug 2026 2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36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107&TPaperId=17436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5/48/coveroff/k932130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107&TPaperId=17436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 마키아벨리</a><br/>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살아가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고 배우며 자랍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능력보다 관계가 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선의로 베푼 행동이 오히려 이용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자주 고민하게 됩니다. 세상이 실제로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사람들은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를 이해하려는 이유도 결국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br>《일 마키아벨리》는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대표 저작인 《군주론》을 비롯해 《로마사 논고》와 《피렌체사》의 핵심 내용을 오늘날의 시각에서 쉽게 풀어낸 철학 교양서입니다. 책은 인간의 본성과 권력, 생존 전략, 운명과 성공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소개합니다. 흔히 마키아벨리라고 하면 권모술수나 냉혹한 정치만 떠올리기 쉽지만, 이 책은 그런 이미지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인간은 욕망과 두려움, 이해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선택하는 존재라는 점을 차분하게 설명하면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각을 전해 줍니다. 원전의 내용을 어렵게 해설하기보다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해 고전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키아벨리를 다시 보게 됐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동안은 권력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정당화하는 인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려 했던 사상가라는 인상이 더 강하게 남았습니다. 세상을 이상적으로만 바라보면 중요한 판단을 놓칠 수 있고, 그렇다고 현실만 좇다 보면 원칙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함께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이해해야 세상도 이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다가왔고, 조직이나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br>《일 마키아벨리》는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현대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인간의 본성과 현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철학 교양서입니다. 고전은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였던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인간관계나 조직, 사회를 조금 더 현실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읽고 나면 마키아벨리에 대한 선입견도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5/48/cover150/k932130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54859</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 - [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 - 누가 새로운 승자가 될 것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32982</link><pubDate>Tue, 04 Aug 2026 2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4329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613&TPaperId=174329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83/coveroff/k602130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613&TPaperId=174329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 - 누가 새로운 승자가 될 것인가</a><br/>닐 시어링 지음, 임경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미국과 중국 이야기가 빠지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는 두 나라가 관세를 두고 다투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공급망, 에너지, 안보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생각보다 훨씬 큰 문제라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런 변화의 영향을 직접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세계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한 번쯤 제대로 이해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됐습니다.<br>《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을 단순한 무역 갈등으로 보지 않고, 세계 질서가 바뀌는 과정이라는 큰 틀에서 설명합니다. 관세 문제에서 시작해 공급망 재편, 반도체와 첨단기술 경쟁, 에너지 안보까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이야기합니다. 경제서라고 하면 숫자와 이론이 많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생각보다 읽기 편했습니다. 한 가지 사건만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이슈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설명해 주는 점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지금의 미중 갈등이 잠깐 지나가는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동안 뉴스에서는 개별 사건만 접하다 보니 그때그때의 이슈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흐름이 지금의 상황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업들이 예전처럼 비용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공급망 안정과 국가 안보까지 함께 고려하게 됐다는 부분은 최근 뉴스를 떠올리며 읽으니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제 정세가 조금은 정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br>《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는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미중 경쟁을 세계 경제의 큰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국제 정세나 경제 뉴스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읽어볼 만합니다. 저처럼 뉴스를 보면서도 사건들이 왜 이어지는지 궁금했던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세계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큰 그림을 그려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83/cover150/k602130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831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