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tpffktm님의 서재 (tpffktm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24 Jun 2026 15:16:52 +0900</lastBuildDate><image><title>tpffktm</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tpffktm</description></image><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콜레스테롤 약을 끊어라 - [콜레스테롤 약을 끊어라 - 약 없이 심장을 지키는 28일 건강 플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7925</link><pubDate>Sun, 21 Jun 2026 23: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79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639&TPaperId=173479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73/coveroff/k292138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639&TPaperId=173479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콜레스테롤 약을 끊어라 - 약 없이 심장을 지키는 28일 건강 플랜</a><br/>아심 말호트라 지음, 송승현 옮김 / 와이즈바디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으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항목 중 하나가 콜레스테롤 수치입니다. 수치가 높게 나오면 괜히 불안해지고 병원에서도 대부분 약부터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콜레스테롤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처럼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약을 먹어서 수치가 낮아지면 건강도 좋아질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정말 콜레스테롤 수치만이 문제인지 다시 살펴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이 과연 얼마나 정확한지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됩니다.<br>《콜레스테롤 약을 끊어라》는 콜레스테롤과 스타틴 계열 약물에 대해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인식을 다시 살펴보는 건강 관련 책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설명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는 염증과 혈당, 체중, 생활습관, 스트레스처럼 다양한 요소들이 함께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스타틴 약물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과정과 관련 연구들도 함께 소개하며 약물 중심 접근의 한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br>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건강 정보를 무조건 믿기보다 한 번쯤 질문해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의사나 전문가가 이야기하면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의학 역시 계속 연구되고 바뀌는 분야라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책이 약을 무조건 끊으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사람에게는 약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약에만 의존하기보다 생활습관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함께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br>《콜레스테롤 약을 끊어라》는 콜레스테롤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존 통념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건강 상식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과, 생활습관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73/cover150/k292138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7364</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필름 위의 만찬 - [필름 위의 만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5928</link><pubDate>Sat, 20 Jun 2026 2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59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208&TPaperId=173459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5/12/coveroff/k852138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208&TPaperId=173459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필름 위의 만찬</a><br/>이용재 지음 / 푸른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영화를 이야기할 때 보통 배우의 연기나 인상적인 장면, 결말 같은 것들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영화 속에는 유난히 기억에 남는 음식 장면들이 꽤 많습니다. 누군가와 마주 앉아 밥을 먹는 장면 하나로 관계가 가까워지기도 하고, 혼자 식사를 하는 모습만으로도 인물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전달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장면인데 다시 생각해 보면 음식이 영화에서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br>《필름 위의 만찬》은 음식 평론가이자 번역가인 이용재가 영화 속 음식을 중심으로 여러 작품을 풀어낸 책입니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초코파이, 《그린 북》의 켄터키프라이드치킨, 《퍼펙트 데이즈》에 등장하는 음료처럼 익숙한 장면들을 음식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살펴봅니다. 단순히 "이 영화에 이런 음식이 나왔다" 정도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이 왜 등장했고 인물이나 이야기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함께 이야기합니다. 영화 이야기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음식의 역사나 문화적인 배경까지 함께 다루기 때문에 생각보다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음식이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인물들이 밥 먹는 장면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는데, 책을 읽고 보니 그 안에도 꽤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어떤 음식은 위로나 우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어떤 음식은 계급 차이나 인물의 결핍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한 장면을 이렇게까지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게 꽤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br>《필름 위의 만찬》은 영화 속 음식을 통해 인물과 감정, 이야기의 흐름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소 음식과 이야기가 만나는 순간을 좋아하는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5/12/cover150/k852138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51271</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쇼펜하우어가 아니다 - [우리는 쇼펜하우어가 아니다 - 천재도 부자도 아닌 청춘에게 고독은 선택지가 아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5917</link><pubDate>Sat, 20 Jun 2026 2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5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187&TPaperId=17345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65/coveroff/k4821371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187&TPaperId=17345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쇼펜하우어가 아니다 - 천재도 부자도 아닌 청춘에게 고독은 선택지가 아니다</a><br/>Flat 4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을 좋게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정말 자주 접합니다. 인간관계에 지쳤다는 이유로 혼자 사는 삶을 이상적인 모습처럼 보여주기도 하고,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더 성숙한 태도인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고독을 지혜롭고 자유로운 삶의 방식처럼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점도 함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br>《우리는 쇼펜하우어가 아니다》는 요즘 유행처럼 소비되는 ‘고독의 철학’을 조금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는 책입니다. 저자는 쇼펜하우어의 생각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의 철학이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과 개인적인 환경을 함께 살펴보며, 그것을 지금 우리의 삶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관계를 줄이는 것이 무조건 성숙한 태도는 아니며, 오히려 사람과 부딪히고 관계를 맺는 과정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이야기합니다.<br>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고독과 고립은 다르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과 사람 자체를 멀리하며 살아가는 것은 분명 다른 문제인데, 생각해보니 그 둘을 비슷하게 받아들였던 순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인간관계 때문에 지치는 일이 많다 보니 ‘차라리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을 쉽게 하게 되는데, 책은 그런 마음을 무조건 긍정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해줍니다.<br>또 흥미로웠던 점은 쇼펜하우어 역시 완전히 혼자 존재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혼자 사유하고 철학을 만들 수 있었던 것도 결국 사회라는 기반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꽤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철학자의 삶을 동경하면서도 정작 그 배경은 생각하지 못했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br>《우리는 쇼펜하우어가 아니다》는 혼자 있는 삶을 무조건 이상적으로 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과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는 일이 왜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에 가깝습니다. 인간관계에 지쳐 잠시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이나, 철학 이야기를 현실과 연결해서 가볍게 읽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65/cover150/k4821371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6523</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리셋 유어 마인드 - [리셋 유어 마인드 - 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5908</link><pubDate>Sat, 20 Jun 2026 22: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59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9109&TPaperId=173459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53/55/coveroff/k642139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9109&TPaperId=173459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셋 유어 마인드 - 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a><br/>마리오 알론소 푸이그 지음, 성소희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새로운 목표를 세울 때 보통 환경부터 바꾸려고 합니다. 책상을 새로 정리하거나 계획표를 만들고, 이번에는 정말 의지를 가지고 해보겠다고 다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변화가 의지의 문제라기보다 생각하는 방식 자체와 더 관련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대에는 외부 환경보다 자기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더 중요해졌다는 느낌도 듭니다.<br>《리셋 유어 마인드》는 외과의사이자 인간 잠재력 연구자인 마리오 알론소 푸이그가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사람의 사고방식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식의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인간의 뇌가 왜 익숙한 생각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지부터 설명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가진 오래된 사고 습관이 때로는 새로운 가능성을 막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며, 생각의 틀을 조금씩 바꾸는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합니다.<br>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변화가 새로운 능력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던 가능성을 다시 꺼내는 과정일 수도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생각의 틀이 스스로를 제한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가 꽤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br>《리셋 유어 마인드》는 뇌와 마음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쉽게 설명하면서 변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반복되는 습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나, 자기계발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53/55/cover150/k642139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535579</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시대에듀 이슈&amp;시사상식 214호 - [2026 시대에듀 이슈&amp;시사상식 214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사ㆍ대입 시사상식 | 논술 + 면접 대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4030</link><pubDate>Fri, 19 Jun 2026 19: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40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9094&TPaperId=173440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40/coveroff/k1321390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9094&TPaperId=173440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14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사ㆍ대입 시사상식 | 논술 + 면접 대비</a><br/>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점점 더 양극화가 심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에 따른 갈등뿐만 아니라 알고리즘으로 인해 개인의 관심사와 가치관이 더욱 세분화되면서 같은 사회를 살아가더라도 서로 다른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수험생에게 뉴스를 꾸준히 접하는 일은 때로는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면접이나 NCS 시험을 위해 최근 시사 이슈를 반드시 숙지해야 하지만, 지나친 정보 소비로 인한 감정 소모는 줄이는 것이 효율적인 준비 방법이기도 합니다. 《시대에듀 이슈&amp;시사상식 214호》는 이러한 상황에 놓인 수험생들을 위해 올해 4월과 5월의 주요 시사 이슈를 핵심 위주로 정리하여 한 권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br>시사 이슈는 최근 두 달 동안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30가지로 정리해 설명하는 HOT ISSUE, 주요 이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알아둘 필요가 있는 내용을 간추린 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코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번 회차에서는 간추린 뉴스에서 눈에 띄는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팀 쿡 애플 CEO가 물러난다는 소식이나, 베트남 서기장이 국가 주석도 겸직하게 되어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소식 등 최근의 다양한 이슈에 묻혀 놓치기 쉬운 핵심 뉴스들을 얻어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br>또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책인 만큼 다양한 공기업 면접 기출문제와 답변의 기술, NCS 문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까지 폭넓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핵심 면접 키워드를 제시한 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여러 방식으로 구성해 보여주는 '답변의 기술' 코너는 면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오늘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익혀둘 만한 내용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수시채용 대비 전략 등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도 함께 담겨 있어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실제 취업 준비 과정 전반에서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줍니다.<br>《시대에듀 이슈&amp;시사상식 214호》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최신 시사 이슈들을 놓치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2026년 4월과 5월 두 달간의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최근 이슈들을 빠르게 점검하면서 학습 리듬도 유지하고 싶은 취준생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40/cover150/k1321390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04020</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 - [Uso de la gram&amp;#x00E1;tica espa&amp;#x00F1;ola avanzado (한국어판) - EDELSA 공식 스페인어 문법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0588</link><pubDate>Wed, 17 Jun 2026 2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405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8631&TPaperId=173405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46/coveroff/k6321386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8631&TPaperId=173405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Uso de la gram&#x00E1;tica espa&#x00F1;ola avanzado (한국어판) - EDELSA 공식 스페인어 문법서</a><br/>Francisca Castro Viudez 지음, 박선애 옮김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영어문법서 중 영어 강사들이 누구도 빠짐없이 최고의 문법교재라고 칭송하는 교재는 단연컨대 GRAMMAR IN USE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복잡하고 실용적이지 않은 문법들로 가득찬 기존의 문법책들과는 달리 실제 회화와 글쓰기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과 수 많은 예문을 중심으로 문법을 설명하기 때문에 죽어있는 학문으로서의 문법이 아닌 실생활에서 살아있는 언어로서의 문법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br>《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는 스페인어 부분의 GRAMMAR IN USE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알맞는 교재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여러 스페인어 교재를 발간하는 EDELSA의 공식 문법서인 이 책은 고급 수준의 스페인어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서입니다. 책은 고급 학습자가 자주 혼동하는 문법 항목들을 비교하며 설명하고 단순한 규칙 암기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예문과 연습문제를 통해 실제 표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의미와 형태가 비슷한 문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정리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 많은 예문들과 대화를 함께 제시해 문법과 회화를 동시에 익히도록 돕는 점이 특징입니다. <br>《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는 스페인어 고급 수준의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실제 활용 능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서입니다. 실제 스페인사람들이 사용하는 문법과 예문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스페인어 실력을 완성시켜나가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46/cover150/k6321386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54696</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시 만나는 자본주의 - [다시 만나는 자본주의 - 돈이 두렵고 인생이 불안한 현대인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교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8897</link><pubDate>Tue, 16 Jun 2026 2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88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9971&TPaperId=173388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78/coveroff/k6221399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9971&TPaperId=173388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시 만나는 자본주의 - 돈이 두렵고 인생이 불안한 현대인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교양</a><br/>마루야마 슌이치 지음, 김정환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자본주의를 경제주체들이 스스로 돈을 벌고 소비하는 경제 체제라고 배웁니다. 열심히 일해서 더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면 사회도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생활은 훨씬 편리해졌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경쟁도 끝나지 않습니다. 특히 SNS를 보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삶이 너무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누군가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누군가는 여행을 다니고, 누군가는 큰 성공을 이룬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비교하게 됩니다. 목표를 이루어도 만족하기보다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br>《다시 만나는 자본주의》는 NHK 다큐멘터리 제작자이자 연구자인 마루야마 슌이치가 자본주의를 욕망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한 책입니다. 경제학 이론을 중심으로 풀어가기보다는 역사와 사회의 변화를 따라가며 자본주의가 어떻게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자의 탄생, 산업혁명, 소비문화의 확산, 디지털 경제의 등장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설명하는데, 덕분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자본주의를 단순한 경제 시스템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연결해서 바라본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는 소비를 할 때 합리적인 판단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거나 뒤처지고 싶지 않은 마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다 보니 평소 내가 무언가를 사고 선택했던 이유들도 다시 떠올려 보게 됐습니다.<br>또 좋았던 점은 자본주의를 무조건 비판하거나 반대로 무조건 옹호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소비를 줄여야 한다거나 성장을 멈춰야 한다고 말하는 대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경제를 설명하는 책이라기보다 인간과 사회를 함께 이해하게 해주는 책처럼 느껴졌습니다.<br>《다시 만나는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를 돈과 시장의 관점만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심리라는 측면에서 풀어낸 책입니다. 경제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소비와 경쟁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읽고 나니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일은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일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78/cover150/k6221399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7811</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글로벌 카지노 - [글로벌 카지노 - 월스트리트의 위험한 도박, 그리고 파괴되는 우리의 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6823</link><pubDate>Mon, 15 Jun 2026 20: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68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9092&TPaperId=173368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8/coveroff/k3721390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9092&TPaperId=173368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글로벌 카지노 - 월스트리트의 위험한 도박, 그리고 파괴되는 우리의 미래</a><br/>앤 페티포 지음, 신예용 옮김 / 시그마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금융이라고 하면 주식 차트나 환율, 금리 같은 어려운 숫자들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래서 금융은 전문가들만 이해하는 분야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융시장의 변화는 우리의 일상과 꽤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출금리 하나만 바뀌어도 생활에 영향을 받고, 물가나 연금 문제 역시 금융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특히 경제 위기가 올 때마다 왜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는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금융 시스템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br>《글로벌 카지노》는 경제학자 앤 페티포가 현대 금융시장의 구조와 문제점을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는 오늘날의 금융시장을 생산적인 투자보다 투기적 거래가 중심이 된 거대한 카지노에 비유합니다. 책에서는 금융위기와 그림자 금융, 자본 이동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금융시장이 실제 경제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합니다. 단순히 경제 이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례를 통해 현재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br>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금융을 돈의 문제만이 아니라 권력의 문제로 바라본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평소에는 투자나 금융을 개인의 선택 정도로 생각하기 쉬운데, 책에서는 거대한 금융 구조가 국가 정책이나 사회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금융이 일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br>무엇보다 이 책은 금융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금융 시스템이 누구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함께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투자나 경제 공부를 위한 책이라기보다 현재의 경제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br>《글로벌 카지노》는 국제 금융시장의 작동 원리와 그 이면의 구조적인 문제를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경제 뉴스는 자주 접하지만 금융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고 나니 금융은 단순히 숫자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와 연결된 문제라는 생각이 더 크게 남았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8/cover150/k3721390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00805</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젠슨 황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 - [젠슨 황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4284</link><pubDate>Sun, 14 Jun 2026 17: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42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8209&TPaperId=173342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6/57/coveroff/k8321382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8209&TPaperId=173342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젠슨 황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a><br/>최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미래를 예측한다고 하면 보통 몇 년 뒤, 혹은 몇십 년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맞히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실제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온 사람들을 보면 미래를 맞힌 사람이라기보다 변화의 방향을 남들보다 먼저 읽은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술이 사회를 바꾸는 속도도 훨씬 빨라졌습니다. 이제는 AI가 등장할지 말지를 논하는 단계가 아니라, 그 변화가 우리의 일과 산업,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br>《젠슨 황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여러 인터뷰와 강연, 공식 발언에서 이야기했던 미래 전망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데이터센터, 로봇, 소프트웨어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젠슨 황이 어떤 이유로 그런 전망을 내놓았는지 설명합니다. 단순히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어떤 예측이 현실이 되었고 어떤 내용은 아직 진행 중인 단계인지도 함께 살펴봅니다.<br>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 책이 미래를 맞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변화의 흐름을 읽는 방법에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AI를 하나의 기술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같은 여러 산업이 함께 움직이는 거대한 변화로 설명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에는 AI만 주목하게 되는데, 그 뒤에서 어떤 기술과 산업이 연결되어 있는지도 생각해보게 됐습니다.<br>개인적으로는 AI가 단순한 유행이나 투자 대상으로만 소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조금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술이 등장할지보다 그 기술이 사회와 산업 구조를 어떻게 바꿀지를 살펴보는 데 더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AI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현재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br>《젠슨 황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는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기술 혁신의 흐름을 비교적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기술 관련 뉴스는 자주 접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사람이나, AI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고 나니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6/57/cover150/k8321382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65717</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 -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2950</link><pubDate>Sat, 13 Jun 2026 2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29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307&TPaperId=173329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91/coveroff/k2921383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307&TPaperId=173329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a><br/>서경덕 지음, 김주용 감수 / 허들링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어릴 때부터 독립운동가는 교과서 속 이름으로 먼저 접하게 됩니다. 안중근과 유관순, 윤봉길처럼 익숙한 인물들의 업적은 알고 있지만,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고 어떤 언어로 시대를 견뎌냈는지까지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역사는 사건과 연도를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문장을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가는 경험은 역사를 조금 더 가까이 느끼게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br>《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은 서경덕 교수가 오랫동안 조사하고 알려온 독립운동가들의 어록과 시, 편지, 선언문 등을 직접 따라 쓰며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필사책입니다. 책에는 안창호와 유관순, 이봉창, 홍범도 등 57명의 독립운동가가 남긴 문장과 10편의 선언문이 담겨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기록도 함께 소개합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문장씩 직접 써 내려가며 그 의미를 천천히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각 인물과 글에 대한 간결한 해설이 함께 실려 있어 필사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보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필사가 단순한 글쓰기 연습이 아니라 기억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눈으로 읽을 때는 쉽게 지나쳤던 문장이 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오래 머물게 되고, 그 안에 담긴 결의와 희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특히 유명한 인물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기록까지 함께 담고 있어 독립의 역사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도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자유가 수많은 사람들의 신념과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조용하지만 깊이 되새기게 만드는 책이라는 점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br>《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은 독립운동가들의 문장과 정신을 필사를 통해 천천히 되새기도록 만든 역사 교양서입니다. 역사 공부를 조금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해보고 싶은 사람과,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생각을 직접 손으로 기록하며 오래 기억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91/cover150/k2921383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49176</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 - [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 - 고통 없이, 내 뜻대로, 존엄하게 죽는 일은 가능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2926</link><pubDate>Sat, 13 Jun 2026 2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329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69&TPaperId=173329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42/coveroff/k0721396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69&TPaperId=173329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 - 고통 없이, 내 뜻대로, 존엄하게 죽는 일은 가능한가</a><br/>박혜윤.신성준.최은경 지음 / 아몬드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일본에서는 노노개호라는 용어가 탄생하였습니다. 고령의 연로한 부모를 은퇴한 자녀가 돌보는 사회현상을 일컫는 말로 인류는 과학의 발전으로 수명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축복을 얻었지만 동시에 준비되지 못한 노후를 맞이하거나 너무 큰 병에 걸릴 경우 오히려 죽는 것보다 못하는 삶을 살아가기도 되게 됩니다. 특히 치매 걸린 부모와 함께 살아가다가 생활고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부모와 함께 자살하는 사건이 종종 들려올 때마다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늘 논의되는 주제는 바로 흔히 '안락사'라고 불리는 조력 임종입니다. 《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은 정신과 전문의 박혜윤과 신장 내과 전문의 신성 존, 의료 인문학자 최은경이 함께 조력 임종과 존엄한 죽음의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본 책입니다. 저자들은 고통 없이 스스로 삶을 마무리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조력 임종의 개념과 제도, 한국의 말기 의료 현실, 해외 사례와 윤리적 쟁점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특히 조력 임종을 무조건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우기보다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의료의 역할, 사회적 책임을 함께 살펴보며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둡니다. 또한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현실과 돌봄의 문제를 함께 조명하며, 우리가 막연히 꿈꾸는 '깨끗한 죽음'이 얼마나 복합적인 조건 위에 놓여 있는지를 우리에게 하나하나 설명해 줍니다.<br>특히 이 책이 가장 좋은 점은 인문학자와 의사들이 모여 서술했기 때문에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과연 안락사가 허용되었을 때 정말 스스로 선택한 죽음이 맞는가라는 인문학적 논의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떠한가?에 대해 통계학적, 법학적으로 다루어 주고 이를 의학적 조건까지 더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정말 안락사란 과연 허용될 것인가, 허용된다면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42/cover150/k0721396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04259</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 - [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 - 32~65점 All-in-One 단기완성 지텔프 종합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7428</link><pubDate>Wed, 10 Jun 2026 1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74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9668&TPaperId=173274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17/coveroff/k5021396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9668&TPaperId=173274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 - 32~65점 All-in-One 단기완성 지텔프 종합서</a><br/>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지텔프는 최근 공공기관 채용이나 자격 요건, 승진 평가 등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응시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시험입니다. 토익에 비해 준비 기간이 짧은 편이고 출제 유형도 비교적 일정해서 단기간에 목표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무엇보다 시험 결과가 응시 후 비교적 빠르게 발표되기 때문에 어학 성적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듣기 영역이 약한 수험생들에게도 지텔프는 비교적 도전하기 좋은 시험인데, 문법과 독해에서 점수를 확보하면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어 실력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지텔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br>《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는 지텔프 32점부터 65점 이상까지 다양한 목표 점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교재입니다. 문법, 청취, 독해 영역을 실제 시험에 맞춰 정리해 두었고, 자주 나오는 유형과 핵심 개념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론 설명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기보다는 시험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담고 있어서 독학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br>개인적으로 지텔프의 가장 큰 특징은 절대평가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수험생보다 잘해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정해진 점수만 넘기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모두 맞히는 것보다 내가 맞힐 수 있는 문제를 최대한 많이 가져가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특히 문법은 출제되는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자주 나오는 패턴만 제대로 익혀도 점수를 올리기 수월한 편입니다.<br>이 책도 그런 지텔프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문법 파트를 보면 단순히 규칙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어떤 형태로 출제되는지 또 몇문제가 출제되는지도 분석을 해서 헷갈리는 시제/준동사와 같은 파트에서 푼 문제들의 유형을 체크해서 어려워서 못 푼 문제의 답을 찍는 방법도 설명해주기 때문에 독학을 하면서도 정말 제목처럼 학원에서만 주는 비밀 팁들을 얻어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자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br>《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는 지텔프 시험의 핵심 유형과 빈출 패턴을 중심으로 정리한 실전형 교재입니다. 짧은 기간 안에 목표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수험생이나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특히 문법 유형을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17/cover150/k5021396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0173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 - [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 - 이상한 생각에 자꾸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6013</link><pubDate>Tue, 09 Jun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60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9668&TPaperId=173260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8/coveroff/k4921396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9668&TPaperId=173260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 - 이상한 생각에 자꾸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a><br/>신재현 지음 / 시그마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일상에서 문을 잠갔는지 다시 확인하거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같은 생각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넘어가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런 불안과 확인 행동이 반복되면서 일상 자체가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강박장애는 아직까지 단순히 걱정이 많은 성격이나 예민함 정도로 오해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박장애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증상만 아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일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br>《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재현이 강박장애를 쉽게 설명한 심리 교양서입니다. 저자는 강박장애를 단순한 습관이나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불안과 생각, 행동이 반복적으로 연결되면서 나타나는 심리적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뇌과학과 인지심리학, 행동치료의 내용을 바탕으로 강박이 왜 생기는지 이야기하며, 실제로 어떻게 회복을 도울 수 있는지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어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강박의 원인이 특정한 생각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책에서는 누구나 원치 않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생각을 얼마나 위험하게 받아들이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생각이 떠올라도 어떤 사람은 금방 넘기지만, 어떤 사람은 그 생각 때문에 계속 불안을 느끼고 반복 행동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br>《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는 강박장애를 심리학과 뇌과학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는 책입니다. 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뿐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인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나니 강박을 극복해야 할 문제로만 보기보다, 먼저 이해해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남았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8/cover150/k4921396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00856</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버씽킹 - [오버씽킹 - 제멋대로 이어지는 생각의 루프에서 벗어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5986</link><pubDate>Tue, 09 Jun 2026 22: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59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607&TPaperId=173259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91/coveroff/8901299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607&TPaperId=173259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버씽킹 - 제멋대로 이어지는 생각의 루프에서 벗어나는 법</a><br/>벳시 홈버그 지음, 윤효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충분히 고민하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 배워왔습니다. 실제로 신중하게 생각하는 과정은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생각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걱정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계속 상상하거나 이미 지나간 일을 반복해서 떠올리면서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생각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또 다른 고민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br>《오버씽킹》은 반복되는 걱정과 자기비판, 과잉사고가 왜 생기는지를 심리학과 뇌과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저자 벳시 홈버그는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떠오르는 이유를 단순히 성격이나 의지의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하도록 발달한 인간의 뇌가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현상이라고 설명합니다. 책은 인간관계와 학습, 일과 건강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오버씽킹의 원인을 살펴보고, 생각을 억지로 멈추기보다 행동과 환경을 바꾸며 사고의 흐름을 전환하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생각 시간표나 체크리스트 같은 실천 방법도 함께 제시해 독자가 자신의 사고 습관을 직접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 아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을 자신의 성격이나 본모습이라고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생각 역시 뇌가 만들어낸 자동적인 반응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여기에 더해 이 책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많은 자기계발서가 마음가짐의 변화를 강조하는 데 비해, 이 책은 몸을 움직이거나 환경을 바꾸는 것처럼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생각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생각에 계속 붙잡혀 있지 않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도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br>《오버씽킹》은 반복되는 걱정과 자기비판의 원인을 심리학과 뇌과학으로 설명하면서, 생각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생각이 많아서 쉽게 지치거나 사소한 일도 오래 마음에 담아두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나니 걱정을 없애는 것보다 걱정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91/cover150/8901299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3913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승자의 저주 - [승자의 저주 - 인간의 비합리성을 밝혀낸 행동경제학, 그 시작과 완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4349</link><pubDate>Mon, 08 Jun 2026 2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43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445&TPaperId=173243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4/1/coveroff/89012994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445&TPaperId=173243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승자의 저주 - 인간의 비합리성을 밝혀낸 행동경제학, 그 시작과 완성</a><br/>리처드 탈러.알렉스 이마스 지음, 임경은 옮김, 최정규 감수 / 리더스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경제학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배웁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설명이 꽤 그럴듯하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할인한다는 이유만으로 사고, 주식이 오를 것 같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돌아보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비합리적인 행동을 다룬다는 이 책이 꽤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br>《승자의 저주》는 행동경제학의 대표적인 학자인 리처드 탈러가 쓴 책으로, 사람들이 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제목에 나오는 '승자의 저주'는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른 사람이 결국 손해를 보는 현상을 말하는데, 책에서는 이런 사례를 시작으로 인간의 심리가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br>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낯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투자나 소비에 관한 사례들을 보다 보면 "나도 비슷한 적이 있었는데?"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특히 이미 내 것이 된 물건에 실제 가치 이상으로 애착을 갖는 보유 효과나, 돈을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는 심리적 회계 같은 개념은 일상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br>또 좋았던 점은 행동경제학이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 개정된 최신판 답게 온라인 거래나 밈 주식처럼 비교적 최근의 사례들도 다루고 있어서 지금의 경제 현상과 연결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주식 시장이 과열됐던 시기를 떠올리면서 읽으니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br>《승자의 저주》는 경제학 책이면서도 인간 심리를 다루는 책에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경제나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의 소비 습관이나 투자 판단을 한 번쯤 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4/1/cover150/89012994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40168</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최진기의 지금 다시 경제학 - [최진기의 지금 다시 경제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4254</link><pubDate>Mon, 08 Jun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42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530&TPaperId=173242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60/coveroff/k142138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530&TPaperId=173242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진기의 지금 다시 경제학</a><br/>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스타강사들의 강의력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예전에 유튜브를 보던 중 알고리즘에 이 책의 저자인 최진기 강사의 2차 세계대전 강의가 있어 호기심에 본 적이 있는데 특별한 영상 효과나 화려한 자료가 있는 것도 없이 칠판에 판서를 하면서 설명하는 방식이었는데도 지루할 틈이 없이 20분이 금방 지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보면서 복잡하고 방대한 내용을 어렵지 않게 설명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진기의 지금 다시 경제학》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br>사실 경제학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경제 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금리, 환율, 물가 같은 용어는 익숙한데 정작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를 때가 많았습니다. 경제학 책이라고 하면 두꺼운 교재나 복잡한 그래프부터 떠오르는데, 이 책은 그런 부담을 꽤 줄여주는 편입니다.<br>책은 수요와 공급 같은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시장과 정부의 역할, 인플레이션, 금리, 경제 위기 같은 주제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그런데 단순히 이론을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연결해서 이야기하다 보니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부동산 문제나 물가 상승 이야기도 경제학의 관점에서 설명해 주는데, 읽다 보면 흩어져 있던 정보들이 조금씩 연결되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어려운 개념들을 쉬운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br>또 기억에 남았던 건 경제학을 단순히 돈 버는 기술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경제학이라고 하면 투자나 재테크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는 학문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읽고 나면 주식이나 부동산보다도 세상을 보는 시야 자체가 조금 넓어진 느낌을 받게 됩니다.<br>《최진기의 지금 다시 경제학》은 복잡하게 느껴지는 경제학의 핵심 원리를 현실의 사례와 연결해 쉽게 설명하는 경제 교양서입니다. 경제 뉴스를 읽어도 흐름이 잘 보이지 않았던 사람과,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다시 정리하며 세상을 이해하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60/cover150/k142138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6044</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공존한다는 착각 - [공존한다는 착각 - 멸종에서 살아남은 일곱 동물의 반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4236</link><pubDate>Mon, 08 Jun 2026 2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42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8334&TPaperId=173242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21/coveroff/k6721383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8334&TPaperId=173242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존한다는 착각 - 멸종에서 살아남은 일곱 동물의 반격</a><br/>프랑크 베스테르만 지음, 정신재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환경 보호나 생태계 보전 같은 이야기는 이제 꽤 익숙합니다. 어릴 때부터 자연과 인간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저 역시 그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처음부터 조금 다른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말하는 '공존'이 정말 모든 생명에게 공평한 개념일까 하는 질문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낯설게 느껴졌지만, 읽다 보니 평소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라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br>《공존한다는 착각》은 16세기 네덜란드 탐험대의 기록을 바탕으로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책입니다. 일각돌고래, 유럽뱀장어, 북극곰, 왕게 등 다양한 생물들이 등장하는데, 단순히 동물의 특징이나 생태를 설명하는 책은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이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 왔는지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br>처음에는 자연과학 분야의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역사 이야기와 탐험 기록, 환경 문제, 철학적인 질문까지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물에 대한 정보를 배우는 느낌보다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여러 방향에서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에 가까웠습니다.<br>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공존이라는 말 자체를 다시 보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평소에는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곧 공존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그 생각조차 인간의 시선에서 나온 것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자연을 보호하자는 주장도 결국 인간이 정한 기준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공존한다는 착각》은 환경 문제를 다루지만 단순히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말하는 책은 아닙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싶거나, 익숙한 개념을 새롭게 생각해보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덮고 나서도 '공존'이라는 단어가 예전처럼 단순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21/cover150/k6721383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2100</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4~7세 총명한 아이는 이렇게 먹습니다 - [4~7세 총명한 아이는 이렇게 먹습니다 - 두뇌와 면역이 완성되는 결정적 식사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4220</link><pubDate>Mon, 08 Jun 2026 2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42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630&TPaperId=173242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19/coveroff/k7721386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630&TPaperId=173242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4~7세 총명한 아이는 이렇게 먹습니다 - 두뇌와 면역이 완성되는 결정적 식사법</a><br/>한형선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아이의 교육을 이야기할 때 학습지와 독서, 영어 교육에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정작 매일 먹는 식사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균형 잡힌 식단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에게 음식이 단순히 키를 키우는 역할을 넘어 두뇌 발달과 정서, 면역력 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까지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4~7세는 평생의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자리 잡는 시기인 만큼, 이 시기의 식탁은 단순한 한 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4~7세 총명한 아이는 이렇게 먹습니다》는 두뇌와 면역이 빠르게 성장하는 유아기를 위한 식습관과 영양 관리법을 소개하는 육아서입니다. 저자 한형선은 약학과 한약학, 상담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 건강과 뇌 발달의 관계, 영양 균형이 아이의 집중력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설명합니다. 특히 좋은 음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2:1:1 식판 구성법과 일주일 식단표, 편식과 집중력 부족, 비염과 변비 등 상황별 맞춤 식단을 함께 제시해 부모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식사를 영양 공급의 시간으로만 보지 않고 예의와 기다림, 감사의 마음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바라본다는 점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결국 음식만이 아니라 부모의 태도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완벽한 식단을 준비하는 것보다 꾸준한 식습관과 따뜻한 식탁 분위기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은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음식을 가려먹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을 가려먹을 때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아이들이 부족한 상황별 알맞은 음식들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식단표까지 간단하게 제시해주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성분과 음식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이를 어떻게 먹여야할지 고민중이신 분들도 이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br>《4~7세 총명한 아이는 이렇게 먹습니다》는 성장기 아이의 식습관을 통해 건강과 두뇌 발달, 정서 형성을 함께 고민하는 현실적인 육아 지침서입니다. 아이의 공부보다 먼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와, 식탁을 가족 교육의 중요한 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19/cover150/k7721386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51954</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른의 말하기 - [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2224</link><pubDate>Sun, 07 Jun 2026 21: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22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3222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off/k73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3222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a><br/>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꼭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좋은 인상을 남기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말은 많지 않아도 상대를 편하게 해주거나, 필요한 순간에 기분 상하지 않게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가끔은 의도와 다르게 말이 전달돼서 아쉬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말하는 방식에 대한 책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br>《어른의 말하기》는 제목처럼 '어른답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그렇다고 화려한 화술이나 설득 기술을 알려주는 책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말해야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에 가깝습니다.<br>책에는 칭찬, 거절, 사과, 조언처럼 누구나 한 번쯤은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사실 이런 상황들은 방법을 몰라서라기보다 어떻게 말해야 상대가 상처받지 않을지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책은 그런 부분을 현실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해줍니다. 읽으면서 "아,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던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br>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말을 잘하는 사람과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다를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말을 잘한다는 것이 곧 대화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주변을 떠올려 봐도 말솜씨가 뛰어나진 않아도 함께 있으면 편안한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말을 정말 잘해도 어딘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br>《어른의 말하기》는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직장이나 학교, 가족 관계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본 적이 있다면 부담 없이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좋은 말은 특별한 화술보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150/k73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486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주신살도감 - [사주신살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2210</link><pubDate>Sun, 07 Jun 2026 2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22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3222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off/k1721380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3222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주신살도감</a><br/>애옹희(성민정)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힘든 일이 반복되거나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이유를 찾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심리학이나 성격 유형 검사, 상담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사주 역시 오래전부터 자신을 이해하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어 왔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어렵고 낯선 용어 때문에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도화살이나 역마살처럼 익숙한 단어는 알고 있어도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사주를 미래를 맞히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는 언어로 바라보는 시각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br>《사주신살도감》은 사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신살을 현대인의 감정과 인간관계 속에서 쉽게 풀어낸 교양서입니다. 저자 애옹희는 신살을 운명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설명하기보다, 각자가 가진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는 하나의 도구로 해석합니다. 특히 도화살과 역마살을 비롯한 60가지 신살을 일상적인 언어와 그림으로 소개하며, 복잡한 역학 용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왜 나는 늘 이렇게 흔들릴까"라는 질문에 대해 부족함이 아니라 타고난 결의 차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며,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br>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신살을 좋고 나쁜 운명의 기준으로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나의 기질도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고 어려움이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은 사람을 단순하게 평가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설명되지 않던 감정과 행동을 새로운 언어로 해석하면서 스스로를 덜 탓하게 된다는 관점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미래를 예언하거나 운명을 단정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주 관련 책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습니다. <br>《사주신살도감》은 신살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통해 자신의 기질과 감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사주를 어렵게만 느껴왔던 사람과, 미래를 맞히는 도구보다 자신을 이해하는 하나의 언어로 사주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150/k1721380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48292</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 - [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2207</link><pubDate>Sun, 07 Jun 2026 2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22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3222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off/k9021382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3222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살면서 누구와도 다투지 않고 지낼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의견이 부딪힐 때가 있고, 직장에서는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일도 생깁니다. 저도 예전에는 갈등이 생기면 무조건 피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세계철학전집 : 싸움의 교양 편》은 제목만 보면 싸움에서 이기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갈등과 경쟁을 바라보는 시각에 더 가까운 책입니다. 손자병법, 마키아벨리, 게임이론 같은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왜 경쟁하고, 어떤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br><br>읽기 전에는 조금 딱딱한 철학책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현실적인 사례가 많아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나 조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연결해서 설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왜 나는 열심히 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텐데, 이 책은 그런 문제를 개인의 능력만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가장 기억에 남은 건 잘 싸우는 것보다 싸울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보통 경쟁이라고 하면 상대를 이기는 것부터 떠올리는데, 책에서는 애초에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 불필요한 충돌을 줄이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읽으면서 현실에서도 무작정 밀어붙이는 사람보다 상황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결국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세계철학전집 : 싸움의 교양 편》은 경쟁과 갈등을 철학과 전략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책입니다. 내용이 지나치게 어렵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인간관계나 조직생활에서 조금 더 현명하게 행동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상황을 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150/k9021382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5654</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 - [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2189</link><pubDate>Sun, 07 Jun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21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8105&TPaperId=173221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89/coveroff/k7521381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8105&TPaperId=173221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a><br/>류치 지음, 이지수 옮김, 정동은 감수 / 동아엠앤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학창 시절 수학 과목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단원을 꼽으라면 미적분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미적분을 배울 때는 기호가 너무 많고 공식도 복잡해서 "이걸 어디에 쓰는 걸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공식은 금방 잊어버렸지만, 막상 나중에 보니 미적분은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br>《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는 그런 미적분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수학책이라고 하면 보통 공식이나 증명부터 떠올리게 되는데, 이 책은 일상적인 사례를 먼저 보여주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미적분 개념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비교적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br>책에 나오는 예시들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복사 용지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필요한 종이의 크기, 고속열차의 이동, 주식 그래프의 변화, 만두 반죽의 부피 같은 것들이 모두 미적분과 연결됩니다. 평소에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의 수학적 사고방식으로 설명된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br>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어떻게 계산하는가"보다 "왜 이런 개념이 필요한가"를 먼저 설명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우는 데 집중하다 보니 개념이 만들어진 이유까지 생각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은 그 빈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예전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분과 적분도 조금은 다르게 보였습니다.<br>《미적분이 이렇게 쉬웠어?》는 미적분을 공식과 계산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야기와 연결해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수학을 어렵게만 느껴왔던 사람이나, 학창 시절 배웠던 미적분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다시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89/cover150/k7521381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38978</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 - 20억 년간 작동해온 생존과 욕망의 진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0508</link><pubDate>Sat, 06 Jun 2026 2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05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61&TPaperId=173205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99/coveroff/892556936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61&TPaperId=173205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 - 20억 년간 작동해온 생존과 욕망의 진화</a><br/>데이비드 베이커 지음, 김숲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어릴 때 성에 대해 배울 때는 주로 조심해야 할 것들이나 윤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접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이라는 주제를 생각하면 문화나 개인의 가치관 같은 것부터 떠오르지, 생물학과 연결해서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간도 결국 하나의 생명체이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행동 역시 긴 진화의 과정 속에서 만들어졌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br>《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는 제목만 보면 가볍고 자극적인 내용을 다룬 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과 사랑, 번식의 역사를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과학 교양서에 가깝습니다. 저자는 최초의 생명체가 유전자를 교환하던 시기부터 시작해 인간의 사랑과 질투, 결혼 제도 같은 이야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설명합니다.<br>처음에는 "섹스의 역사"라는 제목 때문에 인간 사회의 성문화에 대한 이야기 정도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긴 시간대를 다루고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수억 년 전 생명체들의 번식 방식부터 시작해 왜 유성생식이 살아남았는지, 동물들은 어떤 방식으로 짝을 찾는지 같은 내용도 많이 등장합니다. 덕분에 인간 이야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생명 전체를 바라보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사랑이나 질투 같은 감정도 진화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평소에는 굉장히 개인적이고 복잡한 감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이런 감정 역시 오랜 시간 동안 생존과 번식 과정에서 형성된 특징으로 해석합니다. 물론 모든 행동을 진화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익숙한 감정을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 점은 꽤 흥미로웠습니다.<br>또 좋았던 점은 내용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진화생물학이나 인류학 이야기가 나오지만 전문적인 용어를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갑니다. 동물들의 독특한 번식 전략을 소개하는 부분도 많아서 과학책이라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기분으로 넘어가는 장면도 있었습니다.<br>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을 너무 특별한 존재로만 생각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랑이나 욕망 같은 감정이 인간만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여겼는데, 책을 읽고 나니 그것 역시 긴 생명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결과라는 점이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br>《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는 성과 사랑, 욕망을 단순히 문화나 도덕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진화와 생물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평소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인간의 행동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99/cover150/892556936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49976</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혁신의 방정식 - [혁신의 방정식 - 세상을 바꾼 12개의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0495</link><pubDate>Sat, 06 Jun 2026 2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04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8201&TPaperId=173204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39/coveroff/k56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8201&TPaperId=173204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혁신의 방정식 - 세상을 바꾼 12개의 공식</a><br/>카르노(장기현)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고등학교 화학시간을 시작할 때 항상 저를 마주해준 수식이 있습니다. 교육과정이 여러번 바뀐 지금까지도 화학책의 처음을 장식하는 방정식은 세상을 바꾼 방정식 하버-보슈의 방정식입니다.  N₂(g) + 3H₂(g) ⇌ 2NH₃(g)라는 식은 인류를 식량 부족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었고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가려던 무렵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를 감당하지 못했던 식량보급량을 끌어올려 지금의 사람들이 절대적 굶주림으로 부터 해방되면서도 인구수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만약 해당 식이 발전하지 못했다면 인류의 숫자는 19세기무렵의 인구수를 넘어서지 못했을 것이고 넘어설 때마다 식량난으로 인한 갈등이 증폭되었을 것입니다. <br>《혁신의 방정식》은 이러한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열두개의 핵심 방정식을 우리에게 소개시켜주는 과학 교양서입니다. 숲이 사라지며 탄생한 열역학과 증기기관,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한 화학 평형 이론, 암호 해독 과정에서 발전한 불 대수와 컴퓨터처럼 각각의 기술이 어떤 사회적 필요 속에서 등장했는지를 역사와 함께 풀어냅니다. 특히 복잡한 수학 공식을 설명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수학적 사고가 어떻게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구조를 바꾸었는지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어 과학과 역사, 경제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는 겉햝기로만 알고 있었던 다양한 수식들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버-보슈의 방정식 또한 왜 우리 근처에 공기중에는 70%가 넘는비율이 질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식물은 질소를 합성하지 못해 새로운 수식까지 만들어져야 했는가,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하버-보슈의 방정식이 나왔는가에 대한 과정을 하나하나 풀어 설명해주기 때문에 그동안 교과서에서 딱딱하게 마주쳐온 수식들을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br>《혁신의 방정식》은 인류의 기술 혁명을 수학과 역사, 산업의 연결 속에서 풀어내며 혁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 과정을 큰 흐름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39/cover150/k56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3915</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저항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 - [저항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 - 복종 본능에서 깨어나 주체성을 회복하는 행동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0492</link><pubDate>Sat, 06 Jun 2026 2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204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8710&TPaperId=173204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19/coveroff/k522138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8710&TPaperId=173204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항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 - 복종 본능에서 깨어나 주체성을 회복하는 행동과학</a><br/>수니타 사 지음, 이윤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살다 보면 굳이 나서서 반대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게 더 편할 때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괜히 튀지 말고 분위기에 맞추는 것이 좋은 태도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제 생각이 있어도 그냥 넘어간 적이 많았습니다. 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때 한마디쯤은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조금 흥미가 생겼습니다.<br>《저항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는 사람들이 왜 쉽게 순응하게 되는지,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루는 책입니다. 저자인 수니타 사는 저항을 거창한 반항이나 투쟁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기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저항이라고 이야기합니다.<br>책에는 여러 심리학 연구와 실제 사례들이 등장합니다. 밀그램 실험처럼 한 번쯤 들어본 사례도 있고, 처음 접하는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읽다 보니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쉽게 다수의 의견을 따르고, 권위 있는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나는 저런 상황에서도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례들을 보다 보니 그렇게 자신할 수만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흥미로웠던 점은 사람들이 순응하는 이유를 단순히 용기가 없어서라고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집단 속에서 살아온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어긋나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도록 되어 있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그래서 순응은 개인의 약점이라기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성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책을 다 읽고 나서 남은 건 거창한 교훈이라기보다는 아주 단순한 질문이었습니다. "나는 정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기준이 있어야 순응할지, 거절할지, 혹은 저항할지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br>《저항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는 심리학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간의 순응 본능과 저항의 의미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내용도 어렵지 않은 편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평소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읽고 나면 거창하게 세상을 바꾸자는 생각보다, 내 삶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19/cover150/k522138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01971</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케어리스 피플 - [케어리스 피플 - 책임, 공감, 원칙이 사라진 거대 플랫폼 기업의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7460</link><pubDate>Thu, 04 Jun 2026 23: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74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601&TPaperId=173174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52/coveroff/k1421386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601&TPaperId=173174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케어리스 피플 - 책임, 공감, 원칙이 사라진 거대 플랫폼 기업의 세계</a><br/>세라 윈윌리엄스 지음 / 디플롯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빅테크 기업들의 기술에 거의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검색을 하고, 지도를 보고, SNS를 이용하고, AI에게 질문하는 일까지 어느새 일상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페이스북(메타), 구글, 애플, 오픈AI 같은 기업들만큼 사람들의 삶 깊숙이 들어온 기업도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이들의 기술은 단순히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수준을 넘어 사람들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판단하는 방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br>《케어리스 피플》은 과거 페이스북(현 메타)에서 공공정책 담당 이사로 일했던 세라 윈윌리엄스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입니다. 저자는 약 7년 동안 최고경영진과 가까운 위치에서 일하며 회사 내부에서 벌어진 일들을 기록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공 과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이 내세웠던 "세상을 연결한다"는 이상이 실제 기업 운영 과정에서는 어떻게 권력과 수익 논리에 부딪히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데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선거 개입 논란, 알고리즘 문제, 각국 정부와의 관계, 내부 권력 구조 같은 내용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루고 있어 거대 플랫폼 기업의 영향력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br>읽으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이 책이 단순한 폭로성 고발서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자는 미얀마 사태를 비롯해 페이스북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여러 문제들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페이스북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위치까지 성장했는지도 자세히 보여줍니다. 마크 저커버그와 가까운 위치에서 일했던 만큼 당시 내부 분위기나 의사결정 과정이 비교적 생생하게 전달해줍니다.<br>특히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플랫폼 기업을 이야기할 때는 서비스나 기술만 떠올리기 쉬운데, 실제로는 국가와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이 책은 플랫폼의 문제점을 다루는 책인 동시에, 현대 빅테크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성장하고 세계 각국과 관계를 형성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br>《케어리스 피플》은 세계 최대 플랫폼 기업 중 하나인 페이스북의 성장 과정과 그 이면에서 벌어진 일들을 통해 기술과 권력, 책임의 문제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빅테크 기업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거대한 플랫폼이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52/cover150/k1421386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5237</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026 서울대 TEPS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 - [2026 서울대 TEPS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 - TEPS 출제기관 공식 수험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7448</link><pubDate>Thu, 04 Jun 2026 2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74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8603&TPaperId=173174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43/coveroff/k9921386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8603&TPaperId=173174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서울대 TEPS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 - TEPS 출제기관 공식 수험서</a><br/>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지음,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엮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어떤 시험이든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 중 하나는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지, 시간이 얼마나 부족한지, 그리고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자주 실수하는지를 가장 현실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TEPS는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어 영어 실력만으로 고득점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실력을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를 빠르게 읽고 판단하는 능력, 그리고 효율적인 시간 배분 감각을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br>《2026 TEPS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은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가 제공한 공식 기출문제 5회분을 수록한 교재입니다. 실제 시험을 출제하는 기관이 제공해주는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최신 출제 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음원 역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성우의 녹음으로 제공되어 시험장에서 듣게 될 발음과 속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br>기출문제집은 보통 문제와 해설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시원스쿨이 축적한 학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제 유형별 특징과 풀이 팁까지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덕분에 별도의 기본서를 구매하거나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독학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해설을 제공해 무거운 해설책을 들고다니면서 해당하는 쪽수를 찾는 수고를 들일 필요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풀이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br>《2026 TEPS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 공식 기출문제집 5회분》은 텝스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꼭 풀어봐야할 공식 기출모의고사 5회를 담은 문제집입니다. TEPS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시험을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시간 관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한 번쯤 풀어볼 만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43/cover150/k9921386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4321</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터닝포인트 리더십 - [터닝포인트 리더십 - AI 시대, 리더의 큐브를 완성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7429</link><pubDate>Thu, 04 Jun 2026 2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74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8235&TPaperId=173174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6/26/coveroff/k1621382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8235&TPaperId=173174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터닝포인트 리더십 - AI 시대, 리더의 큐브를 완성하라</a><br/>김주수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리더십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보통 카리스마 있는 리더나 중요한 순간에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회사나 조직에서 일을 하다 보면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은 생각보다 조금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기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사람이 더 좋은 리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br>《터닝포인트 리더십》은 조직이나 개인이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을 때 리더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다루는 책입니다. 단순히 성공한 CEO들의 사례를 나열하거나 화려한 리더십 이론을 설명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오히려 실제 조직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리더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br>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리더가 반드시 가장 뛰어난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리더라면 누구보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혼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보다 팀원들의 의견을 잘 끌어내는 사람이 조직을 더 안정적으로 이끄는 경우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또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위기 상황에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직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는 좋은 전략도 필요하지만, 구성원들이 리더를 믿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계획도 제대로 실행되기 어렵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어쩌면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보다 신뢰를 쌓는 과정에 더 가까운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리더십을 특정 직책을 가진 사람만의 능력으로 설명하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팀을 이끄는 관리자뿐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태도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리더십 책이라기보다 사람과 함께 일하는 방법에 대한 책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br>《터닝포인트 리더십》은 변화와 위기의 순간에 리더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현실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는 책입니다. 조직을 이끌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협업 과정에서 더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6/26/cover150/k1621382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262643</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 - [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 - 기준금리 뒤에 숨은 진짜 경제를 읽는 프레임,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5564</link><pubDate>Wed, 03 Jun 2026 22: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55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264&TPaperId=173155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4/56/coveroff/89255692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264&TPaperId=173155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 - 기준금리 뒤에 숨은 진짜 경제를 읽는 프레임, 개정판</a><br/>이정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우리는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 흔히 기업 분석이나 종목 선정부터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기업이 성장할지, 어떤 산업이 유망한지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시장 전체를 움직이는 거대한 흐름은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개별 기업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금리와 물가, 환율과 유동성 같은 거시경제 변수라는 사실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결정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결국 연준의 움직임을 이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br>《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은 연방준비제도의 정책이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는 투자 입문서입니다. 저자 이정우는 물가와 금리, 채권과 주식, 외환과 원자재 시장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면서, 연준의 정책 변화가 자산시장에 어떤 흐름을 만들어내는지를 분석합니다. 특히 실물경제와 정책, 금융시장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이해하는 ‘3단계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GDP와 실업률, 물가 지표와 FOMC 발표 같은 경제 뉴스들이 왜 중요한지, 투자자는 어떤 부분을 주목해야 하는지를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관세 정책과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 현재 경제 환경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처음부분을 읽다보면 용어가 어려워서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될수도 있는데 저자는 이를 용어를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그래프로 분석해주기 때문에 차근차근 읽다보면 연준이 어떤 생각으로 움직이는지, 그리고 늘 미국주식과 관련된 커뮤니티에 나오면 등장하는 여러 지표들을 어떻게 읽어나갈 수 있는지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br>《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은 금리와 물가, 연준의 정책이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투자 입문서입니다. 개별 종목 분석을 넘어 거시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과, 경제 뉴스를 투자 관점에서 읽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4/56/cover150/89255692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245620</link></image></item><item><author>tpffktm</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공지능 파놉티콘 - [인공지능 파놉티콘 - 기술 독재와 감시 권력에 저항하는 상상과 실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4038</link><pubDate>Tue, 02 Jun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1376277/173140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158&TPaperId=173140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2/19/coveroff/k4021371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158&TPaperId=173140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공지능 파놉티콘 - 기술 독재와 감시 권력에 저항하는 상상과 실천</a><br/>홍성욱 지음 / 김영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요즘은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SF 영화에서나 보던 기술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하는 사람도 많고 추천 알고리즘이나  범죄 수사처럼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과제를 하거나 궁금한 것을 찾아볼 때 AI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편리하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이 기술이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할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습니다.<br>《인공지능 파놉티콘》은 이런 인공지능 기술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단순히 AI가 얼마나 뛰어난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사회와 개인의 자유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제목에 있는 '파놉티콘'은 원래 제러미 벤담이 제안한 감옥 구조를 의미하는데, 저자는 이 개념을 현대의 인공지능과 연결해서 설명합니다.<br>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감시가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과거에는 감시라고 하면 누군가를 직접 지켜보거나 통제하는 모습을 떠올렸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스스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정보가 자연스럽게 수집됩니다. SNS에 사진을 올리고 검색을 하고 영상을 시청하는 행동들이 모두 데이터로 남는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br>또 알고리즘이 단순히 사용자가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선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도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나 쇼핑몰을 이용하다 보면 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가 계속 추천되는데, 어느 순간에는 내가 선택하는 것인지 추천을 따라가는 것인지 헷갈릴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br>물론 이 책이 인공지능을 무조건 위험한 기술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술 발전 자체보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회가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하는지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큰 만큼, 편리함만 볼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 같은 문제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인공지능 파놉티콘》은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한 신기한 기술이 아니라 사회와 연결된 문제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AI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앞으로 기술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2/19/cover150/k4021371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2192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