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고 책 받은지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낯설지만 어렵지 않게 스며들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한국인의 시선으로 충분히 네팔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