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역사책에서 보여주지 않는 숨겨진 역사들을 너무 좋아합니다.ㅊ 게다가 근대에 대한 아야기는 별루 없어서 꼭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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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1인 신청합니다 ㅎㅎ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꼭 듣고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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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님의 인문학 후아이엠보고 너무 감동먹었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꼭 유홍준 교수님의 강연회를 가서 듣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한 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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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홍준 교수님의 Who am I 인문학 강의를 보았습니다. 내내 들으면서 한반도에서 온 도래인이 일본에 정착해 찬란한 문화의 빛을 전해주어서 발전하는 일본의 모습이 놀라웠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웠던 것은 유홍준 교수님의 `역사를 인식하는 자세`였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일본인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일본에게 문화를 전파해줬다는 이유로 모든 문화의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한반도가 아니였으면 미개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에서 서로 누가 더 먼저였는지 잘났는지 위아래를 증명하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교수님은 잊고 있었던 문화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일본이 불교와 토목업이 전파되서 `약사사`같은 일본화시킨 절을 남겨서, 보는 우리는 그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고, 외국인들은 아시아의 불교 문화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니 문화는 나눔으로써 가치있고 행복한 것이지. 위아래를 정하는 것은 문화의 가치를 잊고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문화는 나누면서 더 아름다워지고 풍부해지는 것이며 나아가 이것은 동아시아의 문화의 발전이라는 것을요 ㅎㅎㅎ 교수님이 말해주는 역사 교과서의 오류와 진실을 듣다보니, 역사의 `흐름`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흐름을 느끼니 재밌고 배우면서 의문이 들었던 부분이 해소가 되면서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배우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우리문화의 위대함을 알게되니 자부심도 민족적인 자부심도 생깁니다. p.s 교수님이... 역사 교과서를 편찬하면 참 학생들이 역사 시간이 즐거울거 같아요... 우홍준 교수님의 명작 순례도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_ 민화가 쉽게 다가오고 숨겨진 내용들을 아니까 머리에 쏙쏚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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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inumsa님의 " [서평단 모집] 신간『낭비 사회를 넘어서』서평단 모집합니다. (총 10명) "

책 주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우리가 지나쳤던 것들에 진실이 있다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 사회의 진짜 모습을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그후 이 분야 책을 읽어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낭비 사회를 넘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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