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육운동을 하지 않는 날.

마침 금요일이고 날도 좋아서 점심 때 선크림을 잔뜩 바르고 뛰고 걸었다.

여전히 달리기는 max 1마일을 쉬지 않고 할 수 있을 정도. 일년 사이에 50%로 능력치가 줄어든 것이다. 2020년 한참 열심히 달리던 때의 최고치인 7+ 마일까지는 머나먼 길이다. 


달리기 전체. 2.3마일, 28분 17초. 370칼로리. 시간대비 칼로리 burn이 높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몸이 받쳐준다면 걷기보다는 달리기가 살빼기, 토닝 등 여러 모로 유리하면 특히 시간의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본다. 경험상.


걷기 전체. 2.62마일, 48분 49초, 266칼로리.


4월의 첫 날 이렇게 뛸 수 있었기에 다행이다. 뭔가 시작이 좋은 그런 기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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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바쁘게 정신이 없었던 하루. 여기 저기 다니다가 gym에 가서야 운동화를 신지 않았음을 발견. 문제는 오늘은 하체/어깨의 날이라서. 결국 사무실로 돌아가서 일하다가 사무실에서 운동.

하체/어깨. 1시간 14분 636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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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등. 풀업 최대치. 소소한 등 운동, 이두. 38분 330칼로리

걷기. 2.08 마일 49분 228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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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2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01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est/triceps/abs 1시간 15분 642칼로리

걷기. 1.69마일, 37분 181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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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두. 1시간 4분 552칼로리

줄넘기 14분 1000회 258칼로리

걷기 5마일, 1시간 33분 505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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