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하체, 어깨, 배, 허공격자 800+, 1시간 50분, 932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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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7-07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얄라알라 2020-07-05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허공격자 검색하도 안나와요^^:;;;; 아, 궁금합니다

transient-guest 2020-07-07 00:40   좋아요 0 | URL
죽도를 목표물이 없는 상태에서 자세를 잡고 허공에 치는 걸 그리 표현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타격대를 주로 쓰지만 일본도장에서는 치는 연습은 사람끼리 하고 (주로 선배가 후배에게 머리, 손목, 허리를 대줍니다) 자세와 힘연습 등은 몸을 풀면서 허공에 때립니다.
 

어쩌다 보니 오후에 걷게 되었다.

날은 좋았지만 아무래도 너무 밝으니 걷기가 어려웠다.


1시간 43분, 4.48마일, 521칼로리.


물론 그 덕분에 7/3 오전에는 일어나지 못했고 일단 하체운동을 먼저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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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런닝 4.1마일, 45분 28초, 634칼로리; 걷기 3.59마일, 1시간 6분, 352칼로리

오후: back, bicep, abs/core, 41분 41초, 353칼로리


오전에 운동을 세게 하니 이런 역효과도 좀 있다. 사실 바쁘기도 했는데, 오전부터 내일 오후까지 하려고 잡아놓은 복잡한 일을 오후 두 시에 와서야 겨우 시작할 수 있었다. 오전에 운동을 잘 해주고 나니 오후에는 이렇게 바쁘고 정신이 없어버리니까 제껴버리자는 유혹이 슬금슬금 올라오는 것을 일단 행위로, 즉 양과 질 다 따지지 말고 그저 하루의 운동을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로 41분이나마 계획한 근육운동을 한 것이다.


달리기나 걷기의 경우 비교적 초기에도 금방 눈에 띄는 성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좀 뛰고 더 걸어볼 일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 근육운동을 소홀히 하면 안될 것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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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게으름을 타파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으나 또다시 자버렸다. 그래도 여섯 시에는 집을 나설 수 있었고, 조금 휴식을 취한 덕분에 몸이 개운하기는 했다. 나이가 들어버린 몸이라서 역시 휴식은 필수가 아닌가 싶다. 


오전: 달리기, 3.44마일, 35분, 524칼로리; 이후, 천천히 4.9마일을 1시간 40분 동안 걷는 것으로 503칼로리 추가. 달리기를 적절하게 섞어주면 오전에 1-2시간 정도면 상당한 운동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낀는 수치. 


오후에는 바쁜 일로 인하여 운동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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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계획한 대로 오전 네 시에 눈을 떴으나 다시 자버림. 내일 다시 시도할 것.

오후에는 근력운동으로 chest, triceps, abs/core, 허공격자 650회를 1시간 33분 수행. 789칼로리.


6월의 마지막인 내일, 분발할 것.


그리고 7월은 좀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것. 운동과 일, 독서, 생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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