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춘추전국이야기 2

춘추전국이야기 2 - 영웅의 탄생 ㅣ 춘추전국이야기 2
공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0월

두 번쨰 진문공과 또다른 진나라 목공의 이야기. 춘추오패 두 번째에 해당하는 진문공 중이의 이야기. 성인시대에서 영웅시대로 넘어오는 중.

[100자평] 춘추전국 이야기 1

춘추전국 이야기 1 - 최초의 경제학자 관중 ㅣ 춘추전국이야기 (역사의아침) 1
공원국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0년 8월

하-상(은)-주를 가볍게 건드려주고 바로 춘추오패의 첫 번째인 제나라 환공과 관중으로 시작. 극상, 극하를 지양하고 있는 그대로 중도를 따라간 관중의 시대를 첫 번째로. 아직은 ‘성인‘의 풍모가 남아 있는 정치로 이야기를 연다

[100자평] 건널목의 유령

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7월

설마했으나 반전은 없었으니 어쩌면 추리물의 신개념이 도입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100자평] 교도관의 눈

교도관의 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허하나 옮김 / 폭스코너 / 2022년 7월

단편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기승전결이 갖춰진 미스테리이야기들. 반전의 매력도 상당하다

[100자평] 52헤르츠 고래들

52헤르츠 고래들
마치다 소노코 지음, 전화영 옮김 / 직선과곡선 / 2022년 5월

가벼운 소설도 이렇게 감동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니.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듣기 어려운 소리를 잘 듣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