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돌아오니 비가 엄청 온다
벌써 하와이가 그리워진다 언제나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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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Thunder 커피농장. 다운타운 코나에서 약 7-8마일을 산으로 올라가면 구름이 걸쳐있는 산자락에 위치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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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와서 놀다 가는 고양이도 내일이면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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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 좋은 곳을 떠나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 일주일 분량을 끊고 운동한 fitness forever도 오늘이 마지막. 작지만 단단한 느낌이 가득한 깔끔한 gym이라서 절로 새벽에 나와 운동할 마음을 주었기에 7일 중 6일의 운동이 가능했다. 이곳에 살면 본토의 시간에 맞춰 일하면서 지내는 것이 꿈인데 이렇게 새벽 4시에 나와 6-7시까지 운동을 하고 사무실로 나가서 오후 3-4시까지 일하면 본토의 퇴근시간이 되니 오후 2-3시간을 해변에서 책을 읽을수도 있고 카페나 바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 일상이 될 수도 있다 거기에 사철 따뜻하고 비오는 날씨의 시골이어서 옷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그야말로 안빈낙도가 아니겠는가. 다만 건강관리는 필수인데 뚱뚱함을 넘어 비만과 당뇨 통풍 등 생활습관과 식사습관에서 오는 병이 많다고 하기 때문. 잘못하면 매일 퓨린이 가득한 식단에 과식과 맥주가 일상이 될 수 있는 느슨한 일상이 병을 불러올 수도 있다
어쨌든 내일은 이 천국을 떠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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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물맑은 코나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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