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한 후 시간을 이런 저런 방법으로 사용해보면서 느낀 건 주말의 소중함이다. 잠도 많이 자고 쉴 수 있는 주말의 새벽시간을 잘 활용하면 이틀은 아주 훌륭한 production을 낼 수 있다. 그러면 한 주의 다섯 날 중에서 두번이나 세번의 운동만 해주면 주 4-5일의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새벽에 일찍 나와서 비록 달리지는 못했으나 괜찮은 결과를 얻었다. Dick Winters소령이 남긴 열 가지 계명을 복사해서 사무실에 걸어놨다. 그 덕분에 어떤 motivation을 얻어는지도.


chest/triceps/abs 시간 21분 694칼로리

줄넘기 1200회 16분 307칼로리

spin 15분 175칼로리

걷기 2.66마일, 46분, 263칼로리


건강한 육체를 유지해야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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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1-1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명 3번, 이미 성취하심!

transient-guest 2022-01-18 02:23   좋아요 0 | URL
3은 노력 중 나머지는 요원하다고 할까요 응축된 진리는 무척 단순하고 명료한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