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가의 레이디로서의 삶과 연을 끊고 29세에 최연소 마력학교수가 된 여주가 기숙사 입주를 위해 계약결혼을 하고, 3식구 조건을 맞추기 위해 임신을 해야 합니다.
암것도 몰랐던 22세 남주가, 부인님은 가만히 계시면 제가 다 알아서 하겠노라 꼬실 줄 알게 되는 동안, 남주는 점점 더 여주에게 입을 맞추고 싶어집니다.
여주는 멋지고 자신만만하고 실행력 어마어마하고, 남주는 여주가 똑똑하고 예쁜데 상냥하기까지 하고 몸은 돌아버리게 야해서 좋아하고 사랑하고 영원히 날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약결혼, 몸정>맘정, 대형견남, 동정녀, 동정남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 액자 소설 형식의 음란소설들,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