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할머니는 치매에 걸렸답니다그림책으로 만나는 치매, 죽음에 관한 어린이의 시선에서 보여지는 이야기를담고 있는 마음 따뜻한 그림책인데요이를 아름답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안나의 이야기랍니다안나는 할머니가 치매에 걸렸으며,할머니의 머리는 멈쳐있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많이 슬퍼했어요글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치매인 할머니와의 소통을 사과를 통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대화를 시작해요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치료할수 없는 병중에 하나인 치매무거운 문제를 아름답게 이해하고 기억의 아주 작은 부분을 사과를 통해서할머니와 함께하는 방법을 찾는 안나의 마음이 너무나도 예뻤던 책이었답니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어떤 내용일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책을 읽으면서 울컥하며 마음이 찡해지는 순간이 계속 들었던 것 같다이 책에서 나온 친구들은 뭔가 측은함이 강하게 드는 친구들이었던 것 같다그 중에서도 달걀이 탁 내용이 가장 마음이 아팠던 내용인데,용기를 내딛는 어떤 발자국들에 대한 네편의 이야기다이중에서 가장 깊은 생각이 들었던 달걀이 탁!아빠가 3층 높이 건물 공사장에서 떨어졌고, 온몸이 부서져 버렸다깨진 달걀처럼.. 아빠 몸이 삶은 달걀처럼 조금만 더 단단했다면 우리 이야기는 달라졌을까“재활 치료를 부지런히 받아야 해요.”‘치료’라는 말은 ‘돈이 든다’는 말이었고, ‘부지런히’란 말은 ‘돈이 많이 든다’는 말이었다재활 치료는 꿈 같은 일이었다.학교에 가까워질수록 아이들이 많아졌다아이들이 많다는 것은 보는 눈이 많아진다는 거다아무도 나를 보지 않았지만, 모두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투명한 흰자처럼 아빠도 언제나 그곳에 있다한 번도 사라진 적 없이 그곳에 그대로어려운 가정형편을 갖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거의 주의 이야기 였는데,괜히시 마음이 미워졌던 것 같았다주변을 많이 살피고 따뜻함을 서로 나누고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들었던예쁜 책이었던것 같다
이진우기자의 몬말리는 경제모험2#책리뷰mbc ’손에 잡히는 경제‘유튜브 ’삼프로TV‘이진우 기자의 첫 어린이 경제 학습 동화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 아이들이 선택한 경제 입문서어린이 경제 입문서 ’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모험‘1권에서는 깊은 잠에 빠져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버리는 ‘쿨쿨병’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인간들을 따라 골드시티로 들어온 몬 원정대!돈 없이는 불편한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지만, 사고를 치게 되는데,장미 축제에서 축제장 기물 파손을 하게 되는데..기물 파손 벌금 1,000골드를 내지 못하면 아바타가 삭제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그란발의 이야기로 1권에서 끝났는데요2권에서는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기물 파손으로 시작하는 몬들의 이야기이자, 기물 파손으로 위기에 처한 그란발의 아바타 삭제를 막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경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이기에 배움을 배우기에 좋은 서적이예요2권에 포함된 몬숭아 카드로 보드게임을 하면서 게임도 즐기고, 경제도 배워봐요
맥북 & 아이맥맥OS 소노마 2024년 애플덕후 10년차 맥사용 경력자 쌤쌤티비’의 맥 입문가이드 북!!1시간이면 초보 떼고 3시간이면 애플답게 쓴다!!2015년 첫 출간 후 매년 개정되어 나오던 <맥북&아이맥>이 맥OS 최신 버전인 소노마에 맞춰 전면 개정되었어요이번 개정판에는 유튜버 ‘쌤쌤티비와 “케이트”의 집필이 더해졌다고 해요10년이상 애플을 사용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맥북&아이맥 구매자 분들이 좀더 편리하게 입문할 수 있도록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라 저 또한 맥북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글로서는 따라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톡톡히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맥을 사고 싶지만 사용하기 어려워서 고민인 분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는 발판이 되는 책이 될거예요
우리 아이 첫 음악 수업#책리뷰현직 교사들이 알려주는 부모가 알아야 할 음악 교육의 모든 것요즘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예체능에 유난히 많은 관심을 갖고있어요요즘 학생친구들에게 미술 음악 운동을 많이 가르치려고 하는 추세이기도 하죠이 중에서 음악에 관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음악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가르쳐주는 책이 있어서 읽어보았고 작게나마의 깨달음을 느끼며 이렇게 후기를 작성해봅니다P15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몸에 있을 때부터 음악적으로 많은 자극과 경험을 겪어요쿵닥 쿵닥 쿵닥 쿵닥낮은 베이스 톤에 일정한 비트 템포가 빨라지더라도 흐트러지지 않는 간격바로 우리 아이가 배속에서 처음 느끼는 엄마의 심장 소리 입니다 더불어 엄마의 대화소리 등등 아이는 배 속에서 다양한 음악적 자극과 함께 자라납니다엄마의 노래는 아이들에게 가장 편하고 따뜻한 소리로 이는 아이의 사회성이 형성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는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유대감을 형성시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관계 형성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이 책을 통해 음악을 어떻게 아이에게 접하면 좋을지 평소에 궁금해 했던 아이에게 맞는 악기 추천 및 음악에 대한것과 어떤 악기들이 있는지 다양한 음악의 세계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음악을 시작하려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읽어보고 넘어갔으면 하는 좋은 길잡이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