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음 비타민 먹어요^^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365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3월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365>책은 하루 한 페이지씩 글을 읽으며 마음 근육을 기를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달마다 주제들도 다르기에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그날의 내 마음이나 상황에 맞는 글들을 찾아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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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근육을 기르기 위해서는 사색하고, 묵상하고, 독서를 통해 좋은 문장을 마음에 담아 되새기며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문장은 마음이 연약해질 때마다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마음의 비타민'입니다.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먹듯 좋은 문장을 읽어야 합니다. 좋은 문장은 인생을 바꿀 만큼 힘이 셉니다.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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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 있는 말인데 특히 '마음의 비타민'이라는 말이 좋았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챙겨먹지만 마음을 위한 비타민이라니.

새롭지만 좋은 말이다.

그래서인가?

언젠가부터 마음이 단단해졌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처음엔 집에만 있다가 일을 시작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독서를 통해서 좋은 문장들을 많이 보고 필사해서 그런것 같다.

어렸을때부터 독서를 좋아했었는데 육아를 하면서 책과 멀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었다.

그러다 마트에서 본 책 한 권의 제목이 나를 끌어당겼고 그 책을 보며 위로를 받기 시작하면서 다시 책에 빠지게 되었다.

살면서 사람과 대화에서 위로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내 마음을 콕 찝어서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책은 가능하다.

그래서 더 책에 빠져들게 된 것도 있다.

힘들때 마음을 다잡는게 참 어려운 일이다.

이럴때 좋은 글들이 도움될때가 참 많다.

그 어느 누구도 잘 해주지 않는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달래주고, 응원해주니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책을 멀리 할 수가 없다.

예전엔 책을 그냥 눈으로만 보았는데 언젠가부터는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필사를 통해서 눈으로만 글을 보는게 아니라 손으로 다시 써보며 곱씹어본다.

조금씩 필사한 것들이 노트에 점점 쌓여가는 것을 보는 것도 기분이 좋다.

나에게 매일 이런 시간들을 선물할 수 있어서 감사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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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을 매일 만날 수 있음에도 참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좋은 문장들을 매일 만나며 마음 비타민 섭취를 했으면 좋겠다.

몸의 건강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함께 챙기는 그런 나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소중한 사람에게도 마음 비타민을 챙겨주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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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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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장 저에게 명언을 선물합니다.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 - 내 영어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시원스쿨어학연구소에서 영어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슬기로운하루1줄영어필사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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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의 인생 가치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자존감, 꿈, 사랑, 우정, 희망, 행복, 용기, 자유, 정의, 인생 등으로 각 10개의 명언으로 구성되어 하루 1줄, 100일간 100개의 명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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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점은 명언들이 짧다.

긴 문장의 글을 보아도 좋지만 짧은 문장만큼 강렬하게 와 닿기는 힘든 것 같다.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필사> 책에서는 글들이 대부분 한 문장이다.

명언이 길지 않은데 그 명언이 주는 여운은 길다.

명언에 관한 좋은 글도 적혀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Expressions에는 단어들의 표현을 풀어서 써놓았기에 문장을 살펴보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QR코드로 원어민이 읽고 녹음한 파일도 들을 수 있다.

눈으로 먼저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며 문장을 여러 번 곱씹어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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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렵고 재미없어서 자꾸 그만두게 되는데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은게 영어필사였다.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필사>는 10가지의 인생 가치들에 대한 명언들을 모아놓아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각 가치들 마다의 10가지의 명언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은 명언들을 필사해 보았다.

필사를 하면서 좋은 글들을 매일 읽고, 쓰고, 듣고 하면서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

하루에 긴 시간이 아닌 5분~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나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하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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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내게 중요한 가치를 정하는일은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겐 중학생 자녀가 있는데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필사>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성장기 시기이기에 호르몬 변화나 신체적인 변화, 환경적인 변화 등 다양한 변화로 혼란스러울 수 있는 아이에게 가치에 관한 명언들을 읽고, 듣고, 쓰게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언 밑에 적혀있는 좋은 글귀들과 함께 읽으면 마음을 어루만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10가지의 가치가 긍정적인 단어들이기에 아이와 함께 필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영어 문장과 그 문장의 표현법들도 적혀있기에 아이들의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해봤다.

명언이 길지 않기에 흔쾌히 OK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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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성장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필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청소년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에게도 추천합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책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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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나에게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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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북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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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해야겠어요

공부라는 세계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공부라는 세계> 의 부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문장이 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2013년에 출간된 <최고의 공부>가 12년 만에 <공부라는 세계>로 재출간되었다.
이미 너무 유명한 책이고 많은 사람이 읽은 책이지만 난 이제서야 만나보게 되었다.
공부에 대해서 뒤늦게 후회를 하고 있기에 알고 싶어졌다.

처음부터 읽으면서 연신 줄을 그으면서 책을 보았다.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나를 잘 알아야 한다.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 계속해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성적, 등급, 경쟁 등에 치우쳐서는 제대로 배울 수 없는 것 같다.
나또한 수박겉핧기처럼 배우고 지나갔던 경험들이 있다.
그렇게 해왔기에 뭔가를 배웠지만 남는게 없는..그런적이 있었기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공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아이에게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여러 방법으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공부의 세계를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는데 무엇이든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걸.
요즘은 성적과 경쟁에 너무 목매기에 솔직히 조바심이 나는것도 맞는데 이런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조바심이나 성적만 생각하며 공부하는건 길게 보았을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번 읽은걸로는 부족하다.
다시 한 번 더 읽어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

공부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보길 추천합니다.

다산북스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100자평]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영어 필사책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영어 필사책 - 하루 한 문장 나를 위한 영어 라이팅북
북킷 지음 / 싸이프레스 / 2025년 4월

매일 매일 나를 위해 영어 필사하며 영어도 배우고, 저만의 인생 명언도 찾이볼게요^^

필사하는 시간이 기다려져요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양장)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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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기억베스트셀러속명언800 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100여개의 문장을 선별해 질문을 추가해서 나오게 된 책이 #백년의질문베스트셀러필사노트
이다.

필사를 하면서 보내는 시간, 글 쓰는 활동까지 좋아한다.
길지 않은 글들에 질문까지 있으니 쓰는 것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답을 찾아 쓰는 과정도 좋다.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이라는 글이 딱 맞는 표현인 것 같다.

평상시에는 하지 않는 질문들을 받가보니 바로 답이 툭 튀어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을 하면서 나에 지난날에 대해서 그때의 감정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느껴보는 것도 괜찮았다.

이렇게 매일 하다보면 매일 매일 조금씩 나와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riteccontents 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