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리미티드 에디션) - 1000명의 부자를 추적한 세계 최초 백만장자 보고서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지음, 홍정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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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

20년 전에 출간 된 책 <이웃집 백만장자>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1000여 명이 참여하였고 249가지의 포괄적인 질문들의 답을 받아서 연구를 했다.
오랜 시간 연구를 하고 만들어진 책이다.
<세이노의 가르침>의 저자께서도 강력추천 한 책이라고 하니 더 궁금해진다.
백만장자들의 이야기라고 하니 빨리 책장을 열고 읽고싶어진다.

🔖'부를 축적하려면 절제와, 희생, 근면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p.17

백만장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었다.
단어만 보았을 때 '가능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책 속에서 조사 결과들을 보았을 때 백만장자들은 소득에 비해서 소비 비율은 적은편이다.
오히려 백만장자가 아닌 이들의 소비 비율이 높았다.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을 PAW
평균 정도의 부를 축적한 사람을 UAW
이라고 한다.

예시 중에 프렌드의 이야기가 나온다.
UAW이다.
소득이 높지만 그만큼 소비도 많기에 UAW이다.
프렌드의 부모도 소비를 많이 하는 사람이었기에 그 모습을 보고 자란 프렌드 역시 소득은 높았지만 소비 또한 높았다.

🔖프렌드는 투자 이익에 관해서는 둔감하면서도 소비 욕구는 굉장히 강하다. 그의 부모는 투자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면에서는 프렌드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부모는 이러한 무지함을 자식에게 물려준 것이다.
p.90

라는 부분의 문장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
나도 프렌드와 마찬가지로 부모에게 무지함을 물려받았다.
살면서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부분이기도 하였지만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서 관심이 생기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막막한게 사실이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p.92

🔖부자가 되려면 많이 절제해야 한다.
p.94

내가 먼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일단은 절제다.

수입보다 적게쓰도록 하고, 가계부 작성을 하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백만장자들도 적게 쓰고 투자하며 재산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인물 들 중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많다.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직업군 상관없이 꾸준하게 일하며 부를 이뤄낸 분들의 이야기나 모습들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부에 대해서 태도를 달리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아이들은 내가 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기에 내가 부모에게 무지함을 받았다고해서 내가 내 아이에게 무지함을 물려줄수는 없으니 말이다.
책속의 모든 내용이 한 번에 이해가 되는 건 아니지만 재독을 해보면 좀 나아지지 않으까 싶다.

솔직히 백만장자는 너무 터무니 없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UAW이 되도록 해볼 수는 있지 않겠나 싶다.

절제를 시작으로 인내하고 근면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다보면 지금보다는 나을것 같다.

@lovebook.luvbuk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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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 현명하고 지적인 인생을 위한 20가지 조언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장은주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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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다 내일 더 현명해지는 인생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책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가 출간되었다.

프롤로그에서
🔖마음의 생활 습관은 메타 피지컬적 생활 습관이다. 이 메타 피지컬의 영역을 '지적 생활 습관'이라 부륵고 싶다.
p.6

몸의 생활 습관 못지 않게 지적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일상을 중요하게 여기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며 우리는 타고난 힘을 그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p.6

책 속에서 20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으니 앞으로 내가 살아갈 삶을 위해서 조언을 들어보자.

차례를 보는 것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1장은 머리에 자극을 준다.
2장은 몸을 편한하게 한다.
3장은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각 장의 주제만으로도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잘 배워보자.


일기이야기가 가장 먼저 나온다.
나도 매년 다이어리를 준비한다.
시중에 파는 것중에 마음에 드는걸 아직까지 찾지 못해써 알라딘에서 굿즈로 나오는 다이어리를 3년째 사용하고 있다.
새해 시작날부터 매번 다짐한다.
'매일 매일 일기를 써야지.'
꾸준하게 써본적이 없다.
그래서 책 속의 이야기처럼 내 의지가 약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허영심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니!!
이렇게 생각해보질 못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나도 긍정적인 허영심을 가져봐야겠다.
작가님의 이야기에 힘이난다.
지금은 조그만칸에 간략하게 쓰고 있는데 조금 길게 써봐야겠다.
나도 나의 하루를 기록으로 남겨봐야겠다.

🔖필요 없는 것을 잊기 위해 일기는 존재한다.
p.30

오늘 하루 내게 들어온 수많은 정보들이 잠을 자면서 분류가 되기도 하고 리셋이 되기도 한다.
일기를 통해 하루를 정리를 하면 다음날 뇌가 리셋이 되어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
내가 하루에 접하는 많은 정부들 중 유용한것도 있늘테고 아닌것도 있을텐데 잠자는 동안 리셋이 되어 다음날 맑은 머리,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니 얼마느 좋은가.
일기와 잠을 통해서 나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것 같다.


🔖텔레비전과 친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p.37

일정표를 아침에 정리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중에 있는 글이다.
공감한다!!
나도 예전엔 드라마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하루의 대부부을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던 날들이 많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많았고, 그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도 참 많이 했었다.
지금은 TV랑 거리두기를 하고있다.
내가 하고 싶은게 생기다보니 TV를 덜보게 되었다.
텔레비전과 멀어져서 내가 원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보자.

작가님이 들려주는 여러 습관을 만들때 도움이 될 이야기, 팁들 감사합니다.
이제껏 생각해오며 살아오던것을 반대로도 생각해보는 등 사유를 밖꿔봐야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누워서생각하기로했다
#도야마시게히코 #장은주 #포레스트북스 #자기계발 #처세 #지적 #자적혁명 #지성 #삶 #습관 #도서추천 #책추천 #리뷰어스클럽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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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사랑이 없다면, 그 무엇이 의미 있으랴 - 에리히 프롬편 세계철학전집 4
에리히 프롬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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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출판사 세계철학전집 4번째 주인공은 에리히 프롬이다.
<소유냐 존재냐>, <사랑의 기술>, <자유로부터의 도피>의 내용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삶에 사랑이 없다면, 그 무엇이 의미 있으랴>가 출간되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이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고 깨달음을 얻을지 무척 기대된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전에
🔖소유냐 존재냐?
p.18
를 묻는 질문을 한다.

소유의 방식은 무언가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다.
존재의 방식은 무언가를 소유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충분히 의미 있고 자유롭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읽다보니 존재의 방식으로 살고 싶은데.현재 나의 삶은 소유의 방식과 가까운것 같다.
존재의 방식이 더 의미 있는 말이기에 내 삶이 소유에 치우치는게 아니라 존재의 방식에 대해 더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좋은 질문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생각해보지 않았을 질문이고 알지도 못했을 것이기에 이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됨에 참 감사하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다.
사랑을 하기에 앞서 나를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줘야 한다.
그래야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으며 함께 성장하며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다.

사랑에도 종류가 여러가지여서 혼란스러울 수 있다.
그래도 작가님께서 간결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사랑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생각해본적이 없다.
그냥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아왔던 것 같은데 책을 읽으며 내가 사랑에 실패했던 순간이 왜 그런것인지를 알게되기도 했다.
어렸기에 잘 몰랐고, 좀 더 자랐을때 나를 돌아보아야 했었는데 나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되는 선택이지만 그때는 나를 지키는거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참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사랑이 생기는것 같다.
남녀사이의 사랑과는 육체적인 관계를 제외하고는 같은것 같다.
부모와의 사랑, 자녀와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직장동료와의 사랑, 새롭게 알게되는 사람들과도 만찬가지인것 같다.
애정이 있어야 관심이 생기고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것 같다.
삶에 있어서 아주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랑이 없이 살아가는 세상은 무서울것 같다.
많은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로 생활하기에는 힘들것 같지만 소수의 사람과 함께하는건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을것 같다.

사랑에 앞서 나부터 바로서야 할 것 같다.
그게 시작인것 같다.
모든 것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하니깐.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삶에서 중요한게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되고 사랑에 대해 정의를 하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모티브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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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쬐꼬만 행복 - 산책길에서 만난 행복 모음집
욤이네 지음 / 책밥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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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에 집중하기로 하고 작은 행복감을 느낄 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것들이 모여 <천천히, 쬐꼬만 행복>이라는 책으로 만들어졌다.
일상에서 작가님은 어떤 행복감들을 만났는지 궁금해하며 책을 펼쳐보았다.

마음의 씨 에피소는 통쾌한 기분을 느꼈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싹이 나지 않으니 비우면 된다.
살면서 비우지 못해서 곪아버리는 것들도 많기에 그래서인지 더 통쾌하게 느껴진것 같다.
품고 있지 말고 반응이 없다면 비우는 선택을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걱정 도둑 캔디.
말이 귀엽다.
가끔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날들이 있다.
끝내고 싶은데 끝이나지 않을 것 같은 날은 상당히 괴롭다.
마음처럼 되지 않고 계속해서 생각이 이어지니 이럴 때 한 알 먹으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만약 이런 약이 나온다면 엄청나게 잘 팔릴 것 같다.
우리집에도 필요한 사람이 있기에 판매를 한다면 난 무.조.건.구.매.할.것.이.다.
🔖변화엔 고통이 따르는 법,
어느새 파릇파릇 자라날
마음의 씨앗들!
p.86

불편하고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야 새롭게 바뀔 수 있다.
그 순간을 미워하지 말고, 피하려하지 말고, 도망가지 말고 인내하며 기다려보자.
내 마음의 숲을 키워보는 거다.
계속해서 또 하고 또 하다보면 울창한 숲이 되어있을 것이다.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힘든 상황은 반드시 지나가고 나아질거기에 힘을 내보자!!

책과 보내는 하루 좋아한다.
지금은 아이가 있어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지만 어릴때는 12시간 넘게 움직이지 않고 책에 빠져 읽었던 적도 있다.
평일에도 책을 보기는 하지만 긴 시간 보지는 못하기에 주말에 좀 더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문장은 나를 다독이는 이불이 되어주기도 한다. p.112

이 부분이 가장 좋다.
나를 다독여주는 문장들을 만나는게 즐겁다.
그런 문장들을 계속해서 만나고 싶어서 책을 멀리 할 수가 없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는 문장 이불을 덮을 것이다.

🔖마음도 소화를 시켜야 하는구나.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p.123

이불같은 문장.
마음도 소화시키는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마음이 체하면 몸이 체하는 것보다 더 아프고 힘들것 같다.

가끔 몸이 무겁고 힘든달 뜨거운 물에 담근다.
그 순간 만큼은 다른 생각하지 않고 앉아 있는데 몸도 풀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티백에 비유한 글이 참 좋네^^

🔖준비된 생각이 소진되었습니다.
p.214

마음에 드는 문장이다.
생각이 소진되었다는 말. 재미있다.
이렇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글처럼 심플하게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작가님의 일상에서의 쬐꼬만 행복들덕에 나의 일상에서도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좀 더 찾아보고 행복감을 느끼고 싶어진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과 글이 참 좋다.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나의 일상을 둘러보게 해주는 작가님의 글들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나고 싶다.





책밥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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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구 생각 - 일상도 환경도 포기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것부터
녹색연합 외 지음 / 책밥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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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내가 노력한다고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요?"
p.6

환경활동가로 활동하며 자주 듣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담은 책이 <오늘도 지구 생각>이다.

환경에 관련된 책을 읽은적이 있었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가기 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위의 질문들을 생각하게 되기도 했다.
'나 하나가 한다고 달라질까?'
주변에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없다보니 더 그랬던것 같다.

<오늘도 지구 생각> 책에서는 5가지 장으로 나뉘어서 집에서 생활하면서 바꿀 수 있는 것들과 옷장이나 패션에 관련된 것들, 음식, 자연,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책일 읽으면서 어릴때 했었던 '아나바다운동'이 생각났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요즘 세상에서는 잘 안되는 것 중 하나인것 같다.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고, 밖에서 포장이나 배달을 시켜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보면 일회용품에 물건이 담겨져 있는 경우도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이 편해진것도 많지만 편해지는 만큼 쓰레기가 만들어지는 속도는 훨씬 더 많이 빨라진 것 같다.
나도 위에서 말한 생활에 익숙해지다보니 다들 그렇게 사니깐..나도 그렇게 지내왔는데 환경 관련 책을 여러권 읽은 적이 있는데 경각심이 생겼다.
코로나 시기에 사람들이 격리하면서 자동차가 도로에 많지 않아 뿌옇던 매연이 사라지고 도시가 잘 보이는 그런 광경을 보거나 빙하가 녹고, 바다의 수온이 올라 어류의 이동방향이 바뀌는 그런 소식을 들으면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을 했고 다양한 매체들에서 알려주는 방법들 중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분리수거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불필요하게 집에 불켜고 있지 않기를 실천하며 지내고 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옷이나 화장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면서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활용해서 입고, 사용해야겠다 싶었다.

5장에서는 종이 사용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매일 필사를 하기에 종이를 사용하는 입장으로서 놀래기도 했다.
불필요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싶었다.
디지털기기들에 대한 부분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점도 좋았다.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니 내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천하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어릴때는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좋으면 됐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환경은 오염이 되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소식들에 종종 놀라기도하고 더 조심하고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앞으로 우리가 계속해서 살아가야 하는 지구를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지구를 사랑하는 당신의 꾸준한 도전을 응원합니다. p.7

함께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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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sbab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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