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에너지를 많이 받았어요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ㅣ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 1
신광철 지음 / 느티나무가있는풍경 / 2020년 10월

긍정이와 웃음이와 함께 마음공부 여행을 같이 해보았다.
긍정이와 웃음이는 이름 그대로 긍정적이고 웃음이 많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아지게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그리고 많이 웃게된다.
182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생에 대해서,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있을것이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건지, 행복한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또한 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긍정이와 웃음이 덕에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마음을 울리는 글들도 많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생각의 힘이 크다는 걸 한번더 느낄수 있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많아진다고 한다.
맞는말인것 같다.
행복도 멀리있는게 아니다.
내가 행복하다 생각하면 행복한거다.
행복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내가 행복하다 생각하면 행복한거고 행복하지 않다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은것이다.
행복하다고 되뇌이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자.
하루에 하나씩 읽으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야기들이 기분도 좋아지게 만들면서 응원하고 있다.
단어도 어떤 단어들을 듣고 보느냐에 따라서도 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서 긍정이, 웃음이는 계속해서 나온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되는것 같기도 하다.
긍정이와 웃음이랑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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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믿어준다는 것

아이는 학교 밖에서도 자란다 - 조금 느리지만 단단한 성장 기록
최신애 지음 / SISO / 2020년 11월

작가님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가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읽으며 부모님이 보여주는 모습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나도 모르게 자리잡히는 모습들.
그렇기에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이야기하는것 같다.
내 아이를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학교에서도 배우는것들이 많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배우는게 없는건 아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는 있지만 학교 교육은 아이들을 틀에 가두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울때가 많다.
외국의 교육시스템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 그런 생각이 많이든다.
외국으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은게 사실이다.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배울 수 없는 걸 배울 수 있기에 점점 그 생각이 커지는게 사실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그 길을 함께 걸어나가는 작가님을 보면서 나도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선뜻 그렇게 하라고 하지는 못할것 같다.
그렇지만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해결해 나갈수 있을것 같다.
학교밖에서 생활한다고해서 안 좋은것은 아니라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법을 알려주는게 중요하다는것도 배웠다.
우리 아이의 앞날에 대해서 또 다른 선택지가 있음을, 그 선택지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부모로써 아이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이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그런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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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실용적이에요!!

올리버쌤의 영어회화 일력 365 (스프링) - 하루 한 문장 미국식 영어 습관
올리버 샨 그랜트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11월

하루 한 문장씩 볼 수 있는 영어회화 일력이다.
일상에서 쓸 수 있는 회화들이 가득이다.
영어공부 관련 책을 보면 잘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단어들도 많이 나와서 머리가 아픈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올리버쌤의 일력에서는 자주 이야기하는 것들이 많기에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핵심 어휘 설명과 문장에 대한 설명들도 함께 적혀있다.
응용표현들도 함께 있어서 활용도도 높도 더 배울 수 있다.
QR코드가 있는 페이지도 있다.
발음강의를 들을 수 있다.
너무 유용한 일력이다.
일력들을 보았을때 귀엽거나 이쁜것들을 많이 보았는데 올리버쌤의 일력은 너무 실용적이다.
하루에 한 장만 보면되니 부담스럽지도 않다.
나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볼 수도 있으니 더 좋다.
아침마다 한 장씩 보면서 읽는데 좋다.
1년동안 꾸준하게 본다면 365문장의 회화를 알게된다.
응용표현까지 더하면 1000문장이 넘을것 같다.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새해 선물로 주어도 좋을것 같다.
센스 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2021년에도 영어공부 놓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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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검은 숲의 사랑

검은 숲의 사랑
장수정 지음 / 로에스미디어 / 2020년 11월

시마는 휴양림을 찾았다가 숲 해설가인 소유를 만나게 된다.

숲에서 본 소유의 모습이 계속해서 생각나 그녀를 다시 만나러 간다.

모든게 자유롭고 고요한 숲은 이 둘의 안식처이다.

서로의 상황이나 환경에서 벗어나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느낄수있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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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만남만 보면 따스하고 애절하다.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둘은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배우자들에게는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지만 서로에게 만큼은 솔직하다.

서로의 사는 환경들을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끌릴수밖에 없는것 같다.

시마는 애정없는 결혼생활에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 앞에 자신과는 활력이 넘치고 숲에대한 애정이 넘치는 소유를 보고 반할 수밖에 없었을것 같다.

숲속에 들어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힐링되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 마음이 들었을수도..

이야기가 묵직하지만 작가님께서 숲에 대한 묘사가 생동감이 있어서 숲속에 들어가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숲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야기가 어우러지는것도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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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랑이야기

더 사이트 오브 유
홀리 밀러 지음, 이성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미래의 일을 꿈으로 먼저 만나는 조엘.
사랑하는 사람들의 앞 날을 꿈을 꾼다.
좋은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꿈들도 있기에 좋지만은 않다.
잠에서 깨어나면 노트에 메모를 한다.
조엘은 수의사이지만 일을 그만둔지도 3년이 됐다.
카페에서 일을 하는 캘리.
카페로 자주오는 한 남자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캘리가 조엘의 윗층으로 이사를 오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그리고 사랑에 빠진다.
캘리의 꿈을 꾼 조엘은 캘리를 떠나보내게 된다.
서로 그리워하며 지내는 날들이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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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와 조엘의 이야기를 읽고나서 조엘의 사랑에 가슴아팠다.
사랑하지만 떠나보낼수밖에 없는..
서로가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가슴아팠지만 서로의 미래를 꾸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다 싶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미래의 모습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조엘과 같은 상황이라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지 생각해 보았다.
조엘과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사랑의 힘은 정말 위대한 것 같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보낸다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기에 위대하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사랑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다.
가슴을 울리는 사랑이야기.
한 남자의 삶이 변해가는 이야기.
마음을 따뜻하게 가슴 먹먹한 사랑이야기 추천합니다.
올 겨울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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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네이버 문화충전200% 에서 진행한 서평단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