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해야 하는 이유들을 하나씩 짚어주고 있다.저자에서 직접 경험한 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팁들을 알려준다.시간관리, 메모, 정리법 등과 성과를 이루었던 이야기들도 들려준다.자기계발의 이야기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와 닿았다.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엉뚱한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것이었다.평소에 내가 경험하지 못하고 생각해보지 못한 것, 나와 어울리지 않는것들, 의도하지 않으면 하지 못하는 것들로 설정하는게 중요하다.그로 인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한다.새로운 도전으로 인해서 새로운 경험도 하고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감정,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책이다.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작가님께서 들려주는 이야기들도 흡입력이 강해서 빨려들어가면서 책을 읽었다.나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것 같다.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주어진다고 하는데 준비된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시간 관리, 메모하는 습관, 정리하는 법 등을 잊지말고 실행해야겠다.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좋은팁도 잊지 않을것이다.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하는게 길게 보았을텐 큰 영향을 줄 것이기에 해보아야겠다.한가지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발전을 할 수 있을것 같다.오늘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바뀔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나만의 성공 습관을 만들어 꼭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른을 위한 관계 수업'이 책의 내용과 참 잘 어울리는 문구인것 같다.제목도 참 잘 지으신것 같다.성관계에 있어서 궁금한 점들을 잘 정리해서 들려주시는것 같다.성 상식, 성 응용이라는 2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질문글에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전개된다.첫번째 챕에서는 첫 경험, 섹스, 피임, 자위, 몸 자존감으로 성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러준다.두번째 챕터에서는 애무, 클리토리스와오르가슴, 채위와 삽입, 조루와 발기부전, 기타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미혼일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낯 뜨겁고 부끄러웠을 것 같다.지금은 기혼이기에 여러 일들을 경험해보고 겪어보았기에 덤덤하게 읽었다.책 속에서 나의 궁금한 점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새롭게 알아가기도 했다.성관계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누구나 한 번 이상은 생각해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성에 관해서 누군가에게 허심탄회하게 물어보기에도 살짝 민망하기도 한데 이 책에서는 속시원하게 알려준다.성에 대한 고민들도 다양해서 좋았다.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것 같다.내 몸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함을 알려주기도 하기에 많은분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미혼자들이 보면 배울 수 있어서 좋을것같고 기혼자들이 보면 남에겐 말 못한 고민들을 조금은 해결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팁들이 담겨있기도 하니 남녀모두가 보았으면 좋겠다.20대의 시기가 가장 예쁘고 빛날시기인데 관계도 더 예쁘고 소중하게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5천년 역사의 음식이야기가 담겨있다.중국은 크게 사천요리, 광동요리, 산동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다.중화요리라는 말은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가장 놀라웠던 것은 현대 유명한 요리들이 사백 년을 넘기는 요리가 없다고 한다.중국의 역사가 오래된 것에 비하면 요리의 역사가 짧은것은 놀라웠다.많은 왕조의 교체와 다양한 민족들이 많기에 음식들의 변화도 많았다고 한다.이 책에서는 시대별로 춘추전국시대, 한대, 위진 남북조시대, 수당시대, 송대, 원대, 명대, 청대 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매운음식을 먹게 된 것도 18세기부터라고 한다.다양한 나라에서 들여온 식자재로 인해서 음식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워낙 넓고 많은 민족들이 모여 살기에 다양한 음식들과 조리법들로 유명한 중국음식의 이야기를 시대별로 이야기를 들으니 흥미로웠다.이야기 중 흥미로웠던 것 중 하나는 중국은 형채를 그대로 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데 일본은 형채를 그대로해서 음식을 만들지 않고 형채를 알아볼 수 없게하여 요리를 한다고 한다.식생활은 꾸며낼수 없다고 하는데 요즘 중국에서 김치는 중국음식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생각났다.우리나라에서 김치는 오래된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오래 된 요리가 사백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허탈해졌다.중국사람들이 이 책을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면 김치는 중국음식이라는 이야기를 못하지 않으까 싶다.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의 음식들을 생각하니 참 뿌듯해지기도 한다.잘 몰랐던 중국의 음식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