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중학연산 2-1 B 디딤돌 중학연산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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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연산 2-1B

디딤돌출판


#중학연산#디딤돌출판#디딤돌중학연산#연산추천문제집#연산#중학연산2-1B


디딤돌에서 중학연산도 출시되었다 해서 반가운 마음에 중학 수학 예습했답니다.

예습용 교재로 중학수학 학습하기전 연산탄탄히 쌓기용으로 좋구요.

학기용 수학교재와 함께 풀어도 좋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예습용이지만요..ㅎㅎ


둘째아이가 초등수학연산과 초등수학 기본서등으로 학습해본 결과 기본기가

 탄탄히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첫째아이 예습도 '이거야'를 외치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중학수학교과 예습은 이미 하고 있는데 연산은 하지 않았던 터라 교과연산 열심히

 마스터 해보자 교재를 들었답니다.

 

중학 교과수학의 기본기를 다져줄 중학연산이랍니다.

 

 

이렇게 중학수학2학년 1학기 과정 교과수학의 계획표 랍니다.

중학가면 더욱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시점이라 더욱 공부한날 체크는 스스로 하겠지요..

 

중학수학에서는 연립방정식문제가 많더라구요.

  그외 일차함수와 그래프에 대해서 마스터 할수 있었어요.

교과수학을 올바르게 개념 잡으려면 연산도 탄탄히 해야되겠더라구요.

연산으로 개념도 잡고 문제풀이 실력도 늘이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앞서 개념으로 먼저 잡아보는 중학수학의 개념...눈으로 이해되는 개념이라

한눈에 보기도 좋게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큰 포괄적인 개념이라 한눈에 보고 익히고 수학의 흐름을 먼저 캐치할수 있었어요.

큰 개념만 저랑 같이 학원처럼 이해하며 넘어갈수 있었어요.

엄마표로 진행한다면 큰개념정도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들이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나먼지 아이 스스로 하도록 지도해보았지요.

 

 

 

 

 

손으로 익히는 개념이라 간단한 개념잡기 문제로 시작해서 본격 연산문제풀이를 할수 있었어요.

아이가 처음 접하는 방정식이라 중학1학년 문제와는 조금 개념 잡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찬찬히 개념을 하면서 하는 방식의 문제라 어려움없이 풀어볼수 있겠지요.

처음 교재라 오답률이 높은데요.

 다음 풀이할때는 서서히 줄어드리라 생각이 드네요.

뭐든지 처음에는 다 그렇지요. 하지만 마지막 코스에 갔을때 꾸준히 하는자만

성공을 얻을수 있겠지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는 실력을 길러주는 중학연산서랍니다.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들로 개념을 마스터 할수 있답니다.

눈으로 이해되는 개념,손으로 익히는 개념, 머리로 발견하는 개념과정이라

풀이하면서 스스로 익히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이해하면서 풀이할수 있더라구요.

다양한 문제유형으로 대비해서인지 아 하면서 푸는데는 자신감이 더 생기더라구요.


 

 

이렇듯 연산서이면서 문제유형이 많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요.

문제양이 너무 많아도 문제풀이하다 개념을 놓치는 경우도 있던데

열심히 풀면서 개념을 알아가는 문제라 아이가 푸는데

 적당량의 문제양이라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다양한 유형의 연립방정식 연산이 이어진답니다.

 

 

 

 

 

 

 

일차함수와 그래프도 문제유형이 깔끔하지요.

 특히 그래프는 많이 접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는 주위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래프 문제만 연속적으로 나와서 좋았답니다.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예습으로 중학수학 유형을 개념을 이해하며 풀어볼수 있었어요.

초등수학의 완성은 물론 했지만 다시한번 중학에서 초등수학이 바탕이 되어

 중학수학도 완성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시기에 바쁜 중학생활이 되겠지만 연산서도 충실히 해야 중학수학의

진정한 완성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연산이 필요한 시점에 다양한 교과문제를 다룰수 있는 연산력의 향상은 필수이구요.

 

전체적인 맥락을 잡고 난후 다시 소맥락개념으로 또 그 개념으로 이루어진 문제유형풀이는

 개념을 더욱 마스터 하게 만들어요.

아이가 풀이하면서 개념을 한번 읽어보고 풀이하니 풀다보니 절로 비슷한 유형이구나하고

파악이되고 개념이 마스터 된다고 하네요.

중학수학이 초등과 달리 갑자기 확 어려워져서 더욱 중학수학에서

 수포자가 나온다고 걱정했는데

아이의 말대로 라면 중학수학 미리 포기할 필요가 없겠네요.

디딤돌 중학수학 연산으로 수학의 바탕을 다지기 돌입하면 되겠어요.

눈으로 손으로 머리로 3박자가 갖추어진 개념으로 마스터 쉽게 하겠지요.

개념이 문제풀이하면서 스스로 발견되는 수학을 외울필요없이

 저절로 외워지는 연산으로

 수학의 자신감을 키워갈수 있어요.

실전개념마스터 하여 중학수학도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또 쉽게

 마스터 할수 있는 연산서로 디딤돌출판의

'중학연산 2-1B'과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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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19.12 독서평설 2019년 12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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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12월호

지학사출판

#독해력자신감#초등독서평설 #독서습관 #책읽기습관 #어린이잡지#어린이논술 #초등논술교재

#초등디베이트#초등독해#초등국어#초등논술#독서평설#지학사

초등독서평설 12월호는 표지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아이가 더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더라구요.

내용이 알차고 일단 독서 좋아하는 아이는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독서토론, 친로창의,통합사회,통합과학분야로 나뉘어져 독서논술하듯이 보고

활동할수 있었답니다.

분야책을 읽듯이 알찬 내용으로 읽을수가 있었어요.

거미박사 펠롱의 거미연구소로 과학을 알수가 있지요.

먼저 흥미로운 만화라 아이가 더욱 좋아하고 쉽게 스토리에 빠져들게 하더라구요.

스토리와 그림이 너무 재미있지요.

아이가 읽으면서 펑 소리에 저런저런하면서 읽어주네요.

글이며 실사사진이며 어느것 하나 빠지질 않더라구요.

아이가 저학년때 과학과 독서관련 잡지를 2년 받아보긴 했었는데요.

아이가 보더니 고학년인 시점에서 보니 더욱 알차고 재미나다고 하네요.

뉴트로 감성코너는 제가 더 좋더라구요.

엄마아빠의 추억의 물건들을 아이에게 설명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요즘 예능에서도 본 연예인이 나오니 아이도 보면서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중 삐삐라고 불리는 무선호출기. 그시대에 휴대폰없이 어찌 살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뉴트로 감성은 재미있는 코너제공이네요.

아이는 새로운 과거의 물건을 볼수 있었고 저는 추억에 잠겨볼수 있었답니다.

 

진로창의코너에서 다루어지는 산타클로스를 찾아서..

저희집에는 트리가 없어요..

이렇게 책으로 나마 만나니 반갑다는 아이네요.

겨울왕국2를 보고 온터라 설원을 배경으로 찍은 썰매는..정말 그 나라에 가고싶다고 하네요.

또한 첫째아이는 요즘 육공다이어리에 빠져있는데 제시기를 만난양

열심히 읽어주는 코너가 이모티콘 작가 정선화씨의 코너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개발을 해서 직업으로 연결되는 모습에 반하더라구요.

이모티콘작가의 세계를 알아볼수 있는 코너라 아이에겐 너무 신기하고 좋은

 직업탐방을 할수 있었어요.

국어논술분야인듯 수학이 나와서 수학에 대한 개념을 쌓을 수 있는 학습코너도 있더라구요.

학교에서 아이들과 토론하듯이 토론의 장도 나오는데요.

그것도 요즘에 많이 이슈가 된 소재라서 더욱 아이이게 시사같은 의미를 주는 주제더라구요.

신문을 보듯이 볼수 있어서 더욱 유익하네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받아들일수 있는 코너더라구요. 또한 보면서 재미도 가져가네요.

생각할수 있는 사고력을 길러준답니다.

 

별책부록으로 초등독평 더하기로 독서평설과 따로 이렇게 활동할수 있도록 나온

노트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논술지도 하는 것 같은 느낌의 활동지였어요.

이렇게 아이의 책읽기 지도가 되는 독서평설.

주제에 따라 여러 교과과목 연계도 되더라구요.

독서가 재미있어지는 잡지네요.

요즘 통합형 사고력을 요하는 시대에 통합적인 교육과정에 필수책같은 책이랍니다.

여러분야별 책읽기가 되고 또한 책소개도 하면서 책에 흥미를 느낄수 있더라구요.

알찬 내용만큼이나 코너하나하나 재미있다고 하면서 읽어주는 아이네요.

독서논술의 맥락을 짚어가듯이 책을 읽고 중심적인 부분 요약도 해보고,

사회에서 이슈되는 글감들을 접해보기도 하고 등등 책속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책이네요.

읽고 또읽고 또 활용하면서 책읽기 능력이 확장되는 원리서 같은 잡지랍니다.

재미와 흥미 또한 사회를 이해할수 있게 만드는 시사부분 그리고 학습적 효과도 기대할수 있는 초등 잡지

'초등독서평설 12월'였답니다. 다음 월의 기사가 또한 기대되는 책이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사용후 남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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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 1학년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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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3800제 워크북1

마더텅 출판


2020년 새교과서에 맞춘 10차 개정판이라고 하네요. 10차 개정이 될동안

 여러서점에서 판매 1위를 한 책이라고 하네요.


중학수학에 이어 중학영어 예습으로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을 선택하였답니다.


영어에 있어서도 종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최신 내신기출 문법 문제 유형으로 pop quiz 연습 문제 구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좀더 탄탄한 영어공부가 될수 있겠지요.

 문제유형만 적용할수 있어서 더욱 편리한 시험문제집 같은 휴대성도 용이한 워크북이었어요.


중학교과서와 문제집을 보면 초등에서 확 달라진 국,영,수를 만날수 있었는데요.

초등과는 사뭇다른 난이도에 깜짝 놀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책 한권으로 영문법 걱정없겠지요.


저희아이는 영어를 좋아하지만 문법에서는 약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탄탄한 워크북이 필요했지요.


전국 중학교 중간·기말고사에 나온 문법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최신 출제 경향 그대로 반영하여

 구성이되어 더욱 중학내신에서도 필요한 영문법을 공부해볼수 있었어요.

초등6학년 아이의 예습용 교재로 활용했어요.


일단 요점정리하여 장점을 살펴보면

본책과 동일한 분량의 추가연습문제 제공, 본책과 동일한 분량의 추가 중간·기말고사 대비 문제 제공이

 제일로 크다고 볼수 있어요.


영어문법을 미리미리 공부하고도 내신에서 성적이 떨어지면 안되겠지요.

 내신대비로도 활용할수 있네요.

 

 

중학1학년 교과과정에 맞추어 문장의 기초부터 공부해서 시제, 조동사, 수동태, 명사와 관사, 대명사, 부정사,

동명사, 부사, 형용사, 비교구문, 접속사, 전치사와 속담에 대해서 공부할수 있었어요.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수는 없지요.

수학처럼 영어에도 규칙을 빨리 캐치하면 좋겠더라구요.

자주나오는 개념규칙만 마스터하더라도 영어내신 쑥쑥이겠지요.


하루하루 다른교과공부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하는것을 목표로해서 매일 한장씩 풀어보았답니다.

아이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면서도 규칙을 찾아가면서 하더라구요.

 

 

인칭대명사와  be동사는 영어를 처음접했던 초등저학년때부터 해왔던지라 문장의 기초는 쉽게 할수 있었지만

다시한번 접하니 헷갈린다하더라구요.

 그래도 꼼꼼히 해주네요.

초등6힉년아이가 하기엔 조금 어려웠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꾸준히

 영어좋아하면서 한 효과가 있는건가 싶어요.


 처음엔 시제도 몰랐던 아이였는데 말이지요.

이렇게 실력점검도 해볼수 있었어요.

 

 

주의해야 할 부가의문문등 자주 틀리는 유형문제대비를 해볼수 있었어요.

아이가 처음에는 doesn't나 isn't등 헷갈려하던데 이제는 문제풀이를 하면서 쉽게 해볼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자주나오는 유형대비 문제로 실력을 쌓아갈수 있었어요.

시제가 뭐야? 형용사가 뭐야? 하면서 용어의 정리도 되고 영어문법정리도 하면서 풀어볼수있었어요.

 

 

 

​수동태에서 이렇게 표로 나타내어 한눈에 보기도 좋고 쓰면서 정리가 되는 원리더라구요.

수동태 문장을 만드는 법도 연습을 해볼수 있었어요.

영문법이라 문장도 쉽게 익혀볼수 있었답니다.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로 어려운 영어시험 내신대비 할수 있었어요.


보통 학교마다 시험을 중간빼고 기말만 친다거나 아님 내년에는 시험자체가 없는 학교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내신에서 수시평가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실력점검도 해불수 있었답니다.

서술형문제도 대비할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들이 이루어져 있었어요.

 

 

 

 

 지막으로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이라서 다양한 문법대비 연습할수 있었어요.

문제풀이를 하면서 익히는 영문법으로 최고였어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서 레벨이 조금 높게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영문법은 어려워 하던차 쉽게 정리하면서 익히는 영문법 문제집이라 더욱 마음에 드네요.

동사원형의 변화를 표로 나타내어 헷갈리기 쉬운 문법을 쉽게 정리하게 해주네요.

불규칙동사의 변화와 일반동사의 형태등 따로 문법책으로 공부를 해도 이렇게

 한눈에 한번더 정리를 해주니 좋더라구요.

아이가 정리노트에 써가면서 외우기하듯이 익히면 더욱 도움되겠지요.

 

 

뭐든 꾸준히 하는것이 도움되겠지요.

교과문제집외 이렇게 하루하루 할양을 꾸준히 해주는 아이였답니다.

워크북의 문제답을 다 적고 나면 아이가 하는말이

" 엄마 한페이지 볼때마다 빡빡이 같애.." 하면서도 곧잘 풀어주네요.


빼곡히 적어가는 만큼 실력으로 돌아가겠지요.

아직은 영어가 그래도 재미있다는 아이랍니다. 그마음 꾸준히 갔으면 좋겠네요. 

 

한장한장 풀어주면서 영문법의 기초를 잡아주는 중학영문법3800제 워크북1권이었답니다. 

이렇게 예습용으로 좋고 학기중에 풀이하는 중학영문법문제집으로 마터텅출판사의

"중학영문법3800제 워크북"을 추천합니다.


영어문법정리를 하듯이 공부할수 있어요.

중학영문법 3800제의 practice 문제에 나온 문장들을 다른 유형의 문법 문제로

변형 출제한 pop quiz 문제를 본책과 동일한 분량으로 제공된 워크북으로 개념정리후 실전문제집으로 좋아요.

진정한 영문법 실력이 다져지는 느낌이랄까요~


기초실력쌓고 영어의 자신감을 쌓을수 있는 기초 영문법익히기 책으로 좋아요.

아이도 열심히 풀어주니 중학영어 기초스펙쌓기로 쉽게 가겠지요.

딱 맞는 옷을 입듯이 중학영어교과에 맞춤한 영문법 문제집으로서 새 교과과정에 딱 맞춘 워크북으로

꾸준히 풀이하면 내신걱정은 없겠지요.

아이도 중학에 대한 설레임을 만큼이나 중학영문법 워크북으로 중학문법공부 열심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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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어드벤처 : 신윤복의 단오도 아트 어드벤처 한국의 예술가 2
모비 글, 이정태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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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예술가2 아트 어드벤처 신윤복의 단오도

상상의집 출판

한국의 예술가를 알아볼수 있는 도서였어요.

아이들에게 미술의 세계를 확장하여 스토리로 재미나고 흥미롭게 알려주어서 좋더라구요.

스토리도 또한 재미있어서 아이가 쉽게 접근하여 읽을수가 있었어요.

읽으면서 또한 신윤복작가에 대해서 지식쌓고 갈수 있었답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AAA의 활약으로 신윤복의 단오도가 훼손되었다는...

그리하여 다시 조선시대로 가는 AS요원 라온이의 행보가 전해지네요.

1권에 이어 더욱 간편해진 타임런리모컨이 내장된 시계..

역시나 기술의 발전에서는 이렇게 만화에서도 발전되네요..ㅎㅎ

생도를 뽑는다는 말에 일단 생도로 합격을 한 라온이..

스토리가 박진감이 넘치네요.

 

 

 

혜원 신윤복화가는 조선을 대표하는 풍속화가랍니다.

한편 도화서에 들어가서 우연히 라온이는 신윤복을 도와주게 되고

그에 비해 댕기동자는 댕기동자를 닮은 개똥이로 오인되고..ㅎㅎ 

 

 

이렇게 학습만화 곳곳에 나오는 신윤복의 소개로 더욱 지식쌓고 갈수있었지요.

신윤복의 인물탐구와 함께 조선후기의 사회변화하는 역사적인 배경도 함께 볼수있었어요.

여러 유명한 작품도 함께 눈요기도 할수 있겠지요.

과연 라온이의 일행들은 과거속으로 가서 AAA에 맞서 신윤복화가의

 단오도를 구해낼수 있을까요.

결론보다 그 과정들이 너무 재미나게 표현되어 아이도 깔깔하면서 볼수 있었어요.

 

 

신윤복이 그림을 못그리게 하려는 AAA의 활약은 계속되고..

그의 활약을 독자들의 기대만큼이나 어김없이 망쳐버리는 우리의 주인공 라온이의 모습은

아슬아슬하면서도 통쾌한 재미를 주네요.

줄다리기를 하느것 같은 케미를 준답니다.

 

 

 

책을 쓴 선비의 정체는...

정체를 미끼로 협박하는 AAA

과연 신윤복의 스토리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신윤복의 대표적인 작품세계를 엿볼수가 있었어요.

단오도, 야행, 선술집풍경등 유명한 작품들과 함께 초등눈높이에 맞는

스토리 구성이라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한편 속된 그림과 글을 금한다는 어명이 주어지고...

신윤복의 앞날은 어찌될지~~

한편 미션을 수행한 AS요원들은 현실에 돌아오면서도 절벽행을 하게되고..

다음날 입원실에 있는 모습에 다시한번 깔깔 거리며 보는 아이였답니다.

 

또다른 재미를 주는 학습만화의 묘미..

지식쌓기 코너는 아이의 미술지식을 확장해주네요.

신윤복 화가를 알아가면서 조선후기사회에서 조선 신분 사회의 변화와 실학사상의 발전,

서민 문화의 발달을 캐치할수 있답니다.

단오도를 훼손하고 미래의 단오도를 없애려는 AAA의 활동에서 AAA 를 저지하고 지켜내려는

AS 요원들과의 재마난 격돌기를 보면서 신윤복이라는 화가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네요.

초등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미술을 어려워하지않고 쉽게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미술은 흥미만 가져도 절반은 이해한다니 더욱 도움되는 책이네요.

재미나게 보고 미술을 확장하는 지식을 길러주는 한국의예술가2 아트 어드벤처

 신윤복의 단오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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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고쳐 주는 아이 그래 책이야 25
박선화 지음, 김완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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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고쳐주는아이

잇츠북어린이출판


#잇츠북#초등추천도서#창작동화#일기고쳐주는아이


잇츠북어린이 출판사에서 출판한 그래책이야 시리즈 25번째 이야기로 행복, 진로, 일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되어진답니다.

제목처럼 일기를 쓰는게 아니라 고쳐주는 아이라니 무엇인가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책이었어요.

4학년인 주인공은 일기쓰기 숙제가 힘든 아이들을 위해 대행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해요.

아이가 보면서 우와 정말 아이들도 좋고 주인공도 좋았겠다 하더라구요.


숙제라는건 본인이 하면서 틀리기도 하면서 느는건데 말이지요.


그나마 우리집 고학년 아이는 아직도 일기숙제가 있어서 주인공의 담임은

 일기숙제를 안낸다니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리고 방학만 되면 방학숙제로 하는 일기는 미루기 일쑤라 날씨를

 네이버로 검색하기도 한적이 있는지라

아이가 더욱 스토리를 읽으면서 공감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한눈에 보아도 주인공을 글쓰기의 달인일것이다 하는 아이였어요.

주인공의 아빠는 몸이 아파 일을 하지 못하는 후배의 병원비를

 빌려준 대가로 이사를 오게 되었대요.

그래서 더욱 가난해진 주인공의 삶..

저희 아이들이라면 싫은 내색도 내었을텐데 말이지요.

 

그리하여 시작된 주인공의 은밀한 아르바이트 시작이지요.

글쓰기 싫어하는 저희집 둘째에게도 솔깃한 대행 아르바이트네요..ㅎㅎ

그러던 주인공의 하교길에 일명 깡통 아저씨라는 이상한 아저씨를 만나게 되지요.

 그 아저씨에게 일기장을 사게 되고....

일기장은 진짜 나를 만나게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과 신기방기한 일기장을 만나게 되는

 주인공의 운명은 어찌될까요~~

 

그 일기장을 만난 그날 저녁 준모의 문자를 받게 되고 주말에 해외여행을 가게된다는 준모가

 너무 부러운 나머지 준모랑 바꾸어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지요.

하지만 생각만으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돌입하게 되어요.

그 신기방기한 일기장으로 말이지요.


현재의 삶과 일기장 주인의 삶...선택은 주인공의 몫이라고 하네요.

선택은 뭐든 자기자신이 내리는것이니까요.

과연 주인공은 당연히 선택했을것 같은데요.


이렇게 상상력을 동원하여 보다 보니 스토리속에 푸욱 빠지게 되더라구요.

힘들때 부러운사람이 되는 꿈도 꿔보고 유명한 사람도 되어보는 꿈도 꿔보고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현실에 나타난 꿈의 행보지요.


호기심을 참기란 어려운 일이니까요.

 

진짜 준모랑 바뀌게 된 주인공의 일상이.과연 즐거울까요~~

주인공 현재와 준모의 바뀐삶...

현재는 자신의 일상이 단초로왔는데 그 일상마저도 기쁘게 보이는 진짜 준모의 모습에

 주인공은 다시한번 생각에 잠기게 되지요.

​누군가 내가 되어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참 신기로울것 같지요.

 

진짜 나는 누구일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뭘까? 나의 진정한 꿈은 뭘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주인공은

 자기만의 가치에 그리고 가족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지요.

현재를 즐겨..현재는 바로 어제의 미래라는 일기장을 마지막으로 주인공은

 사랑하는 가족품으로 돌아왔을까요~


저도 추억소환용품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일기장도 있더라구요.

사춘기에 말못한 고민도 적고 그시절 선택의 기로에 선 저의 모습도요..

거창한 꿈을 꾸진 않았지만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던 저의 모습도요.

아이들이 보면서 화려해도 다 그만의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요.


저희첫째아이가 한번씩 비싼 점퍼를 사주는 친구 부모님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책보고 느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부자는 아니어도 현재의 행복한 소소한 가족의 소중함을 말이지요.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잔잔하게 알고 넘어갈수 있는 책이었어요.

과연 돈이 많다고 행복할수 있을까요..

행복지수는 돈과는 관계가 없다고 들었어요.

 

 

 

마지막 부록같은 현재가 쓴 일기팔이 글을 보면서 현재는 삶의 소중함을 느낀

 현재의 심정들이 들어나네요.

바뀐 친구와의 삶에서 마음의 감옥으로 표현한걸 보면 그렇게 화려한 삶도

 진짜가 아닌것 같은

 타인의삶을 살고 나온 주인공의 모습이 아닐까요..


오늘도 아이들은 서로 부럽기도 하고 바꾸어보자고 제안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도 나름 아이들 훈육차 구속아닌 구속을 한다고 자유를 갈망하는 아이가

 다른부모들은 자유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자유가 정녕 좋은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겠지요.


다 나름 모든일에는 장단점이있는것인데 말이지요.


첫째라 관심많이 두는 것이 사춘기가 되니 자유를 갈망하는 아이의 말처럼 다른부모,

 다른 아이의 삶이 되어 본다는

가정을 한 주인공의 모습에 많이 와닿을것만 같네요.


스토리가 알차고 재미있더라구요. 두아이도 보면서 하는말이

그래도 한번쯤 바꾸어보고 싶다네요..ㅎㅎ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꿈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스토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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