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가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101가지 컴퓨터 활용팁
반병현.이효석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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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업무를 할 때 평소 이용하는 기능만 주로 사용하다보니 정작 중요하고 시급한 일을 할 때 필요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줄을 몰라 시간과 에너지를 잡아먹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컴퓨터를 깊게는 아니어도 업무에서 보다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지식을 쌓아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유튜브를 찾아보기도 하고 검색을 해보기도 하면서 찾았지만 그때그때 찾아보는 단편적인 자료여서 부족함을 느꼈다. 그러다 컴퓨터 활용팁을 세부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룬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컴퓨터 관련 전공을 하지 않은 사람이 효율적인 전산 활용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컴퓨터를 어느 정도 잘 알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기초적인 내용들이지만 비전공자들에겐 낯설고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도가 높다. 사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전산 업무를 할 때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단기간에 끝내고 어떤 사람은 야근을 밥먹듯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그런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핵심적인 지식들을 정리해 전달하고 있다.

먼저 컴퓨터로 업무를 할 때 필요한 정보들 중에 단축키를 아는 것이 효율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단축키를 자유롭게 사용할 줄 알게 되면 업무의 속도와 효율이 올라가게 된다. 책에선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단축키들을 쉽게 알려주고 있어 실제 업무에 활용할 때 유용하다. 그리고 윈도우의 기본 기능과 MS오피스/한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방법들을 세부적인 사항에 따라 자세히 설명한다. 또, 컴퓨터 설정을 할 때 중요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고장난 윈도우 시스템을 이전으로 되돌리기 위한 방법, 윈도우 시스템 파일을 백업하는 방법 등 여러 활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컴퓨터뿐 아니라 관련 기기인 스마트폰과 프린터를 함께 사용할 때 어떻게 해야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에 있는 내용들이 초보적인 것들이라 컴퓨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에겐 쉬워보이지만 평소 활용할 기회가 없어 익히지 못했던 사람들에겐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이제 막 전산으로 업무를 배우고 활용도를 높여야 하는 신입사원이나 연령이 있어 컴퓨터를 배울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컴퓨터 활용 가이드의 기능을 한다. 일 잘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컴퓨터 활용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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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유튜브 채널은 따로 있다 - 네이버 대표 크리에이터 카페 <나는유튜버다> 강차분PD가 알려주는
강차분PD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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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유튜브에 도전하는 현시점에 나도 한 번 유튜버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말이 많기 때문에 도전에 망설이게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 번 시도는 해보고 싶어 다른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혼자 독학을 하고 어떻게 나만의 채널을 만들지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유튜브의 시작부터 전반적인 과정과 완성 단계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유튜브 지식을 전달하고 있어 매유 유익하다.

이 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스스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과 소통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터득한 유튜브를 시작하고 키워나가는 노하우를 오롯이 담고 있다. 이미 시중엔 유튜브 하는 법을 다루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 책들을 참고하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만의 색깔이 담긴 차별화된 채널을 기획하고 남들과 다른 콘텐츠로 포지셔닝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그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 그 이유를 스스로 정해야 한다. 사실 어떤 방향으로든 수익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상용, 취미용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누구나 수익화를 목표로 방향이 정해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기획 단계에서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라면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그래야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때 반응이 더 효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채널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기획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나만의 채널을 통해 어떤 콘텐츠로 수익화를 해야 하는지 그 가이드를 해준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잘 이용하는 것이다. 유튜브는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영상이 노출되기 때문에 이 원리를 파악하고 제대로 활용할 줄 알면 채널이 성장하고 수익화를 하는 데 단기간의 시간과 노력으로 가능하게 된다. 그러려면 알고리즘에 따른 추천에서 반영되는 요소 중 하나인 제목은 어떻게 정하고 썸네일을 어떤 방식으로 제작하는지 등 세부적인 영상 제작 방법을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이 책은 그처럼 알고리즘이 어떤 원리이며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제 기존의 거대 방송기업에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대에서 평범한 개인이 나만의 영상으로 더 신선하고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가 되었다. 이미 몇년전부터 하나의 유행처럼 유튜브를 도전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구독자에게 선택받고 인기를 얻는 게 쉬운 일이 결코 아니지만 그럼에도 성공한 채널과 실패한 채널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내용을 알고 시작한다면 성공의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유튜브 성공의 법칙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있다. 유튜브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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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양지영 옮김, 박주홍 감수 / 성안당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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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어렵게 잠들어도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이 풀리지 않은 날이 많아졌다. 나이를 먹은 탓이라는 생각이 들어 받아들여야 한다고 여기고 별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날이 길어질수록 건강이 좋지 않아짐을 느껴 해결방법을 찾고 있었다. 불면증에는 약을 먹는 방법도 있지만 보다 본질적인 해법을 찾고 싶어 책을 찾던 중에 자율신경계와 건강의 관계를 쉽게 알려주는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 균형을 이루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쾌활하게 활동하며 생활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균형이 깨지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스트레스에 반복 노출되어 신경이 예민해지고 밤에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며 마음의 안정을 잃고 불안해지고 몸도 마음도 극심한 피로를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은 이처럼 자율신경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자세히 보여준다.

이 책은 건강한 몸과 마음의 요인으로 생활습관, 식생활, 마음가짐, 운동, 4가지로 구분해 자율신경계와 건강의 관계를 설명한다. 몸에 이상을 느끼면 대부분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건으로 여긴다. 하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상당수가 평소 삶의 모습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 평소에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섭취를 하고,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커피를 많이 마시며, 지나친 걱정과 염려에 사로잡히고, 외부활동이나 운동량이 적은 경우 등등 스스로 일상에서 무심하던 습관들이 건강에 악영향의 요소로 누적된 결과가 몸과 마음의 병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 책은 자율신경계가 이러한 삶의 모습과 얼마나 밀접한지 삽화와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

현대인의 건강은 외부적인 압박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조직에서, 공동체에서 받는 스트레스, 생존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사회심리적 압박과 그에 따른 건강에 소홀한 생활 습관이 신체와 내면의 조화와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그 결과는 다양한 질환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자율신경계의 이상에 그 원인이 있다. 그래서 자율신경계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평소에 어떻게 균형을 지켜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상생활의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데 유용한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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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백과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월령별 육아 맞춤 코칭
손근형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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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쓴 책이다. 가정을 이루고 내 소중한 아이를 만난 초보 부부에게 아기가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매순간이 경이로울 것이다.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처음이고 초보이다보니 육아의 모든 과정이 낯설고 어렵고 힘들 때가 있다.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여러 변수가 생기는데 그때 발달 과정에 대한 적절한 지식이 있다면 때에 맞는 육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지식을 자세히 전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아기가 월령별로 발달하는 과정에 따라 중요한 지식들을 정리했다. 먼저, 0~7개월은 아기가 태어난 후부터 조심스럽게 육아를 시작하는 시기이다. 신생아를 돌보는 것은 많은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 그래서 눈곱은 왜 끼는지, 계속 보채는지, 수유한 것을 게워내는지, 호흡은 일정한지, 쌕쌕거리는 콧소리를 내는지 등등 아기에게서 발견되는 모든 일이 낯설어서 상황마다 대처법을 알아야 하는데 이 책은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7~13개월은 아기가 점점 성장하며 자기 힘이 조금씩 생기는 시기이다. 신생아 시기에는 누워있기만 하지만 이 시기에는 혼자 상체를 일으키고 지탱해 앉아있기도 하고 자기 감정이 생기며 잘 웃기도 하고 잘 울기도 하며 표현이 부쩍 는다. 또 주변의 사물이나 상황에 관심을 가지며 감각으로 인식을 하기도 하고 자율성이 발달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 시기엔 아기가 하체에 힘이 생겨 스스로 몸을 일으켜 걷기 시작해 걸음을 내딛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13~24개월은 자의식이 보다 심화되는 시기이다. 첫돌이 지나며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색칠놀이를 하기도 하고 부모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통해 인지력을 키우기도 한다. 또 이 시기엔 또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내가 아닌 다른 존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사회성이 발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시기마다 어떻게 육아를 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지만 마음과 다르게 초보 부모는 육아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병원을 찾아가 아기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지만 부모로서 아기에게 생긴 여러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면 어떤 일이 있을 때 적절한 대응이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초보 부모가 나의 아기를 만나고 두살이 되는 시기까지 알아두어야 하는 백과사전이다. 초보 부모에게 이 책을 필요에 따라 활용하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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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속되고 싶다
호란 량 지음, 박은영 옮김 / 사유와공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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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단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을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이방인이 된 느낌, 불편한 마음이 들어 그 곳에 오래 있기 힘들게 된다. 그 집단이 우연적이고 일시적이라면 그 곳에서 벗어나면 그만이지만 사회적 관계 맺기를 시작하는 또래집단, 생계가 걸린 직장,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등 존재의 토대가 관계된 곳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인간은 생존을 위해 정당한 소속과 소속감을 누리기 원한다. 이 책은 그러한 인간의 소속의 욕구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이 책은 영국의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이다. 저자는 아시아계 이민자의 자녀로 영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자라면서 자신이 아시아계 이민자로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방인이라는 경험을 했다. 성장 과정에서, 그리고 의대에서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에서 저자는 인간이 한 집단에서 의미 있는 구성원으로 소속되는 것이 사회경제적 생존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됐다. 이 책은 인간이 고립되면 정신적인 방황을 하고 소속감을 느끼면 건강한 내면으로 살아가게 됨을 이야기한다.

한 인간에게 소속감은 그의 정체성이 된다. 그리고 정체성은 존재의 뿌리가 된다. 인간은 어떤 조직, 집단, 공동체에서 소속감을 느낄 때 온전한 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현대인은 점점 소규모화, 다원화, 파편화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지역에서 의미 있는 소속감을 느끼기 어렵게 됐다. 그 결과로 사람들은 정신적 방황과 공황을 느끼고 심하면 우울증, 불안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사회환경의 변화뿐 아니라 현재 전세계에 창궐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와 개인, 개인과 개인이 소속과 연대를 하지 못해 더욱 이런 정신적 고통은 심해진다. 이 책은 이런 세태를 진단하며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던 소속감의 의미와 가치를 말한다.

이 책은 인간이 다른 인간과 연결이 될 때 사회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건설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 개인의 삶에서 시련과 고난은 필연적인 것이고 이를 이겨내고 나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과제이다. 그런데 이런 역경을 만날 때 주변에서 나와 연결된 사람들, 조직, 공동체가 있으면 그 위기와 위험을 무사히 건너는 힘이 된다. 그러나 이런 연대와 소속이 없고 그런 연대감과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상태로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과제를 책임지면 그 사람은 쉽게 무너지고 만다. 현대사회는 개인에게 많은 책무를 맡기지만 점점 고립된 개인이 많아진 시점에, 우리는 이전보다 서로에게 연결되고 연대하며 소속감이 우리의 사회적, 정신적 토대가 됨을 인식해야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새삼스러운 말을 하지 않더라도 인간이 진정한 인간으로 기능하려면 사회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한 개인이 영토적인 개념의 실제 섬에서 살지 않더라도 현대사회는 수많은 섬에서 살아가는 개인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 책은 이런 시대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인간은 더욱 소속감을 잃게 되었음을 안타까워하며 결국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방인이 되지 않고 서로를 수용하고 인정하며 존중할 때 우리는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며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인에게 소속감의 의미와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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