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한 권으로 끝 (9급 공무원)

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한 권으로 끝 (9급 공무원) - 국가직, 지방직 9급 시험 대비ㅣ출제기조 변화 완벽 대비ㅣ공무원 국어 무료 특강ㅣ해커스 회독증강 콘텐츠ㅣ해커스 매일국어 어플ㅣ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 ㅣ 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신민숙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4년 5월

이 교재는 9급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 과목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이다. 9급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 과목은 공통 과목이다. 국어 과목은 암기의 영역이 아니어서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를 중점으로 장기간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다. 그래서 적절한 교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 해커스에서 출간된 이 교재 < 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한 권으로 끝>은 수험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교재의 구성을 따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국어학부터 화법과 작문, 독해, PSAT 유형까지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영역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각 영역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내용을 학습하며 변화하는 출제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다방면의 영역에 걸쳐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이 있는 사람도 이 교재를 통해 학습을 하면서 약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그다음, 독해 지문 위주로 출제되는 기조 변화 양상에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독해 실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연습 문제를 다수 수록했다. 주관식 문제를 풀어보며 글을 읽는 방법을 직접 체화할 수 있어 단기간에 빠르게 독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해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필수 이론을 핵심 위주로 수록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만 빠르게 학습하여 국어 이론을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각 유형을 대표하는 문제를 손글씨 해설과 함께 수록했다. 어떤 풀이과정을 통해 정답이 도출되는지를 알려주는 친절한 손글씨 해설을 통해 학습하면서 문제 유형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객관식 예상 문제를 풍부하게 수록했다. 학습한 이론을 문제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 실전 감각까지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재는 9급 공무원 시험의 국어 과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재를 접하면서 알게 된 것은 비문학과 문학 파트가 함께 수록된 것이 아니라 비문학 독해 파트를 중점으로 해서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비문학 독해 영역이 많이 약해서 걱정이었는데 이 교재를 통해 학습을 하면 취약한 부분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재의 제목에서 보듯이 이 책 한 권을 통해 국어 과목을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교재라 생각해 권하고 싶다.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LC+RC+VOCA)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 (LC + RC + VOCA) - 이 책 한 권으로 토익 550+ 끝! ㅣ 한 권 토익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5월

이 교재는 처음 토익을 시작하면서 5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재이다. 토익은 ETS에서 출제하는 국제 커뮤니케이션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이다. 이 시험은 영어로 업무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느 시험으로,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기업 일반, 제조 및 개발, 금융과 예산, 인사, 부동산, 여가 등이다. 토익은 청취 능력을 평가는 LC와 문법, 어휘, 독해 능력을 평가하는 RC로 구분되어 출제된다.

먼저 교재를 살펴보면 최서아 선생님 사진을 보면서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토익이 아닌 다른 영어 시험을 준비하면서 '서아쌤'의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공부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LC, RC, VOCA) 교재도 이 분이 참여하여 구성하였다는 생각이 들어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워낙 꼼꼼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기 때문에 영어 시험 공부를 하면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했던 기억이 있다.

이 교재는 이 책 한 권으로 LC와 RC와 VOCA 등 토익 입문 단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토익은 영어 실력 자체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업무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오래 붙잡고 있을 것 없이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중요한 시험이다. 그래서 이 책 한 권으로 입문 단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을 공부하여 원하는 점수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내용 측면을 살펴보면, 문제 풀이의 순서와 전략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입문자들에게 듬직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핵심적인 스킬을 알려준다. 또한, 기출 문제의 핵심 포인트만을 강조한 간단한 퀴즈를 통해 출제 포인트를 완벽하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답과 함께 가장 헷갈리는 오답을 제시하여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또, 실제 시험에 출제되었던 기출 포인트를 적용한 문제를 제시하여 토익 문제를 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설명했다. 여기에 안내된 대로 문제를 푼다면 시간을 절약하고 정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토익은 사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준비하는 시험이다. 이미 이 시험은 오랜 기간 각 기업에서 채용 조건으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응시해왔고 그만큼 다양한 토익 관련 교재가 출간되어 왔다. 시중에 출간된 교재 대부분을 보면 완전히 기초를 다루거나 심화된 내용을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 교재처럼 중간 단계인 5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교재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이 점수 이상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교재라 생각해 권하고 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 100답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 100답
조성근 지음, 김동은 외 감수 / 진서원 / 2024년 6월

이 책은 코인 투자와 관련하여 100가지의 사항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요즘 코인과 관련한 이야기가 많다. 뉴스나 기사를 보면서 비트코인이 1억을 돌파하고 ETF에 상장을 하는 등 수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을 보면서 세상이 빠르게 다른 방향으로 변화해간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었다. 그런데 코인은 실제로 투자를 하고 있지 않아서 피부로 와닿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다소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 현실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

책에서는 코인 투자와 관련하여 각 파트로 나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첫 장에서는 경제 뉴스 속에 나오는 코인 이슈를 독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왜 워런 버핏은 비트코인을 3만원에도 사지 않겠다고 했는지, 왜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였는지, 환경 운동과 코인은 왜 적대적인지, 우리나라 거래소도 상장 가능성이 있는지, 한국에만 있는 김치 프리미엄이란 무엇인지 등 핫한 이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둘째 장에서는 코인 투자가 쉬워지는 IT 기술을 총정리해 설명한다. 코인을 탄생시킨 블록체인 기술이란 무엇인지, 지분증명과 작업증명은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동산과 미술품을 쪼개서 토큰화하는 기술은 무엇인지, 코인은 언제 사고 팔면 되는지, 한국에 상장되지 않는 코인을 해외 거래소에서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느린 속도와 비싼 수수료를 보완한 멀티체인 기술이란 무엇인지 등 코인과 관련한 기술적인 부분을 설명한다.

셋째 장에서는 비트코인을 통해 1세대 코인에 대해 설명한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비트코인이 1등 코인이 된 원동력은 무엇인지, 개인도 채굴에 참여할 수 있는지, 왜 해킹당하지 않는지, 사용설명서가 따로 있는지, 반감기란 무엇이며 왜 가격을 좌우하는지, 선물ETF 보다 현물 ETF가 주목을 끈 이유는 무엇인지, 비트코인 현물 ETF 는 금 현물 ETF를 뛰어넘을지 등 비트코인과 관련한 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넷째 장에서는 알트코인에 대해 설명한다. 알트코인 최강자인 이더리움의 창시자는 누구인지, 이더리움이 지분증명으로 바꾼 이유는 무엇인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코인은 밈 코인 대표 선수인지, 장난으로 시작한 도지코인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트코인도 ETF 승인이 이루어질지, 그리고 초보투자자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 알트 코인과 관련한 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코인 투자와 관련한 100가지의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기초적인 내용부터 심화된 사항까지 초보자가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부분들을 깊이 있게 알려준다. 코인과 관련한 본질적인 내용부터 최신 이슈들과 투자의 방향과 방법까지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코인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책이라 생각해 일독을 권하고 싶다.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 업무 속도 10배 향상!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이 책은 챗gpt에서 프롬프트를 활용하는 질문의 기술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22년 말 챗gpt의 등장은 전 세계적인 혁명이라고 할 만큼 큰 변화를 가져왔다. AI가 우리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그리 피부에 와닿지 않았는데 챗gpt의 등장은 우리의 일상에, 업무에, 비즈니스에 깊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해주었다. 이 책은 그처럼 중요해진 챗gpt를 12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프롬프트란, 챗gpt의 자연 언어를 사용해 작성한 명령어를 의미한다. 챗gpt를 사용할 때 프롬프트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좋은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나쁜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부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좋고 나쁨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좋은 프롬프트는 알고 싶은 정보를 잘 끌어내는 구체적인 문장이고, 나쁜 프롬프트는 모호한 정보를 묻거나 일관성이 없는 질문으로 구성된 문장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프롬프트 개선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완전한 문장으로 질문하는 것이다. 둘째,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다. 셋째, 출력 형식을 지정하는 것이다. 넷째, 프롬프트를 분할하는 것이다. 다섯째, 여러 차례 대화를 주고받는 것이다. 여섯째, 영어로 질문하는 것이다. 일곱째, 필수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여덟째, 질문해서는 안 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개선법을 알아두면 프롬프트를 활용할 때 적절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책에서는 각 파트로 나눠 업무에서,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여러 사례를 들어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업무에서 사용하는 문장을 작성할 활용할 수 있는, 사업 계획 작성하기, 프레젠테이션 내용 및 시간 배분에 관한 제안받기, 업계의 미래와 관련된 기술 조사하기 등이 있다. 그리고 업무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의 중요한 기능을 열거하게 하기, 고객의 이목을 끄는 상품 설명문을 작성하기, 블로그 글의 제목에 관한 제안 받기 등이 있다. 이처럼 책에서는 필요한 상황에 활용하면 좋을 프롬프트 작성법을 알려준다.

챗gpt의 등장으로 이제는 답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에서 질문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로 전환되었다. 내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얻게 되는 답이 달라지고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업무에서, 비즈니스에서, 일상에서, 그 질적인 혜택을 얻는 것이 달라지기 되었다. 이제는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없듯 곧 챗gpt가 없는 일상도 상상할 수 없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챗gpt를 활용하는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 활용법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 프롬프트 질문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 - 기획자, 마케터, 광고인, 셀러라면 꼭 알아야 할 팔리는 글 작성법
톰 올브라이튼 지음, 정윤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5월

이 책은 카피라이팅의 방법과 기술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한 단어, 한 문장의 카피를 쓰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고의 카피를 뽑아내기 위해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고객을 사로잡는 카피라이팅을 할 수 있는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할 때 아이디어를 전해주는 가이드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처럼 최상의 카피를 쓰기 위해 생각을 거듭하는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도움을 주는 책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카피라이팅에는 그 공식이 있다. 바로 AIDA 공식이다. 이는 광고 분야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유명한 것으로, 주목(Attention), 관심(Interest), 욕구(Desire), 행동(Action)의 첫 글자를 모은 것이다. 여러 카피라이팅 공식이 존재하지만 사실상 대부분이 AIDA 공식과 비슷하거나 이를 약간 확대한 수준이다. 광고 카피 작업에 이 공식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주목' 단계에서는 리더의 관심을 사로잡아서 광고를 끝까지 읽게 만드는 헤드라인을 작성한다. 리더가 자신을 겨냥한 광고라는 것을 알아보게 만든다. 베네핏이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그다음, '관심' 단계에서는 제품 및 기능을 소개한다. 리더의 입장에서 그들이 처한 상황이나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바라보면서 이 제품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제품이나 제품의 기능에 관해 리더가 알아야 할 정보를 제시한다.

그리고, '욕구' 단계에서는 베네핏을 더 자세히 설명해서 리더가 제품을 갖고 싶게 만든다.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을 유도한다. 설득 기법을 사용하여 베네핏을 더욱 부각한다. 마지막으로, '행동' 단계에서는 주요 베네핏을 요약하거나 창의적인 주제로 돌아간다. 설득 기법을 사용하여 장애물을 없애고 이의를 극복하고 리더에게 행동을 취해도 괜찮다는 점을 이해시킨다. 또는 행동하지 않을 때 어떤 불리한 결과가 있는지 알려준다.

고객에게 선택받는 하나의 카피, 시장에서 소비되는 최고의 카피가 나오기까지 수많은 자료와 고민이 필요하다. 많은 기획자, 마케터, 광고인, 셀러들은 늘 팔리는 글쓰기를 하기 위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데 결과물이 잘 나오면 좋겠지만 답답하고 막막한 순간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처럼 잘 팔리는 카피를 쓰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그 방법과 기술을 오롯이 전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해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