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월루화님의 서재 (월루화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8 Oct 2026 10:59:38 +0900</lastBuildDate><image><title>월루화</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월루화</description></image><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두대와 욕조 - [단두대와 욕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50830</link><pubDate>Fri, 02 Oct 2026 16: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508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508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off/8932925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508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두대와 욕조</a><br/>조나탕 베르베르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역사 속 이야기에 대한 열정을 내게 물려준 아버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바친다단두대와 욕조 中처음 이 소설을 펼쳤을때, 자식으로서 아버지에게 바치는 글로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개미, 천국, 타나토 노트 등을 집필하신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맞다. 아버지가 작가인만큼 부럽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들이 작가가 되기까지 수많은 시련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된다. 아버지란 거대한 작가의 뒤에 드리운 그림자처럼 말이다.​세상은 사냥감과 사냥꾼보다 훨씬 크단다, 시몽. 이 가르침도 너의 첫 사냥감 못지않은 가치가 있어. 다음번에는 표적에서 절대 눈을 떼지 말아야 함을 명심할 테니까. 완전히 성공했다 싶을 때조차도.단두대와 욕조 15p​단두대와 욕조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인데 대체 무슨 뜻이 담겨있는지 의문이 생겼다. 하나는 사람의 목을 자르는 너무 노골적인 죽음이고, 다른 하나는 일상에서 평범하게 쓰이는 물건이기때문에 괴리감마저 느껴졌다. 이 책을 읽을 수록 이 단어의 둘은 묘하게 닮아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은 처음부터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고 본다. 거부감이 느껴지는 600페이지 쪽이 훌쩍 넘는 두께는 선뜻 시작하기 어렵게 느껴진다. 낯선 프랑스식 이름들이라던지, 프랑스 혁명의 역사적 배경,그 안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들 때문에 몇 번이나 앞부분을 다시 넘겨 보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는 사건의 전개를 하나하나 기억하려 하기보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심리에 초점을 두기 시작한건 왜일까.​전쟁에서 돌아온 시몽은 가족에게 닥친 비극과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하고 복수심에 사로잡히게 된다. 여기까지는 그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나또한 소중한 사람을 빼앗긴 기분이라서, 이 때 나는 냉정하게 정의만을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시몽의 복수를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 수록 하나의 의문점이 생기게 되었다.​시몽이 정말 원하는게 무엇일까하는 것이다. 혁명이 이루어지는 역사속에서 모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명분으로 시작되지만, 그 속에서 누군가를 처벌하고, 가두고 죽이고 마는 혐오적이고 더럽고 무섭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한 폭력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자신의 행동을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부분이다. 오히려 자신이 옳다고 믿는다는게 기이하다고 하면 기이할수있다고 생각하게 된다.​어느날 중국드라마보다가 나온 대사를 인용하자면, 사람은 자신이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보다, 자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확신할 때 더 잔인하게 변해버린다는 말이 맞는 걸지도 모른다.​이 책에서 보여주는 단두대는 단순한 처형 도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두대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는 제도화된 죽음이라면, 물과 욕조는 조금 다른 모습의 죽음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선악관이 있는 물,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반대로 죽음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두대 역시 스스로 사람의 목을 자르지는게 아닌 그것을 사용하고, 거기에 의미와 명분을 부여하는 것은 사람이기때문에 잔인함이 부여되기도 한다.​처음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단두대’와 ‘욕조’가 책을 읽은 뒤에는 같은 의아함을 품게 만드는 단어처럼 느껴졌다. 문제는 사람이 무엇으로 죽었는가가 아니라, 누군가의 죽음을 어떤 이유로 정당화했는가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책을 덮고 나서도 복수와 정의의 경계를 명확하게 나눌수는 없지만  다만 한 가지는 알수있다는 점이다. 누군가 자신의 분노와 폭력을 ‘정의’라고 확신하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한 번쯤 그 정의를 의심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한다. 《단두대와 욕조》는 내게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한지를 알려 주는 소설이라기보다, 인간이 언제 자신의 폭력을 정의라고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깊어지는 책이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150/8932925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78560</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 뇌과학에서 찾은 사춘기 사용 설명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33202</link><pubDate>Wed, 23 Sep 2026 17: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332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342&TPaperId=175332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54/coveroff/k7921303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342&TPaperId=175332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 뇌과학에서 찾은 사춘기 사용 설명서</a><br/>홍순범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곧 12살을 바라보고 있는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난감할때가 많다. 울고불고, 안간힘을 주어 떼를 쓸때면 멈칫하곤 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판단이 서지를 않아, 거기서 멈추어 아이를 멍하니 바라보는 때가 있어, 부모로써는 조바심을 내기도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내 자녀를 올바르게 자립할 수 있도록 가르쳐줄까.아이가 어릴 때는 그래도 부모가 아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울면 왜 우는지 짐작해 보고, 떼를 쓰면 어떻게 달래야 할지 고민해 보며,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어떻게 가르칠지 방법을 찾습니다.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5p아이가 부모에게 논리를 들이대는 건, 뒤집어 보면 부모가 그만큼 편한 상대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낯선 어른 앞에서 그렇게 날을 세우는 아이는 드무니까요...일단 지금 기억하실 건 하나입니다. 아이의 서툰 논리를 위협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한창 자라나는 능력의 걸음마로 귀엽게 봐주려는 마음가짐이에요.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은 따로있습니다 65p이 책은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을 언급하고 있지만 심리학이나 정신의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런 단어들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여러 개의 구체적인 사례를 관찰한 뒤, 공통점을 찾아 일반적인 결론을 만드는 방식을 귀납적 추론이라고 한다. 귀납적 결론은 확률적이기도 하다.​일반적인 원리나 법칙을 가지고 특정한 사례의 결론을 이끌어내는 방식을 연역적 추론이라고 한든데, 전제가 모두 사실이고 논리 구조가 올바르다면 결론도 반드시 참이 나오게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가르쳐야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기도 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이러한 방법이 통한다는 사실은 없다.​하지만 사춘기 자녀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을 배우고, 인지 발달 단계에 적합한 대화의 기술도 알게되지만, 청소년의 감정에 대해서는 너무나 골치아프기도 하다. 한글 차이가 잔소리가 되기도 하며, 같은 말도 말투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를 둔 부모라면 호기심을 갖고 배워야하며, 나 자신을 통해 길을 가야하는 곧은 마음을 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를 배우면서도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마음을 배우게 도와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54/cover150/k7921303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5469</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개의 목숨 _ 이동원 저  - [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24220</link><pubDate>Fri, 18 Sep 2026 18: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242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5242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off/k892130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5242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a><br/>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이동원 작가는 다양한 작품을 남겼는데 그중에서 얼굴들이 현재 영상화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천국에서 온 탐정은 추미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묘하고도 매력이 있는 둘의  전직. ​법의관을 그만두고 주중에는 ‘천국에서 온 커피’ 카페의 사장이자, 주말에는 교회의 목사로 일하고 있는 유진신, 신의학 ‘천국에서 온 커피’의 단골 손님이자 형사인 성요한. 마약 밀매 및 살인으로 미얀마 출신인 조웨이를 찾고 있던 요한은 용의자를 숨겨주고 있는 진신. 사건이 시작을 내딛으려는 찰나 판아이가 갑작스레 잠수를 타 난관에 부딪히며 렌과 조우하게 된다.고통이 널 죽이지 않는다. 잘못된 판단이 널 죽인다. 공포와 분노에 휩싸이지 마라. 그럼 넌 죽는다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개의 목숨 62p​회생 가능성이 없는 부상을 당했을 때 장기기증을 하려고요. 저항군 중에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문신을 새긴 사람들이 있다더군요.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개의 목숨 77p드론으로 폭탄을 터트리고, 경찰서에 무장하고 난입한 괴한들은 경찰의 보호중이던 판아이를 데리고 사라진다. 한편 렌의 진실을 조금이나마 다가가게 되는 데. 렌 이라는 인물이 이 소설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 어딘가에 있을 법한 소재로 맛있게 말아주는 소설로,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 사건들로인해서 촘촘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이어나가 긴장감의 끈을 놓치 않을 수가 없었다.​불법 밀입국, 마약 밀매, 인신매매 등의 소재도 소재인 만큼, 필력하나는 인정해주고 싶을 정도로 머리에서는 자연스레 이야기가 영상처럼 그려져 가독성이 뛰어나는 소설이다. 이 책도 영상화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영화관 가서 보고 싶어지는 그런 소설이되었다. 이러한 일들은 결코 소설속에서만 있지 않다는걸 안다. 현실 어딘가에서는 암암리에 일어나기때문에 결코 우리가 좌시할 수 없을때는 이미 커져있기때문이다.​따스하지도 않고, 코믹하지도 않은,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잘 담겨, 작가의 고증이 담긴 책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150/k892130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0596</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감정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 [감정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 공감과 이해를 경쟁력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21989</link><pubDate>Thu, 17 Sep 2026 15: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219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0257&TPaperId=175219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51/coveroff/k6521302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0257&TPaperId=175219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감정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 공감과 이해를 경쟁력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a><br/>비치키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비치키 작가날개쪽 페이지일단 닉네임 같은 ‘비치키’의 뜻은 비밀 치트키의 줄임말로 따온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심리 스토리텔러라고 한다. 유튜브에는 실전형 소통의 기술을 전하며, 수많은 사연을 접하면서 감정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간관계의 본질을 특색있는 콘텐츠로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삶의 주도권을 새로 쥐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 지금은 말 한마디가 무기가 되는 시대다.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회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기가 된다. 결국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맥락을 살피는 법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상대에게 무조건적인 해결책을 주려고 애쓰는 사람보다, 상대가 자기 안의 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지혜로운 대화를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이 단단한 대화력을 만드는 준비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감정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11pAI시대에 삭막한 대화가 오갈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건강한 관계가 아닌 무언가 서로 황망한 결핍을 맞이하는 관계가 되기도 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감정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의 책이 필요하다.​비치키의 대화 치트키에는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해보려니 낮간지럽고 말문을 떼기 어렵기도 하며, 그 상황이 오면 멈추게 되기도 하는 때의 기술을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대화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상대의 마음을 알기란 굉장히 어렵지만, 신뢰를 얻기란 더욱 쉽지만은 않기에 그럴때 사용할 수 있는 도움법이다.​또한 자신의 가치관을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치트키를 알려주는 데 공감하는데서 그치지 않는다. 실전을 할 수있도록, 중간중간 체크리스트를 건내주기도 하는 책이다. 타인과 이야기를 잘하는 스킬이 아니라, 타인과 대화를 하면서 그 안에 있는 깊은 감정을 끌어내어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라고 볼 수 있다.​상대의 마음을 얻고 싶거나, 깊은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고, 대화의 기술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51/cover150/k6521302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5198</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림자 마법사들 - [그림자 마법사들 3 - 영혼과 그림자의 전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19978</link><pubDate>Wed, 16 Sep 2026 15: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199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945&TPaperId=175199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37/coveroff/k6021309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945&TPaperId=175199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림자 마법사들 3 - 영혼과 그림자의 전투</a><br/>정채연 지음 / 문학수첩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나와 뜻을 함께하지 않는 이가 무리에 숨어있다면, 점점 목표가 가까워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본색을 드러낼 때니까.그림자 마법사들 11p​​1권과 2권을 읽지 못한 내게로써 3권이 막 도착했을 때는 걱정부터 앞섰지만, 출판사에서 함께 동봉해 주신 카드 뉴스를 보고 대략적인 줄거리의 흐름을 먼저 파악한 뒤 3권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유란 새드 학교의 신입생을 위한 그림자 세계 안내서는 세계관을 파악하는데 가장 큰 줄기와도 같아서 흥미롭게 보았다. 특히 인물관계도를 보고, 각 인물들의 후킹 문구를 보는데 ‘제론’은 사건의 중심이자 주인공인가. 그렇다면 악인과 선인가, 하는 의문점도 들었다.내가 있다는 걸 알고 찾아온 눈치는 아니었고, 아마 제론도 내가 폐공장에서 보여준 이상한 힘에 대해 궁금했던 모양이에요. 검은빛의 정체를 파악하려면 나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카고의 집에 들른 거겠죠. 하필이면 그때 딱 우리와 마주친 거고요….그림자  마법사들 28p지난번 폐공장에서의 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었어요. 검은빛이 한 번 휩쓸고 지나가니 내 통제 범위를 벗어난 내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대단한 마법을 펼쳐낼 수 있었죠. 그림자가 내 명령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느낌이었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요…. 검은빛이 내 의도를 읽고 길을 열어준 듯한 느낌이었달까요.그림자 마법사들 _ 29p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판을 짜는 사람들. 리안의 집에 침입한 채 교수는 신참과 싸우다가 결국 리안까지 발견해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림자 공격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판타지 같으면서도 촘촘한 세계관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리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리안의 그림자는 섀그의 모든 마법의 규칙을 다 거스른다는 듯이 행동한 다는 것이다.​최근에 내가 관심 있게 보는 것들이 있는데, 섀도 헌터스 + 예스퍼 장르가 합쳐 지 느낌이 살짝씩 들었다.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내용이 나를 자꾸만 그다음 장으로 이끌어 준다는 점이다. 영혼의 각성, 섀그 코어 등의 낯선 단어들은 동봉된 설명문이 있어서 나처럼 1권, 2권을 건너 뛰어 읽는 사람들에게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다만 3권을 다 읽으니, 1권을 사서 읽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혔었지만 그만큼 재밌고, 신선하며 인물을 따라 움직이는 등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인지 정말 흡입력이 있고 깊이 있는 내용이라서 재독할 의사가 있는 책이 되어버렸다. 2023년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했다는 걸 보았을 때, 그때 놓쳐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아있고, 작가의 신인이라는 점에 다른 책은 없어서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37/cover150/k6021309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03782</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린이 가을말 사전 - [어린이 가을말 사전 - 계절마다 더 똑똑해지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15594</link><pubDate>Mon, 14 Sep 2026 1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5155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244&TPaperId=175155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4/23/coveroff/k1421302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244&TPaperId=175155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 가을말 사전 - 계절마다 더 똑똑해지는</a><br/>방주현 지음, 소보루 그림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책을 읽지 않는 아이의 어휘력을 높여 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어린이 가을 말 사전을 보게 된다. 이 안에는 내용이 일기 형식으로 되어있어 매일 하나씩, 아니면 가끔씩 펼쳐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우리 아이의 언어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가을 말 사전이 꼭 필요하다.​청명하다어제 내린 비가 세상의 먼지를 다 씻어준 것 같아. 현관을 나서자마자 맑은 공기가 코끝으로 시원하게 들어와.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 하나 없고 깊고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어. 손을 뻗어 닿을 수 있다면 손가락에 파란 물이 들 것 같아. 그럼 우리는 서로 얼굴에 파란 점을 찍어 주겠지. 하늘을 조금씩 나눠 가진 우리는 깔깔 웃음이 터지겠지.어린이 가을 말 사전 _ 34p가을걷이, 갈무리, 풍성하다 등의 다양한 어휘를 표현하면서 아이들의 뇌를 자극하고, 단어를 이어붙이도록 연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넣어서 무엇보다 재밌고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가을 하면 관련된 단어를 떠오르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적절하게 넣어,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주는 내용이 고맙게 느껴지기도 한다.내 아이가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혹은 아이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줄 때 이 책에 나오는 단어를 연결어로 쓰면 더욱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채로운 어휘들이 분명 어딘가에는 쓰인다는 것이다. 따스함이 스미는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어느 가을의 계절 감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어린이 가을 말 사전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에게 있어서 배움의 책이 되지 않을까.​11살 아이가 보기에도 다시 한번 더 단어를 깨우치게 만드는 책이다. 어제 이 책을 읽으면서 단어를 수집하듯이 공책에 하나하나 적는 걸 보면서 만족감을 느낀다. 아이는 단어를 보며 흥미롭게 적는 현상을 보니, 단어가 주는 아름다움을 느낀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을 준비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에게도 또 다른 배움이 들어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한번 어휘를 늘려보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4/23/cover150/k1421302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42379</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적의 하도리카페 - [기적의 하도리카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80125</link><pubDate>Sun, 30 Aug 2026 1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801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629&TPaperId=174801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60/5/coveroff/k3921306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629&TPaperId=174801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적의 하도리카페</a><br/>조세핀 지음 / 두번째봄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우리는 저마다 타인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혼자만의 상처나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기적의 하도리카페 4p잘 다니던 회사를 무작정 그만두고 제주도에 내려와 오픈한 하도리카페와 주인공 서현. 그곳에서 심리상담 카페를 열고 있었다. 첫번째 손님 유진은 자신의 남자친구 현우와의 관계에서가 어긋나고, 공황장애를 갖고 있었다. 과거에 엄마로부터 버림을 받아 상처받은 그녀가 현재의 남자친구에게서 분리불안과 공황장애가 온 이유다. 과거의 상처가 시발이 되어 현재에게도 미친다는 것은 꽤 맞는 말이었다.농장 일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지금은 공무원을 준비를 계속할 것인지… 엄마를 대신해서 농장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기적의 하도리카페69p하도리 카페에 오는 사람들은 상담을 하면서 가상현실프로그램에 참여해 경험을 하고 마음을 치유받는다. 정말로 이런게 있다면 ‘나’또한 치유를 받을 수 있을까. 지금은 이 땅위에 살아 숨쉬지 않는 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하도리카페를 보니 갑자기 나의 과거가 생각나면서 후회가 떠오르고 가상현실프로그램이 부럽다고 생각되는 순간이었다. 이 책은 각자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이 카페에 방문해, 심리 상담을 통해 치유해나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조세핀님은 몇년 전부터 시, 소설, 에세이를 집필하기 시작하였으며 문장과 어휘가 주는 희열감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한다. 나 또한 문장과 어휘가 주는 아름다움에 반해 여러 작가들의 글을 보면서 필사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어릴적 몰랐던 아름다움을 이곳에서 발견하기도 하면서, 오늘도 책을 읽게 되었다.​지금 삶이 지치고 힘들때가 있나요? 그럼 치유와 힐링이 가득한 소설 기적의 하도리카페를 읽어보시면 어떨까합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60/5/cover150/k3921306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600516</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타인의 얼굴 - [타인의 얼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75140</link><pubDate>Thu, 27 Aug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751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5X&TPaperId=174751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34/coveroff/893102715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5X&TPaperId=174751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인의 얼굴</a><br/>아베 코보 지음, 이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 세상의 모든 인간이 한순간에 눈을 잃는다든가 해서 빛의 존재를 잊어버린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타인의 얼굴 _ 18p타인의 얼굴을 보기 전까지는 어떤 이야기인지 감히 잡히지 않았다. 낯선 얼굴, 천개의 가면, 뭐 이런 건가 싶을 정도로 타인의 얼굴. 자신이 일하던 곳에서 폭발 사고로 얼굴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리를 지나가도, 저를 피하거나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하기도 하거나, 아니면 아주 끔찍한 몰골이라도 된 것처럼 기피하는 사람들로인해 점점 성격조차 날카로워간다. 특히나 아내와의 사이도 멀어져가는 이 남자의 삶, 기구한 운명이 아닌지 싶다. 만약 그대로 두면 당신은 분명 일생을 붕대를 감은 채로 보낼 것입니다. 현재 여기에 있는 것 자체가 붕대 속에 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게 있다고 생각한 증거니까요. 어찌 되었든 당분간은 상처 입기 이전의 당신 얼굴이 어느 정도는 주위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살아남아 있죠.타인의 얼굴 89p그런 그의 인생에서 k 고분자 화학 연구소에 있는 K와 마주하게 된다. 가면을 만들어 얼굴을 복구해줄 거라는 K.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점점 가면쓴 자신을 그려나가면서 그동안 얼굴이 녹은 트라우마로인해 억눌러왔던 감정의 민낯이 드러난다. 가면을 쓰고 아내에게 접근하지만, 둘 사이에는 커다란 갈등이 생겨버린다. 과연 이 남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사회에서의 편견에 열등감이 생겨버린 남자, 결국 소통이 단절되어 부부갈등에 커다란 문제로 다가오기도 한다. 서로가 멀어지게 만들 수밖에 없다. 아내와 남자의 이야기는 정말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과, 현재 우리 사회에서 커다란 갈등을 안겨주는 문제를 소설에 비유하는 느낌도 들었다. ​타인의 얼굴, 저자 아베코보의 작품이다.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받으려 도쿄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했으나, 의학의 길을 포기하고 작가의 길로 돌아선다. 1993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작품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도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34/cover150/893102715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3417</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런던이의 마법병원2 - [런던이의 마법병원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73139</link><pubDate>Wed, 26 Aug 2026 15: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731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72&TPaperId=174731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1/coveroff/k72213027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272&TPaperId=174731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런던이의 마법병원 2</a><br/>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네 마음에 아직 어둠이 남아 있어서… 아빠 얼굴이 돌아오지 않는 거야.런던이의 마법병원 2中전에 내가 읽으려고 샀던 런던이 시리즈, 어느새 우리 아들이 흥미를 붙여 그 다음 권은 언제나오냐고 성화를 부렸던 그 책이 드디어 나왔다. 런던이의 마법병원 1권에서는 무지개 지렁이를 만나 다양한 모,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경험하면서 교훈과 재미를 경험하며 슬프고도 아름다운 반전을 선사하는 내용이였다면 2권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게 된다.런던아, 네가 사랑을 많이 줘서 양심이도 분명 행복했을 거야. 떠나기 전에 같이 숲에 가서 인사하자.런던이의 마법병원 2 中친구인 장수풍뎅이 ‘양심이’의 죽음으로 인해, 런던이는 펑펑 우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근처 숲 공원에서 제일 큰 나무 아래 양심이를 묻은 런던이는, 양심이의 영혼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무지개빛 마법병원 세상으로 들어가 모험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여러 색의 마법문을 열면 각각의 기억을 경험 하며 과거, 가족, 두려움을 마주하는 이야기다.​이번에는 용기를 배우고, 나 자신의 두려움과 마주하는 런던이와 함께 내용이 전달된다.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지금 현재 나와 겹쳐보여서 아이가 얼마나 외로울지 내용을 통해 통감하게 된다. 그럼에도 런던이는 그런 자신과 마주하면서 아버지를 미워하다가도 이해하게 되는 내용이 먹먹하게 느껴진다. ​현재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며 전달해주고 싶은 내용이 들어있다. 아이의 마음을 통감(痛感)하게 만들며 내 어린시절에 어땠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로 한가지 배우게 된게 있다면, 아무리 바빠도 한두시간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지인들에게 이런 내용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1/cover150/k72213027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7199</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리스로마신화 - [그리스 로마신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57463</link><pubDate>Tue, 18 Aug 2026 1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574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717&TPaperId=174574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87/coveroff/k7421307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717&TPaperId=174574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리스 로마신화</a><br/>김준 지음 / 파지트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 이야기에는 행복한 출생도, 부드러운 사랑도 없었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낫을 쥐어주고, 아들이 아버지의 성기를 자르고, 또 다른 아버지가 자기 자식을 삼켰다. 그러고 나서야 세상이 정돈됐다.그리스로마신화 18p어린시절에 애니메이션 그리스로마신화를 보았지만, 이토록 생생한 이야기는 처음 알았다. 낯설게만 느껴지는 생경한 내용은 북유럽신화랑 비슷하게 느껴졌다. 약간의 일기체같이 느껴지는 문장의 구조가 쉽게 눈에 익어서인지 스토리가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옛날 애니로보았을때의 제우스의 느낌과 지금 커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의 책으로 만나는 제우스를 보는 관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신을 막아선 자에게 디오니소스가 내린 벌이었다. 신을 거부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의 손을 빌려 응징했다. 직접 칼을 든것은 디오니소스가 아니라 그의 어머니였다. 기원전 405년경 에우리피데스가 이 일을 비극으로 무대에 ㅇㄹ렸다. 제목은 &lt;박카이&gt;그리스로마신화 36p디오니소스는 경계의 신이었다. 삶과 죽음. 인간과 신, 이성과 광기. 기쁨과 잔혹. 그 사이에 그어진 선에 디오니소스는 자기 몸을 두었다...두 번 태어났다. 한 번 죽었다. 밖에서 들어왔다. 12신 가운데 그 길을 걸은 신은 하나뿐이었다.그리스로마신화 37p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보여주는 디오니소스의 행동을 보며, 한편의 잔혹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인간과 신의 감정 모두를 가져서 냉혹과 따듯함의 어딘가 이율배반의 양가감정으로 지닌채 자신만의 신념으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또한 신을 의심하던 아르카디아의 왕 리카온. 신을 시험한 대가로 자식까지 모두 늑대가 되었다. 의심하고 행동할 가치가 있었던 것일까, 리카온의 어리석음에 고개가 절래절래 흔들린다. 그 후 대홍수가 시작되기도 했다고 쓰여있다.​세계 여러 신화에 비슷한 대홍수 사건이 일어났다는것을 알려주기도 했다.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서사시, 성경의 노아의 방주, 다른 문명의 다른 이야기들 모두 인간의 타락과 신의 징벌을 같은 이야기로 그렸다. 그리스의 대홍수도 그 안에 있다. 홍수는 인간 전체를 쓸어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시작한 왕은 흔적을 남겼다. 땅에 하나. 하늘에 하나.그리스로마신화 88p이 책은 신들의 이야기를 나열하면서 관련된 유화나 명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아름다운것이 있는 가 반면에 어두우면서도 어딘가 기묘한 그림도 보이기도 해 신기하기도 한 그림이 보였다. 마냥 유쾌하거나 아름다운 이야기만 보이는게 아닌, 어두운 심연 깊은 곳을 들여다보이는 내용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런 깊은 이야기속에 빠져들 거라고 생각한다.​몰랐던 신비로운 이야기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는 이야기, 그리스로마신화. 아이와 함께 읽어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87/cover150/k7421307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08761</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 [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 병리적 인간이 당신을 선택하고 놓아주지 않는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38061</link><pubDate>Fri, 07 Aug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380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405&TPaperId=174380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40/coveroff/k6121304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405&TPaperId=174380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 병리적 인간이 당신을 선택하고 놓아주지 않는 이유</a><br/>네이딘 매컬루소 지음, 문가람 옮김 / 생각지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사실 어떤 관계는 처음부터 위험 신호가 드러나지 않는다. 불길한 예감도, 주변의 경고도 아무것도 없이 시작된다. 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10p네이딘 매컬루소는 지옥 같았던 결혼생활을 계기로 전문 심리 치료사의 길로 이끌어서, 현재 가족 전문 상담 치료사이자 심리학자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과 수천 건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회복 과정을 그려낸 글이다. 심리치료를 공부하면서 관계적 트라우마가 생기는 과정을 분석해 보기도 하였다고 했다.​스물두 살에 남편 조던을 만나 8년의 긴 고생 끝에 FBI가 돈세탁 혐의로 조던을 가택 연금을 하자마자, 아이들의 손을 잡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집을 뛰쳐나왔다고 한다. 돌이켜보면 자신의 삶, 인생 자체가 전부 연구 대상이었다는 저자의 말에 코끝이 찡해져온다. 얼마나 그 많은 시절의 고통을 감내 오며 살아왔을까. 생각만 해도 감당하기 벅차 숨이 가빠질 것 같았다.사랑에 지나치게 목마르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트라우마 유대’라는 함정에 빠져든다.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23p똑똑한 사람들도 사기꾼에게 잘 속는다. 그렇기에 제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사랑에 빠지기까지 몇 분도 걸리지 않는다. 이런 일들은 전부 모자란 욕망에 대한 결핍에 의해 생겨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 된다.트라우마 유대가 정신건강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기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28p‘오랜 세월 학대를 견뎌왔다는 사실이 왠지 부끄럽고 수치심이 가슴을 짓누른다. 그런데 돕겠다고 나선 치료사들조차 그 수치심에 소금을 뿌리곤 한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할 수 박에 없다. 상담사 중에는 이해를 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걸 짓밟고 부끄럽게 만들거나 입을 다물게 만드는 금지된 말들을 많이 한다.​PTSD가 한 번의 충격적인 사건에 비롯된다면, 복합 PTSD는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된 정서적·신체적 학대가 남긴 상처다. 그러면 그럴수록 상담사들이나 조언자들은 여기서 말을 좀 더 아껴야 한다. 쉬이 내뱉어서도 안되며 조심해야 하는데 이런 암묵적인 선을 넘어서는 말에 학대 당한 사람으로 하여금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끔 만들기도 한다1부 ‘사랑은 어떻게 덫이 되는가’에서는 병리적 연인의 실체를 밝히고 트라우마 유대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는지 다룬다.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30p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고 아껴줘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를 줄 때, 그 트라우마는 특별한 성질을 띤다.-패트릭 칸스​트라우마 유대란 잔인하고 통제적인 연인에게 정서적으로 깊이 결속되는 현상이다. 고통스러운데도 상대 곁을 떠나지 못하고 끝까지 충성을 바친다. 왜 그럴까? 다정한 모습과 공격적인 모습, 극과 극을 달리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생기는 묘한 애착 간, 그걸 애착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기묘하고도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사랑에 세뇌된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 같다. ​심리적 족쇄, 간헐적 학대. 의존이 키우는 권력 불균형, 마치 가스라이팅과 비슷한 차가움과 따듯함의 묘한 관계가 보여주는 사례는 무섭게 느껴졌다. 전부터 뉴스만 키면 보이는 데이트 폭력을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여기에는 트라우마 유대 가해자들의 내면을 파헤쳐 볼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각종의 성격장애, 네 가지 성향인 다크테트라이드를 소개한다. 또한, 오랫동안 피해를 받았던 여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표로 보여줘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2부 ‘빼앗긴 목소리를 되찾는 법’에서는 트라우마의 속박을 풀어내는 과정을 탐구한다.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31p오랫동안 당해온 강압적인 지배로 인해 피해자들의 몸과 마음에는 흔적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들의 내면에는 감정적 고통, 불안, 그리고 공포와 싸우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신체적 증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일에서 어떻게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까. 이들이 결심을 하는 순간이 있다고 한다. ​외부의 도움으로 인해 힘을 얻거나,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감정이 얼어 붇는 경우, 어느 날 퍼즐 조각이 맞춰지듯 모든 상황이 선명해지는 경우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있지만 이를 통해 우울증 증상이 되기도 하는 걸 보게 된다. ​당신은 그에게 떠난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서는 안 된다.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또 사회적, 재정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면 병리적 연인보다 열 걸음은 앞서 움직여야 한다. 3부 ‘다시는 사냥당하지 않기 위하여’는 관계를 떠난 이후 무너진 자신을 회복하는 과정을 다룬다.사랑이라 믿었던 지배 32p역경을 견뎌낸 당신에게는 자부심을 가질만한 이유가 충분하다. 그 모든 시련 속에서도 당신은 놀라울 만큼 잘 해냈다. 그리고 당신의 강점은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했을 뿐이다. - 런디 밴크로프트트라우마 유대의 사슬을 끊어낸 사람은 결국 ‘외상 후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과거의 고통을 겪었지만, 이것을 통해 배웠다는 걸 알게 되고 성장하는 길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기까지가 쉽지 않은 여정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페이지에는 감정을 다루는 방법, 생각을 바꾸는 방법 등의 다양한 기술을 알려준다.​이 책은 사랑 혹은 사람의 이야기를 쓰는 작가, 혹은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무척 추천하는 심리학 도서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40/cover150/k6121304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94020</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32858</link><pubDate>Tue, 04 Aug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328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923&TPaperId=174328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87/coveroff/k492130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923&TPaperId=174328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a><br/>윤지영(오뚝이샘)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나의 가치는 결과에 따라 달라지지 않아. 나는 어떤 날에도 소중한 사람이야.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21p누구나 한번쯤 외로히 방황하고 있었던 사춘기시절 다정한 말이 필요했던 적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세상에는 정답이 없지만 그 시절, 기준이 되어줄 따스한 말을 듣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가라고 누군가 이렇게 질문한다면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싶다. 솔직히 부모로부터 들었다면 정말 그랬을지도 모른다.수비를 하는 건 괜찮은데요. 제가 실수했을 때 아무도 괜찮다고 말해 주지 않았어요.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23p요즘같이 삭막한 사회에서 다정한 말을 듣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안다. 아이들이 다정한 말을 내뱉는 것 조차 집안에서 오는 환경에 의해서도 포함이 되는 것 같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따듯한 마음을 품게 하기 위해,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여주고 헤아릴 수 있는 말이 없나. 조금 더 예쁘게 말 할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와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된다.관계를 오래 이어 주는 건 외모보다 태도예요.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말이 거칠고,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친구를 깎아내리면 사람들은 점점 멀어져요. 반대로 처음에는 조용하고 평범해 보여도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 곁에는 사람들이 오래 남아요.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31p현재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간다, 어떤 말을 해줘야할지 나 조차도 조심스럽기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된다. 아이의 마음은 어둠 깊은 곳 심연에서 길을 잃어 빛을 찾아 헤메고 중이다. 그런 아이에게 햇살처럼 비춰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을 뿐이다. 말을 예쁘게 쓸수 있도록 써있으며, 자녀를 키울때 필요한 말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특히 아이의 등수에 연연하는 부모님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왜냐면, 1등이나 성공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가 그 자리까지 힘겹게 이겨내왔을 과정을 칭찬해주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청소년 책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사춘기를 홀로 겪고 있을 자녀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자기개발서 책이자 다친 마음을 따스히 품어주는 도서라고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87/cover150/k492130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8730</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양이들의 천국 - [고양이들의 천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21648</link><pubDate>Thu, 30 Jul 2026 15: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216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909&TPaperId=174216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3/84/coveroff/89012999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909&TPaperId=174216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들의 천국</a><br/>에밀 졸라 지음, 티모테 르 베엘 그림, 윤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우애와 정의의 이름으로 동물을 사랑합시다. 동물들과 함게 창조를 기리과, 생명의 열매를 존중하고, 동물의 혈관에 흐르는 피와 똑같은 붉은 피가 우리의 혈관에 마음껏 흐르게 합시다.고양이들의 천국 中따듯한 색연필 색채가 그려진 그림으로 한 고양이의 생각과 감성을 담은 동화책 고양이들의 천국은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져 있을지 궁금했다. 처음 책을 펼쳤을때 빳빳한 종이와 스며든 냄새, 그리고 색연필의 그림이 내 눈길을 자극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당연히 앙골라고양이 한마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날 당신의 숙모 집에 살게 한 하늘의 뜻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고양이들의 천국 中처음에는 따듯하고 포근한 이부자리, 그리고 맛있는 생고기까지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해하던 고양이는 어느날 밖을 쳐다보며 이상에 사로잡혀, 평온한 일상을 따분해한다. 하루는 밖으로 냅다 도망치면서 길거리 생활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모든것이 마냥 좋았고, 설레였지만 그렇지만은 못하다는 것을 안 고양이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이 책은 교훈을 안겨다준다. 바로 가까이에 있는 행복보다는 우리는 먼 이상을 좆기도 한다. 사람에 빗대어 얘기한것은 아닌지.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라는 것처럼, 고양이가 밖에 생활하며 자유를 만끽하는 고양이들이 마냥 좋아보이는 환상에 젖어, 위험천만한 밖을 나가서 생활하는 순간 고생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았다. 또한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놓치지 말라는 경고는 아니었을런지.​사람은 고생한 순간 지나온 삶이 얼마나 행복했던 것인지를 알게 된다는 것처럼. 멀리있는 것을 볼게 아니라 주변을 살펴보라는 교훈이 가득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우리 아이도 고양이라면 환장하는데, 이 책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읽으면서 “고양이는 멍청해. 밖에 나가면 고생인데, 그쵸?”라고 동의를 구한다. 우리 초등학생 4학년 아이에게도 교훈을 안겨준 책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수 있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라면 픽해도 좋을 감성 동화책으로 PICK해도 좋을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3/84/cover150/89012999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38470</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작가가 건내는 따스한 이야기 - [깁스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09345</link><pubDate>Fri, 24 Jul 2026 15: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093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074&TPaperId=174093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6/2/coveroff/k3721300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074&TPaperId=174093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깁스 일기</a><br/>사소한 지음 / 소동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갑자기 모든 사람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다깁스 일기 中오늘 깁스를 했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왜? 무엇때문에 깁스를 했는지 모르지만, 뜬금없이 깁스 시작하게 되면 그 불편한 생활은 시작 되는 거다. 직장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면 일을 쉰다고 기뻐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깁스를 하고 집안에서만 있으면 활동 범위는 줄어들고 무기력감에 사로잡히게 된다.모든 일상이 중단되었다깁스 일기 中저자 사소한님께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이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회사를 쉬어서 마냥 기쁠줄만 알았던 일상과 달리, 점점 현저히 저하되는 무기력감에 사로잡혀 있는 일상을 그려내고 있었다.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그림을 그려내면서 내면의 자아와 싸우며 앞으로 나아가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담아낸 그림속에는 내가 있는 기분이 들었다.​쉽게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외로움, 고립감에 휩싸여 마음은 날로 가시만 세우고 있었다. 타인의 안부문자 하나에도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자기 자신을 어떠한 좁은 공간에 욱여넣고 점점 작아지지만, 이 생활에서 벗어나려면 자기 자신을 재정비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동화이다. 작가 사소한님은 어느날 다리 신경이 손상되어 1년 넘게 깁스를 하고 목발에 의존해온 자신을 그린 그림이다.​누구나 그렇다. 평범한 일상으로 지내던 어느날 갑자기 어떠한 사정에 의해 일을 그만두고 집에 있게 되면, 그 곳에 갇혀서 살게 된다. 처음에는 잠을 자고, 그다음에는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점점 사회에서 고립되어감을 느끼며 무기력함이 동시에 나온다. 게다가 마음은 점점 날카로워지게 되어, 타인과 제대로 된 생활을 하기 어렵기도 하고 되돌아가기까지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한다.​쉴때는 나를 다시 한번더 살펴가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자는 이 책이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따스한 마음 한스푼을 건내준다. 또 다른 그림책이 기대되는 작품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6/2/cover150/k3721300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60292</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흔들리지 않는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 - [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 의지보다 단단한 구조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07806</link><pubDate>Thu, 23 Jul 2026 1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4078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393&TPaperId=174078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9/43/coveroff/k8621303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393&TPaperId=174078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 의지보다 단단한 구조의 힘</a><br/>한상연 지음 / 파지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생후 9개월,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를 안고 대학병원으로 향하던 날 그날의 공기를 기억한다. 아이가 ‘전 세계 유일’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희귀 유전자 질환 판정을 받았을 때, 나의 세계는 무너져 내렸다. 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_ 9p치과의사로 살아온 한상연 작가가 희귀 유전질환을 지닌 아이 ‘희’를 돌보며 겪은 육아의 시간을 담은 에세이다. 무겁지 않도록 담백한 문장 사이로 그려낸 일상 이야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슴 저리게 만든다. 아이의 병명을 들었을 때는 그야말로 세상이 무너지는 그런 마음,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 아빠 할 때 뭉클하면서도 기쁨이 함께 벅차오르면서 눈물까지 흘리게 만드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평범한 가정에서 아이를 맡기는 것이 ‘결정’의 문제라면, 우리 부부에게 그것은 커다란‘결심’이 필요한 일이다.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_ 90p남에게는 평범한 일상조차도 그들에게는 낯선 풍경이었을 것 같았다. 평범함조차 허락되지 않는 고달픈 시간들 속에서도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희’와 함께 하는 여정이 뭉클하게 느껴진다. 위태로운 줄 위를 걷는 것처럼, 매 순간이 결단이었을 것이다. 가시밭길 같은 시간 속에서도, 그들은 한 걸음씩 내딛는 쪽을 택했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 선택인지, 짐작만 할 뿐이다. ​희의 보폭을 따라 걷다 보면 이런 느릿한 ‘처음’들이 참 많다. 다른 가정에는 당연한 일상이겠으나, 새로운 시도 하나마나를 응원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매 순간이 기적이었다.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_ 117p사회적 시선이 달갑게 느껴지지 않았을 고난 속에서도 소소한 곳에서 감사와 행복을 찾아나가는 그들에게는 쉽지 않은 삶의 태도인데 깊은 존경마저 들었다. 나도 아이가 어린 시절에 많이 아팠다. 숨이 멎을 지경까지 이르렀을 때는 눈앞에서 지난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회한이 밀려왔다. ‘사진 한 번이라도 더 찍어놓을걸.’하는 후회막심했다. 조금이라도 더 잘해줄 걸 하는. 아이가 병이 들고 아플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나는 잠시뿐이었지만, 이들은 평생 마음 한편에 죄책감을 안고 살아갈 수도 있었을 텐데, 그 안에서 감사와 행복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따듯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꼈다.​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구조. 우리는 그 안에서 가장 눈부시게 살아가고 있다.작은 손을 잡고 지킨 일상 _ 258p여운이 남기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이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게 무엇인가를 찾게 되는 내용이다. 새로운 걸 시도할 때마다 흔들리지 않을 결심을 해야 했던 이들의 삶에 응원하게 된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나보다 더 힘들었을 이들의 가족의 말에는 지난날의 나를 부끄럽게 만들기도 하며, 응원 같은 메시지와 함께 있었기에 고이 간직하고 싶은 책이 되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9/43/cover150/k8621303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94354</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니체와함께 지적대화를 - [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393032</link><pubDate>Wed, 15 Jul 2026 1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3930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771&TPaperId=173930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64/coveroff/k0721307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771&TPaperId=173930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a><br/>양원근 지음 / 리미트리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더 많이 아는 사람이 반드시 더 잘 사는 사람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지식이 내 삶 안에서 얼마나 깊이 생각되었는가이다.니체와 함께 지적대화를 11p살다보니 나도모르는 사이에 철학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해낸 멋있는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책을 보니 철학자와 비슷한 말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고 조금은 깜짝 놀랬다. 인생에 있어서 철학과 나는 먼 존재라고 여겼는데, 알고보니 우리 삶 가까이에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을 줄은 몰랐다.당신은 삶의 무게를 기꺼이 짊어질 것인가? 아니면 원망하며 피할것인가?니체와 함께 지적대화를 24p해야할 말을 삼킨 적이 있고, 분명 아니라고 느끼면서도 그냥 넘어간 적이 있다. 미루지 말아야할 일을 자꾸 내일로 밀어둔 적도 있다.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 51p최근의 내가 지금 그러고 있다는 사실이다. 분명 미루지 말아야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끝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져와서 한꺼번에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계획이 없을때가 더 많기도 하며, 아는데도 지체하여 미루고 미루다가  땀 뻘뻘흘리면서 아슬아슬하게 막차 탑승을 있었다. 다음에는 이러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또 그러고 있었다.​중요한 것은 한번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다. 흔들린 뒤에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 53p내가 니체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심연을 바라보는 시선, 다양한 각도에서 읽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니체를 좋아하기도 하고 나의 스승같은 느낌도 든다. 이 흔들림의 대목에서도 그 후의 태도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의미나 관점자체가 달라지기때문에 니체의 이런 말을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니체의 말은 인생에 있어 나의 태도를 고치고 싶을때, 혹은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할때 나의 모토가 되어주고는 한다. 어떠한 일에 있어서 시작을 할때도 니체의 말을 떠올리며, 한걸음씩 앞을 보고 내딛을 수 있다.어떤 것은 결핍과 긴장 속에서만 생겨난다. 용기, 인내, 연민, 책임 같은 것들 말이다.니체와 함게 지적 대화를 166p니체의 말은 우리 삶속에 많이 녹아 들어있기때문에, 니체를 좋아하는 분들이거나 인생 철학을 어떻게 다루고 태도를 취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으시다면 이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64/cover150/k0721307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76463</link></image></item><item><author>월루화</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크심리학 - [다크 심리학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380774</link><pubDate>Wed, 08 Jul 2026 17: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333196/173807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405&TPaperId=173807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98/coveroff/k9521374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405&TPaperId=173807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 심리학 2</a><br/>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권력은 선(善)이 될 수 없으며, 인간의 욕망을 증폭시킨다.’‘권력 구조는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자를 선호하고 길러낸다.’“강자는 본능으로 움직이고, 약자는 학습으로 버틴다. 그러나 ‘깨달은 약자’는 더 이상 먹잇감이 아니다.”다크 심리학의 작가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의 말평소에도 틱톡, 유튜브를 보았던 나로써는 이 책이 내 손에 닿기 전까지, 꾸준히 저자의 게시물을 봐왔었다. 항상 “그렇구나, 그랬었구나.”로 보았고 공감도 꽤 많이 하게 된 게시물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이 책은 손에 쥐고 싶어질 정도로 흥미가 많았던 심리에 대한 부분이었다.​다크심리학 1권에서도 누구보다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기에 2권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게된다. 2권은 강자를 더 강하게 만들기 보다 약자를 덜 약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책이라고 한다. 권력의 구조 자체가 이들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되었는데,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즘 같은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이 권력 획득과 유지에 필요한 전략(조작, 거짓, 자기애 등)에 능숙하기 때문이다. 다크심리학 24p얼마전에 권위, 권위자, 권위적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했던 상담 심리선생님의 질문이 생각났었다. 권력은 누구나 탐내고, 그 위치에 서게 되면 인성마저도 바꾸게 만든다고 하는 그 위치. 그것에 대해 알게 된다. 권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되기에 이미 권력이 ‘작동하고 있다’라는 사실조차 모르기때문​에 자신이 조종당하는 사실 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권력은 눈치게임처럼 보이기도 하다. 게다가 권력은 선함의 보상이 아닌, 스스로 차지해야만 갖을 수 있다는 말은 극히 공감하게 된다. 권력은 누군가를 밟고 올라간 자만이 있을 수 있는 정점처럼 보이기도 하다. 시체를 쌓아 놓고 올라가는 느낌이라 그다지 밝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게다가 다크트라이어드와 군중심리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했는데 이건 도덕이 아닌 ‘전략’으로 전체의 판을 보고 읽고, 권력의 시스템을 이용한다는 사실에 소름돋았다. 마키아밸리스트는 규칙 밖에서 ‘규칙’을 만들고, 나르시시스트는 시선으로 ‘질서’를 세우며, 사이코패스는 ‘한계점’을 건드린다는 사실이다.​특히 이건 그들에게 게임판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게임의 룰을 만든 사람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 다는 점이 제일 무섭다. 특히 뒤에 보이는 다크 컨트롤이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재밌어서 계속 읽혀들어갈 수 없는 책이다. 배울점이 많고, 이득이 되는 심리학책, 심리를 배우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은 참고도서가 될때 가장 도움이 될것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98/cover150/k9521374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7981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