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이원복의 일본편˝, ˝야스카와의 후쿠자와유키치의 아시아의 침략 사상을 묻는다 ˝유홍준의 문화답사기 일본편˝ 등의 책을 통해 꾸준히 일본의 정치와 문화에 대해 편향되지 않은 `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과거사 때문에 일본(한국)의 심층 문화를 바로 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번 일본 문화 관광을 통해 살아 숨쉬는 이웃 일본을 직접 경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