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20가지 시간관리 습관 - 미루지 말고 바로 행동하라
백미르 지음 / 다온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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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소비, 절약,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알게 하는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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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20가지 시간관리 습관 - 미루지 말고 바로 행동하라
백미르 지음 / 다온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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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중요한 자원 두가지는 건강과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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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서적을 중심으로 리뷰를 하고 있지만, 이전에도 말씀드린바 제 삶에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성장’입니다. 성장의 영역은 다양하게 나눌 수 있지만 이 성장은 개인의 커리어일수도 자산일수도 인간관계일수도, 새로운 시스템의 발명일 수 도 있겠지요. 구체적인 것을 떠나 성장을 위해서는 개인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야 하며, 이것이 가능하도록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원의 최우선 선위는 당연히 건강(정신적, 신체적)이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자원은 바로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활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데 큰 관심이 있고,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면 이게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결과를 자주 목격해왔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20가지 시간관리습관>을 읽게 된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일겁니다.


누구나 시간낭비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느새 낭비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분명 머릿속으로는 계획을 세워서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었는데 도파민 중독에 빠지거나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예정에 없던 강제휴식을 하거나 아니면 계획된 일을 하지 못한 스트레스로 자포자기를 하면서 간을 흘려보낸 경험은 한번쯤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본서의 제목처럼 20가지 시간관리 습관을 만들면서 시행을 하면, 생산적인 시간관리를 통한 성장이 가능할까요? 자주 말씀드리지만, 이런 자기계발서는 전부 할 수 있는 사람은 저자도 불가능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골라서 실행을 하기에도 하루가 짧은 것이 사실일겁니다.그래서 본서에 나온 20가지 중에 제가 실천하고 있는 3가지 정도를 공유하는게 더는 더 생산적인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어떻게 시간을 쓸것인지’에 대한 시간소비계획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소비계획은 월간, 년간, 혹은 장기간의 목표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인스타그램에 올해 최소한 남길 리뷰의 권수를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하루 30분이상 시간을 여기다 쓰는 습관을 만듭니다. 둘째, ‘어떻게 시간을 뺏기지 않을것인가’에 대한 시간절약에 대한 실행을 해야합니다. 사람들과의 술모임이나, 불필요한 이동, 혹은 심야시간에 유튜브 보는 시간에 대한 제한 설정등에 대해 실행을 반복하면 조금이라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소비와 절약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시스템을 만들기 어렵다면 일정관리나 To-do list앱을 활용하고 알람을 주는게 낫습니다. 실제로 제가 쓰고 있는 방식이기도 한데, 제가 많은 리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늘 리뷰할 서적목록을 일정관리앱에 정리하고 알람을 받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소비-절약-시스템의 예를 들자면, 리뷰할 서적이 있다고 하면, 해당 서적을 읽기 위해 대중교통에서 서적을 읽습니다. 모바일폰을 하거나 멍때리는 시간에 정신만 말짱하면 책을 읽는 것이죠. 일단 책을 읽었으니 리뷰를 위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래서 하루 30분 정도는 리뷰를 위한 시간소비계획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럼 책을 안읽고 리뷰를 위한 부담감이 덜해지고, 리뷰를 완료하고 나서 자신과의 약속이 만들어지면 여기서 도파민이 분출되고, 생산역량이 늘어나게 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집니다. 이게 비단 도서리뷰만의 이야기는 아닐겁니다. 



‘모든 시간관리는 결국 유사한 원칙과 실행에 의해 달성되는 것’.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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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제약영업마케팅 실무
임형식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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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의 이해의 지평을 넓혀주는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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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제약영업마케팅 실무
임형식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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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3D 중 끝판왕(?)’인 제약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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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영업중에서도 3D업종이 있다고 합니다. (세간에 들리는 얘기이고 검색하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제약, 보험, 자동차 영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험과 자동차 영업담당자들의 경우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담당자의 학력, 출신, 자격등의 경우 천차만별인 대신에 제약영업직의 경우는 고학력자들도 상당히 많고 의약품이라는 특성상 상당히 많은 지식이 필요한 영업인데도 3D 업종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판매를 위한 ‘허드렛일’을 도맡아 한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사실인 부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보험이던 자동차던 제약이건 간에 업종을 막론하고 중요한 것은 고객확보와 판매로 이어지기 까지,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쟁사와 재직하는 기업의 제품지식과 고객의 불편한 점을 줄여줘야 한다는 공통점은 존재합니다. <자신만만 제약영업 마케팅 실무>는 그 중 ‘제약영업’이라는 분야를 다룬 서적입니다. 


 본서의 제목과는 달리 제약영업이 그리 만만치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진상인 고객은 타 업종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실질적으로 의료산업은 규제산업이고, 해당 규제산업에서의 1차적인 고객은 병원과 의료인입니다. 이에 따라 피할 수 있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특정 병원은 지역 독점 병원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쉽고 든든한 영업비법서’라는 것은 존재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보이지만, 본서에 나온 STP전략과 마케팅 방법등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될지는 철저히 영업인의 몫이라고 보입니다. 


 저의 경우 제약영업을 담당한적도 경험한적도 없기에 본서가 제약영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약, 바이오 업계에는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사업, 특히 제약사업은 미래성장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서는 투자자로서의 지식을 넓히는데 큰 도움을 준 서적입니다. 질환별 치료지침에 따른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당뇨병치료제를 적용하는 내용들은 다른 질환이나 기타 성인병 방지 의약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을 파악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본서에 중간중간에 있는 실전문제는 제약영업 마케팅을 꿈꾸는 분이나 약학대학 재학생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제게는 산업 및 기업분석, 의약품의 종류 구분과 활용을 하는데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서적 말미에 있는 제약마케팅 용어역시 제게는 커다란 보너스 같은 영역이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유용했던 서적’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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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로 배우는 Django 4
안토니오 멜레 지음, 김성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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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입문 다음단계로 아주 유용한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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