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이리시스 2011-12-29  

맥거핀님, 동종업계 맥거핀님.

 

다큐프라임, 맥거핀님이 좋다고 하고 저도 "수"에 좀 관심이 있어서(알량한) 일부러 다운 받아보는데 마지막꺼 오늘껀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랑 1차원2차원3차원, 아아, 흥미로웠어요. 이해를 다하면 제가 천재겠지만, 되도록 쉽게 천천히 친구처럼 설명해주는 이비에스에 또한번 감동먹구요. 미드 [넘버스]를 모든 수사물중 가장 좋아하거든요. 이거 수에 관한 거 모두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고마워요, 맥거핀님.^-^

 
 
맥거핀 2011-12-29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셨군요, 그 다큐. 저는 아직 이번주에 한 것들은 보지 못했구요. 지난 주까지 한 3편까지는 봤어요. 이번주에는 페르마 이야기가 나오는가 보네요. 사실 이런 다큐는 진작 좀 봐주고 그래야하는데, 저도 기본 소양이 부족해서.^^; 아..근데 <넘버스>라는 미드가 있던가요. 저는 아이리시스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되는데요. 뭐 천재 수학자가 수사관으로 변신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뭐 그런..? 수학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한다, 어떤 식으로 가능할지 궁금한데요. 저도 좀 찾아서 봐야겠네요.

아이리시스 2011-12-31 22:39   좋아요 0 | URL
맥거핀님, 올해 만나게 돼서 반갑고 고마웠어요.
새해 복 많이 받구요. 내년에 또 뵈요^^

맥거핀 2012-01-01 15:25   좋아요 0 | URL
내년에 또 뵙자는 말이 제일 반갑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좋은 성취 이루시기를.
그리고 늘 좋은 글 부탁드려요~.
 


cyrus 2011-12-25  

 

 

저도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서 늦게나마 크리스마스 인사 남기고 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올해는 복학하느라 맥거핀님을 포함해서 다른 서재 이웃분들에게 제대로 된 안부인사를

못했네요.  저 지금 사흘 전에 기말시험 끝나고 방학이랍니다. 오늘까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놀려고요. ^^;;

 

이제부터 슬슬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고 해요. 내년에도 학교 다닌다면 서재에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거 같아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방학 때라도

자주 서재에 들릴께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남은 연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맥거핀 2011-12-26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안 그래도 요즘에 바쁘시나보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내년에는 더 바빠지시겠네요. 뭐 할 일이 있어서 자주 못들르신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 들르셔서 좋은 글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그 바쁜 와중에 이렇게 서재에 들러서 안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cyrus님도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 꼭 소원성취하시길 바랄께요. 하기는 뭐 이렇게 마음따듯하게 안부도 물어주시니 복받으실거긴 합니다만..^^ 연말 잘 마무리지으시고 늘 건필하세요!
 


한사람 2011-12-24  

 

ㅋ 저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어요...

 

모든건 눈이 왔기 때문이죠^^

오늘도 영화보시나요??

 

 

그냥 고마왔다고 적고 도망가요, 하하

 

 

 
 
맥거핀 2011-12-25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이런 수줍은 크리스마스 인사를..하하
간만에 눈 쌓인 풍경을 보니 좋네요.

(크리스마스에는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는 것이 제맛!^^)
 


cyrus 2011-09-10  

살짝 늦은 감 있지만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니 추석 인사 남깁니다.   

방금 제 서재에 남기셨던 댓글에 대한 답글로 추석 인사 남겼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방명록에 남겨봅니다.   제가 영화를 제 입맛에만 골라 보는 편식적인 성향이 있어서  

영화 리뷰를 즐겨 쓰시는 맥거핀님의 서재를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댓글도 남기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 맥거핀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 

여기 대구는 오늘부터 비가 오네요.  지금은 비가 안 오지만 연휴 내내 비가 온다네요. 작년에도 비가 와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보름달 구경하는 것이 비구름 때문에 물 건너 간거 같아요 ^^;;

그래도 빨간 날 연휴이니 마음껏 놀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연휴가 끝나는대로 열공 모드에 들어갈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랍니다. ^^;;

어쨌든 맥거핀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비 오는 연휴 감기 조심하세요 ^^

 
 
맥거핀 2011-09-11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제가 책 안 읽고 리뷰 안쓴다고 공격하시는 겁니까? 하하.(농담입니다.;;) 사실 제가 요새 책을 잘 안 봅니다. 원래도 많이 안봤는데, 요새는 더 안보네요. 뭔가 책을 읽고 리뷰를 써야 cyrus님과의 접점도 있을 텐데..솔직히 어쩌다 조금 읽어도 오..좋네..이런 생각만 들지 뭔가를 써야되겠다는 생각이 잘 안 들더라구요. 참..이상하죠. 영화를 보면 뭔가를 쓰고 싶은 생각이 나는데, 책은 안 그러니. 그래서 cyrus님 글들 읽는 것으로 부족한 교양을 대신합니다.^^ 예전에도 그런 말씀 드린 적 있는데, 참 많은 것을 한꺼번에 알게 되어 글을 읽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저는 그런 거 잘 못하는데, 여러 책들을 한꺼번에 엮으시는 것도 좋구요.

영화를 편식적으로 본다는 말씀 하셨는데, 뭐 편식으로 따지면 제 영화취향이 더 그렇구요. 그리고 사실 영화리뷰는 안본 상태에서는 읽기에 꺼려지는 면도 있지요. 그러니 댓글 같은 건 정말 괘념치 않으셔도 됩니다.

서울은 비는 안오는데, 왠지 썰렁하네요. 저는 사실 할 일이 꽤나 있는데, 미뤄두고 놀고 있네요. (미드 좋아하시나요? <24> 시리즈 못 본 거 잔뜩 쌓아두고 보는 중;;) 아무래도 뭔가를 또 열심히 하려면 뭐 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그래도 추석이니까. 그러니,
cyrus님도 휴식 좀 취하시구요. 보름달이 안떠도 소원비시고, 꼭 성취하세요.^^ 아..물론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마녀고양이 2011-09-07  

맥거핀님, 감사의 인사를 남기려고 왔습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 힘을 주셨습니다. 

추석 지나고 복귀하려 합니다, 그때부터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이웃을 발견해서 기쁩니다.

 
 
맥거핀 2011-09-08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릴 말씀은 잘 마음 정리하시고, 돌아오시라는 말 뿐이지요..^^
하기는 가끔은 글 쉬시고, 여러모로 생각도 하고, 책도 보시고 하는 게 좋지요.
(물론 이것은 저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구요.)

종종 놀러오시구요. 저도 종종 글 읽으러 갈께요.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