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또는 크게 역사에 영향을 미친 범죄 사건들의 기록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여러사건처럼 사건을 일으킨 사람의 의도와는 다르게 세상에 알려지고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고 그로인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의 동인이 되기도 합니다. 나열식으로 기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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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입니다. 늘 마음은 있지만 실행은 두려운 그 일을 해낸 사람들은 대단해 보입니다.
다른 이야기 이지만 느낌은 비슷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휴남동 서점‘, ‘하쿠다 사진관‘, ‘불편한 편의점‘ 등
다들 나름의 매력이 있고 이야기는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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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죽음으로 검험산파되어 원수의 집으로 들어가 복수를 계획하는 아란과 신분을 감춘 중인 윤오 그리고 한석이 펼치는 조선시대 미스테리 수사극 정도 되는 소설입니다. 시작은 무협지같은 느낌이었는데 차츰 몰입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되고 어려운 검험용어가 오히려 사건을 조금 더 현실적인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여러과정을 거쳐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아란의 원한도 해결이 되어 갑니다만 이미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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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기행문만 읽으면 유홍준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독보적이었고 맛깔나는 글이었습니다. 유시민의 ‘유럽 도시 기행‘을 읽으면서도 처음에는 유홍준과 비교하며 읽었습니다만 차츰 유시민 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를 같이 걸으며 설명을 듣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스탄불을 제외하고는 출장가며 비행기만 갈아타본 도시였는데 언제고 한번은 가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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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도 도구로 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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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onan 2023-08-01 10:05   좋아요 1 | URL
오~소설을 쓰셨군요
당연히 읽어봐야지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