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DCK 서재 (DCK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12815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1 May 2026 13:48:24 +0900</lastBuildDate><image><title>DCK</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2012815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DCK</description></image><item><author>DCK</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 -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40년간 증명된 배당가치 투자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128150/17268733</link><pubDate>Sun, 10 May 2026 21: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128150/172687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22585&TPaperId=172687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0/88/coveroff/89578225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22585&TPaperId=172687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40년간 증명된 배당가치 투자전략</a><br/>켈리 라이트 지음, 서정아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2026년 한국은 어딜 가나 주식 이야기다. 정말 주식 투자를 주제, 소재로 하는 대화가 흔해졌다. 어쩌면 그 사실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평생을 예금과 적금 외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살아온 나 같은 사람도 3~4년 전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됐으니 나 역시 그러한 흐름의 단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br>게다가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투자 재테크 경제경영서까지 1년에 30~40권씩 읽게 되었으니 말이다. 지난 3~4년간 전자책 TTS로 읽은 책들까지 포함하면 거의 200권 정도의 책을 읽은 것 같다. 나뿐만이 아니다. 독서는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 중 거의 70~80% 이상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하는지 나는 알 수 없고, 사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 내게는 어느 정도의 기준이 생겼기 때문이다. 흔히 '배당주'라고 얘기하는 것들이 그렇다. 그래서 이 책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Dividends Still Don't Lie)가 궁금했다.<br>『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내가 추구하고 실행하는 배당주 중심의 미국 주식 투자, S&amp;P 500 등 인덱스 펀드 중심의 미국 주식 투자가 틀리지 않았음을 설명해주는 책이어서 좋았다. 이 책은 매우 심플하고 단순하게 기준을 제시한다. 주식의 현재 가치를 평가하고 미래 가치를 예상하는 다양한 요소, 지표들을 과감히 덜어내고, 오직 ‘배당수익률’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시장을 읽어내는 방법을 맹 심플하고 단순하게 제시한다.<br>단순화한 핵심은 이것이다.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저평가, 낮으면 고평가다. 이 기준을 바탕으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실패를 줄여준다.  또한 배당주는 자본 차익과 배당수익률에 배당성장률이라는 요소까지 추가해 실질 총수익 개념을 제시한다. 그 개념이 이 책이 주창하는 ‘배당 가치 투자 전략’와 맞닿아 있는 근거라고 할 수 있다. 이 접근이 명징한 이유는 배당이라는 지표가 갖는 특성에 있다. 기업의 실적, 자산은 회계 처리 방식에 따라 달라질 여지가 있지만, 배당은 실제 현금이 투자자의 계좌에 찍히는 명확한 결과다. 배당금은 그 자체로 기업이 이익을 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그 어떤 데이터보다 한 번의 배당 기록이 더 신뢰할 만한 지표라고 저자가 강조하는 까닭이다.<br>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 단순한 기준이 생각보다 강력하게 작동한다는 점이었다.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고 인상해온 블루칩 기업들은 일정한 배당수익률 범위 안에서 주가가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이 패턴을 이해하면, 지금 가격이 높은지 적정한지 저렴한지 비교적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배당수익률이 5%대로 올라가면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들어와 상승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1%대까지 내려가면 과열 구간일 가능성이 크다는 식이다.<br>실제로 저자 켈리 라이트는 맥도날드 같은 우량주를 통해 쏠쏠하게 배당금을 챙기면서도 4~5배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둔 자신의 과거 투자 사례를 예시로 든다.  배당은 그저 약간의 적당한 보너스가 아니라,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기 위한 기준인 동시에 매매차익까지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수치와 기준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업황과 기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개개인의 투자자에게 '하나의 신뢰할 만한 판단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br><br>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 전략이 단순히 배당금만을 노리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배당주는 ‘안정적이지만 수익은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 책은 오히려 그 반대를 보여준다. 여러 글로벌 블루칩 기업들의 사례처럼,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br>저자가 추구하는 투자 방식은 공격적인 접근이라고 볼 수는 없고, 안정적이고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그게 답답하고 싫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10년 이상 배당과 이익이 꾸준히 성장한 기업을 고르고, 저평가 구간에서만 매수하며, 여러 산업에 분산 투자한다. 단기간에 대박 수익을 노리기보다는 손실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시장과 함께 성장하며 승리하는 전략에 가깝다. 실패하지 않는 것, 돈을 잃지 않는 것, 결국 시장을 떠나지 않고 밀려나지 않고 계속 오래오래 머물 수 있는 것, 원칙과 원론에 가까운 방식이다. <br>다만 아쉬운 점도 딱 하나 아주 조금 있긴 하다. 책에서 제시하는 데이터와 사례가 상당히 오래된 시점(2010년 이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과거의 데이터를 갖고 이야기한다는 점이 누군가에게는 큰 아쉬움일 수 있겠으나, 나에게는 그다지 큰 문제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이 접근과 해석은 타이밍과는 무관한 어떤 진리에 가까운 사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저자가 주장하는 이론과 추구하는 방식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믿는다. <br>원서의 출간 시기가 꽤 오래되었지만, 나는 그게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1997년에 출간되었으니 이제 거의 30살이나 나이를 먹은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빛이 바라지 않은 뚜렷한 인사이트가 있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최신 사례를 닮고 있지는 않지만,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배당이라는 명확한 지표와 근거를 중심으로 투자를 판단하고 실행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br> “복잡한 분석 다 필요 없고, 딱 하나 배당만 보고 투자해도 괜찮을까?”라는 질문에 저자가 내놓는 답은 힘이 세다. 10년 이상 이익이 성장한 기업을 고르고, 저평가 구간에서 매수하며, 여러 산업에 분산 투자한다는 원칙은 ‘대박’보다 ‘생존’이 먼저인 개인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저자는 배당금이야말로 기업의 현재 가치와 재무 건전성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데이터이며, 배당주 투자가 '작고 꾸준한 수익만 기대할 수 있는 지루한 전략'이라는 편견을 적절한 사례로 깨트려준다. <br>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 책은 화려한 수익을 약속하는 엄청난 비법이 담긴 투자서라고 할 수는 없다(사실 그런 책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렇지만 “복잡한 시장의 변화 속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한 기준을 세워주는 책”이라고 할 수는 있을 것이다.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고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하다. 매우 쉽고 친근하게 전개된 초반부에 비해 뒤로 갈수록 나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좀 어려운 부분도 많은 책이었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도움이 되는 추천할 만한 책이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0/88/cover150/89578225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08823</link></image></item><item><author>DCK</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부동산 대출 가이드북 - [부동산 대출의 모든 것 - 한 번은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0128150/17165676</link><pubDate>Sun, 22 Mar 2026 1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0128150/171656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6821&TPaperId=171656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80/coveroff/k0321368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6821&TPaperId=171656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동산 대출의 모든 것 - 한 번은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전략</a><br/>박순호(담백한대출)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오래 전, 아마 약 7~8년 전 한 친구가 가능한 최대한의 대출을 받아 집을, 아파트를 사라고 조언해줬던 일이 있다. 그때의 나는 친구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고, 그런 판단, 선택, 실행을 할 수 없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그때 친구가 왜 그런 조언을 해주었는지 하나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약 1년 6개월 전 아내와 함께 대출을 받고 서울에 집을 마련했다. 결과적으로는 큰 어려움이나 문제 없이 대출을 받았고 아파트 매수도 잘했지만 당시에는 부동산 대출,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어서 좀 당황하고 헤맸던 기억이 있다. <br>그때 이 책 『부동산 대출의 모든 것 - 한 번은 알아야 할 투자 전략』을 접할 수 있었다면 큰 도움이 됐을 것 같다. 당시에는 정말 아는 게 없어서 대출상담사, 은행원, 부동산공인중개사에게 의지 아닌 의지를 할 수 밖에 없었고 대출이 나오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불안한 마음이 컸다. 이 책이나 이 책과 비슷한 책의 존재를 알고, 읽어볼 수 있었다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때의 나와 같은, 지금 부동산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줄 수 있을 것 같다.<br>한때는 나도 부동산 대출이든 뭐든 대출이라는 것 자체가 나와는 거리가 먼 다른 세상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가진 돈 내에서만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고, 그런 한계가 있었으니 아파트 매수에 대한 마음 자체가 별로 없었다. 자산의 크기는 조금 작더라도 대출 제로, 부채 제로의 삶을 살면서 적당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에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고정관념, 선입견이 컸고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부동산 자산을 취득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그 과정에서 대출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br>이 책 『부동산 대출의 모든 것』을 과거의 나처럼 부동산 대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실질적으로 내 집 마련 첫 아파트 구매를 위해 대출을 알아보고 실행해야만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충분히 타인에게 권해줄 만한 책이다.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과 금융 환경이, 정부 정책과 규제가 빠르게 자주 바뀌는 시기에는, 대출을 모르고 아예 활용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br><br>이 책의 핵심은 대출을 단순한 빚이 아니라 전략적인 도구이자 나에게 힘을 더해줄 수 있는 크고 작은 무기로 볼 수 있게 만든다는 데 있다. 저자 '담백한대출' 박순호 작가는 부동산에서 첫 자가 주택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서, 그리고 상급지로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수단으로 대출을 설명하며, 같은 시장, 비슷한 보유 자산에서도 결과가 갈리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br>구성도 부동산 초보 독자에게 친절하다고 할 수 있다. LTV, DTI 같은 기본 개념부터 금리, 상환 방식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에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큰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다. 당연히 대출에 대한 이해와 배경이 전무한 편이라면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결코 쉽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두고 두고 오래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책의 구성과 흐름이 적절하고 적당하다고 본다. 당장은 많은 것들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자신의 이해 능력에 따라 활용하면 될 것이다. <br>나는 개인적으로 상환 방식에 따라 이자 부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제 선택과 연결해 설명해주는 부분이 실용적으로 효율적으로 느껴졌고, 이해도 잘 됐다. 그리고 같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 받더라도 금융사에 따라 부동산 감정 평가액에 꽤 큰 차이가 있고, 아파트 1층이나 저층의 경우 보통 KB부동산 시세 기준 하한가로 한도액이 정해지나, 기업은행이나 현대해상 등의 특정 금융사는 저층이라고 해도 일반가로 대출 한도를 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br>또한 전월세 보증금, 내 집 마련, 갈아타기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들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론서인 동시에 실용적인 매뉴얼, 가이드북 성격도 갖고 있어 좋았다. 중도금·잔금 대출이나 1주택 확보 전략처럼 기존 경험이 없으면 놓치기 쉬운 부분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규제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도 의미 있다.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과 엄정한 규제의 틈에서 나름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시각을 제시하며, 결국 중요한 것은 시장 예측보다 ‘내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br>물론 부동산 시장 환경은 계속해서 변할 것이고, 정부의 규제나 정책도 새로운 흐름을 맞을 것이기에 책을 읽는 시점과 대출의 실행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크고 작은 정보의 괴리가 있을 수는 있다. 그렇지만 큰 틀에서 구조와 시스템,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참고서로 활용하기에는 충분히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앞으로도 드문드문 계속해서 펼쳐보게 될 책인 것 같다. 전반적으로는 부동산 대출 자체에 막연한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 주택 구입을 위한 첫 대출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특히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80/cover150/k0321368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88079</link></image></item></channel></rss>